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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출시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유럽에 선보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는 현지시간 17일 '휴미라(HUMIRA)' 바이오시밀러 '임랄디'( IMRALDI, 프로젝트명: SB5, 성분명: 아달리무맙)를 유럽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휴미라는 미국 애브비(AbbVie)社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Anti TNF-α) 치료제로, 2017년 글로벌 매출액이 약 20조원(184억2700만불)에 달한다. 최근엔 인간에 필요한 기능을 가진 효소와 항체 생성법을 밝혀내어 휴미라 개발에 기여한 조지 스미스(George P. Smith) 미국 미주리대 교수 등 3명이 노벨화학상을 공동 수상하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8월 유럽에서 임랄디의 최종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금번 출시는 올해 4월 애브비와 특허 분쟁을 종료하기로 합의하고 맺은 라이센스 계약의 결과로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랄디의 적응증은 류마티스관절염,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이며, 17일부터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유럽에 출시될 계획이다. 판매는 마케팅 파트너사인 바이오젠(Biogen)社가 담당할 예정이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임랄디 출시로 인해 그동안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승인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 4종이 모두 출시됐다"며, "바이오시밀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환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오젠 바이오시밀러 사업본부 이안 헨쇼(Ian Henshaw) 본부장은 임랄디 출시와 관련해 "바이오젠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의 선두적 위치를 활용해 환자들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6년 베네팔리(SB4,엔브렐 바이오시밀러)와 플릭사비(SB2,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를, 2018년 3월 온트루잔트(SB3,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 출시한 바 있으며 임랄디 출시로 총 4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유럽에서 판매하게 됐다.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자가면역질환 치료제3種(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서 판매하게 되면서 기존 2개 제품의의 판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2018-10-17 16:30:41이탁순 -
동국제약, 훼라민큐 새로운 모델로 배우 장미희 기용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배우 장미희를 훼라민큐의 새로운 모델로 기용하고, '2018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3기 일반인 모델 이인하와 허정원 씨가 함께 촬영한 신규 TV-CF를 방송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플라워 클래스 중 훼라민퀸 모델들이 갱년기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자, 장미희가 생약성분인 서양승마가 갱년기에 좋다는 경험적 정보를 제공하는 구성으로 돼 있다. 광고에서 훼라민퀸 모델이 "언니, 나 왜 이렇게 땀나고 우울하지?"라는 멘트로 발한, 안면홍조 등 몸의 변화와 함께, 우울하고 짜증나는 마음의 변화도 호소한다. 장미희는 "갱년기엔 이만한 게 없다"며 활짝 핀 서양승마를 보여준다. 이어 다른 모델이 "이걸 달여 먹어요?"라고 질문을 하자 장미희가 "입증된 생약성분의 훼라민큐로 간편하게 '서양승마'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플라워 클래스라는 공간적인 배경에 맞게 서양승마 식물을 등장시켜 성분을 강조함과 동시에 화사한 분위기도 더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배우 장미희와 훼라민큐 모델들이 함께 "잘가라~, 갱년기~"라는 멘트로 갱년기를 자신감 있게 극복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장미희 씨는 지난번 공중파 주말극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세월이 흐를수록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여배우로 인식되었다"며,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입증된 의약품으로 극복하자는 이번 광고 메시지가, 장미희 씨를 통해 소비자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 제품으로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거의 동등한 개선 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생약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2018-10-17 14:52:05이탁순 -
다산제약, CPhI 월드와이드서 300만달러 규모 계약체결다산제약(대표 류형선)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IFMA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8(세계 의약품 전시회)에 참가해 페루 제약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50여개국, 25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4만명이 전시회를 방문했다. 국내 제약사로는 다산제약을 포함해 5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다산제약은 이번 전시회에서 페루 제약사 Corpol 그룹과 300만달러의 고혈압제 관련 공급 계약서를 체결해 중남미 완제 의약품 시장 수출에 한발 더 나아가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또한 총 150명의 방문자와 50건 이상의 유효한 미팅을 진행했으며, 기존 판매 제품은 물론, 향후 개발되는 신제품 공급, 당사 기술기반 제제 연구 의뢰 등 다양하고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다산제약은 이번 전시회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발 제품의 글로벌화를 추진, 미래의 성장동력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수출 다각화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 시장에 필요한 제품을 글로벌 스텐다드로 적기에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다산제약은 지속적인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내년 11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 의약품 전시회(CPHI Worldwide 2019 / 2019.11.05 ~11.07)에도 참가해 기술 기반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할 계획이다.2018-10-17 14:38:37이탁순 -
유럽서 인도산 '이르베사르탄' 불순물 검출…공급 금지불순물 발사르탄 파동이 동일 계열 다른 약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유럽에서 인도 회사가 공급한 이르베사르탄 원료의약품에서 발암가능물질이 검출됨에 따라 공급금지 조치를 받았다.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계열 약물에서 발암가능물질이 검출된 세 번째 사례다. 유럽의약품청(EMA)은 15일(현지시각) 성명서를 통해 "인도 오로빈도파마(Aurobindo Pharma)가 공급한 이르베사르탄에서 발암가능물질 N-니트로소디에틸아민(NDEA)가 소량 검출됐다"고 밝혔다.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는 지난 8일 오로빈도파마의 적합성인증(CEP)을 취소하고, 유럽 국가에 이르베사르탄 공급을 중단시킨 상태다. 유럽연합(EU) 소속 각 국가는 예방 차원에서 오로빈도파마가 공급한 이르베사르탄 함유 의약품의 회수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는 "살탄 계열 모든 의약품을 대상으로 불순물 존재 여부를 조사하고, 환자들에게 잠재적으로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계속해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MA는 지난 7월 중국 제지앙 화하이파마슈티컬즈(Zhejiang Huahai Pharmaceuticals)가 공급한 발사르탄 원료의약품에서 발암가능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최초로 발견된 뒤 발사르탄 전 품목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인도 헤테로 랩스(Hetero Labs)가 공급한 로잘탄(losartan)에서 매우 낮은 수준의 NDEA가 검출되자 ARB 계열 전체 의약품으로 조사대상을 확대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칸데사르탄과 이르베사르탄, 로사르탄, 올메사르탄, 발사르탄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미국의 의약전문지 피어스파마(FiercePharma)는 "유럽 보건당국이 인도 헤테로랩의 로잘탄에서 검출된 것과 동일한 불순물이 오로빈도파마의 이르베사르탄에서도 검출됐음을 확인했다"며 "발사르탄이 아닌 또다른 ARB에서 발암가능물질이 지속적으로 검출됨에 따라 리콜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EMA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린하이에 위치한 제지앙화하이 공장 실사 결과 발사르탄 품목에 대한 불순물 조사방식에 결함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유럽 내 의약품 판매사들은 제지앙화하이가 공급하는 모든 원료의약품에 대해 추가 검사를 수행해야 한다"고 공표했다.2018-10-17 12:22:36안경진 -
영진약품, 항생제 세프디토렌 API 中업체에 수출영진약품은 지난 11일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8' 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업체와 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CPhI Worldwid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박람회로 올해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돼 153개국 2500여개 업체, 4만5000명 이상의 의약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국내기업 62개 업체가 참가했다. 영진약품은 이번 박람회에서 약 60여개 업체와 기존 및 신규 제품에 대한 홍보와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계약 협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중국 KBI(Kai Bo Investment & Management Co., Ltd.)사와 세프디토렌(Cefditoren) API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계약으로 영진약품은 중국 KBI사에 5년간 60억원 규모의 세프디토렌(Cefditoren) API를 공급하게 되며, 사업 진행 시 년간 2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3세대 항생제인 세프디토렌(Cefditoren) API는 일본 수출을 통해 이미 영진약품이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일본에서도 성인 및 소아용으로 세프카펜(Cefcapene) 다음으로 많이 사용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세프디토렌(Cefditoren) API 중국 수출 계약을 통해 영진약품은 기존 세프카펜(Cefcapene)을 비롯한 경쟁력 있는 차세대 항생제품 라인업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18-10-17 10:57:17이탁순 -
휴온스, CPhI 월드와이드 박람회서 410억원 수출계약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18'에 참가해 약 410억원 규모에 달하는 해외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온스는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를 비롯해 주사제 품목을 중심으로 중남미, 중동, 남아프리카 등 신흥국의 제약 시장 진출 및 수출 지역 다변화에 중점을 두고, 현지의 유력 제약 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상담을 전개했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수출 계약 체결 및 수출 협의 규모가 전년 대비 약 64% 증가해 총 410억원 규모의 수주 성과를 올렸다는 설명이다. 특히, 휴톡스주의 중남미 지역 수출 지역 확대를 위해 멕시코의 대표적 제약 회사인 PISA社와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6월 체결한 브라질 공급 계약과 함께 중남미 지역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중동지역(이라크, 이집트, 기타 신흥국), 남아프리카 지역의 주요 제약사 들과도 휴톡스주의 현지 에스테틱 시장 진출 및 사업 확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추가 성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휴온스는 국내 제약사 최초로 주사제 완제품의 미국 FDA 승인을 획득, 미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리도카인 주사제'의 성공 케이스를 통해 자사 주사제 품목들의 높은 기술력과 품질력을 적극 알림으로써 미국 등 해외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주사제 사업 협력을 잇따라 제안 받았으며,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추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계열사 휴메딕스의 3회 제형 관절염치료제인 '하이히알 플러스 주'는 멕시코 시장 진출에 이어, 볼리비아의 유력 제약 기업 Farmedical社와 수출 계약에 대해 협의 완료하며 중남미 관절염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온스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CPhI Worldwide는 매우 중요한 기회이며, 올해도 휴온스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가별로 맞춤형 제품을 제안함으로써 150여건의 현장 상담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다. 특히 미국(주사제 사업)을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인 곳들이 많아, 품목 및 수출 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PhI Worldwide는 매년 유럽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박람회로, 올해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됐다. 전세계 2500여개 기업 및 4만5000여명의 제약·의료분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18-10-17 10:15:45이탁순 -
"2030세대 잡아라"...1800억 종합감기약 시장 '후끈'감기 시즌을 겨냥한 대형 종합감기약 대형 브랜드 품목들의 마케팅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들 품목은 젊은층 공략과 라인업 확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늘려나간다는 전략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800억원대에 달하는 종합감기약 시장은 통상 10월에서 차기년도 3월까지를 판매 성수기로 인식한다. 주력품목을 보유한 제약사들의 영업 역량이 집중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자사·IMS데이터 기준, 일반의약품 종합감기약 상위 5대 제품은 동아제약 판피린, 동화약품 판콜, 광동제약 광동쌍화탕, GSK 테라플루, 다케다제약 화이투벤 등이 꼽힌다. 빅5 종합감기약 외형은 800억원대로 전체 일반약 감기약 시장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제품군의 움직임은 경쟁사들의 마케팅 트렌드와 기준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데일리팜은 감기약 시즌에 맞춰 빅 5제품을 담당하고 있는 PM들이 구상하고 있는 영업·마케팅 전략을 들어 봤다. "NO.1 브랜드 사수...20·30 소비층 공략" 동아제약 판피린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종합감기약으로 매년 외형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3년 매출 추이는 2015년 260억원, 2016년 287억원, 2017년 317억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현재 직거래 없이 100% 도매유통으로 거래되고 있다. 고성민 동아제약 PM은 "지금까지 판피린의 주 고객은 중장년층이었다. 라디오 광고 외에 별도의 광고를 진행하지 않아 브랜드와 제품 간 연결력이 많이 약화된 측면이 있었다. 인기스타 박보영을 주인공으로 올해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판피린 광고를 통해& 160;젊은 층으로 고객을 확대하고, 브랜드에 대한 친숙도와& 160;인지도를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액상 종합감기약의 대명사인 판피린은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20mg, 아세트아미노펜 300mg, 아스코르브산 166.7mg, 카페인무수물 30mg, 감초엑스산 30mg 등이 함유돼 있고,감기의 제증상(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완화에 효과를 나타낸다. 만 15세 이상 성인 기준, 1일 3회 식후 30분, 1회 1포씩 복용한다. "전방위 신규 소비자 확보 주력...전량 도매 유통" 동화약품 간판 감기약 브랜드 판콜은 약국과 편의점 '투 트랙' 유통망으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판콜A(편의점용)와 판콜S(약국용)의 최근 3년 간 매출은 180억원(2015년), 198억원(2016년), 205억원(2017년 3Q)을 달성했다. 2017년 4월부터는 도매거래로 유통일원화를 단행했다. 액상 감기약 판콜에스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17.5mg, 구아이페네신 83.3mg, 아세트아미노펜 300mg, 카페인무수물 30mg,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2.5mg을 함유,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인후통, 가래, 오한(춥고 떨리는 증상),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의 완화에 효과적이다. 용법용량은 성인 1회 30mL, 1일 3회 식후 30분에 복용한다. 송영욱 동화약품 PM은 "판콜의 장기적인 전략은 젊은층(20~30대)을 타깃으로& 160;커뮤니케이션 활동을& 160;강화해 소비자가 헤비유저가 됐을 때 경쟁품이 아닌& 160;판콜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하는 것이다. 다양한 연령층 확대를& 160;위해 어린이 해열제·종합감기약을 론칭해 신규고객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방액상 감기약 리딩 브랜드...약사 소통 강화" 광동쌍화탕의 외형 추이는 2015년 135억원, 2016년 139억원, 2017년 140억원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직거래와 도매 유통 구조는 8:2 수준으로 직거래 비중이 높다. 직거래 비중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약사와 커뮤니케이션이 높다는 방증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쌍화탕 자매브랜드인 금탕, 원탕, 광동탕, 삼소음, 소청룡탕 등도 직거래로 유통되고 있다. 이지현 광동제약 PM은 "약국 전용 일반의약품인 광동쌍화탕의 정통성을 강조해 브랜드 입지도를 견고히 하고, 한방제제의 안전성과 효능효과를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쌍화탕의 근거 중심 학술 마케팅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동쌍화탕은 쌍화탕연조엑스 4.2g을 주성분으로 허약체질, 피로회복, 과로, 자한(自汗, 정신이 멀쩡하고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땀이 나는 증상), 병중병후 등에 효능을 나타낸다. 보통 성인 1회 1병을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한다. "TVCF 등 제품 특장점 홍보...효능효과로 승부" 출시 10년째를 맞는 테라플루는 차처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는 건조시럽제형으로 흡수가 빠른 장점이 있다. 천연 레몬향, 베리향, 허니레몬향 등으로 소비자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유진욱 GSK 컨슈머 헬스케어 BM(브랜드 매니저)은 "TV·디지털·검색 광고 등을 적극 활용해 제품이 가진 특장점을 어필하는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160;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8월에는 기침 억제 성분이 추가된 '테라플루 콜드 앤 코프 데이터임' 등을 출시해 라인업 확장을 꿰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월부터는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신뢰감을 전달할 수 있는 방송인 오상진씨를 광고 모델로 'Power to get back' 이라는 새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160; 테라플루의 판매구조는 GSK와 동화약품 영업팀을 통한 직거래와 도매 유통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IMS데이터 기준, 64억원을 기록했다. "라인업 강화...증상별 제품 선택권 확대" 화이투벤은 35년 간 사랑 받아온 장수 감기약 브랜드로, 경구용 시장 판매 1위·5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한 제품으로 지난해 5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화이투벤은 다양한 제형의 제품군을 통해 감기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에 마케팅 포인트를 맞추고 있다. & 160; 화이투벤은 증상별로 선택 가능한 화이투벤 큐시리즈, 비타민C가 함유된 화이투벤 씨플러스, 뿌리는 코감기약 나잘 스프레이를 출시하면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화이투벤 나잘 스프레이는 분사 후 2분 안에 코막힘 해소, 부드러운 안개분사, 무방부제 제품으로 코감기의 다양한 증상에 효과적이다. & 160; 배연희 한국다케다제약 상무는 "아직 한국인에게 낯선 신규 제형인 나잘 스프레이를 알리고자 '2분 안에 코가 뻥' 이라는 직관적 메시지로 제품의 효능 효과를 전달하고 있다. 증상별로 선택 가능한 경구용·나잘 스프레이 제품군 확장을 통해 감기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8-10-17 06:30:00노병철 -
미국서 피소된 화하이 죄목 보니 '사기·은폐·부당이득'불순물 발사르탄 파동을 촉발한 제지앙화하이가 미국에서 무더기 소송에 휘말렸다. 불순물 검출 발사르탄을 복용한 환자들이 제기한 소송인데 사기, 사실은폐, 부당이득, 생산결함, 중대과실, 고의상해 등 다양한 죄목이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지앙화하이는 최근 상해증권거래소에 제출한 문건을 통해 "자사가 공급한 발사르탄 원료의약품(API)에서 발암가능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된 것과 관련 소송에 연루됐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남부지방법원과 일리노이북부지방법원, 뉴저지지방법원, 미주리동부지방법원, 미주리주법원 등 5곳에서 제지앙화하이파마슈티컬즈와 관련 자회사에 대해 소송이 제기됐다. 원고는 해당 지역에서 불순물이 검출된 발사르탄을 처방받았던 환자들로 알려졌다. 소송을 제기한 죄목을 보면 각 법원별로 최대 12개에 이를 정도로 광범위한 분야에서 위반을 했다고 원고 측은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남부지방법원에 제기된 소송에서는 명시 위반, 상업법 위반, 부당이득, 사기성 은폐, 사기, 생산결함, 중대 과실, 소홀, 고의 상해 등 총 12개를 위반했다고 명시됐다. 제지앙화하이가 발사르탄 원료의약품의 제조과정에서 중대한 생산결함을 노출해 환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는 논리다. 화하이가 불순물 발사르탄을 통해 부당이득을 취한데다, 해당 정보를 은폐해 환자들을 기만했다는 주장도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발사르탄의 인체 유해성 정보를 알리는 데에도 소홀했으며 이는 중요한 과실에 해당한다고 원고 측은 주장했다. 알리노이북부지방법원에는 소비자 사기행위 위반, 경고 미발표, 계약 위반, 엄격한 제조 책임, 부당 이득, 중대과실 등의 10개의 죄목으로 소송이 접수됐다. 화하이가 적극적으로 문제 발생 사실을 발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문제삼았다. 뉴저지지방법원(9개), 미주리동부지방법원(10개), 미주리법원(4개) 등에서도 다수의 죄목으로 화하이를 대상으로 소송이 제기됐다. 공통적으로 원고 측은 화하이가 중대한 생산 결함으로 환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도 해당 사실을 발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지앙화하이는 "아직 재판절차가 시작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이번에 제기된 소송이 현재와 미래 회사 이익에 미치게 될 영향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국내에서도 불순물 발사르탄 관련 유사 소송이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불순물 발사르탄을 복용한 환자들 일부가 원료의약품 업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불순물 발사르탄 재처방과 재조제 등으로 발생한 재정 지출에 대해 해당 제약사에 구상권 또는 손해배상 청구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018-10-16 12:10:41천승현 -
대웅제약·대웅바이오, CPhI 월드와이드서 주력품목 홍보대웅제약(대표 전승호)과 대웅바이오(대표 양병국)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8' 세계의약품전시회에 참가해 별도 부스를 차리고, 글로벌 주력품목인 루피어와 올로스타, 이지에프 등 의약품과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등 원료의약품, 다양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CPhI는 매년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로, 올해는 150여개 국가에서 2500여개 기업 및 4만5000여명 이상의 의약품 관계자가 참여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기업 홍보의 일환으로 매년 CPhI에 참가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현장 부스에서 상담을 통해 대웅의 제품 라인업이 가진 미래가치를 소개하며 지속적인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의약품 해외수출 외에도 특화된 기술 력을 기반으로 한 연구 개발 역량과 제조역량을 융합해 해외 파트너사들과의 오픈콜라보를 통한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해외진출을 시도한지 올해로 14년이 되는 해다.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대웅은 해외 법인이 설립된 아시아 7개국 및 미국에서의 현지화 전략을 통한 진출 전략을 펼치고 있다. CPhI와 같은 세계적인 전시회 참석을 통해 글로벌 신규 파트너사 발굴 및 기존 파트너사와의 사업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10-16 10:54:36이탁순 -
일동, 비타민 함유 감기약 '캐롤비 시리즈' 출시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감기약 '캐롤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캐롤비 시리즈는 쉬운 목넘김, 빠른 약물 흡수 등을 고려해 소형의 연질캡슐 제형을 채택했으며, 타르색소 대신 천연 색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연질캡슐 형태의 감기약으로는 국내 최초로 비타민B2(1일 복용량 기준 12mg)를 함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캐롤비 시리즈는 ▲종합감기약 '캐롤비 콜드' ▲기침감기약 '캐롤비 코프' ▲코감기약 '캐롤비 노즈' 등 3종으로, 감기의 세부 증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캐롤비 시리즈에는 해열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비타민B2인 리보플라빈이 공통적으로 들어 있다. 또한, 캐롤비 코프에는 기침을 완화하는 진해제 성분의 클로페라스틴, 캐롤비 노즈에는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브롬페니라민이 각각 함유돼 있다. 이 유효 성분들은 감기의 여러 증상(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을 완화한다. 한편, 일동제약은 캐롤에프(성분명 이부프로펜아르기닌), 캐롤엔(성분명 나프록센), 캐롤시럽(성분명 이부프로펜), 캐롤디(성분명 덱시부프로펜) 등 다양한 해열진통소염제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새로 출시하는 캐롤비와 함께 장기적으로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을 '캐롤'이라는 이름으로 통합 관리하는 브랜드 전략을 추진할 계획라고 설명했다.2018-10-16 10:31:5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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