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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바이오파마,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 론칭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와 유전자분석 분자진단 전문기업 캔서롭(대표 이왕준)은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NIPT, Non Invasive Prenatal Test)인 '더맘스캐닝 플러스'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더맘스캐닝 플러스 검사는 국내 신생아 유전자 검사 중 최대 규모의 증례를 보유하고 있는 G스캐닝 검사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선정한 100여가지의 미세 유전자결실 및 미세 유전자중복 질환의 선별이 가능한 검사이다. 특히 기존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가 10여가지 질환에 대한 선별이 가능했던 것에 비해 선별 질환수가 획기적으로 늘어나 비용 대비 효율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는 임산부 혈액 내에 미량으로 존재하는 태아 DNA를 추출해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 염색체 수적 이상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이다. 긴바늘을 사용하는 기존 양수검사와 달리 임산부의 혈액만 채취하면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고 안전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9-04-08 10:03:07이탁순 -
아토르바스타틴 5년연속 선두...점안제 처방액 '껑충'국내 건강보험 급여 의약품 시장에서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단일제가 5년 연속 선두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와 칼슘채널차단제(CCB)를 결합한 고혈압 복합제 중에서는 '암로디핀/발사르탄' 조합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만성 B형간염 치료제 '테노포비어'와 '엔테카비어' 성분의 처방교체 현상이 뚜렷했다.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코아제타의 처방데이터 분석 결과 이 같은 처방 패턴이 확인됐다. 이 데이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매년 145만명의 진료·처방 정보를 구매해 분석한다. 실제 건강보험 처방데이터를 반영하는 리얼데이터다. 8일 성분별 처방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가장 많은 처방실적을 기록한 성분은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단일제로 나타났다. 아토르바스타틴은 2017년 5093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전체 건강보험 급여 의약품 중 1위에 올랐다. 전년 4948억원 대비 2.9% 늘어난 액수다. 처방 2위 성분과 처방액 차이는 1946억원에 달한다. 아토르바스타틴의 오리지널 품목은 화이자의 '리피토'다. 현재 120여 종의 제네릭이 판매 중이다. 아토르바스타틴은 조사기간인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처방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2013년 처방액 4243억원에서 5년동안 20.0% 증가하며 매년 상승흐름을 지속했다. 스타틴 단일제 중 로수바스타틴이 최근 성장세가 가팔랐다. 로수바스타틴의 2017년 처방액은 2537억원으로 2013년 1144억원보다 121.8% 증가했다. 처방규모는 아토르바스타틴의 절반 수준이지만 성장률은 6배 가량 높았다. 로수바스타틴은 아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가 오리지널 의약품이다. 로수바스타틴은 에제티미브 복합제가 출시된 2015년 이후 시장영향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2017년 로수바스타틴+에제미티브 복합제의 처방액은 1392억원으로 출시 첫 해인 2015년 7억원보다 200배 넘게 증가했다. 로수바스타틴+에제미티브 복합제 시장에는 한미약품의 '로수젯'을 필두로 유한양행의 '로수바미브', CJ헬스케어의 '로바젯', 대웅제약의 '크레젯' 등 30여 개 품목이 판매 중이다.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은 2017년 3147억원으로 성분별 처방실적 전체 2위를 기록했다. 히알루론산나트륨 처방규모는 2013년보다 56.4% 늘었다. 히알루론산나트륨은 점안제와 관절내 주사제를 합친 수치다. 항혈전제 '클로피도그렐'은 근소한 차이로 처방 규모 3위에 랭크됐다. 클로피도그렐은 2017년 처방액은 3145억원으로 전년보다 처방규모가 7.6% 상승했다. 뇌기능개선제로 처방되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이 5년새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콜린알포세레이트의 2017년 처방액은 2581억원으로 5년 전 1210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치매치료제 '아리셉트'의 주성분인 '도네페질' 처방규모가 급증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도네페질의 2017년 처방액은 2324억원으로 2013년 1315억원보다 76.8% 증가했다.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고혈압 치료제 '암로디핀'은 단일제와 복합제 품목간 시장선호도 변화를 극명하게 나타냈다. 암로디핀/발사르탄 복합제의 처방액은 2013년 954억원에서 2017년 2528억원으로 5년새 165% 증가했다. 처방순위 5위권 안에 든 콜린알포세레이트, 로수바스타틴과 처방액 차이가 근소하다. 반면 암로디핀 단일제는 2013년 이후 하락흐름을 지속했다. 암로디핀의 2017년 처방액은 2170억원으로 2013년 2437억원보다 11.0% 줄었다. 고혈압 등 만성질환 치료시장에서 복합제 선호현상을 대변하는 대표적 예다. 만성 B형간염과 에이즈(HIV) 치료제로 사용되는 테노포비어 성분은 폭발적 성장세를 나타냈다. 테노포비어의 2017년 처방액은 1733억원으로 2013년 563억원보다 3배가량 늘어났다. 테노포비어는 길리어드사이언스의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의 주성분이다. '트루바다' 등 에이즈치료제 성분으로도 사용되지만 국내 의약품시장에서는 B형간염 치료제로 처방되는 비중이 월등히 높다. 과거 B형간염 치료시장을 주도하던 엔테카비어는 시장영향력이 크게 위축됐다. 엔테카비어의 2017년 처방액은 1022억원으로 2013년 1968억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엔테카비어 성분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BMS의 '바라크루드'다. 엔테카비어는 2015년 이후 처방규모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다. 제네릭 발매 이후 약가가 인하된 여파다. 10위권 밖에서는 프로톤펌프억제제(PPI) 계열 항궤양제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의 시장영향력이 대폭 확대했다. 에스오메프라졸은 2017년 한해동안 1550억원어치 팔렸다. 2013년 844억원보다 2배 가까이 처방규모가 커졌다. 에스오메프라졸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이다.2019-04-08 06:20:52안경진 -
약가소송 고민·제네릭 허가 급증...혼돈의 제약업계정부의 제네릭 규제 개편 방안이 공개되자 제약사들이 깊은 고심에 빠졌다. 업체마다 변경되는 제도에 따른 회사 손실 파악에 분주하다. 중소제약사들 중심으로 개편 약가제도에 대한 행정소송 검토에 나섰다. 생동시험 규제 강화 이전에 위탁 제네릭을 가급적 많이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중소제약사들, 약가제도 개편방안 행정소송 검토 7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제약사 30여곳 실무진들은 지난 2일 서울 한 제약사 회의실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 약가제도 개편 방안에 대한 법적 대응 여부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직접 수행과 원료의약품 등록(DMF)을 모두 충족해야만 현행 53.55% 상한가를 유지하는 내용의 약가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1가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을 때마다 상한가는 15%씩 내려간다. 2가지 요건 중 1개를 만족하면 45.52%, 만족요건이 없으면 38.69%로 상한가가 내려가는 구조다. 특정 성분 시장에 20개 이상 제네릭이 등재될 경우 신규 등재 품목의 상한가는 기존 최저가의 85%까지 받을 수 있는 계단형 약가제도가 도입된다. 위탁 제네릭 비중이 높은 제약사들은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제약사들은 위탁 제네릭에 대해 ‘약가인하 수용’ 또는 ‘생동성시험 시행’ 중 하나를 선택하는 상황이다. 약가인하시 인하율 15%의 매출 손실이 발생하고, 생동성시험 실시에도 건당 1억원이 넘는 비용이 불가피하다. 이날 회의에서 제약사들은 소송 제기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지만 제도 개편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문을 제기했다. 제약사들은 생동성시험 직접 실시와 DMF 등록을 제네릭 약가 차등 요인으로 두는 것이 타당한지 물음표를 던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허가받은 제네릭 제품에 대해 생동성시험을 다시 한다고 품질이 개선되지도 않을 뿐더러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기여하지도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시장에 뒤늦게 진입하는 제네릭에 낮은 약가를 부여해 시장 진출을 봉쇄하는 것이 위법성은 없는지도 제약사들이 내놓은 의문이다. 다만 약가제도 개편안이 규정 개정 즉시 효력이 발생하지 않아 제약사들이 입게 되는 손실을 추정하기 쉽지 않다는 이유로 소송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복지부는 신규 제네릭은 규정 개정과 일정 기간 경과 후 건강보험 급여를 신청하는 제품부터 개편안을 적용한다. 기등재 제네릭은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개편제도가 소급 적용된다. 제약사들은 자체적으로 법무팀과 자문 변호사 등과의 협의를 통해 약가제도 고시 개정이 되면 집행정지 또는 취소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소송 검토와는 별도로 제약사들은 자체적으로 위탁제네릭의 생동성시험 진행 제품 선별작업에 돌입했다. 위탁제네릭 제품들을 매출 순으로 나열한 이후 생동성시험 진행 우선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연 매출 10억원 규모를 기록하는 위탁제네릭 A제품의 경우 생동성시험 비용 약 1억원을 투입해 현행 약가를 유지하는 방안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될 수 있다. 생동성시험을 진행하지 않고 약가 15%를 인하하면 매년 1억5000만원의 매출 감소분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위탁제네릭의 원가도 생동성시험 수행의 고려 요인이다. 매출 규모가 크더라도 마진율이 높지 않으면 생동성시험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제네릭 규제 완화가 본격화한 2012년 이후 허가받은 위탁 제네릭이 생동성시험 수행 검토 대상으로 파악한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 동안 허가받은 위탁 제네릭은 5000개 이상으로 추산된다. 업체에 따라 많게는 50개 이상의 위탁제네릭의 생동성시험 재시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사들은 이미 생동시험 수탁기관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이미 대형제약사를 중심으로 특정 시험기관과 10~20개 제네릭의 생동성시험 수탁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부는 지난 3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약가제도 개편방안을 보고하면서 “특정 기간에 생동성시험 등이 집중되지 않도록 일정 그룹을 기준으로 재평가 준비 기간 분리 안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유예기간 3년 동안 1000건 이상의 생동성시험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제약사마다 촉박한 일정을 호소하고 있어 분리 시행 안내를 따를지는 미지수다. 제약사들은 약가제도 개편방안 규정 개정 이후 본격적으로 생동성시험에 착수하겠다는 구상이다. ◆공동생동 규제 강화 발표 이후 위탁제네릭 허가 급증 제약사들이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 공동 생동 규제 강화를 대비해 제네릭을 가급적 많이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된다. 식약처는 지난달 말 생동성시험 1건당 허가받을 수 있는 제네릭 개수를 제한하는 내용의 공동생동 규제 로드맵을 공개했다. 우선적으로 원 제조사 1개에 위탁제조사 3개까지만 허가받을 수 있도록 규제가 강화된다. 생동성시험 1건당 제네릭 4개까지 허가를 내준다는 뜻이다. 규정 개정일 기준 1년 후 공동생동 규제가 시행된다. 이후 3년이 지나면 위탁생동이 전면 금지된다. 1건의 생동성시험으로 1개의 제네릭만 허가받을 수 있게 된다. 식약처는 조만간 의약품 등의 품목허가 규정 개정 고시를 행정예고할 방침이다.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 관련 규정이 개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중 이른바 ‘1+3’공동생동 규제가 시행되며, 2023년부터 공동생동 전면 금지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식약처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 승인 건수를 보면 올해 1월 17건, 2월 14건, 3월 20건 등으로 예년과 큰 변화가 없다. 2017년 1~3월까지 생동시험 승인 건수는 82건, 2018년 같은 기간에는 47건이었다. 공동생동 규제 강화 움직이 본& 51257;화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승인받은 생동성시험 계획은 48건으로 눈에 띄는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아직까지 제약사들이 약가보전을 위해 집단으로 생동성시험에 뛰어드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위탁 제네릭의 허가 건수는 최근 들어 큰 폭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지난달 식약처 허가받은 의약품 중 생동허여를 통해 허가받은 제네릭은 135개로 조사됐다. 생동허여란 다른 업체의 생동성시험 자료를 통해 허가받았다는 의미다.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허가받은 위탁제네릭은 총 210건으로 매달 평균 23건으로 집계됐다. 위탁제네릭 허가는 지난해 12월 62개로 급증했고 올해 들어 1월과 2월에 각각 76건, 71건으로 껑충 뛰었다. 지난해 말 식약처의 공동생동 규제 강화 움직임이 감지되자 제약사들이 위탁제네릭 허가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1년 후에는 1개의 생동성시험에 총 4개의 제네릭만 허가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약사들이 아직 뛰어들지 않은 시장에 위탁제네릭을 장착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복지부는 약가제도 개편방안은 기허가 품목에 대해 3년 유예기간을 거쳐 적용할 방침이다.개편방안 시행 이전에는 위탁제네릭도 53.55%를 약가를 받을 수 있어 제약사들의 위탁 제네릭 허가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공동생동 규제 강화와 약가제도 개편에 따른 손실 파악과 대책 마련에 고심이 크다”라면서 “식약처와 복지부와 규정 개정 일정이 윤곽을 드러내면 업계 전반으로 후속 움직임이 활발해질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CSO 영업패턴 변화 관심...수익성 악화로 판매 제품 재편성 가능성 업계에서는 영업대행업체(CSO, Contract Sales Organization)를 활용하는 업체들의 실적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는다. 일부 중소제약사들은 그동안 위탁제네릭을 CSO에 맡기는 방식의 영업으로 승승장구해왔다. 대표적으로 한국휴텍스제약은 자체 영업조직 없이 CSO업체를 통해 영업활동을 하는데, 지난해 매출은 1602억원으로 2012년 매출 276억원과 비교하면 6년새 5배 이상 규모로 확대됐다. 제약사들은 CSO업체에 영업을 맡기면서 40~50% 가량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위탁제네릭의 생동성시험을 진행하지 않으면 3년 뒤 약가가 15% 인하되기 때문에 CSO업체에 예전과 같은 높은 수수료를 지급할 여력이 되지 않는다. 매출 규모가 큰 위탁제네릭을 생동성시험 수행을 통해 약가를 보전하더라도 제약사 입장에서는 막대한 비용 지출로 수익성 악화를 감수한 터라 CSO업체에 지급하는 수수료는 더욱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CSO업체에 영업을 맡기는 제약사의 경우 매출 규모가 큰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 파이프라인을 재편성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약가인하로 수익성이 떨어진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는 시나리오도 언급된다. 이에 반해 약가인하로 발생한 수익 악화 공백을 만회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CSO업체를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확산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기허가 위탁제네릭의 약가인하는 규정 개정 3년 이후에 이뤄진다. 그동안에 제약사와 CSO업체 모두 다양한 방식의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로선 CSO 영업패턴의 축소 여부를 예단하긴 힘들다”라고 지적했다.2019-04-08 06:20:09천승현 -
SGLT-2억제제 자디앙-포시가...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당뇨병약 SGLT-2억제제의 심혈관 질환 예방 효능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SGLT-2억제제는 미국심장학회(ACC)/미국심장협회(AHA)의 심혈관질환1차 예방 가이드라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발표된 '2019 ACC/AHA 심혈관질환 1차 예방 가이드라인'은 식이요법과 체중 조절, 금연 등 생활습관 개선을 기본 내용으로 삼고 있는데, 메트포르민 치료로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 심혈관 질환의 1차 예방을 위해 SGLT-2 억제제 또는 GLP-1 유사체 사용을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가이드라인 업데이트는 지난 해 '2018 ADA/EASD 공동 가이드라인'에 이어 SGLT-2 억제제의1차 예방 효과까지 확인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지난해 10월 미국과 유럽의 당뇨병·내분비 전문의들이 '2018 ADA/EASD 공동 가이드라인'으로서 심혈관 기왕력이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심혈관 사건 예방을 위해 SGLT2억제제를 권고했다. 이후 5개월만에 ACC/AHA 심혈관질환 1차 예방 가이드라인에서는 심혈관 전문의 관점에서 심혈관 병력이 없었던 경우를 포함한 광범위한 제2형 당뇨병 환자군에서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다시 한번 SGLT-2억제제가 권고했다. SGLT-2억제제의 이같은 성과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이 당뇨병약제 최초로 EMPA-REG OUTCOME 연구를 통해 심혈관 혜택을 입증한데 이어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가 DECLARE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 것이 배경이 됐다. 포시가는 이번 ACC에서 다양한 DECLARE 하위 분석 결과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이전에 심근경색을 경험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주요 심혈관 사건(이하 MACE)의 상대적 위험도가 위약 대비 16% 감소했다는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됐다. 특히 심근경색 발생 후 시간 경과에 따른 MACE위험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위약대비 포시가가 심근경색 발병 1년 이내 환자군에서 34%, 1년~ 2년 경과 환자군에서 58%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자디앙이 고위험군에서, 포시가가 저위험군에서 혜택을 확인하면서 SGLT-2억제제의 계열 이팩트에 대해서도 힘이 실리게 된 셈이다. 당뇨병학회 관계자는 "물론 당뇨병 약물의 가장 큰 역할은 당화혈색소 관리다. 그러나 혈당 강하 효능에 더해져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치인 심혈관계 안전성 면에서 SGLT-2억제제의 성과는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2019-04-08 06:20:07어윤호 -
GSK ICS단일제 '엘립타', 종합병원 처방권 안착GSK의 천식치료제 '아뉴이티 엘립타'가 종합병원 처방권에 안착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뉴이티 엘립타(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는 서울대병원의 3월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를 통과했다. 삼성서울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이은 빅5 종합병원 진입이다. 이 약은 ICS제제인 플루티카손 단일제로 기존 천식약 대비 복용 횟수를 줄여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플루티카손은 '세레타이드'와 '렐바'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아뉴이티는 12세 이상 소아·성인의 천식 유지 치료에 처방 가능하다. 매일 같은 시간에 1일 1번 경구 투약하며 지난해 2월부터 보험급여 목록에 등재됐다. GSK가 개발한 엘립타 디바이스는 세계COPD기구(GOLD) 가이드라인 상 모든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며 렐바, 아노로 등이 임상에서 보여준 이점이 있다. 이 회사는 아뉴이티 외에 지난해 ICS·LABA·LAMA복합제인 '트렐리지(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빌란테롤·유메클리디니움)'까지 허가를 획득하면서 이른바 '엘립타 패밀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엘립타는 매번 디바이스를 교환할 필요가 없어 고령인 환자는 물론 흡입제가 익숙하지 않은 환자 입장에서는 이용방법을 다시 배우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발표한 2019년판 COPD 가이드라인에서 COPD 환자에 대한 ICS 처방을 혈중 호산구 수치에 따라 조절토록 권고했다. 또한 ICS·LABA·LAMA 3제 요법을 LAMA·LABA 복합제보다 우월한 옵션으로 명시했다.2019-04-06 06:29:18어윤호 -
'박카스' 작년 매출 2963억...내수·수출 동반 신기록동아제약의 자양강장제 ‘박카스’가 지난해 다시 한번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내수와 해외시장에서 모두 최대 매출을 냈다. 5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사업보고서를 보면,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지난해 224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2135억원보다 5.3% 증가하며 역대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박카스 판매는 베트남을 제외한 해외에서 동아에스티가 담당하고, 내수와 베트남 시장을 동아제약에서 맡는다. 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3년 3월 옛 동아제약이 분할되면서 신설된 법인이다.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 의료기기, 해외 사업을 담당한다.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과 소비재 등을 생산·판매한다. 동아제약은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의 100% 자회사다. 동아에스티의 지난해 박카스 매출은 715억원으로 전년보다 9.5% 증가했다. 해외시장에서도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 작년 내수와 해외시장을 합친 박카스 매출은 2963억원으로 전년보다 6.3% 증가했다. 박카스 매출은 2008년 1215억원에서 10년 만에 143.9% 성장했다. 시장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한 것이 박카스의 장수 비결로 꼽힌다. 박카스는 1961년 알약 형태로 발매돼 앰플 형태를 거쳐 1963년 드링크 형태인 ‘박카스D(드링크)’가 발매됐다. 이후 1990년대 초 ‘박카스F(포르테)’로 리뉴얼했고, 2005년 3월 타우린 성분을 두 배(2000mg)로 늘린 ‘박카스D(더블)’이 출시됐다. 박카스는 2011년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도 판매가 가능한 의약외품으로 전환되면서 더욱 상승세를 탔다. 박카스의 내수 매출은 2010년 1283억원에서 지난해 2135억원으로 7년새 66.4% 증가했다. 동아제약은 약국용(박카스D)과 편의점용(박카스F)을 구분해 공급하는 전략을 구사했는데 박카스의 유통채널 확대가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동아에스티는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대만, 과테말라 등에 캔박카스를 수출하고 있는데 박카스의 핵심 수출국 캄보디아의 판매가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2019-04-06 06:15:03천승현 -
휴온스, 이너셋 허니부쉬 홈쇼핑 완판 행진 이어갈까휴온스(대표 엄기안)의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가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5이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달 26일 리뉴얼된 '이너셋 허니부쉬'의 롯데홈쇼핑 런칭 첫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일 홈앤쇼핑에서 오전 10시 20분부터 2차 방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홈앤쇼핑에서 방송하는 'THE 더 아름답고 19 허니부쉬'는 피부 탄력, 주름, 보습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보유한 개별인정형 원료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HU-018)'에 부원료로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항산화 비타민 A, C, E를 배합해 '피부 종합 영양제'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은 특허 받은 10단계 유산균 공정을 거쳐 탄생한 100% 식물성 이너뷰티 신소재로, 원료 자체에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속 피부 필수 아미노산 19종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얼굴뿐 아니라 바디 피부도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내용으로 기능성을 인정 받아 개별인정을 획득했으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도 4주만에 피부 탄력 개선, 8주만에 눈가 주름 개선을 확인했으며 12주만에 수분·주름·탄력·보습 개선을 모두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2019-04-05 10:34:34이탁순 -
조아제약, 11년 연속 '프로야구 대상' 실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국내 프로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11년 연속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1년 째를 맞이하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로 지난 조아제약과 JTBC 플러스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본 상은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기간 동안 주간·월간 MVP를 선정하고 상금과 함께 조아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조아바이톤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지난 2016년부터는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및 야구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연말 시상식의 주요 수상 선수 모교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기부활동이 신설돼,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 작은 도움을 주고 있다. 조아제약은 11주년을 맞이해 문래동 본사와 가까운 구단인 키움 히어로즈 고척스카이돔 구장 내 포수 후면에 A보드 광고를 추가해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의 가장 큰 축제인 연말 시상식도 진행된다. 연말 시상식은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중인 선수,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시상식으로, 지난해에는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 선수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에도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가 종료된 후 연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통해 야구라는 스포츠가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프로야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2019-04-05 10:31:02이탁순 -
"시간 촉박한데 생동시험 분리시행?"...제약, 부글부글정부가 위탁제네릭 재평가 생동성시험을 그룹별 분리 안내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제약업계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3년 유예기간내 생동성시험 완료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제약사들의 '생동 대란'을 미리 예상하지 못하고 약가제도 개편방안을 결정했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제네릭 의약품 약가제도 개편방안을 보고하면서 특정 기간에 생동성시험 등이 집중되지 않도록 일정 그룹을 기준으로 재평가 준비 기간 분리 안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직접 수행과 원료의약품 등록(DMF)을 모두 충족해야만 현행 53.55% 상한가를 유지하는 내용의 약가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1가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을 때마다 상한가는 15%씩 내려간다. 2가지 요건 중 1개를 만족하면 45.52%, 만족요건이 없으면 38.69%로 상한가가 내려가는 구조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은 위탁 제네릭에 대해 ‘약가인하 수용’ 또는 ‘생동성시험 시행’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처지다. 매출 규모가 큰 제네릭을 중심으로 약가인하를 모면하기 위한 생동성시험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는 치료군 또는 성분군으로 그룹을 나눠 제약사들이 시차를 두고 생동성시험을 진행하는 방안을 안내하겠다는 구상이다. 예를 들어 올해는 순환기, 내년에는 신경계질환 등으로 구분해 특정 기간에 제약사들의 생동성시험이 집중되지 않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복지부 관계자는 “생동성시험이 단기간에 집중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준비기간 분리 안내를 검토 중이다”라면서 “분리 시행을 강제할 수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제약업계는 약물에 따라 시차를 두고 생동성시험을 실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제연구부터 생동성시험 계획 승인부터 완료까지 1년 이상 소요되는데, 3년 유예기간 동안 순서를 매겨 생동성시험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에는 부담이 크다”라고 말했다. 업체에 따라 많게는 50개 이상의 위탁제네릭의 생동성시험 재시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년 유예기간내에 생동성시험을 완료하려면 품목별로 생동성시험 진행 시기를 미룰 여유가 없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만약 생동성시험 결과가 비동등으로 나올 경우를 대비해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복지부가 약가제도 개편방안을 결정하면서 생동 대란이 빚어질 것을 예상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된다. 개편안 발표 당시 복지부는 생동성시험 수행기관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당시 복지부 측은 “생동시험 업체가 전국에 37곳으로 파악된다. 이와 별개로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100곳 이상이 지정을 받았는데, 여기서도 생동을 할 수 있다. 개편안이 확정되면 임상시험 기관 중 일부가 생동까지 시행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예측했다. 업계에서는 제네릭 규제 완화가 본격화한 2012년 이후 허가받은 위탁 제네릭이 생동성시험 수행 검토 대상으로 파악한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 동안 허가받은 위탁 제네릭은 4427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생동허여’를 통해 허가받은 제네릭은 613개로 조사됐다. 생동허여란 다른 업체의 생동성시험 자료를 통해 허가받았다는 의미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허가받은 위탁제네릭은 5040개에 달한다는 얘기다. 만약 제약사들이 위탁제네릭 중 30%만 생동성시험을 진행한다고 결정해도 1600개 이상의 생동성시험이 3년내 진행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생동성시험 계획 승인 건수는 106건이다. 2012년부터 6년 동안 평균 158건의 생동성시험 계획이 승인받았다. 임상시험 수탁 기관 등이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생동성시험 건수를 수용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생동성시험 건수가 단기간내 급증하면 식약처에서 생동성시험 계획 승인과 결과 검토를 일정대로 마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벌써부터 시장에서는 ‘생동 대란’을 걱정하는 시선이 많다. 일부 대형제약사가 특정 수탁기관과 수십건의 생동성시험 수행 계약을 일괄로 체결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대형제약사들이 자금력을 앞세워 생동성시험 수탁기관을 선점하면 중소제약사들은 수탁기관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생동성시험 수행 가능 수탁기관 확보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면서 "정부가 분리 시행을 안내하더라도 이를 따를 제약사는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2019-04-05 06:20:55천승현 -
휴온스, 연속혈당측정기 센서 환급 위임서비스 실시휴온스는 '덱스콤 G5™' 전용 온라인 쇼핑몰 '휴:온 당뇨케어'에서 급여 지원이 가능한 1형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임청구서비스를 실시하고 '센서(전극)'의 본인부담금만 결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자로 인슐린 투여가 반드시 필요한 제1형 당뇨 환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의 소모성 재료인 '센서(전극)'의 부담금 일부를 환급 받을 수 있게 됐지만, 환급 신청을 위해 ▲요양비 지급청구서 ▲연속혈당측정용 전극(센서) 처방전 ▲전극(센서) 구입 거래명세서 ▲구입 전극(센서) 개수별 고유식별번호 등 구비해야 하는 서류가 많고, 건강보험공단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는 등 관련 절차가 복잡해 환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휴온스는 환자들의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휴:온 당뇨케어' 홈페이지에서 '덱스콤 G5™' 센서(전극)의 환급을 위한 서류 준비부터 건강보험공단 제출까지 대신 처리해주는 '위임청구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신청 절차만 거치면 별도의 서류 구비와 제출 없이도 센서 구입 시 건강보험공단 환급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만을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휴온스는 '위임청구서비스'의 도입으로 환자의 편의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그 동안 센서 구입 시 체감했던 비용적 부담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는 1형 당뇨 환자뿐 아니라 적극적인 혈당 관리가 필요한 2형 당뇨 환자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기기다. 피부에 장착되는 ▲전극(센서)와 스마트폰에 당 측정 값을 전송하는 ▲송신기(트렌스미터), 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덱스콤 G5™ 모바일 App(안드로이드 전용)으로 구성돼 있다. 센서는 1회 장착으로 7일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5분마다(하루 최대 288번) 당 수치를 측정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전송해준다. 환자뿐 아니라 가족까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당 수치의 추세 및 방향성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고혈당 및 저혈당의 위험이 있을 시 환자에게 즉시 경고 알림을 보내 합병증 위험도 낮춰준다. 채혈 횟수 또한 1일 2회로 감소시켜 기존 혈당 측정의 고통과 불편함도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환자와 보호자의 편익을 위해 '위임청구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앞으로도 '덱스콤 G5™'를 사용하는 환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당뇨 환자와 가족들의 이용편익 향상 등 고객만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9-04-04 09:52:4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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