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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사 "국내사 신약개발 엉망…영업 우수"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들이 국내 제약사에 대해 신약개발 능력은 부족하지만 영업능력은 뛰어난 것으로 평가했다. 22일 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국내 제약사 22곳과 국내의 다국적 제약사 12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국적사들은 국내사의 업무 가운데 신약개발과 허가, 마케팅에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내렸다. 국내사의 신약개발 능력에 대해 다국적사의 63.7%인 7곳이 낮다고 평가했으며 마케팅에 해서도 6곳이 보통, 3곳이 낮음으로 평가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 특히 국내사들과 협력 경험이 있는 일부 다국적사들은 Co-marketing 위탁, 유통 등에서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일부는 R&D와 마케팅·영업에서 국내사들의 경쟁력 미달로 협력 업무가 비효율적이었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이번 설문조사에서 R&D와 마케팅·영업 파트의 협력업무 만족도가 ‘비효과적’이라는 응답이 각각 1례씩 있었으며 해당 사례의 업무저해 요인은 모두 ‘국내사의 경쟁력 미달’이었다는 것이 진흥원의 설명이다. 반면 국내사의 영업 능력과 관련해서는 다국적사 12곳 가운데 66.7%인 8곳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렸으며 생산에 대해서도 9곳이 매우 우수하거나 우수하다는 인식을 가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국내사들은 다국적사의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대체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렸으며 특히 마케팅과 임상시험 분야에서 각각 국내사의 77.3%, 68.3%가 다국적사의 업무수준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다만 전체 업무 가운데 국내사들은 다국적사의 허가과정 및 유통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국내사의 경쟁력 미달로 협력업무가 비효과적이었다는 다국적사의 평가에 대해서는 국내사들도 동의하는 것으로 확인돼 협력 추진 경험이 있는 14곳 가운데 73.3%인 11곳이 협력이 잘 이뤄지지 못했다고 답했다. 협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사유로는 R&D 분야의 국내 경쟁력 미달이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마케팅 분야의 정보·네트워크 부재, 생산 및 R&D 분야의 협력 창구부재도 원인으로 꼽혔다. 이 밖에도 국적사와 국내사를 막론하고 국내 제약산업 환경 가운데 보험등재 및 약가결정 과정에 대해서는 '최악'에 가까운 평가를 내려 약제비 적정화 방안 이후 강화된 보험등재 절차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진흥원은 "다국적사는 국내사의 신약개발, 특허과정, 보험등재 약가결정 과정 및 마케팅 업무에 대해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진흥원은 "예측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허가 및 보험등재 등에 대해 다국적사와 국내사가 정책공조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달리 업무의 실제 협력계획은 갖고 있지 않은 곳이 많다"고 분석했다.2008-07-22 12:14:38박동준 -
명문제약, 식약청으로부터 BGMP 인증명문제약(대표 이규혁, 우석민)은 지난 7월4일 식약청으로부터 원료합성공장에 대한 B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명문제약은 원료의약품을 자체 합성할 수 있는 BGMP 시설을 인증 받음으로써 원료의약품부터 완제의약품까지 고품질의 의약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됐다. 명문제약은 지난 2001년부터 연구소 내에 합성연구팀을 설치하여, 그 동안 원료의약품 합성에 관련된 경쟁력 있는 공정에 대한 개발을 수행했으며, 그 성과로 암로디핀, 발사르탄, 글리메피리드, 라시디핀, 가바펜틴 등 합성 공정 관련 특허를 출원, 등록 한 바 있다. 지난 2006년 11월 착공한 원료합성 공장은 올해 초 원료의약품 제조업 허가에 이어, 금번 BGMP 인증을 통해 합성연구팀에서 개발한 과제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생산 체계를 완비할 수 있게 됐다는 것. 명문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원료의약품의 국산화로 수입대체 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원료의약품을 개발하여 다각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차세대 제약기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8-07-21 23:01:45가인호 -
리피토제네릭, 출시 1개월만에 30% 점유리피토제네릭(아토르바스타틴)이 출시 1개월만에 시장 점유율 30%대를 기록하는 등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권해순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제약산업 동향 및 전망을 통해 하반기로 갈수록 제네릭 의약품 시장 확대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형사들의 외형 고성장이 예상되나, 이익 개선 폭은 마케팅비용 통제 여부에 좌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리피토제네릭 6월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제네릭 점유율이 30%대를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애널에 따르면 대형 4개 제약사가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95%를 점유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유한양행이 월 15억원으로 선점한 것으로 분석됐다. 권애널은 이밖에 1일 미생산 미청구 품목 급여 삭제 예외 조항 신설로 제네릭 개발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며, 퍼스트 제네릭 의약품 출시를 위한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복합제에 대한 제네릭 의약품 허가 논란과 관련 하반기에 출시될 다수의 복합제 제네릭 의약품의 유효성에 대해 논란이 예상되나, 법적 문제는 없어 출시는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기등재 의약품 목록 정비 시범평가와 관련 결과 확정 후 고시 반영까지 최대 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결과에 따라 제약업종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2008-07-21 08:48:1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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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해외환자 유치 해외 네트워크 구축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해외환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주지역 의료관광 전문가 초청 '2008년 2차 팸투어 및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18일 진흥원에 따르면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 의료수준을 해외에 알리고 의료관광 전문가와 의료기관 간의 직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 초청된 미주지역 의료관광 에이전시, 보험사, 보험컨설턴트 등 6개 기관 관계자 8명은 행사기간 동안 한양대학병원, 강남성모병원 등 협의회 소속 11개 의료기관을 방문하게 된다. 또한 코엑스 인터컨티넬탈에서 진행될 세미나에서는 협의회 회원기관과 미주 지역 전문가들과의 1:1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협의회 이영호 간사(진흥원 해외마케팅지원 팀장)는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한 이후에 이루어지는 이번 미팅으로, 상호 관심 있는 바이어와 의료기관 간의 보다 실질적인 업무협력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미주지역 의료관광 전문가들은 "한국의 우수한 의료수준이 의료관광 시장에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아쉽다"며 "한국은 향후 외국 환자들의 최종 목적지로 부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2008-07-18 15:37:3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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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제네릭, 클리닉 시장서 영업전쟁6월부터 본격 발매에 들어간 리피토 제네릭들이 종병시장이 아닌 클리닉 시장에서 치열한 영업전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한양행 ‘아토르바’가 4월부터 영업사원 품목 디테일 부문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5월 들어 한미 ‘토바스트’와 동아 ‘리피논’ 등이 의원급에서 가장 높은 품목 디테일 건수를 기록한 것. 제약전문 컨설팅 회사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전국 병의원 의사 1만920명을 패널로 지정해 조사한 5월 ‘Promo data’에 따르면 클리닉 시장에서는 유한 아토르바가, 종병 시장에서는 사노피의 악토넬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르바는 총 6273건의 품목디테일 건수를 기록해 클리닉과 종병시장을 합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의원급 시장에서는 아토르바 이외에도 토바스트가 2위, 리피논이 4위를 차지하며 리피토제네제릭이 클리닉 영업에 집중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와함께 일동제약 ‘사미온’이 3위, 코자플러스 코마케팅 품목인 SK케미칼의 ‘코스카 플러스’가 5위를 차지했으며, 포사맥스 플러스, 레바넥스, 엑스포지, 란투스 등의 품목군이 상위권에 행크됐다. 그러나 클리닉에서 영업경쟁을 전개했던 리피토 제네릭은 종합병원 품목 디테일 건수 10위권 내에 단 한품목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종병 시장에서는 사노피의 ‘악토넬’이 처음으로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스티렌 2위, 포사맥스 플러스 3위, 가스트렉스 4위, 옴니세프 5위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의사들에 대한 MR의 방문이 가장 많았던 회사는 한미약품으로 조사됐다. 영업사원 방문율을 살펴보면 한미약품을 비롯 유한양행, 동아제약, 대웅제약, SK 등이 현재 MR들의 방문이 가장 활발한 것. 상위 10개 제약회사가 전체 대비 32%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은 지난 1월 이후 4개월만에 다시 유한양행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나 이들 양사간의 대결 구도가 볼 만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살펴보면 종합병원에서는 동아제약, 한미약품, GSK, 제일약품, 화이자 순으로 나타났으며, 의원에서는 유한양행, 한미약품, 동아제약, SK, 종근당 순으로 조사됐다.2008-07-18 06:39:14가인호 -
삼일제약 EYE2O, 브랜드 홈페이지 리뉴얼삼일제약 'EYE2O'가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홈페이지(www.eye2o.com)를 리뉴얼 오픈한다. 삼일제약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무방부제 인공눈물인 EYE2O의 순수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전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EYE2O 제품과 눈 건강 관리법에 대한 Q&A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특징이다. 또한 EYE2O의 모델인 윤은혜의 일상을 공개하는 ‘은혜의 비밀’ 코너도 선보일 계획이다. EYE2O 마케팅 담당자는 "TV광고 외에도 EYE2O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단순한 인공눈물이 아닌, 소비자와 교감을 나누는 브랜드로 올라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YE2O는 새로운 브랜드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오픈 축하메세지 이벤트’를 열고 경품을 증정한다.2008-07-17 13:53:4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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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라이센스 계약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캐나다 아테나 젠타리스사와 지난 14일 오후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세트로렐릭스 파모에이트의 한국 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세트로렐릭스는 황체형성호르몬분비호르몬 길항제로 매일 복용해야 하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와는 달리 1년에 4번의 치료로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한다는 것이 한독측의 설명. 트로렐릭스는 임상2상 결과 성욕감퇴 발현율이 낮았고, 내약성도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트로렐릭스는 현재 미국, 캐나다 및 유럽에서 1500명의 전립선비대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 세트로렐릭스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2011년에, 한국에서는 2013년에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진 회장은 “세트로렐릭스의 도입으로 한독약품의 비뇨기계 제품라인이 강화된 것도 기쁘지만, 무엇보다 이 혁신적인 치료제가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테나 젠타리스사는 내분비치료제, 항암제 등을 중심으로 유효물질의 발견, 개발 및 의약품 마케팅의 노하우를 가진 세계적인 바이오제약사이다.2008-07-17 10:09:4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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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약 '라미실' 공격마케팅···'피엠' 리뉴얼분업후 경구용제에 밀려 시장 위축 올해 외용제 무좀약 시장은 신제품을 출시한 노바티스가 공격 마케팅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바이엘과 경남제약도 도매정책과 지면광고 등을 통한 시즌 마케팅에 한창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외용제 시장은 ‘ 라미실’ 시리즈를 보유한 노바티스와 ‘ 카네스텐’의 바이엘, ‘ 피엠정’의 경남제약이 삼두마차로, 전체 매출의 절반 가량을 점한다. 하지만 분업이후 경구용치료제에 주도권을 내준 뒤로 시장이 크게 위축돼 돌파구 마련에 부심 중이다. 라미실 25%-카네스텐·피엠정 각각 10%대 점유 실제로 ‘라미실’ 시리즈는 지난 2004년 53억원이었던 매출이 2006년에는 49억원까지 떨어졌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에는 약가재평가 악재로 크림과 겔의 보험약가가 각각 27.5%, 17.5%씩 인하되면서 성장에 제동을 걸었다. 30년 전통의 ‘카네스텐’과 토종 무좀약의 맹주 ‘피엠정’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카네스텐’의 매출은 지난 2005년까지 21억원 가량을 유지하다가 지난해에는 16억원으로 떨어졌고, ‘피엠정’도 같은 기간 24억원에서 18억원으로 6억원 가량 줄었다. '라미실' TV·온라인 총력전···태평양, 영업가세 이런 가운데 노바티스는 최근 일회용 제품인 ‘라미실원스’를 내놓으면서 TV와 신문, 온라인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소비자 마케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을 다각화해 크림제와 겔제, 스프레이제 등 소비자들이 각자의 구미에 맞게 기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공간을 풀어놨다. 이를 통해 ‘라미실’의 제품 인지도는 물론 신뢰도와 만족도를 제고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재구매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영업에서는 국내 파트너인 태평양제약이 고군분투 중이다. 또 여름특수를 넘어 4계절 상용품이라는 점에 포커스를 맞춘 의사상대 디테일도 강화할 예정이다. 유은하 PM은 “라미실원스를 전면에 내걸고 커뮤니케이션을 다각화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드에 호응하는 맞춤형 품목으로 라미실을 각인시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카네스텐', '우리 가족 건강지킴이' 이미지 부각 바이엘은 신문과 잡지 등에 지면광고를 하면서 지난 5월부터 시즌준비에 들어갔다. 올해는 광고비주얼을 바꿔 '가족 건강지킴이'로서 ‘카네스텐’의 의미를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좀약 뿐만 아니라 기저기 발진 파우더, 질정 등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는 제품라인의 특성을 살린 전략이다. 웹공간에서는 제품 홈페이지 회원 7만5000명에게 매월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정기적으로 브랜드를 환기시키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진성 구매자를 관리한다. 제품정보를 전달해 구매자들이 스스로 주변에 제품을 알리도록 하는 일종의 구전마케팅격인 포워드 이벤트도 구사하고 있다. 권해옥 PM은 “카네스텐의 장점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하고, 수십년간 검증된 안전한 제품이라는 데 있다”면서 “이 점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피엠정‘, 새 용량·포장 통해 고급화 전략 모색 올해로 제품출시 53년째를 맞은 토종 무좀약의 대명사 ‘피엠정’도 지난 5월부터 판매량에 따라 약국과 도매 영업사원에 인센티브를 주는 판촉정책에 들어갔다. 또 약국전용 포스터도 배포했다. 경남제약은 그러나 올해보다는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작업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제품포장 디자인을 젊은층들의 기호에 맞춰 변경하고 용량을 줄이는 고급화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 경남제약은 연내에 발매 준비작업을 마치고, 내년 3~4월께 새 용량, 새 포장 제품을 종전가격 수준으로 시중에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영업본부 권오규 이사는 “내년에 새 포장제품이 출시되면 피엠정이 재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2008-07-17 06:59:46최은택 -
영진약품, 당뇨치료제 영진글리트존 출시영진약품은 TZD계열 당뇨치료제 액토스의 제네릭인 영진글리트존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보험약가는 오리지널 대비 30% 수준인 823원이다. TZD계열은 제2형 당뇨병의 중요한 근본 원인인 인슐린의 저항성을 개선하고 인슐린 분비세포를 보존시킴으로써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당뇨치료제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복용이 가능하며 설포닐우레아 또는 메트포민과 병용할 때 장기간의 혈당조절 측정 수단인 HbA1C level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중요한 사망원인인 심혈관계 합병증의 중성지방 요인을 감소시키는 등 당뇨 환자의 혈중지질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동일계열의 다른 제제와 달리 인슐린 60단위 이상 병용요법시 급여가 인정된다. 영진약품은 “다수의 경쟁이 예고되지만 ‘The right answer to the pioglitazone’이라는 포지셔닝에 기반을 둔 메디컬 마케팅과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리딩 품목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8-07-16 18:00:48천승현 -
스포츠이온음료 '비타500 스포츠C' 출시비타500에 비타민C가 함유된 스포츠 이온음료가 나왔다. 광동제약은 스포츠 활동 후에 갈증해소나 수분보충 기능에 머물렀던 기존 스포츠 이온 음료에 비타민C를 함유, 운동중에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 500 Sports-C'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타500 Sports-C'는 기존 스포츠음료에 비해 단맛을 줄였으며, 비타민C 500mg를 함유하여 상큼한 맛을 강조한 새로운 스포츠 음료라는 설명. 광동측에 따르면 국내 스포츠 이온음료 시장은 약 2,000억 수준으로 ‘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 ‘파워에이드’ 등 3개 브랜드가 각축을 벌이는 상황으로, 최근 여가 활동 중 스포츠 인구의 증가와 스포츠 활동 비중의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음료 시장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 비타500 스포츠C는 국가대표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단의 공식 후원 음료로 선정 되었으며, 나날이 스포츠인구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여 각종 국내외 스포츠 행사에 제품 샘플링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하고 냉장보관이 좋은 240ml 캔 제품이 먼저 출시됐다.2008-07-16 09:40:21가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