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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작년 922억 달성…18% 성장코스닥사 동국제약이 작년 922억원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은 12일 지난해 922억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17.7% 증가한 것이라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늘어난 145억원을 순이익은 58.7% 상승한 106억원을 보였다. 이와 관련 동국측은 전문의약품의 매출 성장과 마케팅 인프라 강화로 이익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2008-02-12 15:28:58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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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약사 "어디에 취업할까"…저울질 한창제59회 약사국시를 통해 배출된 1359명의 새내기 약사들이 여러 진로 유형을 놓고 본격적인 저울질에 들어갔다. 이들 새내기 약사들은 약국, 병원, 제약사, 연구소 등에 대해 각 대학 및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루트를 이용, 정보습득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내일(13일)부터 전자 이미지 관인 도입을 통해 원스톱 면허증 발급이 가능함에 따라 면허증 발급이 7일 이내로 단축돼, 예비약사들의 취업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대 약대의 한 교수는 “현재는 제약사와 약국, 병원, 그 밖의 취업소식에 대해 바로바로 공고를 붙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번 약사국시에 합격한 예비약사 P씨(제약학 전공)은 제약사 마케터가 되기 위해 현재 취업공고를 기다리고 있다. P씨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한 제약사에 인턴과정을 마쳤는데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다양한 분야를 접하게 돼 너무 흥미로워 이 분야 진출을 결심하게 됐다”고 동기를 밝혔다. 제약사에 진출해 약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이 개발 또는 임상으로 제한돼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약사의 메리트를 이용해 더 넓은 분야로 나아가 능력을 발휘하고 싶다는 것이다. 약학을 전공한 예비약사 W씨의 경우 연구원의 꿈을 갖고 수준 높은 공부를 위해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다. W씨는 아울러 “대부분 선배들의 진로를 많이 참고하고 있으며 국시를 통과한 예비 여약사들의 경우, 개국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며 취업성향을 설명했다. 5년 내 개국의 꿈을 갖고 약국경영을 배우기 위해 나선 예비약사 K씨는 이를 위해 근무약사로 취업할 계획이다. K씨는 “개국해 경영을 하고 있는 선배약사들의 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하지만 아직 어떤 약국에 언제 취업을 해야 할 지는 시간을 두고 따져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K씨는 “근무약사·개국·연구·제약·마케팅 등 진출 방면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에 맞는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 다들 부단히 정보를 모으고 있다”며 주변 예비 약사들의 근황도 설명했다. 한편 선배약사들은 첫 직장이자 약사로서 첫 발을 내딛기 위한 약국선택 시 갖춰야 할 자격요건과 체크 사항이 있음을 염두 해둬야 한다고 강조한다. 연구공간 DOP 이주영 대표는 “약사로서의 전문 자질, 약국장과의 호흡, 고객이게 신뢰와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밝은 표정과 적극성 등이 약국 취업에 필요한 요소”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약국 면접을 볼 때 월급, 4대 보험과 세금, 근무시간 및 휴가, 면접한 약국의 업무 비중(조제+매약+상담 등), 퇴직금 여부 및 카운터 존재 여부 등을 잘 파악해야 약국경영 실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2008-02-12 12:30:49김정주 -
바이토린, 제티아 미국 처방건수 재반동미국에서 2월 1일로 마감하는 주에 고지혈증약 바이토린과 제티아의 처방이 약간 상승세로 돌아섰다. 제약마케팅연구회사인 베리스팬에 의하면 2월 1일로 마감하는 한주간 바이토린의 처방은 전주보다 8% 상승한 343,346 건, 제티아의 처방은 전주보다 9% 상승한 250,979건으로 집계됐다. 2월 1일로 마감하는 주에 바이토린과 제티아의 처방이 약간 증가하기는 했으나 ENHANCE 연구결과가 발표되기 전에 비하면 여전히 13-15% 가량 감소한 상태다. 바이토린과 제티아의 처방건수는 1월 14일 연구결과가 공개된 이래 급락했었다. 바이토린와 제티아의 미국 판매사인 MSD와 쉐링-푸라우는 처방량이 더 잠식되는 것을 막기 위해 두 약물이 모두 FDA 승인된 효과적인 LDL 저하제라는 점을 강조해왔다.2008-02-12 04:54:5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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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디클로페낙 관절염약 '디클로'발매종근당(대표 김정우)이 강력한 소염진통 효과를 지닌 디클로페낙 성분의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디클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종근당에 따르면 ‘디클로’의 주성분인 디클로페낙 디에칠암모늄은 주사제 및 경구용 관절염치료제로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약물. 이 제품은 4방향 신축형으로 뛰어난 탄력성과 향상된 부착력을 지니고 있으며, 강력하고 지속적인 약물 침투력으로 관절염, 근육통, 타박통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또한 ‘디클로’는 피부색 플라스타로 부착시 표시가 잘 나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경쟁품과는 차별적으로 적정한 양의 멘톨을 함유하고 있어 시원한 청량감을 주고 약물의 흡수를 도와주는 특징이 있다는 것. 이 제품은 TDDS(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 피부약물전달시스템)로 설계되어 국소적으로 작용하여 전신투여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제제로 알려져있다. 피부 호흡성이 우수하여 피부 알러지나 소양감 등의 부작용이 적으며, 1일 1회 적용으로 환자의 일상생활에 있어서의 편의성도 최대한 고려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종근당은 앞으로 우수한 효과를 부각시킨다는 전략으로 마케팅을 집중할 계획이다.2008-02-11 09:25:16가인호 -
"여드름 치료제, 듀악겔이 선도한다"여드름약 시장 전문약 성장발판 20% 성장구가 국내 여드름 치료제(외용제) 시장은 대략 120억원(작년 3분기 IMS 데이터 기준) 규모로 추정된다. 비교적 적은 규모의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의약품 37품목과 전문의약품 21품목이 각축을 벌인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선지 시장규모도 최근에는 20%대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른 치료제와 마찬가지로 일반약보다는 전문약이 시장성장을 이끌고 있음은 물론이다. 실제로 일반약 대 전문약 시장점유율은 지난 2006년 50:50에서 지난해 3분기에는 40:60까지 벌어졌고, 이런 추세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전문약은 갈다머의 ‘디페린’이 21억원 규모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지만, 지난해 2분기를 기점으로 스티펠의 ‘ 듀악겔’에 분기실적 선두자리를 내줬다. 스티펠은 특히 올해를 기점으로 ‘듀악겔’이 여듬 치료제의 최강자로 자리를 확고히 하면서 시장파이를 키우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듀악겔’은 ‘클린다마이신(1%)’과 '벤조일퍼옥사이드(5%)‘(BPO)를 혼합한 복합제다. 김민수 PM은 “BPO가 강력한 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복합제 개발이 불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스티펠은 피부전문제약 160년의 특화된 기술로 세계 최초로 복합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여드름은 발병기전이 다양해 한 가지 성분만으로는 치료가 어려워 두 가지 이상의 성분을 병용하는 것인 세계적 추세인 데, ’듀악겔‘은 이런 추세에 정확히 들어맞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에는 염증성 여드름과 비염증성 여드름을 각각 다른 단일성분 제제를 사용해 치료했지만, ’듀악겔‘ 하나만으로 한꺼번에 치료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듀악겔’은 이런 장점에 힘입어 지난 2006년 3분기 7억1200만원이었던 매출이 지난해 같은 분기에는 19억2300만원으로 2.5배 이상 급증했다. 3월 국내 임상결과 발표···1차 치료제로 위치구축 김 PM은 무엇보다 “올해는 여드름 치료제 시장에서 ‘듀악겔’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블록버스터로 키우는 발판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서울대병원 등 국내 15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Qol(Quality of Life) 스터디가 오는 3월 여드름학회에서 발표되고, 4월에는 춘계 피부과학회에서도 같은 연구결과가 개원의들에게 소개될 예정이기 때문. ‘듀악겔’은 앞선 연구에서도 ‘아다팔린’과의 비교임상에서 효과는 물론이고, 내약성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PM은 “각종 세미나와 학회에서 한국인에게 효과가 입증된 듀악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마케팅을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여드름 치료의 제1선택 외용제로서 포지션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여드름 환자에게도 여드름 치료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홍보하면서, 환자인식도도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는 “듀악겔의 성장은 여드름 치료제 전체 시장의 성장을 의미한다”면서 “수 년내 100억대 블록버스터로 키우는 것이 스티펠의 목표"라고 말했다.2008-02-11 06:48:10최은택 -
다국적사, 편두통약 약가인하 수용 가닥기등재의약품 시범평가 결과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가름 난 편두통치료제에 대해 해당 제약사가 약가인하를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항전간제로 주로 쓰이면서 편두통 적응증을 복수로 갖고 있는 ‘ 토파맥스’에 대해 얀센은 여전히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관련 제약사에 따르면 GSK와 아스트라제네카는 급여유지를 위해 자사 편두통 의약품 '나라믹'과 '조믹'의 가격을 인하하는 쪽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이는 편두통치료제 평가과정이 다른 약제에 비해 비교적 단순하고, 인하폭도 크지 않아 쟁점이슈가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해당 제약사 관계자는 “심평원 측이 인하폭을 지정하지는 않았지만, 대략 조정가격이 예측 된다”면서 “인하율이 낮고 관련 근거도 명확해 가격을 자진인하하고 급여를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도 가격인하 수용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았지만, “본사에서 통보가 오지 않아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귀띔했다. 반면 간질약으로는 급여를 유지하고, 편두통에 대해서는 환자전액본인부담 대상으로 분류된 ‘토파맥스’를 보유한 얀센은 여전히 장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얀센 측은 “심평원의 평가결과를 수용할지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설 연휴 이후에나 방향을 잡힐 것”이라고 밝혔다. ‘토파맥스’ 매출이 대부분 간질치료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으로 편두통 영역을 배제하면 쉽겠지만, 사안이 단순치만은 않다. 먼저 ‘토파맥스’는 미국에서 편두통약으로도 상당한 세일즈를 갖고 있고, 향후 국내시장에서도 이 부분은 내부적으로 마케팅 이슈가 될 수 있다. 게다가 올해 ‘토파맥스’가 정기약가재평가 대상에 포함될 수 있고, 내년에는 간질약으로 기등재의약품 평가를 다시 받아야 한다. 어차피 1~2년 후에 다른 기전으로 약값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약가를 한 차례 조정하는 것도 나쁜 전략은 아니다. 반면 현재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편두통을 전액본인부담으로 넘긴다면, 나중에 급여 의약품으로 되돌리는 것이 녹록치만은 않다. 한편 기등재약 평가결과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명난 약은 비용효과선에 진입할 수 있는 선까지 가격을 낮춰야 급여유지가 가능하다는 복지부의 전략은 일단 ‘조믹’과 ‘나라믹’을 통해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2008-02-02 07:29: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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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알콘, '인공누액' 제조·판매 제휴국내 제약사인 휴온스와 다국적 제약사인 알콘이 인공누액 제조·판매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31일 협약식을 갖고 ‘카이닉스’ 생산은 휴온스가, 판매·마케팅은 알콘이 맡게 됐다고 밝혔다. 양사는 특히 해외시장으로 진출해 향후 5년내 국내외 통산 매출목표를 1000억원으로 잡아 눈길을 끌었다. ‘카이닉스’는 방부제가 없어 라식이나 라섹 등의 시술 후나 약제성, 회상, 하드 콘텍트렌즈 착용 등에 의한 외인성 질환자의 치료보조제로 널리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양사의 설명. 휴온스 윤성태 사장은 “다국적 제약사들이 국내 투자를 줄이고 현지공장을 철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전략적 제휴가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알콘 정구완 사장은 “이번 제휴는 60년 전통의 세계 최대 안과전문 제약기업인 알콘의 노하우와 마케팅에 휴온스의 생산기술력이 결합한 최고의 윈윈전략”이라고 평가했다.2008-01-31 16:11:58최은택 -
정부-제약 "리베이트 근절방안 공동모색"|세계제약협회연맹 초청 윤리경영 세미나| 정부와 제약업계가 의약품 불법리베이트 근절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한국제약산업과 윤리경영’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내달 12일 제약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제약협회연맹 IFPMA 사무총장인 하비 베일 박사와 공정거래위원회 노상섭 팀장이 ‘IFPMA와 세계제약산업의 윤리경영’, ‘한국제약산업과 공정거래정책’을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한다. 이어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과 KRPIA 이규황 부회장도 ‘윤리경영을 위한 협회의 노력’란 제목으로 제2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또 패널토론에서는 ‘한국 제약산업 윤리경영의 현황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녹십자 허재회 사장, 릴리 홍유석 사장, 울산의대 고윤석 교수, 투명사회실천협의회 김정수 처장 등이 각각 패널주제를 발표한다. 이번 행사 좌장을 맡은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 맹광호 명예회장은 “제약산업의 윤리경영은 제약계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정부기관과 제약계, 그리고 의학계 등이 참여해 윤리경영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제약협회연맹은 제약계 윤리적 마케팅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정부 기구로 KRPIA와 한국제약협회를 포함해 60여개 국가 제약관련 협회가 가입돼 있다.2008-01-31 12:26: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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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고혈압약 '아서틸플러스' 발매영진약품은 프랑스 세르비에(Servier)의 신약인 복합고혈압치료제 아서틸플러스 정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서틸플러스 정은 고혈압 치료제인 아서틸(perindopril 4mg)과 나트릭스(indapamide 1.25mg)의 두 계열이 최적으로 결합된 제제. 아서틸 정은 ASCOT, EUROPA 등 대규모 임상에서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와 더불어 심혈관계 질환 보호 효과가 입증된 우수한 제품이며, 나트릭스 역시 세르비에의 제품으로, 지질 및 혈당 중립성을 유지하는 제제이다. 아서틸플러스는 2007년 Lancet에 게재된 ADVANCE(Action in Diabetes and Vascular disease PreterAx and DiamicroN MR Controlled Evaluation) 연구에서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투여하였을 때 치료시작 전 혈압수치에 관계없이 주요 심혈관 사고 및 혈관합병증의 위험이 감소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아서틸플러스는 세르비에와의 공동 판매 품목으로서, 영진약품은 지역병원(클리닉) 시장에 제품을 선발매 하고 마케팅 및 영업을 실시한다. 영진약품은 아서틸플러스 외에도 ‘아서틸', '디아미크롱 MR’ 등 세르비에 제품의 공동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2008-01-31 10:50:4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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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에선 천식·비염약 관심 가지세요""서울 서대문구에선 천식·비염약 마케팅 강화해 보세요." 최근 4년 동안 서울 지역 내에서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 3대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6세 미만 아동은 서대문구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서대문구의 경우 천식으로 진료를 받은 아동이 강남구의 2배가 넘어서는 등 천식, 비염, 아토피 모두에서 질환을 불문하고 가장 많은 진료인원을 기록해 주거환경을 비롯한 추가적인 원인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분석한 '연도별 환경성 질환 진료현황'을 보면 지난 2006년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665만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지난 2002년 296만명에서 2006년에는 401만명 등으로 늘어나 최근 4년 간 35.6%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천식 역시 2002년 198만명에서 2006년에는 231만명으로 16.6%가 증가했다. 다만 최근 수년간 사회적으로 상당한 관심을 모았던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2002년 112만명이 진료를 받은 것에서 2006년에는 108만명으로 진료인원이 3.9%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공단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 6세 이하 아동의 진료현황은 서대문구가 천명 당 아토피 182명, 알레르기 비염 186명, 천식 243명 등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서대문구와 은평구가 천명 당 진료인원이 18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구 179명, 구로구 176명, 관악구 174명 마포구 173명, 강동구 171명 등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알레르기 비염 역시 서대문구는 천명 당 진료를 받은 아동이 186명으로 서울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중구 113명, 서초구 116명 등을 비롯해 지역 평균이 150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숫자이다. 천식으로 진료를 받은 아동은 천명 당 247명을 기록한 중랑구가 가장 많았지만 서대문구 역시 243명으로 최상위권에 포진한 것으로 가장 적은 진료인원을 기록한 강남구의 122명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2008-01-30 12:13:0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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