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국 "수능특수 없다"…청심환 등 소폭상승200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 건강을 챙기는 학부모들의 발길이 약국으로 향하고 있다. 12일 서울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11월 들어 수험생 특화 품목의 매출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10% 가량의 상승폭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수능 하루를 앞두고 수험생 건강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상담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11월 접어들면서 약국가에는 종합비타민 농축액, 두뇌회전에 좋은 오메가 3, 태반제제 및 동충하초, 우황청심원 등의 매출이 약 10% 가량 증가했다. 수능 하루 전인 12일에는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나 홍삼류 보다는, 소화에 부담이 없는 물약 형태의 비타민제와 우황청심원 등의 판매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일선 약국가의 적절한 마케팅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광진구 백악관약국 황기태 약사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수험생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찾는 학부모들과의 상담건수가 10%정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서울 강남구 동명온누리약국 유대식 약사는 "수능 하루 전날은 무엇보다 수험생 안정이 중요하다"며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식생활과 수면시간, 적절한 의약품 복용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매출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11월 들어 수험생 관련 품목 매출이 약 10%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반면, 수능과 맞물려 약국 특수를 실질적으로 체감하기 어렵다는 약사들도 있었다. 경기도 과천 제일약국 정재은 약사는 "수능직전이라고 바짝 매출이 오르는 시대는 지났다고 본다"며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청심환은 꾸준히 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약사는 "요즘은 학부모들이 수능뿐만 아니라 중간, 기말고사 시즌에 상담을 받고 꾸준히 복용할 수 있는 것들을 문의하는 추세”라며, “학부모들이 자녀를 대신해 복약지도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경기도 의왕시 성모약국 박영달 약사는 “청심환은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수능 특수라고까지 하기는 어렵다”며 “점차 ‘약국특수’라는 표현이 사라져가는 추세”라고 말했다.2008-11-12 12:15:12한승우·김정주 -
이지함, 1000만원 경품 설문 이벤트 실시이지함화장품(대표 김영선)은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 엠앤드씨와 함께 기존회원과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이지함 화장품 쇼핑몰(www.ljhmall.com)을 통해 '화장품 이용 행태' 설문조사 이벤트를 오는 12일 수요일부터 약 2주간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제품 개발, 소비 성향, 이지함 화장품의 장단점, 피부고민, 특정 브랜드의 화장품을 구매하는 동기 등 백여가지의 질문을 조사한 U&A 자료를 발판으로 삼아 더욱 질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준비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지함 화장품 마케팅 임봉준 부장은 “2009년은 좀 더 정확한 U&A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생각하고,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1위의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삼성노트북(1명), ipod(2명), pmp(2명), will sports 게임(2명), 즉석카메라 (2명), 펄 샤이닝 프라이머(10명) 등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12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08-11-11 22:06:02김정주
-
"직원관리 시스템이 약국경영 비법"아중 녹십자약국이 위치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은 시내 중심가에서 다소 떨어진, 숙박업소가 밀집된 인근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약국 인근에는 너댓곳의 의원과 1000여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해 있어 일반약 매출과 처방조제 매출이 5:5를 이루는 균형 잡힌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30여평 규모의 넓직한 약국에 꽤 괜찮은 상권을 쥐고 있는 녹십자약국. 이 약국의 경영전략은 단지 그 뿐일까. 녹십자약국의 보이지 않는 매출 수익원은 약국 직원들이 대표약사에게 보내는 신뢰와 믿음, 그리고 약국을 자신의 사업장처럼 여기는 성실함이다. 녹십자약국에는 대표 김정환 약사를 포함, 총 4명의 약사와 4명의 약국직원이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다. 약국 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3~4년에 이를 만큼, 직원들이 김 약사에게 보내는 신뢰는 대단하다. 연차 따라 직원 복지혜택 차등...평균 근속 3~4년 "편한 마음으로 내 집처럼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직원끼리도 가족처럼 지내고 있어요. 무엇보다 약사는 약사 업무에, 직원들은 직원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분업 시스템이 가장 인상적입니다."(이은주 근무약사). 김 약사는 약국의 근무시스템을 조직화시키는 작업을 수년간 해왔다. 철저한 분업을 통해 약사는 복약지도와 조제에만, 직원은 재고관리와 처방입력, 약국관리 등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예를 들어, 녹십자약국의 재고관리는 철저히 이원화돼 있다. 일반약과 의약외품 관리자와 전문의약품 관리자가 철저히 분리돼 각각 자신이 맡은 역할을 해내고 있는 것. 또, 녹십자약국에서 근무하는 약사는 일체 '돈'을 만지지 않는다. 약사는 조제와 복약지도, 신제품 공부 등에만 집중해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김 약사의 지론. "솔직히, 근무약사들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일하는 게 너무 어렵죠. 조제와 복약지도만 철저히 해도 시간이 빠듯해요. 또, 약사가 돈까지 만져가며 조제한다는 인상을 고객에게 주고 싶지도 않구요." 또 하나, 김 약사의 직원관리 노하우는 철저히 '연차'에 따른 차등 복지혜택이다. 연차와 비례해 연봉과 퇴직금이 누적돼 적립되는 것은 물론, 휴가일수와 월차일수 등도 연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기간에 차등을 뒀다. 김 약사는 "직원들이 하루하루 일하면서 약국이 내 직장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금 일하는 후배 근무약사들에게 언젠가는 이 약국을 내주겠다는 생각으로 직원들을 가족처럼 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약 변화 패턴에 ‘촉각’...11월, 저가 비타민제에 집중 이와 함께, 김 약사는 천편일률적인 조제매출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일반약 판매 패턴의 추이에 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 김 약사는 최근들어 일반약 패턴이 변화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고 했다. 심각한 경기불황과 갑작스런 계절변화 등의 변수로 인해 저가의 비타민제와 혈관 관리를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등의 판매가 늘고 있다는 것. 그는 "계절별, 혹은 나라 안팎의 사정에 따라 일반약 패턴이 변화하는데, 그 시점을 잘 맞춰서 약국 마케팅을 적절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약국 대표 경영자는 약국 밖으로 시선을 돌려 폭넓은 시각을 갖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약사는 “잘되는 약국이라고 평생가는 법 없다”는 마음가짐을 늘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또, 이는 개국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 약사들에게도 꼭 전하고 싶은 말이라고. “대표 약사는 늘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고 봅니다. 잘 되는 약국이라고 평생 간다는 법 없죠. 특히 약국은 주변 입지 등이 매출구조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넓은 안목으로 주변 상황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경영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독자제보- 데일리팜 특별기획 '나는 이렇게 약국을 경영한다'는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약국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데일리팜 편집부(02-3473-0833 /yamaha47@dreamdrug.com)2008-11-11 12:27:16한승우 -
한미약품, 1000억 인공뼈 시장 진출한미약품(대표 장안수)이 순수 국산 제품으로 1000억원 규모인 인공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미약품은 의료기기 및 합성 생체재료 개발 전문기업인 경원메디칼과 국내 판권계약을 체결하고 합성 인공뼈 제품 ‘폴리본’과 골시멘트 ‘옵티본’을 각각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국산 인공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폴리본은 체내 흡수가 빠른 삼인산칼슘(ß-TCP)과 뼈 형성을 촉진하는 폴리포스페이트 (Polyphosphate)를 함유하며 가루(Powder), 알갱이(Granule), 막대(Stick) 등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돼 시술부위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 폴리본은 특히 시중에 유통되는 인공뼈 제품 중 유일하게 뼈 형성 촉진인자인 폴리포스페이트 성분이 들어있어 손실된 뼈를 대체하고 뼈의 성장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FDA(2007년) 승인과 유럽인증(CE, 2005년)을 국산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획득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호주 등 5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또 뼈 결손 부위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골시멘트 제품인 옵티본도 함께 발매했다. 시멘트 형태의 단일 제형이며 이 제품 역시 2005년 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의 인공뼈 시장은 감염문제 등이 제기되면서합성뼈가 사체(死體)뼈나 동물뼈(이종골)를 빠르게 대체해 가고 있다. 1,000억 규모로 성장한 국내 인공뼈 시장도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합성뼈 점유율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성진국 폴리본 마케팅팀장은 “기존 임상자료와는 별도로 폴리본에 대한 다기관 임상시험을 연내 추가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라며 “FDA가 승인한 제품이라는 점과 임상을 통해 입증된 객관적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부각함으로써 발매 첫 해인 내년에 100억 매출을 달성하는 블록버스터로 키우겠다”고 말했다.2008-11-11 11:10:20가인호 -
SK케미칼, 블록버스터 일반약 만들기 시동SK케미칼이 OTC사업본부를 발족하고 기넥신, 트라스트를 잇는 블록버스터 일반약 만들기에 나서며 주목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셀프메디케이션 움직임 확대와 일반약 활성화 차원에서 올 상반기 기존 의료기기 등을 전담했던 메디칼 팀을 합병해 OTC사업본부를 가동시킨 가운데 첫 작품으로 최근 일본 다이치산쿄의 고지혈증 일반약 ‘윤게올3’를 출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잇는 것. SK측은 윤게올을 기넥신과 트라스트를 잇는 명가 의약품으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3년내 100억 원대 품목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 SK가 첫 작품으로 선택한 윤게올은 드림파마에서 출시되고 있는 고지혈증 약 ‘리피클’과 성분과 작용기전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리피클은 비타민 B5 (pantothenic acid)의 활성형인 판테친(pantethine)과, 대두에서 추출한 소이스테롤(soysterol), 강력한 항산화제인 초산토코페롤(tocopherol) 등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성분으로 복합처방된 지질대사 개선제로 최근 비만보조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천연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부작용이 없다는 강점을 내세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품목으로 알려져 있다. 이 품목은 2004년 첫 허가후 꾸준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도 약 1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응하는 윤게올3도 판테친, 소이스테롤, 토코페롤 등 3가지 성분을 포함해 간, 소장, 혈액에서 각각 다른 기전으로 작용해 혈중 지질농도를 효과적으로 낮춰 줄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SK측은 고지혈증 일반약 시장이 전체 3200억원대 규모를 보이고 있는 고지혈치료제 시장의 10~15%를 점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SK는 이미 혈액순환 개선제 기넥신과 파스류인 트라스트의 성공경험을 되살려 윤게올을 고지혈증 치료제의 파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2008-11-10 12:15:16가인호 -
동아, 모닝케어 1500만병 돌파 선물대축제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10일부터 12월 28일까지 '모닝케어 판매 1500만병 돌파기념 고객감사 선물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닝케어에 달린 응모권 뒷면의 행운번호를 모바일(**335 누른 뒤 무선인터넷 접속)이나 모닝케어 홈페이지(www.morningcare.com)에 접속하여 입력하면 바로 행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 중 1등 3명은 47인치 LCD TV를, 2등 5명은 DSLR 카메라를, 3등 10명은 네비게이션을, 4등 20명은 닌텐도를, 5등 10,000명은 핸드폰 무료통화권 등의 선물을 당첨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닝케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모닝케어 TV-CM에 삽입된 바비킴의 ‘새사람 송’을 벨소리와 컬러링(각각 1000명)을 다운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닝케어’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모닝케어 발매 3년만에 판매 1500만병을 돌파한 기념으로 마련한 것”이라며 "모닝케어는 기존 숙취해소음료와 달리 전문 제약회사에서 3년의 연구과정을 거쳐 개발한 제품인 만큼, 향후에는 더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닝케어는 기존 숙취해소음료들이 표방하고 있는 알코올 분해 효과뿐 아니라 음주 후에 발생하는 두통, 구토, 구취 등의 제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역할까지 강화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2008-11-10 10:13:48가인호 -
"국산신약, 세계시장 진출로 투자환경 조성"국내 제약산업의 육성을 위해 국산 신약의 세계시장 진출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이사는 최른 대한약리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심포지엄에서 ‘국내 신약 연구개발의 실제 및 상업화 미션’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여재천 이사에 따르면 1999년 이래려 연간 1~3개의 국산신약이 탄생하고 기술수출 건수도 2000년대 들어 28건을 성사시켰을 정도로 최근 국산 신약의 개발여건은 호전되고 있다. 시장성 높은 일부 신약은 이미 오래전에 기 투자비용을 넘어섰으며 예상 매출액의 증감률 역시 괄목할만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 여기에 국산 신약의 세계 시장 진출을 통해 재투자 여건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블록버스터급 신약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여재천 이사는 “국내 제약산업을 국가 성장동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안에 독점적인 신약을 세계시장에 공급함으로써 막대한 수익을 얻고 이러한 수익을 다시 연구개발에 재투자할 수 있는 선 순환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기업이 글로벌 마케팅의 현실적인 취약점을 혁신신약으로 재투자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 체제의 신약연구개발 상업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말했다.2008-11-09 18:19:40천승현 -
제약사 "우수인재 찾아요"…인력채용 잇따라최근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제약업계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대표 이정근)의 '제약영업 전문 채용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주는 중외제약, 삼진제약, 일양약품 등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중외제약(www.cwp.co.kr) 헬스케어사업본부에서 마케팅 경력자를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헬스케어용 의료기기 마케팅 및 제품 개발업무 등 관련 분야 3년 이상 유경험자에 한한다. 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소정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방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삼진제약(www.samjinpharm.co.kr)은 연구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약학, 약제학 전공자로 석사학위 취득자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제제연구 경력자는 우대하며,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일양약품(www.ilyang.co.kr)은 경영기획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이상 관련학과 전공자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하며, 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영진약품공업(www.yungjin.co.kr)은 제약영업 MR, 약국영업, 제제연구 등 5개 부문의 사원을 모집한다. 학사이상 학위소지자로 부문별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보훈대상자, 부문별로 관련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삼일제약(www.samil-pharm.com)은 제제개발연구, 임상연구, 연구관리/기획 등 6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대학원 이상 졸업자 및 09년 2월 졸업예정자로 관련분야 전공자이어야 한다. (단, 연구관리/기획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가능) 약사면허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한국오츠카제약(www.otsuka.co.kr)은 영업, 개발, 임상팀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09년 2월 졸업예정자로 분야별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영어 또는 일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경동제약(www.kdpharma.co.kr)은 영업, 제제연구, 회계, 디자인 등 5개 부문에서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영업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09년 2월 졸업예정자, 연구는 관련전공 석사학위 소지자 등 부문별로 세부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1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자필로 작성한 후 우편 및 방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2008-11-05 10:59:20이현주
-
알앤엘바이오, 외자사에 줄기세포기술 설명알앤엘바이오가 다국적제약사를 대상으로 줄기세포기술 설명회를 가졌다.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는 KOTRA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기술협력 상담회인 'KOREA BIO& 8211;BIZ 2008'에 참가해 다국적 제약사를 대상으로 줄기세포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미국현지시간)부터 4일까지 미국 뉴욕 힐튼호텔에서 국내의 대웅제약, 동아제약을 비롯한 유망 제약·바이오 20여개 업체와 다국적기업인 화이자를 비롯한 80개 글로벌 업체 및 Harvard-MIT Biomedical을 포함한 5개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기업간 기술협력, 공동연구, 기술이전, 공동마케팅, 투자유치 등 다양한 사업협력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 알앤엘바이오는 혈관의 신생 및 재생 기능을 이용해 허혈성질환인 버거씨병, 심근경색질환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제 '알앤엘-바스코스템'을 선보이며 줄기세포 치료제 기업으로서의 국제적인 인지를 높이고 화이자, 쉐링프라우 등 다국적기업들과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기술이전 등 사업 파트너링을 구축했다. 한편 알앤엘바이오는 줄기세포 연구기술과 천연물 스크리닝 기술을 보유하고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및 천연물 신약개발을 통해 인류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또 알앤엘바이오는 국내 최대 최고 수준의 설비를 갖춘 가족줄기세포은행 ‘바이오스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성체줄기세포를 통한 당뇨병, 척수손상, 요실금, 버거씨병, 퇴행성관절염 등의 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 개발중이다.2008-11-05 10:49:21이현주
-
제약업계, 전문약광고 일반인 노출 '주의보'제약업체들이 전문의약품 광고시 일반인들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식약청에 따르면 최근 건강캠페인 홈페이지에 제품명 등을 노출시킨 대웅제약의 비만약 엔비유에 판매정지 6개월 처분을 내린 사례에 비춰 다른 전문약 광고에도 동일한 잣대를 적용할 방침이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광고의 의도가 없더라도 광고 과정에서 실수로 제품명 및 효능·효과가 노출될 경우 중징계에 해당하는 판매금지 6개월을 내리겠다는 의미다. 이에 식약청은 최근 과대·허위 광고로 적발된 인태반의약품 역시 일반인에게 노출됐는지 여부를 따져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당초 인태반제제는 허위·과대 광고 혐의만 적용, 광고정지 3개월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었지만 엔비유의 경우와 형평성에 어긋날 수 있다는 우려에 엔비유와 동일한 잣대를 적용키로 한 것. 또한 최근 무가지에 화이자의 ‘비아그라 진짜 구별하기’ 캠페인과 함께 비아그라의 제품명과 식별 요령까지 공개되자 식약청이 즉시 점검에 돌입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만약 이 캠페인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광고하려는 의도가 포착된다면 판매정지 6개월 처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즉, 건강캠페인 등 일반인에게 접근성이 높은 홈페이지에 제품명 및 효능·효과를 노출시키는 것은 물론 병·의원에 홍보물 제공과정에서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광고를 했다는 의도가 포착될 경우 ‘일반인 대상 전문약 광고 금지’에 대한 약사법 84조 2항을 근거로 가차없이 판매정지 6개월 처분을 내리겠다는 게 식약청의 방침인 것. 예를 들어 병·의원에 제공하는 전문약 홍보물의 경우 필요 이상으로 많이 제공할 경우 이는 의사뿐만 아니라 환자를 대상으로 광고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게 식약청의 판단이다. 병·.의원 대기실에 걸린 포스터 등에도 전문의약품의 제품명 및 효능·효과가 명시될 경우 판매정지 6개월 처분이 가능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 비만약을 출시한 제약업체들의 건강캠페인도 언제든지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게 식약청의 판단이다.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캠페인의 경우 제품명 등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더라도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사실은 명백하기 때문에 사안에 따라 약사법 위반의 소치가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약사법에 전문의약품을 일반인에게 광고할 경우 판매정지 6개월 처분을 내린다는 근거가 명확하기 때문에 유사한 사례가 적발되면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제약업계는 품질 부적합과 같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비중있는 혐의가 아닌데도 광고만으로 판매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내리는 것은 가혹한 처분이라며 반발하는 분위기다. 제품에 이상이 생긴 제품도 판매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제조업무 처분을 내리는데 품질에 이상이 없는데도 광고가 일반인에 노출됐다는 이유로 판매조차 차단하는 것은 지나친 행정처분이라는 것. 품질부적합의 경우 사안에 따라 제조업무 정지 1개월~6개월 처분이 내려진다. 엔비유의 경우처럼 단지 건강캠페인 홈페이지에 제품명 및 효능·효과만 노출됐다는 이유로 품질부적합보다 가혹한 징계를 내리는 것은 합리적인 처분이 아니라는 얘기다. 또한 해당 광고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했는지 여부를 규명하는 기준조차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조건 판매정지 6개월 처분을 내리는 것은 해당 업체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국내사 한 관계자는 “차라리 일간지 전면광고에 대대적으로 제품명 및 효능·효과를 공개하고 6개월 판매정지 받는 것이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는 푸념도 나오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제약업체들은 전문약 광고 과정에서 행여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그동안 제약사들은 비만약, 발기부전치료제 등 환자들의 선택권이 처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치료제의 경우 일반인들에게 간접적으로라도 홍보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기 위해 고심해왔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자칫 광고 과정에서 일반인에게 노출됐다는 실수가 발견된다면 중징계로 곧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국내사 한 마케팅 담당자는 “일반인들에 대한 전문약 광고가 전면 금지된 상황에서 간접적으로라도 제품명을 알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던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자칫 광고 과정에서의 실수로 제품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는 우려에 고심만 커질 뿐이다”고 토로했다.2008-11-05 06:58:45천승현
오늘의 TOP 10
- 1지출액 100조 돌파…늙어가는 한국, 쪼그라드는 건보 곳간
- 2우판권 빗장 풀린 레바미피드 서방정...처방 격전지 부상
- 3고유가지원금 이렇게 지급한다...사용처에 의원·약국도 포함
- 4월 처방액 200억…더 잘 나가는 K-신약 로수젯·케이캡
- 5200일 넘어선 한약사 해결 촉구 시위 실효성 논란
- 6국민 비타민 아로나민 3종 라인업에 관심 집중
- 7대형 제약사들, 소아 코 세척·보습제 신제품 잇따라 허가
- 8삼오제약, 매출 1455억 외형 확장...800억 유동성 확보
- 9약사 65.5% "창고형약국 개설 이후 방문 고객 감소"
- 10한국MSD, 매출 3년새 30%↓…코로나약 수요 감소 여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