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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에이알비정', 제2의 플래리스로 육성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지난 해말 출시한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ARB) 계열 고혈압 치료제 에이알비정을 올해 전략제품으로 중점 육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진제약은 에이알비정을 300억 원에 육박하는 초대형품목으로 성장한 항혈전제 플래리스 뒤를 이을 대형 전문의약품으로 키운다는 목표아래 올 한해 전사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삼진측에 따르면 ARB계열 고혈압치료제는 국내 50여개 제약사가 치열한 시장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진제약 고혈압 치료제 에이알비(ARB)정은 혈압상승과 장기손상의 원인 요소인 안지오텐신Ⅱ가 수용체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차단, 효과적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는 로살탄(Losartan)주성분의 전문 고혈압 치료제다. 이성우 대표는 "삼진제약은 에이알비(ARB)정을 100억대 품목으로 조기 성장시키기 위해 2009년에 전사적인 마케팅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약효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혈압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주력제품으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2009-01-29 17:04:38가인호 -
한미약품, 김연판-한만영 부사장으로 영입한미약품이 식약청 안전국장 출신인 김연판씨와 삼아제약 사장을 역임한 한만영씨를 영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또한 그동안 개발 책임자였던 정원태 상무는 1월 29일자로 퇴임이 결정됐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개발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김연판 전 우리팜제약 사장과 한만영 전 삼아제약 사장을 개발분야 책임자로 전격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2월부터 부사장으로 영입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발분야를 총괄하게 될 전망이다. 김연판 부사장 내정자는 국내개발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만영 부사장 내정자는 글로벌 개발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한미약품이 김연판씨와 한만영씨 영입을 결정하게 된 배경은 한미측이 향후 글로벌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개발은 물론 외국 라이센스 비중을 높여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것이 한미약품의 입장. 김연판 부사장 내정자는 영남대 약대를 졸업한 후 성균관약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보건복지부약정국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국장, 대구식약청장, 경인식약청장을 역임했다. 이어 메디텍제약 사장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우리팜제약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한만영 부사장 내정자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후 마케팅 및 개발 분야를 두루 경험했으며 한올제약 사장과 종근당 전무를 거쳐 2006년부터 삼아제약 사장으로 재직하다가 지난해말로 퇴직한 바 있다. 이처럼 한미약품이 개발분야에 정통한 외부인사 영입을 결정함에 따라 올해 한미약품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그동안 개발분야를 총괄했던 정원태 상무는 1월말로 사직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직 거취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2009-01-28 12:28:55가인호 -
한올, 서울-울산 내과개원의 심포지엄 후원한올제약은 지난 21일 서울과 울산에서 동시에 진행된 글루코다운 OR 750mg 내과 개원의 심포지엄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과 울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각각 100여명과 40여명의 내과 개원의들이 참석하여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하여 심도 깊은 토의가 이뤄졌다는 것. 서울행사는 강동섬심의 김두만 교수와 연세내과의 조홍근 원장이 내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당뇨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울산행사는 인제대 박정현 교수가 연자 역을 하였다. 이날 조홍근 원장은 최근 SU제제의 부작용과 환자에 미치는 negative factor를 지적하면서 “SU제제 처방을 통하여 무리하게 혈당을 낮추는 방법보다는 최대한 환자에게 편안하게 당료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메트폴민의 순차적 용량증대 처방이 바람직하다”며 메트폴민의 1차약으로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올제약의 당뇨치료제인 글루코다운 750mg정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은 2월에도 수원, 광주, 서울(강북)의 심포지엄 진행이 예정돼 있다.2009-01-28 10:07:59가인호 -
3파전 발기부전치료제시장 점유경쟁 가속도비아그라, 시알리스, 자이데나 3개 품목이 경합하고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재편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성장률 2%대의 정체를 빚고 있던 이 시장에서 후발 품목들이 차별화한 전략을 구사하며 리딩품목 자리를 넘보고 있기 때문.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6개 품목이 출시돼 있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올해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점유율 40%를 넘으며 리딩품목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비아그라에 시알리스, 자이데나, 엠빅스 등 후발품목이 올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며 본격적인 도전에 나섰다. 지난해 시장에서는 비아그라가 약 350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단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 품목인 시알리스가 약 18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을 만큼 비아그라와 2위 그룹간 격차가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자이데나가 약 150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3위를 차지하는 등 지난해까지 발기부전약 시장은 1강 2중 3약 체제로 이뤄졌다. 그러나 올해 각 품목별로 다양한 시장 확대 전략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시알리스, 자이데나 등 2위 그룹 행보와, 지난해 비급여 여파에 따라 마케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던 엠빅스가 50mg출시와 더불어 올해 100억원대 매출 목표를 설정하고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미 시알리스는 5mg저용량 출시로 선제공격에 나섰다. 이 제품은 성관계 전에 먹던 시알리스 용법·용량을 개선해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며 비아그라를 앞지르겠다는 전략이다. 5mg 저용량 전략은 효용성 논란속에서도 일단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는 점에서 향후 매출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자이데나도 저용량 임상진행과 12정 출시카드를 꺼내 들고 경쟁에 본격 가세한다. 우선 자이데나는 최근 100mg 12정(4정×3) 포장을 새롭게 발매하며 다른 제품과 차별화 전략을 구사했다. 12정 발매로 자이데나를 자주 복용하는 환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것. 여기에 시알리스와 마찬가지로 저용량 출시를 목표로 현재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일먹는 저용량 제품 경쟁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국산신약 자존심을 구기며 고전했던 엠빅스도 올해만큼은 블록버스터 육성을 위해 전사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 3월에 50mg저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마일드한 환자군을 타깃으로, 지역별 심포지엄을 통해 처방을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SK측은 엠빅스를 높은 발기력지수와 상대적으로 낮은 부작용을 강조하며 50mg를 기반으로 최단시간 내 100억 돌파를 올해안에 이뤄낸다는 전략이다. 이처럼 후발품목들이 다양한 전략을 통해 비아그라 아성에 도전하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어 올해 발기부전약 시장이 어떻게 재편될지 주목되고 있다.2009-01-28 06:40:18가인호 -
"자신감·창의적 사고가 성공 키워드""도매업을 대표할 수 있는 숫자는 '1'입니다. 1%의 이윤을 남기기 위해 99% 노력하는 것이죠." 60여년 전통을 가진 백제약품과 절반을 함께한 손석근 사장은 도매유통업은 숫자 '1'로 정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1% 이윤을 만들고, 그 1% 이윤을 지키는 것이 그의 경영철학이다. 이를 위해 '한곳 더, 한품목 더, 하루 더, 1분 더'를 실천하면 가능하다는 것이 약업계 30여년 근무하면서 얻은 결론이다.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CEO로 손 사장은 올해 1월 백제약품 사장으로 취임했다. 대학 졸업후 첫 직장이 백제약품이며 제약회사에서 근무한 잠깐의 외도를 제외하고는 가장 오래된 '백제맨'이다. 또 2세경영 또는 창업이 대부분인 도매에서 평범한 사원으로 입사해 사장으로 취임한 소위 '성공한 샐러리맨'에 속한다. 그의 이력을 들여다 보면 재밌다. 경리파트에서 근무하다 영업부서로 자원한 케이스. "처음에는 경리부서에서 일을 했지만 외형적인 성격탓에 내근직은 맞지 않았습니다. 영업부서로 옮겨가면서 6개월도 안돼 1등을 하기시작했죠." 손 사장의 영업력이 소문이 나자 도매에서 제약회사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고, 조금 더 큰 물에서 일을 하고싶은 욕심에 이를 수락했다. 그러나 그는 제약사에서의 외도를 마치고 다시 백제에 돌아와 그동안의 쌓은 역량을 회사 발전을 위해 쏟고 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운동으로 직원들 사기진작 손 사장은 자신감과 사기충전이 1등 사원을 만들고 1등 지점, 나아가 1등 회사를 만든다고 말했다. 때문에 어려운 환경에 봉착했을 때도 자신감을 가지고 극복한다. 유명한 일화도 있다. 4년전 손 사장은 직원들의 사기와 희망을 고취시키기 위해 '당신이 최고야'란 대중가요를 한 달 동안 각 부서별로 연습시켜 노래시합을 하고 시상도 했다. 직원들간의 인사도 '당신이 최고입니다'로 정했다. "노래가 경쾌해서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당신'을 '벡제'로 바꿔 부르니 백제응원가로도 손색이 없더군요. 사람은 생각도 중요 하지만 귀로 듣고 소리내 말하면 자신감도 더 생겨 성공률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손 사장의 이 같은 노력에 백제 광주지점은 연 18% 성장율을 기록하며 1등 지점으로 우뚝 섰다. 지금도 퇴근길에 자동차에서 '백제가 최고야'를 자주 부르며 애사심을 갖는다는 손 사장은 작은 일하나도 그냥 스쳐지나치지 않는다. 지금은 백제 전 지점에 보편화된 바코드 시스템을 가장 먼저 시행한 사람도 손 사장이다. "대형마트에 들렀다가 보게된 바코드 출하시스템을 의약품에도 적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부에 보고는 잠시 미룬채 시험삼아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우연찮게 이를 보게된 회장님께서 전 지점에 시스템화하라고 하셨죠." 적자지점 없애기…내실경영 키워드 손 사장은 올해 목표를 적자지점을 없애는 것으로 정했다. 작년 5930억원을 매출을 올리며 60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지만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내실경영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제약사의 여신강화와 마진인하로 인한 피해는 도매에게 고스란히 돌아오고 유통투명화를 정부의 정책방향도 당장은 도매를 옥죄고 있습니다. 그러나 윤리경영, 과학경영을 통해 극복하고자 합니다." 손 사장은 현재 8000여 고객을 1만여 고객으로 확대하고 3년안에 매출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자신했다. 또 '공선사후 신의일관'의 김기운 회장의 경영방침을 따라 절제와 겸손한 사고로 1등 백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선진 유통문화를 위해 초석을 다지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후배를 양성하는데 도움을 아끼지 않고 서비스 마케팅을 강화해 백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입니다."2009-01-28 06:28:56이현주 -
아마릴M 서방형제제 '아마릴-멕스' 나온다아마릴(성분명: 글리메피리드)과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는 '메트포르민'을 결합시킨 경구용 복합 당뇨약 아마릴M 서방형제제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독약품에 따르면 아마릴M 서방형제제인 아마릴-멕스가 올 상반기 중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 아마릴-멕스는 아마릴군으로 이미 당뇨병시장을 이끌고 있는 한독약품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개량신약으로 올해 발매이후 전사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품목은 현재 임상시험을 거쳐 효능을 개선시킨 개량신약으로 식약청의 품목허가를 완료했으며, 지난해 12월 약가신청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이 품목은 빠르면 상반기 중으로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여, 당뇨병 시장 재편이 예고되고 있다. 아마릴-멕스는 당뇨병 두 가지 주요 기전인 인슐린 결핍과 저항성에 동시 작용하는 등 이중 작용을 발휘하는 경구용 혈당 강하제에, 약물이 장시간에 방출되도록 제형을 변화시킨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아마릴-멕스는 당뇨병치료용 서방성 복합제제로 식약청의 품목허가를 완료했다”며 “아마릴 M과 마찬가지로 세계각국으로 수출이 기대되는 품목”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마릴M은 지난 2005년 첫 출시 후 지난해 3분기까지 150억원대를 판매하며 42%의 성장세를 기록한 대형품목이다. 특히 페루를 비롯해 남미와 동남아 등 해외수출에도 주력하고 있어, 아마릴-멕스가 해외시장 효자품목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2009-01-28 06:25:18가인호 -
매일 먹는 발기부전 치료약 '효용성' 논란임상의들 "발기력 향상-부대효과 등 잇점 많아" 한국릴리가 매일 먹는 저용량인 ‘ 시알리스’ 5mg을 내놨다. 발기부전약 복용시기를 ‘필요할 때’에서 ‘항상’으로 전환시켰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만한 제품이다. 릴리 측은 36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시알리스’의 장점을 살린 용법으로, 최소 시장쉐어 중 10% 이상을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연간 800억원대 규모인 점을 감안하면 저용량만으로 80억원대 매출이 가능하다는 얘기로, 이런 전략이 먹힐 경우 ‘ 비아그라’와 선두를 다툴 수준에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화이자 측은 릴리의 장밋빛 청사진에 물음표를 던졌다. ‘비아그라’는 ‘시알리스’와 달리 첫 출시 때부터 하루 한 번 복용하는 ‘데일리’ 요법이 가능했지만 이 부분을 마케팅에 활용하지 않았다는 것.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발기부전약이 필요한 중년남성들의 성생활 패턴을 고려할 때 매일 먹는 것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복용하는 편이 비용·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화이자의 글로벌 리서치 결과를 근거로 한다. 이 조사에서 한국 40대 남성의 경우 월평균 성관계 횟수가 1~4회인 경우가 54.6%나 되고, 60대로 넘어가면 69.7%로 훨씬 더 많아진다. 화이자 관계자는 따라서 “일주일에 한번도 안되는 성관계를 위해 매일 발기부전약을 복용하는 것은 비용·효과적이지도 않을 뿐더라 부작용 발생우려도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저용량 제품은 한 번에 큰 효과를 보기 위해 환자가 한꺼번에 여러 개를 복용하는 오남용 발생 우려도 있다는 것. 임상의들은 이런 우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비뇨기과학회 홍보이사이자 산하 전문분과인 남성과학회 총무이사는 여의도성모병원 김세웅 교수는 “저용량 시알리스는 발기부전 뿐 아니라 다른 부대효과도 많아 임상의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시알리스’ 데일리 요법은 단순 발기는 물론이고 발기력 향상, 혈관전환, 하지질환, 전립선비대증 등 제반 부대효과가 크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발기부전환자에 적극 추천할 만 하다는 게 김 교수의 설명. 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 진길남(진길남비뇨기과의원) 회장도 ‘데일리’ 요법을 환영하기는 마찬가지. 진 회장은 “저용량 ‘시알리스’는 단순한 부부관계만을 위한 제품이 아니다”면서 “혈류를 증가시켜 치매예방이나 두뇌개발 등 다양한 치료 잇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따라서 “환자들에게 저용량 요법을 권하는 편”이라면서 “복용이후 6개월 단위로추적 관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알리스’ 저용량 제품은 실제로 전립선비대증에 효과가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한 허가임상을 국내 10개 병원에서 진행중이다.2009-01-24 06:29: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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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 병의원 방문율, 한미-대웅-동아 순한미약품이 지난 4분기 유한양행을 제치고 줄곧 영업사원 병의원 방문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3분기까지 방문율 1위를 달렸던 유한양행은 11월 4위로 내려앉는 등 상위제약사간 MR방문율 순위가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MSD와 대웅제약이 코 프로모션하고 있는 당뇨신약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가 4분기 들어 품목 디테일 선두에 나서며 전사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의약품 프로모션 조사기관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17개 전문과목의 910명 의사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해 제공하는 지난해 11월 프로모트 데이타에 따르면 한미약품이 35119건의 영업사원 방문율을 기록하며 지난달에 이어 1위를 지킨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대웅제약이 29219건으로 2위, 동아제약이 28226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 한해동안 줄곧 1위 자리를 지켰던 유한양행의 경우 24453건으로 방문율 4위로 하락했다. 또한 상위 10개 제약회사가 전체 대비 29.9%를 차지하고 있어 상위사들의 영업력이 막강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방문을 나누어 보면, 종합병원에서는 한미약품, 동아제약, 대웅제약, GSK, 제일약품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의원에서는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종근당, 동아제약의 순으로 조사됐다. MR 품목 디테일에서 자누비아가 5180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오잘탄, 로자살탄, 엑스포지, 살로탄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위에 올랐던 유한양행의 로자살탄은 3위로 내려 앉았다. 특히 4분기를 지나면서 코자 제네릭군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 오잘탄이 4688건으로 2위를 기록한 가운데, 유한양행 로자르탄(3538건, 3위), 종근당 살로탄(3445건, 5위) 등 매출 상위 품목들이 치열한 디테일 전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제네릭 진입이 이뤄진 유씨비 제약의 씨잘 제네릭군도 11월 새롭게 디테일 경쟁에 가세했다. 스타리진, 뉴잘, 레트리진 등이 상위 20위권에 포함됐다. 품목 디테일 상위권에는 자누비아, 오잘탄, 로자르탄, 엑스포지, 살로탄, 서바릭스, 스티렌, 미카르디스, 안프라니, 릴리카 등이 포함됐다. 이중 종합병원에서는 스티렌을 비롯, 악토넬, 가딕스, 가스트렉스, 가스모틴 순으로, 의원에서는 자누비아, 오잘탄, 살로탄, 로자르탄, 서바릭스 등이 각 제약회사에서 활발하게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제품으로 나타났다.2009-01-23 12:20:22가인호 -
하나제약 사장에 전영실 부사장 승진발령하나제약 신임사장으로 전영실 부사장이 승진발령됐다. 하나제약은 지난 22일자로 영업본부 전영실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개발총괄 김진섭 부사장을 개발기획 총괄, 마케팅 총괄 최영철 상무이사를 경영기획 총괄로 각각 인사발령했다. 한편 전영실 사장은 1997년 하나제약에 입사했으며 1999년 영업본부장 이사대우로 임명 이래 2008년부터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2009-01-23 08:32:5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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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극복 키워드는 인간중심경영""직원과 가족들의 행복이 최우선" “당신은 우리 회사의 보배입니다.” 비씨월드제약 홍성한 사장이 직원들의 생일때마다 케이크와 함께 집으로 보내주는 편지에 담는 내용이다. 직원들 생일마다 직접 케이크를 선물하고 직원 부모님께 손수 작성한 편지를 보내면서 회사를 ‘신바람 나는 일터’로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인간중심 경영’을 추구하는 홍성한 사장의 이러한 가치관은 평소 그의 회사 경영방식에서도 그대로 묻어난다. 그는 지난 2006년 극동제약을 인수, 비씨월드제약으로 사명을 바꿨음에도 기존 극동제약 조직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 기존에 몸 담고 있던 회사에서 운전기사를 제외한 단 한명의 직원도 데려오지 않았을 정도로 기존 조직에 대한 존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항상 직원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철학으로 2년만에 회사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성한 사장은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직원들의 행복이다. 직원이나 그 가족들이 행복하면 회사가 잘 될 수밖에 없다는 신념을 항상 명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직원들이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직장 문화 조성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늘 직원들과 대화를 함께하고 그들의 고민을 공유함으로써 회사를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만드는데 주력한다는 얘기다. 그 결과 직원들은 비록 중소기업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홍 사장은 “비씨월드제약이 비록 규모는 작지만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자부심은 어느 회사보다 더 강하다”고 자평했다. “학창시절부터 CEO 꿈 키워” 홍성한 사장은 사실 오래 전부터 CEO를 꿈꿔왔다. 제약사 CEO는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자신만의 색깔이 그대로 투영된 회사를 운영하고 싶다는 꿈을 항상 간직해왔던 것이다. 홍 사장은 “대학 재학시부터 꿈꿔 오던 ‘인간중심 경영’을 현실화하는 하늘이 주신 기회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사 경영에 임하고 있다”고 CEO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비씨월드제약 CEO로 부임하기 이전에 다른 회사에 재직할 때에도 항상 ‘내 회사’라는 사명감으로 주어진 업무에 충실했으며 스스로도 결코 부끄럽지 않은 젊은 시절을 보냈다고 자평한다. 그는 “제약사 경영에 핵심이 되는 개발, 마케팅 및 영업분야에서 25년간 축적한 경험으로 회사 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그의 자신감은 자신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며 스스로를 꾸준히 무장한 결과 자연스럽게 몸에 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홍 사장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 6시에는 기상하고 스스로 만든 규범은 반드시 지킨다. 회사에서도 “직원들에게 약속한 것은 모두 지켰다”며 자신있게 말했다. 홍성한 사장은 젊은 시절에 스스로 꿈꿔왔던 CEO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들에게 일류라는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다. 본부장들을 비롯해 직원들에게 한 번 일을 맡기면 무한한 신뢰를 보여줌으로써 직원들의 잠재능력을 끌어내는 노력을 기울인다. 홍 사장은 “제약업계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후배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CEO가 되고 싶다”며 “스스로도 귀감이 될 수 있는 CEO가 되기 위해 꾸준히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작은 조직, 장점으로 승화시킬터” 비씨월드제약은 극동제약에서 새 옷을 갈아입은 후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2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2007년 140억원에 비해 80%에 육박하는 성장률을 기록한 것. 이에 대해 홍성한 사장은 기존에 비씨월드제약이 갖고 잠재력을 끌어낸 것 뿐이라고 평가했다. 비록 타사에 비해 작은 조직이지만 그동안 평균 매출 대비 10%에 달하는 R&D 투자하고 있으며 제제연구에도 활발한 투자를 기울이며 내실을 다져온 결과 비로소 성과로 드러났다는 얘기다. 이 뿐만 아니라 유능한 인재풀과 경쟁력을 갖춘 제제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개량신약을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 진정한 도약의 해로 삼겠다는 포부다. 홍성한 사장은 “현재 비씨월드제약이 비록 조직이나 매출 규모는 작지만 이를 충분히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사보다 빠른 의사결정으로 어떤 위기에도 유연하면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할 수 있으며 일단 목표가 생기면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 그는 “위기에 닥쳤을 때 경영진이 강한 의지를 갖고 노력한다는 사실을 말단 직원까지 잘 알 수 있는 회사 구조상 결국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나오며 자연스럽게 어떠한 위기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뿐만 아니라 진출한 시장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궁무진하다는 게 홍 사장의 설명이다. 다만 로컬영업을 시작한 기간이 짧아 영업력에서 취약한 부분이 있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서 영업인력을 꾸준히 충원하고 이를 뒷받침할 제품을 내놓는다면 지난해 이뤘던 괄목할 만한 성장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다는 복안이다. 2010년 매출 500억원 달성 및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갖고 있는 홍성한 사장은 “올해는 경기불황 등 제약업계에 각종 위기가 산적해 있지만 이러한 위기 상황이 오히려 비씨월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2009-01-23 07:28:36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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