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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약 매물 쏟아진다…구조조정 '신호탄'cGMP투자부담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중소제약사들이 사실상 제약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들어 상장제약사는 물론, 중소제약사들이 잇따라 제약공장을 매물로 내놓으면서 제약업계의 구조조정이 본격화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GMP시대가 본격 열리면서 제약공장을 매물로 내놓는 제약사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공장이전과 함께 기존 공장을 매각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는 것. 제약공장 매물 잇따라 쏟아져 업계에 따르면 최근에만 10여곳의 제약공장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 가운데는 공장 이전에 따른 매각이 아닌, 제약업종을 포기하면서 시장에 매물로 내놓는 경우도 눈에띄고 있는 것. 실제로 모 상장 제약사는 최근 제약공장을 시장에 내놓았다. 이 제약사의 경우 공장이전에 따른 매물이 아닌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사실상 제약업을 정리하기 위한 수순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 것. 여기에 오랫동안 중견제약으로 자리매김했던 K제약과 H제약도 최근 공장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경영압박과 cGMP투자 부담으로 사실상 제약업종을 포기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제약공장 이전에 따라 공장매매가 성사된 경우도 주목받고 있다. CJ의 경우 기존 수액제 공장을 매각 한것으로 확인됐다. 제조부문을 위탁하고 허가와 마케팅을 전담하겠다는 전략. 제천으로 공장을 이전한 휴온스도 휴텍스제약에게 기존 공장을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국적사중에서는 MSD가 공장을 한국피엠지에 매각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반대로 매물을 구하고 있는 제약사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 제약의 경우 매각을 진행중이며 100억원대 공장 규모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약업계, 판매전문회사 변모 가능성 이처럼 제약공장 매물이 최근들어 급증한 것은 cGMP의무화가 본격화된 데다가 제약경기 침체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원자재와 기계값 상승, 금리인상 등이 겹치면서 cGMP투자를 위해 막대한 투자비용이 소요되고 있는 데다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공장건축을 주저하고 있기 때문에 공장자체를 매물로 내놓는 사례가 증가한 것. 특히 중소제약 수십여곳은 현재까지 공장 건축과 관련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중소제약사들의 공장 매물은 현재보다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제약업계 모 관계자는 "식약청의 강력한 억제정책으로 상당수 중소제약사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최근 중소제약 몇몇곳이 제약공장을 시장에 내놓았지만, 이런 사례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중소제약사들은 경영난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공장매각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어, 제약업계의 구조조정은 물론 향후 상당수 중소 제약사들이 생산시설 투자를 포기하고 판매 전문회사나 연구개발 전문회사로 변모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2009-07-02 06:50:19가인호 -
마산 동영약품 부도…거래병원 부실 여파경상남도 마산 소재 동영약품이 결국 최종부도 처리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영약품은 주거래은행인 K은행 마산지점에 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부도 처리됐다. 해당 은행 관계자는 "영업 마감시간이 지나도 대표자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부도로 보면된다"며 "금액이 크지 않았지만 한달에 2번정도 어음을 발행해 앞으로 도래하는 금액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영약품은 최근 월 3~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마산과 함안 등지의 병원에 의약품을 납품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표자는 C제약 영업 지점장 출신이다. 현재 사무실은 폐쇄됐으며 대표자도 연락두절인 상황이다. 부도규모는 현재 집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 채권팀 관계잔 "제약회사들 피해금액을 합산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만 집계된 금액도 30억원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동영약품의 부도원인은 2006년 부도처리된 병원에 납품했던 피해여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그동안 동영약품의 부실경영이 암암리에 알려져 거래 제약회사에서 견제를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 관계자는 "이미 부도처리된 M병원과 거래를 하는 등 부실채권을 떠안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초토화된 경남마산지역의 경기침체가 고스란히 경영난을 초래한 게 아니겠냐"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동영약품은 거래 병원의 양도양수 금액을 제약사에 담보로 제공했으며 해당병원의 경영상태를 파악중이나 크게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는 전언이다.2009-07-01 17:45:0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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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M&A추진·바이오사업 강화 '체질개선'[CJ, 제약사업본부 책임자 교체 배경] CJ가 제약사업본부 책임자 중 가장 오랫동안 임기를 수행해왔던 손경오 부사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남에 따라 사업 다각화와 M&A추진 등에 본격 나설것으로 전망된다. CJ는 1일자로 경영고문으로 자리를 옮긴 손경오 부사장 후임으로 김홍창 소재·바이오 총괄 부사장을 제약사업 본부장으로 겸임 발령했다. 이번 CJ의 제약부문 책임자 교체는 사업방향과 조직정비를 통해 R&D와 M&A본격 추진 등 사업확대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김홍창 총괄부사장은 2003년 말에 제약사업본부장으로 역임하며 한일약품 인수를 성사시킨 장본인으로, 그동안 Bio사업을 총괄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체질개선이 예고된다. 우선 한일약품 M&A경험이 있는 김홍창 부사장이 다시한번 제약 책임자로 발탁됨에 따라 그동안 인수합병을 꾸준히 검토해왔던 CJ측의 M&A추진이 본격화 될것으로 예상된다. CJ관계자는 “사업 확대를 위해 오래전부터 인수합병 대상을 물색해왔으며 검토를 진행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M&A등 공격적인 경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제약업계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는 바이오사업 분야 강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임 김홍창 총괄부사장이 현재까지 바이오분야를 총괄했다는 점에서 다양한 연구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6월까지 제약사업 부문을 총괄했던 손경오 부사장은 4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경영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손부사장은 그동안 CJ실적 상승을 견인하며 CJ제약사업본부 CEO중 최장수 임기를 지낸 인물로 기록됐다. 손경오 부사장은 73년 유한양행 영업사원으로 시작, 마케팅팀장, 약품 마케팅 및 홍보담당 상무, 약품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 폭넓은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는 최근 수액제 공장을 70억원대에 매각하고 제조와 허가-마케팅을 분리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2009-07-01 12:26:16가인호 -
한상회 회장, 경영교육학회 CEO 대상서울시도매협회 한상회 회장이 대한경영교육학회에서 CEO 대상을 받았다. 한상회 회장은 지난달 26일 개최된 2009년 대한경영교육학회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CEO대상을 수상했다. 한 회장은 그간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회장으로써 회무를 효율적으로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현재 경영교육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한경영교육학회는 경영교육과 관련된 학술연구를 통해 기업경영 및 경영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2002년 설립된 학회로, 매년 2회 하계& 8729;동계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2009-07-01 11:07:23이현주 -
청십자약품 나채량 전무 부사장 승진발령청십자약품 부사장에 나채량 전무가 승진발령됐다. 청십자약품은 내달 1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임직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포항 본사에는 최종호 상무를 전무로 발령냈으며 최효태 차장과 최진현 차장을 부장으로 승진시켰다. 또한 과장으로 승진발령된 김재석 과장 등 본사직원 총 15명이 승진했다. 부산지점은 나채량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됐으며 김용성 차장이 부장에, 박창문 과장은 차장으로 되는 등 총 10명의 인사발령이 있었다. 대구지점에는 최수현 과장과 정우식 과장이 차장으로 승진하는 등 8명이 승진됐다. 경남청십자에는 허감 차장을 부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13명을 승진발령했다. 다음은 승진자와 장기근속자 명단. [포항본사] 전무: 최종호 상무 부장: 최효태, 최진현 차장 과장: 김재석 대리 대리: 이재근, 오염국, 이광룡 계장 계장: 김용희, 이영호, 이철윤, 장종철 주임 주임: 최경아, 김유진, 김정암, 이성국 30년 근속 영업부 부장 최 효태 10년 근속 영업부 대리 오 염국 10년 근속 기사 서 상수 [부산지점] 부사장: 나채량 전무 부장: 김용성 차장 차장: 박창문 과장 과장: 김진규, 한동석 대리 대리: 이진화 계장 계장: 박민수 주임 주임: 전미영, 석금자 20년 근속 영업부 김 진규 과장 [대구지점] 차장: 최수현 과장, 정우식 과장 과장: 권홍균 대리 대리: 이광우 계장 계장: 이원준, 권혁주, 이화순 주임 주임: 김진명 [경남청십자] 부장: 허 감 차장 차장: 김형만, 최진철 과장 대리: 박상만 계장 계장: 이호석, 이명숙, 김은성, 이대용, 주병주 , 서문교, 서춘성 주임 주임: 신현욱, 구병인, 김경태 10년 근속자 관리부 대리 김 태효2009-07-01 08:43:5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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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제약, 대웅 소용순 본부장 영입대웅제약 영업본부 수장이었던 소용순 본부장이 삼아제약 영업마케팅 사령탑으로 영입됐다.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은 1일부로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으로 소용순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삼아제약측에 따르면 신임 소용순 전무는 20년 이상 한국로슈에서 영업 및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며 항암제 및 항생제 분야 등에서 많은 품목을 성공적으로 런칭·성장시켰다. 또 최근까지 대웅제약에서 영업 본부장을 지낸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소 전무는 "올해 회사 공장이 cGMP 원주 문막공장으로 이전함에 따라 성장 가속화에 보탬이 되고 영업·마케팅 역량을 극대화 시켜 목표 달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삼아제약측은 "이번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 영입은 매출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가시적인 성과 창출 및 중장기적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09-07-01 08:24:26이현주 -
마산소재 D약품 1차부도…대표자 연락두절경상남도 마산소재 D약품이 1차부도 처리돼 채권단이 긴장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산소재 D약품이 도래하는 어음을 막지못해 1차 부도를 냈다. 주거래은행인 K은행 마산지점 담당자는 D약품의 1차부도를 확인해주면서 "그리 큰 금액은 아니고, 내일 영업시간까지 막는다면 최종부도는 면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도매의 대표자는 C제약사 지점장 출신으로 현재 연락두절인 것으로 알려졌다. D약품은 인근 세미병원에 의약품을 납품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1차 부도의 정확한 원인은 파악중이지만 그동안 납품한 병원 경영난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D약품의 경영난소식은 몇달 전부터 전해져 제약사들의 견제가 있었을 것이란 예상이다. 제약 채권단 관계자는 "이미 부도처리된 M병원과 거래를 하는 등 부실채권을 떠안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초토화된 경남마산지역의 경기침체가 고스란히 D약품에 미친게 아니겠냐"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부실경영 소문이 떠돌아 거래를 정리했다"며 "제약사들도 견제를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09-06-30 18:24:4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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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강원지역 진출…도매 '빅3' 한판승부4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대구소재 동원약품이 강원도지역까지 영업영역을 확장한다. 이에 따라 이미 강원지역에 원주지점을 개설하고 진출해 있는 백제약품과 강원 지오영, 대형도매간의 영업력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원약품은 7월 초부터 원주지역에 지점을 개소하고 영업을 시작한다. 계열사 개념이 아닌 단순 영업지점 형태다. 동원약품은 1968년 대구에서 터를 잡고 도매업을 시작한이래 40여년이 흘렀다. 지금은 동원약품그룹으로 텃밭인 대구(동원약품, 동보약품)를 비롯해 서울 수도권(석원약품, 서울동원팜)과 대전(대전동원약품), 진주(진주동원약품), 제주(제주동원약품) 등지 진출해 7곳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따라서 동원이 진출하지 않은 지역은 강원도과 전라도인 셈이다. 그러나 이번 원주지역 지점을 개소하면서 강원지역까지 진출, 전라도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유통망을 구성하는데 한 단계 근접했다. 이처럼 동원약품의 타 지역 진출로 전국각지에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는 도매업체들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도매업계 '빅3'인 백제약품과 지오영그룹의 진출지역을 살펴보면, 백제약품은 단일회사로 서울수도권과 호남, 영남 등지에 지점을 개설해 진출해 있다. 서울영업본부 소속에는 영등포지점과 분당지점, 일산지점, 인천지점, 원주지점 등이 있고 호남영업본부에는 광주지점, 대전지점, 목포지점이 있다. 영남영업본부에는 창원지점과 대구지점, 부산지점이 소속돼 있어 제주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지오영그룹은 7개 도매업 계열사(익수제약·한국칼캠 제외)를 가지고 있으며 수도권에 지오영과 가야약품, 동부약품, 선우팜, 성창약품이 포진해 있다. 지방에는 강원지오영과 제주지오영이 영업을 전개중이다. 상대적으로 지오영은 수도권에 치중돼 있으며 영남권과 충청도, 전라도 지역은 미진출 지역이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도매업체들의 대형화추세에 따라 타 지역 진출이 활발해 지면서 지역파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지역 토박이 도매업체들의 설 자리가 협소해지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한편으로는 대형도매업체들의 선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과당경쟁이 아닌 선의의 경쟁이 이뤄지면 같이 발전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일장일단이 있다"고 덧붙였다.2009-06-30 12:27:22이현주 -
티제이팜, 다한증치료제 '데오란트액' 출시태전약품 계열사인 티제이팜(대표이사 오경석)이 겨드랑이, 손, 발의 다한증을 치료하는 다한증(땀) 치료제인 데오란트액 40ml을 출시했다. 티제이팜에 따르면 데오란트액은 염화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함유, 겨드랑이, 손, 발 부위에 바르면 피부 표피층의 땀의 분비를 억제해 과도한 땀의 분비를 줄이는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다. 피부 맨 바깥 층인 표피층에 흡수돼 두 가지 땀샘(아포크린땀샘, 에크린땀샘) 중 다한증에 영향을 많이 주는 에크린 땀샘에 겔 매트릭스를 형성한 후 물리적으로 땀 구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 때 분비되지 않은 땀은 인체의 항상성 원리에 의해서 혈액으로 재흡수돼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부작용의 우려가 없으며, 표피층에만 작용하고 체내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각 지역별 총판도매 모집 1544-07192009-06-29 18:14:00이현주 -
얀센 '스포라녹스' 국내사 영업력에도 고전항진균제 시장의 최강자 스포라녹스가 유한양행의 영업력을 등에 업고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스포라녹스는 지난 1분기 29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6% 하락했다. 쌍둥이 제품 유한양행 라이포실의 매출을 합쳐도 32억원의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다소 줄어들었다. 연간 1500억원 규모의 항진균제 시장에서 여전히 1위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지만 코마케팅 효과는 아직까지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얀센은 지난해 3월 유한양행과 스포라녹스의 코마케팅을 시작했으며 유한양행은 라이포실이라는 제품명으로 시장에 새롭게 진입했다. 쟁쟁한 경쟁제품 및 제네릭의 집중 견제에 따른 돌파구로 공동마케팅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하지만 스포라녹스와 라이포실은 지난해 168억원의 매출을 합작하며 전년대비 7%의 성장률에 그쳤으며 올해 1분기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매출이 감소했다. 즉 코마케팅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경쟁제품과 제네릭들의 견제에 아직까지는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항진균제 시장 상위권에서는 대웅제약의 플루나졸, 화이자의 디플루칸, 중외신약의 오니코나졸, 한미약품의 후나졸 등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외신약의 플루맥스, 드림파마의 플로졸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2009-06-29 06:48:35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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