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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 낙찰 좌시 못해"…내부 고발 등 강력대응도매업체들이 국공립병원 1원 낙찰업체 고발이라는 특단의 의견도 제시하며 입찰질서 개선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병원납품 도매업체들이 보훈병원 입찰에서 1원짜리 낙찰가가 무더기로 나온데 우려를 표하며 이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마련에 나섰다. 도매업체 대표들의 사적인 모임자리에서도 입찰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보훈병원 1원 낙찰건은 한 달이 경과됐지만 여전히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모임에서는 1원에 낙찰한 도매와 의약품을 공급하는 제약사를 공정위에 고발조치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에치칼도매 한 관계자는 "저가낙찰 문제가 하루이틀일은 아니지만 1원짜리 가격이 무더기로 나온데다 투찰업체들도 10여곳에 이르니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다른 에치칼도매 대표는 "더 최악의 상황이 오기전에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공정위에 제소하는 것도 검토해야 되는 게 아니냐"고 성토했다. 이에 앞서 도매협회는 최근 입찰질서를 확립하고자 저가낙찰을 유도한 제약·도매 등 업체들의 잘잘못을 가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저가낙찰을 주도한 것이 도매 일방적인 소행이라면 회원사 자격을 박탈하고 제약사 잘못이라면 사립병원까지 저가에 공급될 수 있도록 압박을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협회가 나서 입찰에 칼을 댔으니 이번기회에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자는 분위기가 다수 도매업체들에 의해 형성되고 있다. 도매업체 대표는 "잘못된 입찰환경때문에 제약과 도매가 공멸할지 모른다"며 "이번기회에 저가낙찰 문제를 뿌리뽑을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9-05-20 06:49:51이현주 -
미국계 다국적사 '셀진', 국내서 사업 개시비엘엔에이치와 라이센싱 종료 뒤 제품회수 미국계 다국적 제약사인 ‘ 셀진’사가 국내 법인을 설립해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국내법인 대표이사는 신풍제약 등 국내 제약사에서 잔뼈가 굵은 염윤수씨다. 19일 회사 측에 따르면 세엘진코리아 본사인 셀진코퍼레이션은 미국 뉴저지 서밋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전자와 단백질을 조절해 암과 염증성 질환 치료제를 보유한 바이오 전문 제약사다. 2007년 파미온을 29억달러에 인수해 2008년 4월께 합병작업을 완료했으며 전세계 40여개국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매출은 2조원대 규모. 한국에는 지난해 3월부터 지사설립 준비에 들어가 연말께 법인을 설립하고 직원을 채용했다. 그리고 불과 1년만에 마케팅·영업인력을 포함해 13명의 인력으로 사업을 개시했다. ‘셀진’사의 국내 진출이 이처럼 손쉬웠던 것은 다발성골수증치료제 ‘파미오탈리도마이드’, 골수이형성증후군치료제 ‘비다자’, 항응고제 ‘레프루단' 등 주요 제품들이 비엘엔에이치에 의해 판매돼 왔기 때문. 파미온의 국내 파트너사였던 비엘엔에이치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힘겹게 키워놓은 시장을 송두리째 내준 셈이다. 실제로 세엘진사는 지난 3월말로 종료된 라이센싱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제품을 모두 회수해 다음달인 4월부터 직접 판매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셀진의 한국진출은 오래전부터 준비돼 왔다”면서 “앞으로 영업인력을 확충해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엘진은 제품을 직접 판매하면서 결제 회전기일을 일방적으로 변경해 거래 도매업체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비엘엔에이치는 10개월 회전에 5% 마진을 도매업체에 제공했는데, 돌연 같은 마진에 회전기일을 3개월로 단축하겠다고 통보한 것이다.2009-05-20 06:40: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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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 10곳중 7곳, 1분기 R&D투자 확대상장제약사들이 올해 들어 연구개발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12월 결산 코스피제약사 26곳을 대상으로 1분기 R&D 비중을 조사한 결과 26곳 중 18곳이 지난해보다 연구개발 투자를 늘렸다. 이들 기업의 평균 연구개발 비중은 5.5%로 나타났다. 또한 동아제약 등 상위 제약사 10곳의 평균 연구개발 비중은 7%로 조사됐다. 연구개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유나이티드제약이 지난해 말 6.5%에서 1분기 9.3%로 확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수율이 우수한 고지혈증 치료제 합성법 개발 및 원료생산항진균제인 Terbinafine HCl의 합성공정 개발, 고혈압치료제 Carvedilol 및 광학이성질체 상용화 기술 개발, 항진균제인 Fluconazole의 합성공정 개발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중이다. 한미약품, 보령제약, 종근당 등도 지난해말에 비해 연구개발 비중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미약품의 경우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바스타틴 스트론튬염 개량신약인 뉴바스트정을 출시한 가운데, 자체개발 신약인 경구용항암제 오락솔이 국내IND 승인을 완료하고 국내 임상1/2상 을 진행중이다. 또 하나의 신약인 경구용항암제 오라테칸도 현재 국내 임상 1상 진행중이다. 연구개발 비중이 10%에 육박하고 있는 종근당도 현재 경구용 당뇨병치료제가 임상 2상을 완료했으며, 패혈증 치료제도 국내 1상을 완료하고, 해외 1상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복합개량신약 개발로 무려 매출액의 16%를 연구개발에 투자했던 한올제약이나, 매출액 대비 R&D비중이 20%를 넘었던 LG생명과학은 올해 들어 주춤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의 경우 지난해말 대비 약 5% 감소했으며, 한올제약은 연구개발 비중이 6%대로 낮아지며 올해 본격적으로 복합 개량신약 마케팅과 라이센싱 아웃 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유한양행, 녹십자, 환인제약, 대원제약 등도 지난해보다 R&D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연구개발 비중이 제일 높은 제약사는 여전히 LG생명과학으로 매출액 대비 18%를 점유하고 있다. 이어 한미약품이 R&D비중을 늘리며 11%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종근당, 유나이티드, 녹십자, 중외, 동아, 한올제약 등도 상대적으로 연구개발 비중이 높은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주요 상장제약사들이 올들어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고 있어, 하반기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2009-05-20 06:29:32가인호 -
제약 마케터 62%가 여성…영업은 22% 불과제약계 여성 마케터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영업인력은 적은 비율에서 정체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니저급 여성 마케터도 33%까지 증가했다가 감소세로 전환했다. 이 같은 사실은 국내외 제약사 여성 마케터 모임인 ‘ WMM’(회장 범정은 바이엘쉐링 이사)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성인력 현황을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 19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약사내 여성 마케터 비율은 2005년과 2006년 각각 50%에서 2007년 56%, 2008년 57%, 2009년 62%로 꾸준히 증가추세다. MSD의 경우 지난해 조사에서는 73%였지만 올해는 85%까지 뛰어 올랐다. 사노피아벤티스 또한 45%에서 60%로 15%나 급증했으며, 비교적 여성비율이 적은 와이어스도 7%에서 23%로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반면 회사 내 여성인력 비율은 2005년 32%에서 2006년 38%로 늘었다가 2007년에는 34%로 감소했다. 이어 2008년 36%, 2009년 37%로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여전히 남성중심 인력구조에 큰 변함은 없었다. 영업분야 여성인력은 격차가 더 컸다. 비율은 2008년 22%, 2009년 22%로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여성 마케터들의 회사내 지위에서는 CEO와 '디렉터', '유닛매니저'를 포함한 ‘매니지먼트그룹’ 구성비가 2005년 7%에서 2008년에는 11%까지 증가했다가 올해는 8%로 오히려 줄었다. 마케팅 분야 여풍 강세에도 불구하고 매니저급으로 성장하는 숫자가 많지 않음을 방증하는 결과다. 영업분야 매니저는 아주 미미한 수준인데, 그조차 2008년 4%에서 2009년 3%로 줄었다. 한편 WMM은 2005년부터 매년 여성인력 현황을 추적조사해 발표해 왔다. 현재 회원은 국내외 36개 업체 51명으로 구성돼 있다. 다국적 제약사 소속이 대부분이다.2009-05-19 18:56: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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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세로노 조직완비…영업·마케팅 본격화한국머크(대표 위르겐 쾨닉)의 의약품사업부인 머크세로노가 조직 정비를 마치고 세로노 제품에 대한 영업·마케팅을 본격 개시했다. 19일 회사 측에 따르면 머크는 2007년 1월 스위스 제약사인 세로노를 합병한 뒤 2년여에 걸쳐 법인과 조직통합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세로노 제품의 영업·마케팅은 휴지기 상태에 놓였다. 그러나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 사이 조직을 완비하고, 1분기부터 영업·마케팅에 본격 착수했다. 세로노 제품만 보면 사실상 리런칭에 해당하는 셈. 사업조직은 ‘항암제’와 나머지 제품팀으로 나눠져 있던 것을 ‘항암제’, ‘프라이머리케어’, ‘스페셜케어’ 등 3개 사업부로 확대 개편됐다. ‘항암제’ 사업부에는 폐암치료제 ‘얼비툭스’,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에는 당뇨약 ‘글루코파지’, ‘글루코반스’, 혈압약 ‘콩코르’, 성장호르몬제 ‘싸이젠’, ‘스페셜케어’ 사업부에는 불임치료제 ‘고날-에프’, 다발성경화증치료제 ‘레비프’ 등이 속한다. 머크세로노는 또 김재홍 이사 후임 메디컬 디렉터로 엠에스디 출신인 신소영(산부인과) 이사를 지난 3월 영입했다. 위르겐 쾨닉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부터 한국에서 임상에 착수했다”면서 “앞으로 임상투자를 확대하고 한국에 혁신적인 제품들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크세로노는 그동안 당뇨약은 대웅제약, 혈압약은 중외제약과 코마케팅 하는 등 국내 제약과의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2009-05-19 15:22:24최은택 -
"병의원-제약, 음성적 환자정보 공유 심각"공정거래위원회가 의료기관이 제약사에 음성적으로 환자 정보를 제공하는 관행에 대한 집중조사를 진행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공정위 경제분석과 노상섭 과장은 19일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약업종의 공정거래 문화정착을 위한 공정거래교육’에서 “제약사 영업사원의 환자 정보 노출 관행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0개사, 올해 초 7개사, 최근 5~6개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면서 제약사들이 리베이트 제공 목적으로 환자 정보를 입수하는 관행이 생각보다 심각했다는 것. 예를 들어 처방금액 대비 일정 비율로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의료기관이 구체적인 처방금액을 제공하는 데 이때 환자 정보도 함께 흘러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얘기다. 이에 노 과장은 "의료기관의 환자 정보 제공이 조만간 사회적 문제가 될 것 같다"면서 정보유출에 대한 조사 착수 가능성을 암시했다. 또한 공정위는 올해 제약사간의 코마케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거래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장 점유 확대를 위해 경쟁제품 취급 제한 등의 행위가 대상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노상섭 과장은 “얼마 전 5~6개 업체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며 공식석상에서 최초로 최근 기습적으로 조사를 진행했음을 밝혔다. 노 과장에 따르면 현재 이들 업체에 대해 심사보고서를 작성중이며 보고서 작성이 완료 되는대로 업체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역시 현재 심사보고서 작성 단계에 있다. 한편 노 과장은 현금.물품 제공, PMS를 이용한 리베이트 등 제약산업에서 행해지고 있는 불법 리베이트 관행의 심각성을 거듭 강조하며 교육 참석자들에 경각심을 일깨웠다. 노 과장은 “과거에는 리베이트 제공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졌겠지만 지금은 리베이트 적발시 적잖은 패널티가 가해지는 등 시대가 분명히 변했다”며 “리베이트에 대한 감시는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며 리베이트 근절을 거듭 당부했다.2009-05-19 14:51:16천승현 -
판피린-펜잘-겔포스 등 일반약 매출 '반짝'지난해부터 회복세를 보였던 다빈도 일반의약품 매출이 올 1분기에 뚜렷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약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비급여 폭탄을 맞았던 파스류도 매출 하락률이 감소하며 나름대로 안정적인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12월 결산 제약사들의 1분기 주요 일반약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11품목 중 파스류 등을 제외한 대다수 품목군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188억원대의 실적을 올리며 전년(1125억)보다 5.6% 성장했던 동아제약 박카스의 경우 231억원대 매출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20%대 상승을 기록했던 유한양행 삐콤씨도 올 1분기 10% 성장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동아제약 판피린도 57억원대 매출로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매출이 성장하며 200억원대 매출 등극이 유력한 상황이다. 제품 리뉴얼에 성공한 종근당 펜잘의 경우 무려 161%가 상승하며 일반약 블록버스터 등극이 확실시 되고 있다. 보령제약 겔포스도 전년대비 70%대의 매출 증가율을 올리며 300억원 매출을 기대하며 일반약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삼일제약 지르텍 등도 지난해보다 실적이 상승하며 관심을 모았다. 다만 한독약품의 훼스탈만이 20%대 매출 하락을 가져오며 대조를 이뤘다. 특히 지난해 매출이 반토막 나며 큰 어려움을 겪었던 파스류도 매출 하락세가 둔화되며 올해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파스류 대표품목인 케토톱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65억원대 매출을 올렸으며, 제일약품의 케펜텍의 경우 전년보다 20% 하락하기는 했지만 매출 감소가 눈에 띠게 줄었다. 이처럼 주요제약사들의 일반약 매출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제약업계는 올해 침체된 OTC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전략이다.2009-05-19 06:50:58가인호 -
부광 '레보비르' 매출 하락…판매중단 여파지난 달 판매중단 조치를 취했다가 극적으로 기사회생한 레보비르가 매출에서도 하락세로 돌아서며 직격탄을 맞았다. 반면 레보비르 투여 환자들 중 상당수가 바라크루드와 헵세라로 약물을 전환하면서 이들 제품이 반사이익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데일리팜이 이수유비케어의 ‘월별 B형간염치료제 처방금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 달 레보비르는 11억 6000만원의 처방금액으로 전월 대비 24.5% 감소했다. 판매중단 이후 레보비르 투여 환자들 중 상당수가 대체 약물로 전환하면서 처방금액도 급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자 레보비르의 주요 타깃인 신규 환자들의 레보비르 처방도 줄어들었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레보비르는 현재 근무력 부작용이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 발표 이후 판매를 재개하며 매출 반등을 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만성 B형간염이 연속적으로 장기투여해야 하는 특성을 감안하면 이미 레보비르에서 다른 약물로 전환한 환자는 다시 레보비를 복용할 수 없다는 게 일반적인 상식이다. 때문에 한정된 신규 환자를 중심으로 시장 확대를 꾀할 수밖에 없어 단기간에 매출 손실을 만회하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레보비르는 판매중단을 발표한 지난 4월보다 이전인 3월부터 처방금액이 급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판매재개와 매출 상승은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월 20일 판매중단 발표가 이뤄졌음을 감안하면 처방 감소세와 판매중단의 연관관계가 높지 않을 수 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레보비르는 발매를 시작한 지난 2007년 2월부터 처방금액이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려왔지만 지난 3월 전월대비 18.8% 감소하며 처방금액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이에 판매중단 소식과 겹치면서 처방 감소세가 더욱 커진 것. 하지만 중앙약심의 심의 결과가 레보비르의 안전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됐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광약품의 마케팅 전략에 따라 매출 감소세가 더욱 커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레보비르의 처방이 감소세로 돌아선 지난 3월 이후 바라크루드와 헵세라의 처방액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보비르 투여 환자 중 상당수가 이들 약물로 전환했다는 방증이다.2009-05-19 06:27:33천승현 -
기영약품, 순이익 100억 목표 워크숍 진행기영약품 임직원이 순이익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기영약품(사장 최병규)은 지난 16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좋은아침연수원에서 대전영업소와 강북센터 직원까지 총 44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에너지프렌드 대표 곽동근 외부 강사로부터 '인생을 바꾸는 유머전략'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 이어 우천속에서 3시간동안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해 단합된 기영의 저력을 발휘했다. 또한 워크숍 일정중 지난달 1일자 승진자 들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도 진행됐으며 윤태만 상무와 총무팀 이남희 계장은 16일자로 각각 전무이사와 대리로 승진발령됐다. 기영약품 최병규 대표는 "워크숍을 계기로 순이익 1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를 위해 임직원에게 최고의 대우를 약속했다.2009-05-18 16:09:3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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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약품-태응약품, 한마음 단합대회인천약품과 태응약품 임직원들이 우천속에서 체육대회를 진행하며 화합을 다졌다. 인천약품(사장 윤진하)과 태응약품(사장 최만익)은 그간 약가인하 보상 및 석면탈크 회수로 휴일도 반납하고 야근하는 등 과중한 업무에 시달린 직원들을 위해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가평군 개무지 유원지에서 진행된 이번 단합대회는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직원들을 위로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체육대회를 진행했으며 부서별 장기자랑을 통해 매력을 뽐내는 등 양사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태응약품 최만익 사장은 "양사가 여기까지 오는데 보이지않는 직원들의 단합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열정을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약품 윤진하 사장은 전직원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했다. 윤 사장은 "체력이 뒷바침되야 회사일도 잘 할 수 있다"면서 "정부의 시책인 그린녹색 성장에 발맞춰 자전거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전 직원 모두에게 자전거를 선물한다"고 밝혔다.2009-05-18 13:28:4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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