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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도매 58%, 창고면적 100평 미만 영세"의약품 종합도매 10곳 중 5곳 이상의 창고면적이 100평을 밑도는 영세한 업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류충렬 고문은 26일 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의약품 유통 선진화 방안’ 주제 보건산업진흥포럼에서 지난 9월 협회가 회원 도매상 4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창고면적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도매업체 58%의 창고면적이 100평 미만이었고, 100평~241평 23%, 242평~500평 11%, 500평 이상 8% 등으로 분포했다. 류 고문은 “이중 242평 이상이 19%만이 물류수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2009-11-26 16:17: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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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현품보상·할인 등 리베이트 홍역"[불법리베이트 근절과정으로 본 일본 의약품 유통체계] 일본 의약품 유통시장 역시 할인·할증 또는 현품 보상 등의 불공정행위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의약품정책연구소가 개최한 국제 심포지엄 '일본 의약품 유통개혁 성과와 한국의 과제'에서 연좌로 나선 일본 도매공정거래 협의회 키세 카츠히코 회장은 1960년~최근까지 불법리베이트 근절과정과 성과를 중심으로 일본 의약품 유통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1960년~1971년 '첨부판매제도 시대'=발표자료에 따르면 1965년 도매 판매가격과 매입원가의 차이를 5%로 정해 5% 마진 방식이 출연했다. 또한 이 시기에 현품 첨부판매 방식(할증)을 채택해 20%~100%까지 현품을 첨부해 과당경쟁이 유발됐으며 ▲해외 또는 온천여행 초대권 ▲특산품 제공 ▲TV,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 ▲연극초대권 등 경품제공이 기승을 부렸다. 때문에 제약사 출하수량과 도매 재고량이 맞지 않았고, 병원 약국 등지에 뇌물사건이 빈발했으며 현품첨부에 따라 약가 실태를 파악하기 어려운 부작용들이 속출했다. 이에 1970년 중앙사회보험의료협의회(이하 중의협)에서 '현품첨부 행위 의약품은 약가기준에서 제외한다'는 기준을 발표했다. 이후에도 첨부행위가 축소됐을 뿐 없어지지 않았으나 1973년 위반행위가 발각된 3개품목이 약가에서 제외되자 현품제공 행위는 급감했다. ◆1972년~1991년 '가격인하 보상제도 시대'=현품제공 행위가 사라지자 가격인하 보상제도가 새롭게 등장했다. 이는 곧 할인으로 풀이된다. 제약사는 약가기준표에따라 거래하고 이후 10~20%전후로 실제 판매가격까지 가격을 인하했으며 다시 매매차익으로 5% 마진에 해당하는 만큼 가격을 인하했다. 경쟁이 치열할 경우 제약사 허가제도를 마련해 허용한 가격까지 인하를 보상하고 또 도매마진 5%를 더해 '특별 가격인하보상'하는 경우도 있었다. 곧 회사에서 수용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치닫자 도매업체 '자손'으로 처리돼 경영압박을 받게됐고 결국 도매 자율성도 무너지게 됐다. 1980년대에는 약가기준이 대폭 개정되면서 약업계가 시련을 맞이했다고 평가한다. 약가에 실제 거래가격을 근접시키려는 후생성의 방침에 따라 약가개정 때마다 약가기준이 인하됐기 때문이다. 또한 중의협에서는 ▲가중평균치가 약가에서 10% 이내에 있는 것은 그대로 두되 ▲편차가 큰 것은 81% 벌크라인 방식을 적용한다 ▲개정은 3년에 1회 대개정과 2회의 부분개정으로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한 '기수재 의약품 약가산정방식'을 발표하기도 했다. 약가인하에 이어 제약사와 도매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담합 의혹 시정권고 또는 경고조치도 받았다. 때문에 제조업(제약사) 공정거래협의회와 도매업계 공정거래협의회가 잇따라 출범시켜 자율적 기준을 마련했으며 의사회와 약사회에 대한 꾸준한 계몽활동으로 경품판매가 사라졌다. 한편 이시기에 후생성은 샘플관리 규정을 내놓았다. '임상시험용'과 '임상용', '제품견본' 3종류로 나누고 각각 포장규격과 형태를 구분함으로써 판매조건 성격의 샘플사용은 현저히 개선되기도 했다. ◆1992년~현재 '신 기준가격제도 시대'=199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독점금지법 가이드라인'을 공표했다. 위기감을 느낀 제약사와 도매는 필요에 따라 공정판매활동지침을 작성함으로써 20년간 이어져왔던 가격인하 보상제도는 종식됐고 1992년, 제약사가 도매업체에 가격결정을 맡기는 이른바 신 기준가격제도가 시작됐다.2009-11-25 12:26:5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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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 선교회장에 아세아약품 홍석화 사장도매업계 기독인들의 모임인 도매약업인 선교회(도약선교회) 회장에 홍석화 아세아약품 사장이 임명됐다. 도약선교회는 최근 63빌딩 새턴홀에서 총회 및 신년하례 예배를 가지고 신임 회장 선임 등 일부 임원진을 개편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안병광 회장은 "작년 한해 도약선교회가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약 4000여만원어치 가량을 도왔다"며 "지난 2년 임기동안 많이 부족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무사히 이끌어와 모이는데 힘쓰는 도약선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약선교회는 이날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아세아약품 홍석화 사장을 총무에는 명성약품 이규원 사장, 감사에는 유니온약품 안병광 회장, 부회장에는 송암약품 김성규 회장, 더존팜 이만근 사장을 임명했다. 홍석화 신임 회장은 "젊은 나이에 회장직을 맡게돼 부담이 크다"며 "하나님을 믿는 약업인으로서 주변에 많은 사랑을 전하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약선교회는 기존 사업인 사랑의 음악회, 월례회 등을 비롯해 해외 의료 지원, 소식지 발간 등 새로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2009-11-24 11:43:1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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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시크린소프트 점안액 출시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시크린소프트 점안액을 출시했다. 일반누액제의 경우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은 점안후 약 30분이후 렌즈를 착용해야하지만 시크린 소프트 점안액은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점안이 가능하여 보다 편리하게 눈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시크린소프트 점안액에 함유된 염화칼륨과 염화나트륨 등 주성분은 천연눈물과 유사해 윤활작용, 살균작용, 광학작용 등 눈물의 기능을 보조해줘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시크린소프트 점안액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눈이 피로하거나 건조할때 1일 5~6회, 2~3방울씩 점안할 수 있다. 조아제약은 안과용제 시장에서 눈영양제 시크린연질캡슐, 항균점안제 시크린에스점안액 등 기존 출시된 시크린 브랜드 제품들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제품문의: 080-988-88882009-11-24 11:38:15이현주 -
한독, 방광암치료제 '아파지퀴온' 도입계약한독약품이 표재성 방광암치료제인 아파지퀴온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한독약품(대표 김영진)과 미국 스펙트럼사는 지난 18일 표재성 방광암치료제인 아파지퀴온의 한국 내 마케팅과 영업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아파지퀴온는 항암제인 Mitomycin C의 전구체로서, 주로 방광암 세포에서 더 높은 활성을 지니는 환원효소에 반응해 체내에서 활성화되는 물질이다. 표재성 방광암 재발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시험에서 아파지퀴온을 사용한 환자의 67%가 완전 관해가 되었고, 또 다른 임상시험에서는 아파지퀴온이 전신흡수가 없고 내약성이 뛰어난 점을 보여주었다. 현재 스펙트럼사는 아파지퀴온에 대한 2개의 3상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실시될 임상에서는 한독약품도 한국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아파지퀴온의 미국FDA승인은 2013년 상반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김영진 회장은 “한독약품이 비뇨기계 라인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제품을 도입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국내외에서 최근 30여 년간 새로운 방광암 치료제가 없었는데, 한독약품의 아파지퀴온 발매가 방광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2009-11-24 09:32:0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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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 올해 마지막 KGSP교육 내달 16일의약품도매협회가 2009년 KGSP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내달 16일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도매협회는 올해 지난 3월 수입·시약 도매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단위로 총 9회의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은 올해 미처 수강하지 못한 전국 도매회사들의 불이익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내달 16일 오전 9시부터 도협회관 지하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각 회사 공급관리책임자와 품질관리책임자(관리약사)가 대상이다. 교육신청은 12월 11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로 전송한 후 교육비를 입금하면 된다. 도협 측은 “중앙회 보충교육은 올해 마지막 교육으로, 올해 KGSP 미이수업체는 복지부 및 식약청에 교육미이수로 행정처분을 의뢰할 것”으로 밝히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KGSP 교육은 약사법 시행규칙 제59조제3항 및 제62조1항12호(시행규칙 별표5)에 의거한 법정교육으로, 약사연수교육이 포함돼 있다. 연간 8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이 교육에 대한 미이수 도매회사는 KGSP 사후관리시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중 공급관리책임자나 품질관리책임자가 변경되었을 때에도 신임자가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2009-11-24 09:19:3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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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회, 도매업권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도매업계 친목모임체로 40여년을 이어온 63회가 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에게 의약품유통업권의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63회 문종태 회장은 도매협회를 방문해 “도매업 발전과 회원사 권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 회장에게 1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문 회장은 이 회장에게 “취임 이후 협회가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업권과 회원사 권익을 위해 많은 애를 써 왔다”고 치하하면서 “이번 기금은 63회 회원 일동이 업권을 위한 좋은 일에 써 달라는 부탁의 성금”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회장은 “63회 회원의 업권을 위한 깊은 애정에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소개하고 “협회 재정의 어려움을 알고 기탁해 주신 기금을 아주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이날 동석한 63회 김성규 총무는 “도매업계에 사모임으로 구성된 친목단체가 많은데, 63회가 도매업계 원로업체 다수가 참여하는 가장 오래된 친목모임체일 것”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63회 회원은 ◇성일약품 문종태(회장) ◇송암약품 김성규(총무) ◇경동사 이교삼 ◇대동약품 송삼모 ◇동원약품 현수환 ◇명성약품 이창종 ◇복산약품 엄태응 ◇삼원약품 추기엽 ◇세화약품 주만길 ◇연합약품 윤대순 ◇우정약품 최종식 ◇지오영 이희구 ◇청십자 박노정 ◇태전약품판매 오수웅 ◇한신약품 진종환 ◇한우약품 한상회 등 16명이다.2009-11-24 08:22:0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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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일원약품 등 12곳 KGSP 서류심 통과대구 일원약품 등 12개 도매업체가 KGSP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도매협회 KGSP 위원회는 지난 18일 제11차 운영전문위원회(위원장 성용우)를 개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합격 업체는 ▲네오캠(경기·대표 오근석) ▲오영당(서울·대표 민현정) ▲성진엑심(서울·대표 윤영섭) ▲상현화학(서울·대표 홍순명) ▲일월약품(대구·대표 차성일) ▲월드메디칼(대구·대표 고영국) ▲경원약품(경남·대표 김호삼) ▲조은약품(전북·대표 신동호) ▲석천메디칼(경기·대표 김상미) ▲일양메디팜(충남·대표 김선기) ▲뉴스팜(경기·대표 김경표) ▲휴젤파마(서울·대표 황길봉)다. 이들 업체는 종합도매 8개사, 원료도매 2개사, 시약도매 2개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12차 KGSP운영전문위원회는 내달 9일에 도협회관에서 개최된다.2009-11-23 12:06:5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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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사, 부산지역 진출…영남권 도매 '긴장'지오영에 이어 경동사도 부산지역 진출을 꾀해 부산 소재 도매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동사가 부산 연제구 부근에 영업소를 마련하고 이르면 이번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대구에 본사를 둔 경동사는 서울지점과 수원 인영지점에다 충주와 전주, 대전, 원주 등에 영업소를 두고 있으며 이번에 부산 영업소를 개소하면서 전국 영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청십자약품과의 제휴로 부산지역까지 진출한 지오영에 이어 경동사까지 영업영역을 확대함에 따라 지역 도매들의 견제가 한창이다. 특히 부산지역의 경우 130곳의 도매가 있지만 복산약품과 우정약품, 세화약품, 삼원약품 등이 전체 유통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들 대형도매들과의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이와함께 생존을 위한 부산 군소도매간의 인수합병 의사타진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산지역 도매 관계자는 "부산은 복산약품 등 역사가 오래되고 매출 1000억원 이상의 4~5개 대형도매가 사실상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자본력을 가진 이들 도매의 진출로 변화가 생기지 않겠냐"고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이어 "도매업체들의 타지역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어 부산 도매도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지역에 갇혀있는 것보다 타 지역으로 영역을 확장해 경쟁력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다른 도매업체 임원은 "지금도 대형도매 위주로 시장이 흘러가고 있는데 지오영과 경동사까지 들어오면 군소도매의 경우 생존을 위해 인수합병이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대형도매들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다"고 귀띔했다.2009-11-23 06:48:0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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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립대병원 경영지원회사 설립 허용국립대병원에 경영지원회사(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 MSO) 설립이 허용된다. 또한 관광단지 설치가능시설에 '의료시설'이 포함된다. 정부는 19일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개혁위원회 관계장관 합동회의'를 열고 175개 규제개선과제를 확정했다. 현재 서울대병원 등 국립대학 병원은 설치 목적이 사립대학부속병원과 동일함에도 MSO 설립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국립대병원도 MSO를 설립,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이 추진된다. MSO란 병·의원을 대상으로 의료행위와 관계없이 마케팅, 인사, 재무, 구매 등 병원경영 전반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통칭한다. 또한 정부는 관광진흥법에 의료시설을 관광단지내 설치가능 시설로 명시해 병원 등 의료시설 설치 활성화를 추진하다. 의료서비스의 관광 상품화를 촉진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의료기관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종 행위제한을 완화하고 의료인력의 효율적 활용 지원을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2009-11-20 11:50: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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