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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매 "부당거래조건 개선에 주력"서울시도매협회 산하 병원분회(회장 고용규)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분회조직 활성화를 통한 부당거래조건 개선에 역점할 것으로 결정했다. 28일 엠베서더호텔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고용규 회장은 서두에 “도협 중앙회와 서울시도협의 회무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히고 전반적인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고 회장은 분회 운영기반 확보를 위해 전회원 연회비납부 및 연초 조기납부를 장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당거래조건을 해결해 관련 회원사로부터 발전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고충해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케어캠프 문제는 진상파악조사 지속하여 케어캠프가 영역 넓히지 않도록 노력하고 회전기간 단축 등 여론을 조성해 사립병원 수금조건 개선하며 이지메디컴 수수료를 조정하는 등 입찰시장 질서 확립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고용규 회장은 “이 같은 개선사업을 위해 회원사의 신속한 제보와 단합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조직 활성화 및 내실 추구를 위해 회원 재구성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교류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병원분회는 전임회장들을 주축으로 한 ‘고충처리위원회’를 구성, 제약사 부당거래를 신고받아 즉각 해결할 것으로 결정했다. 또 김행권 전임회장의 이지메디컴의 구매대행 현황 소개에 이어 토론 끝에 TF팀을 구성키로 했다.2010-01-29 06:00:5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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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백마진 조사착수…카드 마일리지 원인대구 소재 도매상이 약국에 백마진을 제공했는지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심평원 정보센터와 복지부측이 대구 소재 K약품의 약국 백마진 제공 근거를 찾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복지부와 심평원 정보센터 직원이 투입돼 특히 약국 카드 마일리지 내용에 대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은 또한 대구지역에 그치지 않고 조사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도매협회는 지난 27일 전국회원사들에 문자를 보내 조사내용을 알리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조언했다. 도매업계는 카드결제와 연관된 약국백마진은 약국이 부담하는 카드수수료를 주고 있는 것이며 또 약국은 은행카드 사용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는 것이란 설명이다. 이는 금융기관이 약국에 제공하는 마일리지를 도매업체가 부담했을 경우 부담이지만 금융기관이 직접 제공했을 경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에 의한 대책인 것으로 보인다. 카드결제는 2008년 쌍벌죄 적용이후 유통투명화의 대안으로 떠올라 도매업계에서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다. 실제로 약국 카드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는 전자상거래업체는 팜스넷을 비롯해 팜페이, 팜스코 등이 있으며, 일부 대형도매업체들이 개별적으로 은행권과 제휴를 맺고, 카드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카드 마일리지는 약국 백마진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인 상황에서 조사가 진행돼 당혹스럽다"며 "약국 수수료 마일리지에 대해 조사를 하기 위해서는 계약내용, 거래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10-01-28 13:02:4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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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톤 제네릭 오늘 발매…일부 상위사 보류27일자로 특허가 만료된 300억원대 규모의 가나톤 제네릭이 오늘부터 본격 발매에 들어갔다. 그러나 일부 상위제약사의 경우 발매를 보류하거나 출시시기를 2월로 늦추는 등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스모틴과 함께 기능성 소화불량치료제 시장의 리딩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외제약의 가나톤정(성분명 이토프라이드) 제네릭이 오늘 시장에 출시되며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돌입했다. 현재 동화약품, LG생명과학 등 상당수 중상위 제약사들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오래전부터 가나톤 제네릭을 준비했고, 향후 제네릭이 설땅이 없다는데 공감하고 제네릭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오늘 제네릭을 발매한 모 제약사 관계자는 “가나톤 제네릭 리베이트 문제로 이슈가 되기는 했지만 향후 제네릭 입지가 좁아지고, ‘가뭄에 단비’같은 제네릭 출시를 놓칠수 없다는 점에서 오늘 발매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재 발매가 이뤄진 상당수 제약사들은 기존 처방처를 중심으로 가능성 있는 지역을 선별해 타깃 마케팅을 전개했으며, 감성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나톤 제네릭의 경우 복지부 등에서 리베이트 연관성 등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품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발매가 예상됐던 일부 상위제약사와 중소제약사들은 발매를 연기하거나 보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나톤 제네릭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던 동아제약과 유한양행 등이 발매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 유한양행측은 기본적으로 제품 발매를 진행한다는 입장이지만 발매 시기를 2월초로 늦추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또한 동아제약의 경우 리베이트 이슈와 동일계열의 신제품 발매가 겹치면서 발매 여부를 최종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상위제약사들의 이같은 입장은 최근 불거진 판매계획서 제출과 리베이트 연관성여부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가 진행되는 등 큰 부담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일부 중소제약사들은 지명도가 부족하고 경쟁력에서 밀린다는 판단아래 판매를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판매계획서를 제출 안했다고 발매를 안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상당수 업체들이 판매계획서 제출을 포기했지만, 언젠가는 발매를 진행할 것이 유력하다”며 “가나톤 시장이 매력적인 만큼 규모가 적은 제약사들도 양도양수 등을 통해 제품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따라서 제네릭 경쟁체제가 본격화되는 2월 이후 제약사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 시장에 뒤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중외제약측은 가나톤 제네릭 출시에 대비해 내분비 영역 등 처방기반을 확대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0-01-28 12:18:00가인호 -
도매협회, 사직서낸 송재성 원장과 환담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방문, 송재성 심평원장과 업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도협에 따르면 이날 이한우 회장은 유통일원화제도 유지발전을 위해 관련업계를 설득하고 있는 과정을 설명하며 "현재 도매업계는 공동물류, 대형물류센터 도입 등 선진화에 힘쓰고 있어 유통일원화제도 연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IFPW 서울총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재성 원장은 “도매를 통해 거래를 확대하는 것이 리베이트를 없애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업계 내부적으로도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등 노력을 통해 발전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송재성 원장은 현재 일신상의 이유로 심평원에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로, 향후 후학양성을 위해 고향인 충청북도로 귀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2010-01-28 06:00:2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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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메디칼, 브랜드 인지도 강화 마케팅중외메디칼이 드라마 협찬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메디칼(대표 이준상)은 SBS 드라마 ‘산부인과 여의사’에 의료기기를 협찬한다고 27일 밝혔다. 드라마에 제공되는 제품은 보육기(인큐베이터), 검진대, 황달치료기 등 중외메디칼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의료기기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에 협찬하는 보육기(인큐베이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필수 의료장비로 FDA, CE, UL, SFDA(중국) 등 다양한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40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수출 효자 품목’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중외메디칼은 이번 드라마 제작협찬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자사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향후 인지도가 높은 메디컬 드라마 등을 중심으로 방송제작 협찬을 보다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3월에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박람회인 KIMES 2010에 참가해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유방암진단기 등 의료기기 제품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세계 2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10)에 부스를 설치하는 등 해외 홍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김성구 중외메디칼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드라마는 병원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에 노출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10-01-27 10:26:3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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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합리적이고 우호적인 영업사원 선호"의사들은 어떤 영업사원들을 선호할까? 다국적 제약사 중견간부들이 최근 출간한 영업실무 지침서 ‘제약영업의 기술’을 통해 ‘의사가 선호하는 영업사원의 성격유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내용은 ‘성격유형과 영업성과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제약기업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이영철씨(아주대 경영대학원)의 2005년 석사논문을 저자들이 인용, 선호유형을 4가지로 분류해 소개한 것이다. 26일 분석내용에 따르면 ‘외향형’ 영업사원을 더 선호한다는 의사 비율은 64.8%로 ‘내향형’ 35.2%보다 두배 가까이 높았다. 남자의사, 40대 이하일수록 ‘외형형’ 선호 정도가 더 컸고, 특히 종합병원 스탭은 81%로 훨씬 더 뚜렷했다. 반면 여의사, 40대 이상은 ‘내향형’을 더 선호했다. 의사들은 또 ‘직관형’ 영업사원(33%)보다는 ‘감각형’(67%)을 선호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았는데, 여의사이거나 내과.외과의사일수록 ‘감각형’을 더 좋아했다. 반면 ‘사고형’과 ‘감정형’을 더 선호한다는 의사들은 각각 53.4%, 46.6%로 ‘사고형’ 선호도가 더 높았지만, 다른 대별 유형에 비해 고르게 분포했다. 흥미로운 것은 하루평균 내원환자가 많을수록 ‘사고형’을 더 선호했다는 점이다. ‘감정형’은 여의사들의 선호도가 더 높았다. 이와 함께 의사들은 ‘인식형’(29.5%)보다는 ‘판단형’(70.5%)을 훨씬 더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개인의원, 여의사일수록 ‘판단형’을, 경력 5년 미만일수록 ‘인식형’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들은 “의사들이 선호하는 영업사원 스타일은 합리적이면서도 우호적인 사람”이라면서 “다소 싱거운 결과일수 있지만 이를 완전하게 실천하면서 일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연륜과 경험을 쌓을수록 자신의 성격에 고집을 부리기보다는 다양한 사람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맞춰줄 수 있는 포용력을 갖는 것이 좋다”면서 “이런 내용들을 진진하게 의식하면 성격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 책의 저자로는 한국GSK 이동수 본부장, 한국노바티스 오혜연(약사) 부장, 병의원 마케팅 컨설팅업체 대표인 조현 사장이 참여했다.2010-01-27 07:35:40최은택 -
'올메텍' 등 488품목 실거래가 위반 약가인하고혈압약 ‘ 올메텍10mg’ 등 보험약 488개 품목이 실거래가 위반으로 다음달부터 상한가가 평균 1.07% 인하된다. 대화제약의 ‘트라진100mg’이 16.59%로 낙폭이 가장 크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약제 급여목록 고시 개정안을 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안건 상정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상반기 실시된 1차 실거래가 사후관리 조사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의료기관 49곳, 약국 49곳, 도매업체 1곳 등 99개 기관에서 진행됐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험약 488개 품목이 실거래가 위반으로 평균 1.07% 약가가 하향 조정된다. 대화제약의 ‘트라진정100mg’, 조아제약의 ‘세파라신건조시럽125mg/5ml’, 명문제약 ‘크래리신정’ 등이 각각 16.59%, 10.31%, 9.45%로 낙폭이 가장 컸다. 업체별 주요품목을 보면 ▲유한양행의 블록버스터 제네릭인 ‘아토르바10mg’과 ‘아토르바20mg’ ▲한미약품의 같은 계열 제네릭인 ‘토바스트10mg’과 ‘토바스트20mg’, ‘심바스트’, ‘심바스트40mg’ ▲대웅제약 ‘올메텍10mg' ▲베링거 ‘미카르디스40mg’ ▲아스트라제네카 ‘아타칸플러스16/12.5mg’ ▲바이엘 ‘아달라트오로스60' ▲세르비에 ‘아서틸8mg’ ▲보령제약 ‘시나롱5mg’, ‘시나롱10mg’ ▲얀센 ‘스포라녹스’ 등이 대상에 포함됐다. 또 MSD의 ‘코자플러스’를 코마케팅하는 에스케이케미칼의 ‘코스카플러스’와 ‘코스카플러스에프’, 부광약품의 ‘오르필서방정150mg’, 일동제약 ‘파스틱’, 제일약품 ‘무르페패취’, 노보노디스크 ‘레버미어플렉스펜100단위’ 등도 소폭 약값이 하향 조정된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고시로 연간 39억원 상당의 보험재정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2010-01-26 16:03:58최은택 -
도협 이한우 회장, 약사회 방문…현안논의한국의약품도매협회와 대한약사회가 상호 우호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도협 이한우 회장 및 회장단은 26일 대한약사회를 방문, 김구 회장과 약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한우 회장은 도협 정책 중 올해 일몰제 폐지 위기에 있는 유통일원화 제도를 언급하며 “유통일원화제도 폐지는 선진 의약품유통 구축단계에 있는 현재의 도매업계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밝혔다. 이어 “약업계의 선진화를 위해 유관단체로서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일반인 약국개설과 의약품 약국외판매 저지 등 약사회 정책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구 회장은 "약사사회도 일반인 약국개설문제와 약대정원 증원문제 등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정부 등 관련체와 서로 상의해 풀려고 노력중"이라며 "도매도 원만히 해결하길 바란다"고 답변했다. 이밖에도 도협 회장단은 오는 9월 13일 개최되는 국제의약품도매연맹(IFPW) 서울총회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양 단체는 교류 확대를 위해 ‘도매협회-약사회-제약협회’ 3개 단체간 친목모임 필요성에 공감하고 4월 중 첫 모임 개최를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도협 측 이한우 회장, 김행권 부회장, 임맹호 부회장, 조선혜 부회장, 김성규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10-01-26 15:36:2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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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정위, 태평양 이어 삼아제약 조사착수공정위의 제약사 조사가 끝간데 없이 이어지고 있다.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25일 태평양제약에 이어 오늘(26일) 오전 9시께 삼아제약을 급습했다. 조사인력은 6명 내외로 예고없이 계단을 통해 영업/마케팅 부서로 들이 닥쳤다는 것. 회사 측은 서울사무소 경쟁과 직원들의 갑작스런 방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회사 측 한 관계자는 “어제 태평양을 조사했다는 것을 데일리팜 보도로 알았는데 오늘 우리쪽에 들이닥칠 지 몰랐다”고 당황해했다. 한편 서울사무소의 서울소재 제약사 조사는 영진약품, 태평양제약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2010-01-26 12:32: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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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엠지, 작년 11월 공정위 이미 조사받아이번 태평양제약 공정위 조사에 앞서 도매상인 한국티엠지에 대해서는 지난해 11월 이미 조사가 실시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티엠지 곽형구 대표는 "공정위가 지난해 11월에 잠깐 다녀갔다"고 26일 데일리팜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말했다. 이어 곽 대표는 "조사관이 몇 가지를 물어봤고, 압수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서류 몇 장 가져간 것이 돌아간 전부"라며 "태평양에 대한 조사가 우리와 정말 관련됐느냐"고 물었다. 때문에 이번 공정위 서울사무소의 조사에 대해서는 그 배경을 짐작하지 못하겠다는 설명이다. 곽 대표는 "저희도 공정위가 무슨 의도로 조사한 것인지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거래처에서 문제가 없느냐는 전화를 많이 했으나, 조사와 관련돼 아는 내용이 전혀 없다" 한편 공정위는 한국티엠지의 부당고객유인행위, 즉 리베이트에 태평양 품목이 관계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2010-01-26 11:00:57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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