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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세파계항생제공장 KGMP 승인 획득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첨단 설비의 세파계 항생제 공장과 항암제 공장 2개 동을 완공했다. 이중 세파계 항생제 공장이 최근, KGMP 승인을 획득, 본격 생산 가동에 들어갔다. 항암제 공장도 추후 승인절차를 거쳐 빠르면 9월 중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완공된 신공장은 기존 안성공장 부지에 세파제동 7,568㎡와 항암제동 2,344㎡, 총 9,930㎡의 연면적으로 건설되었으며, 설계에서 완공까지 약 3년이 걸렸으며 약 700억원에 이르는 예산이 투입된 대규모 공사였다. 세파계 항생제동에서는 동결건조주사제, 분말주사제, 내용고형제, 캅셀제, 건조시럽을 생산하고, 항암제동에서는 항암주사제(동결건조, 액제), 항암고형제(정제, 캡슐제) 등이 생산될 예정이며, 세파계항생제는 연간 약 2천억원, 항암제는 1천억원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신공장의 주사제 라인은 바이알의 세척에서부터 포장까지 원-라인 자동화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오염을 원천 방지한 RABS(Restricted Access Barrier System)를 구축했다. 일동제약은 국제적 수준의 수준에 걸맞은 생산시설을 갖춤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되어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출시장의 확대를 위해 신공장의 EU GMP와 일본 GMP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수출시장을 일본과 유럽은 물론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수탁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위수탁팀을 신설하여 이미 수탁마케팅에 돌입하였으며 신공장의 가동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전략을 통해 수탁 물량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2010-07-05 20:40:15가인호 -
노바티스, 전문약 마케팅 책임자에 한지헌 상무한국노바티스의 일차의료사업부 마케팅 책임자에 한지헌 상무가 임명됐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 )는 이달부터 한지헌 상무를 일차의료사업부(Primary Care)마케팅 책임자로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 노바티스는 혁신과 환자중심의 조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사업부를 크게 일차의료사업부(Primary Care), 스페셜티 의약품 사업부(Specialty Medicines), 항암제사업부(Oncology) 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한 상무는 일차의료사업부 마케팅 총괄책임자로서 심혈관계질환 및 대사성질환 치료제와 호흡기질환 치료제의 마케팅을 비롯해 모든 마케팅영업 사업부에 제공되는 Marketing Excellence 와 E-Marketing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한지헌 상무는 2005년 12월 일반의약품사업부 책임자로 입사해 무좀치료제 ‘라미실원스’, 차처럼 타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금연보조제 니코틴엘 브랜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부서가 생긴 이래 거의 3배의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면서 OTC 사업부 성장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업적을 인정받아 글로벌 최우수 성장마켓에 수상하는 3가지 글로벌 상을 한번에 수상하기도 했다. 한지헌 상무는 "전문의약품사업부문의 일차의료사업부 마케팅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환자 중심으로 고객에 충실해온 기업의 가치를 이어 받아 급변하는 내외적 환경에 대응해 일차의료사업부의 미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한 상무는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리더십과 추진력과 도전정신, 다양한 경험, 글로벌 통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일차의료사업부 마케팅팀의 성장과 팀웍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0-07-05 12:12:0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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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번째 발기부전 신약 '아바나필' 내년 발매중외제약이 개발한 국내 3번째 발기부전치료 신약 아바나필이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내년 발매가 예상됨에 따라 시장 재편에 관심이 모아진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국내 14개 종합병원에서 208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바나필의 3상 임상시험 결과 효과가 최대 15분 만에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현재 시판중인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기존 약물에 비해 발현시간이 2배 가량 빠른 것이다. 기존 치료제는 효과 발현을 위해 투약 후 30분 이상 기다려야 했지만 아바나필은 복용 후 15분이면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들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 ‘아바나필’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비버스사가 발표한 3상임상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나타낸 바 있다. 이같은 이유로 미국 애널리스트들은 아바나필이 출시되면 35억달러 규모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1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성기능 관련 효소인 PDE5에 대한 높은 선택성으로 발기부전치료제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도 아바나필의 대표적인 장점. 김봉식 중외제약 메디칼본부장은 “아바나필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발기부전치료제 중 PDE5에 대한 선택성이 가장 우수하기 때문에 안면홍조, 두통발생률이 5% 이하로 나타나는 등 우수한 안전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중외제약은 내년 출시를 위해 내달 식약청에 제품에 대한 안전성 & 8228; 유효성심사를 신청하고 네이밍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아바나필의 속효성과 우수한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출시한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와 함께 비뇨기과 분야에 대한 역량을 집중해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3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제약은 지주회사인 중외홀딩스 글로벌사업본부와 연계해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현재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6개국에 대한 발매를 추진하고 있다.2010-07-05 10:46:07가인호 -
제약사 여성인력 40% 첫 돌파…MSD·화이자 두각제약사의 여성인력 비중이 40%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케팅 분야에 종사는 여성인력은 61%로 과반수를 넘어섰으며, 팀장급 이상도 질적 성장을 보였다. 이같은 현황은 주요 제약사 여성 마케터들의 모임 ' WMM(Woman Marketer Meeting)'이 '제약 여성마케터 현황보고'를 통해 소속 제약사 14곳(다국적사 12곳, 국내사 2곳) 인력현황을 조사한 결과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약시장의 여성인력 비중은 2005년 32%에서 올해 39%로 꾸준히 증가했다. 다국적제약사에서 여성인력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한국MSD와 한국화이자의 여성인력비중이 46%를 기록했으며 한독약품도 37%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마케팅 직종의 경우 한국바슈롬이 전체 인력의 78%를 여성인력으로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 한국룬드벡(75%), 바이엘쉐링제약(71%), 한국MSD(71%)가 상위를 차지했다. 한편 병 등 이슈 여파로 마케팅 직종에 종사하는 여성들도 늘어났지만, 전체 인력 대비 여성 마케터 비중은 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팀장급 이상 비율은 전년비 2% 늘어난 10%를 기록해 질적 성장을 보였다고 WMM은 평가했다. WMM 장영희 회장은 이와관련 "최근 영업마케팅 환경 변화와 함께 섬세한 감성과 학술적 지식으로 바탕으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여성 인력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2010-07-05 10:26:36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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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텍' 이후 3년째 국산신약 시판허가 전무[상반기 허가·신고 현황 집계] 올해 상반기 중 신약 8개 품목이 국내에서 시판 허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모두 해외 개발 품목으로 2008년 10월 '놀텍' 이후 국산 신약은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그나마 개량신약 5개 품목이 나와 체면을 지켰다. 5일 데일리팜이 식약청 공개자료를 근거로 상반기 의약품 허가·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약은 8개, 개량신약은 5개 품목이 시판승인 받았다. 새로 허가된 신약을 보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부정맥치료제 '멀택정(드론네다론염산염)', 일동제약의 수입 항생제 '피니박스주사0.25그램(도리페넴일수화물)', 제일기린약품의 만성신부전환자의 항진증 치료제 '레그파라정25밀리그램(시나칼세트염산염)', '레그파라정75밀리그램' 등이다. 또한 한국비엠에스제약의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오렌시아주250밀리그램(아바타셉트)',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의 안과용제 '베시반스점안현탁액0.6%(베시플록사신염산염), 글라소스미스클라인의 HIV치료제 '지아겐정300밀리그램(아바카비어황산염)', 호스피라코리아의 최면진정제 '프리세덱스주(엑스메데토미딘염산염)' 등도 상반기 중 시판승인됐다. 올 상반기 동안 신약을 포함해 재심사기간이 부여된 제품은 모두 32개 품목이며, 이중 백신류가 7개로 가장 많았다. 개량신약 개발 활기…제네릭 쏠림 현상 여전 상반기 식약청이 인정한 개량신약은 5개 품목으로 조사됐다. 먼저 동아제약의 타리온정을 개량한(염 및 제형 변경) 한미약품의 '포타스틴오디정(베포타스틴칼슘이수화물)'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기존 치료제의 용법·용량을 개선한 한국유나이티드의 '클란자CR정(아세클로페낙)'이 개량신약 지위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지난 6월말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에 비타민D를 추가한 복합제 3개 품목이 동시에 허가를 획득했다. 제품명은 한림제약의 '리세넥스플러스정(리세드론산나트륨+콜레칼시페롤농축물)', 대웅제약의 '리센플러스정', 태평양제약의 '리드론플러스정'이다. 악토넬 복합제 3품목은 4년간의 재심사가 부여됐지만, 나머지 개량신약에게는 시장 독점적 지위가 주어지지 않았다. 이로써 개량신약 지위을 인정받은 품목은 모두 9개로 늘어났다. 작년에는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정 2품목과 코마케팅 제품인 한국MSD의 '코자엑스큐정' 2품목이 개량신약 인증을 받았었다. 이밖에도 식약청으로부터 개량신약 인증은 받지 못했지만 경동제약·엘지생명과학·진양제약·에스케이케미칼이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에서 염을 뺀 제품을 선보여 주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올 상반기 역시 국내 제약사들은 대형 오리지널 품목의 제네릭에 관심을 쏟았다.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칼슘) 제네릭은 상반기 무려 63개가 나와 최고 인기를 끌었다. 이어 헵세라(아데포비어디피복실) 제네릭은 모두 48품목이 허가를 받았고, 미카르디스 단일제·복합제를 포함한 텔미사르탄 제제는 상반기에만 42개가 시판이 허가됐다. 국산 천연물신약인 조인스(위령선·괄루근·하고초30%에탄올엑스(40:1)) 제네릭도 42개가 허가를 받으며 후발업체들의 관심을 끈 품목이었다.2010-07-05 06:49:39이탁순 -
한국콜마 신임 사장에 윤규한 부사장 발령한국콜마 신임 사장에 윤규한 부사장이 승진 발령됐다. 한국콜마는 1일자로 윤규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마케팅본부 최현규 전무를 부사장으로, 피부과학연구소 김진준 상무를 전무로, 제약 품질관리본부의 권돈선 상무를 전무로 발령하는 등 임원 인사 및 특별승진 등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콜마는 "올해 경영방침인 ‘C2C(Contribution to Customer)’ 고객에 대한 공헌을 실행하기 위한 것으로서 시장변화에 따른 내부 체질 강화를 통해 성장 동력 및 실행력 강화를 이끌어내고 고객을 위한 진정한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가속화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이번 인사를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고 성과주의를 실현한다는 방침으로 단행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임원 승진] ▲사장 윤규한 ▲화장품부문 마케팅본부 부사장 최현규 ▲피부과학연구소 전무 김진준 ▲제약부문 품질관리본부 전무 권돈선 ▲기획관리부문 전무 윤상현 ▲화장품생산본부 상무 홍이표 ▲화장품부문 마케팅본부 이사 이병효 ▲제약부문 생산본부 김수관 이사 ▲기획관리부문 실장 한상복 ▲ 콜마북경 부사장 박성호 [특별 승진] ▲피부과학연구소 실장 채희원2010-07-04 21:42:41가인호 -
청십자약품, 창립 36주년 맞아 재도약 다짐청십자약품(회장 박노정, 사장 박윤규)은 지난 1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포항 본사를 비롯해 대구, 마산, 부산에서 각각 기념식을 갖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진행된 포항 본사 기념식에는 건강을 회복한 박노정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윤규 사장은 “성실과 근면으로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청십자약품이 되자”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청십자약품은 대구지점 권오윤 상무이사 등 28명에 대한 승진인사와 근속표창을 했다.2010-07-02 09:59:26이상훈 -
도협, 금융비용 최종안 확정…'당월결제, 3%'도매협회가 금융비용 적정선을 '당월 결제시 3%이내 안'으로 최종 확정했다. 특히 도협은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카드 마일리지 문제와 결제기한 문제에 대해서도 최종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매협회는 지난 1일 정오 이사회를 개최, 금융비용 적용을 월 1% 이내 기준안으로 최종 결정했다. 즉 금융비용을 ▲당월 결제 시 3% 이하 ▲60일 결제 2% 이하 ▲90일 결제 1% 이하로 적용키로 의견을 모은 것. 당초 복지부는 ▲당월 결제 시 1.5% ▲60일 결제 1% 이하 ▲90일 결제 0.5% 적용안을 제시했고, 약사회는 '당월 결제시 금융비용 4.5%안'을 복지부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협은 '의약품 결제기간을 3개월 이내로 하는 결제기한 의무화'와 '카드사 제공 마일리지도 금융비용 내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쌍벌제 하위법령 TF에 제안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도 문전약국 대상 업체와 병원주력 업체간 의견차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의견 조율 끝에 금융비용 적정선으로 당월 결제시 3%안을 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문제제기 되어 왔던 결제기한 문제와 카드 마일리지 문제도 심도있게 논의 됐다"면서 "특히 3개월 이상 결제기간이 연장되는 문제에 대한 대책 강구를 결의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카드 마일리지의 금융비용 포함 여부도 뜨거운 감자였다"면서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마일리지도 금융비용으로 포함한다는 안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2010-07-02 06:35:40이상훈 -
학회 지원·제품설명회 규정 대폭 완화 전망[뉴스분석]=공정경쟁규약 개정 논의 급물살 4월부터 본격 시행된 공정경쟁규약 발효 이후 학회지원 및 기부행위 등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본격적으로 규약 개정에 참여함에 따라 현실적인 개선안 마련이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오늘(1일) 제약협회와 KRPIA 등 제약단체, 의협과 약사회 등 의약단체, 복지부와 공정위 등 정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정경쟁규약 T/F 2차 회의가 개최됨에 따라 규약 개정안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부스제한 확대-제품설명회 규정 완화 1일 열리는 T/F에서는 그동안 비 현실적인 규정이라는 목소리가 높았던 학회지원 및 제품설명회, 사회적 의례행위 등에 대한 규정 완화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제약업계는 물론 의료계에서도 국제학회 및 자사제품 설명회 등에 대한 유연한 적용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제기했기 때문. 실제로 규약 시행 이후 제약사의 기부금이나 학회지원이 크게 감소한 것은 물론, 규약 심의위원회의 보류 판정이 나오면서 문제가 심각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제약단체와 의료계가 이러한 부문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 가운데, 정부를 상대로 규약의 비현실적인 규정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어서 상당부문 규약 개정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학술대회 개최와 관련 2개로 제한했던 부스참여 범위가 확대 될 것으로 보이며, 자사제품설명회 등과 관련해서도 1회로 제한한 규정이 완화되는 방향으로 개정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사회적 의례행위 규정 개선 전망 이와 함께 사회적 의례행위 중 명절 선물 등 비현실적으로 적용됐던 규정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손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학회지원 및 제품설명회와 관련하여 의료인들의 의약품에 대한 정보취득 기회와 학술적인 정보교류, 학술대회의 필요성과 의미, 행사의 중요성, 산학협력프로그램 등 긍정적인 부분을 반영하도록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의료계는 학술대회 지원이 위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에 일정기간 유예하는 방안을 제안할 방침이어서 수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러나 비지정기탁이나 국제학회 지원 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견이 있을 것으로 보여 규정 완화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이처럼 공정경쟁규약 개정에 대해 제약단체와 의약단체가 함께 나서고 있는 것은 규약개정과 쌍벌제 하위법령 제정과 맞물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향후 본격화 되는 공정규약 개정 논의는 제약업계의 마케팅 활동과 의료계의 학회 활동 등과 직결된 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관측된다.2010-07-01 06:49:17가인호 -
류덕희 이사장 "유통일원화 꼭 필요한 제도"류덕희 제약협회 이사장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유통일원화는 꼭 필요한 제도라는 입장을 밝혔다. 류덕희 이사장은 30일 도매협회 이한우 회장과 약업계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도협회관을 방문한 류덕희 이사장은 "제약과 도매는 함께 가야 한다는게 평소의 생각"이라며 유통산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류 이사장은 "개인적으로 유통일원화는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고 밝혀 도매업계의 유통일원화제도 일몰 유예 정책에 힘을 실어줬다. 이에 도협 이한우 회장은 금융비용, 저가구매인센티브제(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도), 저가입찰 문제 등에 대해 업계의 입장을 밝히면서, 특히 제약업계가 우려하고 있는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에 대해 제약협회의 입장에 적극 동의한다고 화답했다. 이 회장은 "저가구매인센티브제는 약가인하를 하는 단기적인 툴로서는 가능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한계가 있는 제도"라면서 "제약협회가 제안한 처방총액 인센티브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한우 회장은 오는 9월 13일 개최되는 IFPW 서울총회를 소개하면서 제약계의 많은 성원과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제약협회 류덕희 이사장, 갈원일 전무, 도협 이한우 회장, 류충열 정책고문 등이 참석했다.2010-07-01 06:46:58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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