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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화곡동 떠나 '신 강남시대' 개막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이 오는 20일 화곡동시대를 접고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 제2도약에 나선다. 현대약품은 83년부터 27년간 강서구 화곡동에서 회사 발전의 초석을 다졌으며 앞으로 강남시대를 통해 국내 제약업계를 선도하고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사옥은 지상 7층 지하 4층의 건물로 강남구 논현동 위치해 있으며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 맞은편에 있다. 윤창현사장은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사옥이전은 임직원들의 의식을 새롭게 하여 회사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신약개발 정도 영업 품질경영에 더욱 집중하여 제약기업을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의 강남사옥에는 경영관리본부/재경본본/의약개발부/마케팅본부,자회사인 현대I&S/아트엠플러스가 입주하게 되며 영업본부는 강남/강북에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하게 된다.2010-07-13 13:41:19가인호 -
"독립된 선장없인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 성공 못해"[가교적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통합시스템 구축 토론회] 10년간 1조원을 들이는 국가 주도 ' 항암신약 R&D' 사업에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랐다. 그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항암신약 개발 성공을 위해서는 현실적 리스크를 고려해야한다는 의견이다. 13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가교적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통합시스템 구축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가주도 사업의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가교적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사업(B&D)은 국립암센터와 보건복지부 주도 하에 추진하고 있는 정부 R&D 사업. 이 사업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총 1조492억원 규모가 들어가는 대형 프로젝트로, 현재 예산지출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이 사업이 성공하려면 먼저 정부부처와 독립된 경험있는 전문가가 사업단장을 맡아야한다는 의견이다. 노재경 연세대의대 교수는 "교과부, 복지부, 기재부까지 관여하는 사업에 사업단장이 독립성을 갖추는 문제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단장은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정하는 독립된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병주 중앙일보 기자도 "각종 사업을 보면 정부 관계자가 당연직 이사로 올라와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사업단장한테 전권을 주고 성과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쟁력있는 신약후보물질을 선정하는 부분에서도 사업성을 고려해야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정부는 국내 유망 항암신약 후보물질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는 100여건의 후보물질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특허출원 건수가 70%를 차지하고 있다. 유진산 파멥신 사장은 "특허출원은 아무나 할 수 있다"며 "중요한것은 신약물질을 정확히 분석해 괜한 돈들여 사업실패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신약개발은 전쟁터같이 경쟁이 심한 분야"라며 "사업단이란 조직을 통해서 임상시험 지원이 되면 스피드면에서 불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사업단은 경험있는 조직으로 꾸려야 한다"며 "또한 향후 시장을 고려해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야한다"고 조언했다. 조성욱 에스케이케미컬 신약개발연구소장은 "타켓발굴부터 마케팅하는 기업간의 눈높이 작업이 중요하다"며 "연구전략과 사업화전략이 매칭돼야 향후 10년 후 시장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익배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계획상으로 후보불질 기탁자와 사업단이 수익을 함께 배분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유진산 파멥신 사장은 "배분율 자체가 기업 입장에서는 유리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며 "기업 참여를 유도하려면 수익배분율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2010-07-13 12:23:01이탁순 -
대구경북도협 "시대흐름 맞는 효율적 경영방안 모색"대구경북도협(회장 이춘근)은 지난 9일 월례회와 마약류 관리교육을 개최했다. 먼저 이날 오전 제이스호텔에서 개최된 월례회에서는 약업계 제도변화와 중앙회 정책방향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특히 리베이트 예외범위와 관련한 약사법 시행규칙이 개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협회에서는 당월 현금결재 시 3% 이내로 이율을 책정하고 약품대금 지급 기일을 90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 KGSP 관리가 식약청에서 각 지방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각 도매회사에서 만반의 준비를 다해 자율점검 결과를 보고하여 피해가 없도록 공지했다. 이춘근 회장은 “각종 제도변화로 어려움에 직면해있지만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효율적인 경영방안을 모색하자”며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의약품도매연맹(IFPW)을 통해 한국의약품유통산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우리의 권익을 회복하도록 회원사 모두 적극 동참하자”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2010년도 마약류관리에 관한 교육’이 개최됐다. 마약류를 취급하는 의약품 도매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는 100여명이 참가했다. 총 120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김학순 대구광역시 보건과 약무담당 사무관이 △2010년도 약품정책을 설명하고 △마약류 관리교육을 실시했다. 또 이정기 경상북도 식품의약품안전과 사무관은 2010년도 경상북도 약무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구경북도협 마약류관리교육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제50조 동법 시행규칙 제47조(마약류취급자의 교육)에 따라 매년 실시되고 있다.2010-07-13 08:37:20이상훈 -
넥시움 개량신약 잇단 발매…PPI제제 시장 '꿈틀''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 개량신약 4개 제품이 일제히 출시되면서 연 매출 1700억원대 규모의 PPI제제 시장 판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경동제약 '에소프라졸캡슐'(에스오메프라졸), 엘지생명과학 '넥사졸캡슐', 진양제약 '에스졸캡슐', SK케미칼 '에소메드캡슐' 등이다. 이들 개량신약들은 오리지널인 넥시움에서 염기를 뺀 프리베이스(무염기) 제품.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넥시움 개량 신약 3개 제품이 출시, 향후 PPI제제 시장에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 특히 넥시움 개량신약 1호인 한미약품 '에소메졸'과의 일전은 불가피해 보인다. 일단 직접적인 경쟁 품목이기는 하지만 에소메졸이 지난해 100억원대 블럭버스터 반열에 오르는 등 PPI제제 시장에서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이와함께 이들 신제품들이 높은 궤양 치료율을 보인다는 점과 다른 PPI제제에 비해 지속적인 위산분비 억제효과가 높고, 지속적인 복용 시 위식도 역류질환에 더욱 강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는 점도 안정적 시장 안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 신제품들이 에소메졸 처럼, 기존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성과를 거두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이는 신제품 출시가 PPI제제 시장에 집중되고 있고, 더욱이 기존 제품들이 여전히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넥시움 개량신약 발매사들도 "발매는 했지만, 현재로서는 지켜 볼 수밖에 없다"며 "특히 대웅제약과 아스트라제네카가 넥시움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에소메졸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는 것도 부담스러운 측면이다"고 말했다. 실제 데일리팜이 의약품 조사 기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올 5월까지 PPI제제 시장 주요 품목 실적을 분석한 결과, 넥시움과 에소메졸은 각각 54.35%, 48.48%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었다. 주요 품목 평균 성장률은 17.45%. 이밖에 제품별로는 라비에트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라비에트는 109.09%의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관련시장 리딩품목인 제일약품의 '란스톤'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란스톤의 성장률은 11.48%. 모 제약사 관계자는 "항궤양제 시장은 기존 제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라면서 "현재는 광고 위주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안정정인 시장 안착을 위해 전사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PI제제 시장은 향후에도 신제품 출시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 PPI제제 시장 경쟁 구도는 더욱 치열해진 전망이다. 대표적 사례로 중외제약은 최근 신약후보물질인 's-테나토프라아졸'에 대한 국내 공급 및 독점판매에 대한 라이선스계약을 체결, 오는 2014년까지 PPI제제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2010-07-13 06:43:57이상훈 -
도매협회 "유통일원화 반대 제약사 매운맛 볼 것"올해로 규제 일몰되는 의약품 유통일원화를 놓고 도매업계가 '유통일원화 사수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 행보에 돌입한다. 특히 직거래 시도는 이면계약 등 불투명 유통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유통일원화 유예에 반대하는 제약사에는 매운맛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의약품도매협회는 12일 오후 전국 시도지부장 및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통일원화 총력 사수를 위해 오는 27일 임시총회를 개최키로 하는데 합의했다. 또 임시 총회에 앞서 '유통일원화 사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태권 유통일원화 담당 부회장·고용규 도협 중소도매발전특별위원장)를 구성, 유통일원화 유예를 위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도매업계가 병원협회와 제약협회가 유통일원화에 미온적 태도를 보임에 따라 초강수를 두는 것으로 풀이된다. 도협 및 업계 주장처럼 유통일원화가 2, 3년 유예기간 없이 폐지될 경우 상당수 도매업소들이 생존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 회의에 참석한 각 시도 지부장들 사이에서는 강경한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미 제약계는 상위그룹들까지 유통일원화제도가 일몰된다는 계획 아래있고, 영업사원을 기존 대비 100% 증원하는 제약사가 거론됐다고 전했다. 따라서 도매업계 차원의 강경한 대응이 전망되고 있다. 정부가 시행하는 시장형실거래가제, 쌍벌제 등은 의약품 유통을 투명화 하자는 것으로, 현재 병원과 일부 제약사에서 감지되고 있는 직거래 모습은 이면계약하겠다는 것과 다름 없다는 게 도매업계 전반적인 시각이기 때문이다. 실제 도매업계는 직거래를 희망하는 제약계나, 의료기관을 위해 미리 의약품유통을 포기하고 제약계에 맡기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한우 회장은 "그동안 의약품유통일원화 일몰기한을 향후 3년간 연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약계나 의료계에 다방면으로 협조 요청해 왔었다"며 "그러나 현재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어 더 이상은 기다릴 수 없어 도매유통업계의 입장을 대외적으로 공식화하기 위해 사수대책위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유통일원화제도 제정의 근본적인 배경은 의약품 투명유통을 위하고 제약사(생산자)와 의료기관과의 리베이트 척결에 있다"며 "제약업계를 대표하는 제약협회와 의료기관을 대표하는 병원협회가 앞장서서 유통일원화제도를 폐지하자는 건의는 또 다른 속셈이 있는 명백한 사실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2010-07-12 17:33:50이상훈 -
중외제약, 프리미엄 밴드 '하이맘밴드' 출시흉터 없이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는 프리미엄밴드가 출시됐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습윤밴드 “하이맘밴드”를 시판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맘밴드는 최고급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상처 부위에 습윤환경을 조성해 흉터의 원인이 되는 딱지생성을 억제하고, 체내에서 공급되는 자체 치유 물질인 ‘삼출물(진물)’을 흡수해 치료용 연고 없이도 상처를 빠르게 아물게 한다. 방수 기능과 내열성이 뛰어나 고온의 환경이나 샤워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접착력과 착용감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특히 피부호흡 활성화를 위해 공기투과율을 높였으며, 살색 반투명의 재질이기 때문에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외제약은 하이맘밴드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밴드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중외제약 조성현 상무는 “하이맘밴드는 기존 습윤밴드의 문제점을 대폭 개선해 치료 효과와 착용감을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하반기 약국 대상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습윤밴드 시장 점유율을 40%까지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처의 크기에 따라 6개의 규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000원~8,000원이다.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2010-07-12 09:59:38가인호 -
AZ 항암제·정신신경과 총괄 장영희 상무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 장영희 이사가 항암제, 정신 신경과 사업부(SPC, Specialty Care Business Unit) 상무로 승진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7월 1일자 인사를 통해 이같이 발령했다고 12일 밝혔다. 장 상무는 이화여대 약학대학 출신으로 2005년 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 SPC 사업부 마케팅 부장과 영업부 이사를 거쳤다. 앞서 1993년 한국 오가논, 한국MSD, 한국릴리 등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활약했으며, 2010년부터 제약업계 여성 마케터 모임인 WMM(Woman Marketer Meeting) 회장을 맡고 있다.2010-07-12 09:34:59허현아 -
도매협 "유통일원화 위해 폐문투쟁도 불사"도매협회가 오늘(12일) 유통일원화 유예를 위해 최후 수단을 강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를 두고 도매업계 내부에서는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적으로 실력 행사 촉구에 동의의 뜻을 보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강경정책보다는 관련단체 설득이 가능한 현실적 대안마련과 업계 피해 최소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매협회는 전국시도지부장을 포함한 회장단 회의를 소집, 의약품 유통일원화 3년 유예를 위한 최후 수단을 강구한다. 앞서 도매협회는 지난 6일 오후 긴급 회장단 회의를 갖고 유통일원화 제도의 일몰을 이대로 앉아 맞이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한우 회장은 "극단적인 집단행동(?)을 취해서라도 유통일원화가 이대로 폐지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면서 "모든 법적 책임은 회장인 본인이 질 것이니 좋은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일단 업체들은 유통일원화가 폐지되면 약 1조 8000억원의 시장을 잃게된다며 협회의 강력한 실력 행사 촉구 시사에 동의를 표했다. 모 도매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협회 차원에서 관련 단체에 협조를 당부하는 등 유통일원화 유예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며 "하지만 이제는 의약품 유통에 있어 도매 역할이 얼마나 큰지를 확인시켜줘야 할 시기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병원협회의 반대가 극심하고, 제약협회 또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만큼, 협회 차원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시기라는 주장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강력한 실력 행사는 집단폐업 사태 정도인데 이는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펼쳤다. 국민 여론을 악화시킬 여지가 있는 강경정책 보다는 현실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 A업체 사장은 "유통일원화 규제 일몰은 기정 사실화 되고 있는 것 같다"면서 "협회 차원에서 집단행동 불사 의지를 밝혔지만, 강경 정책보다는 병원협회나 제약협회를 재설득하는 작업이 더 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3년 유예가 어렵다면 그 후속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유통일원화가 폐지되고 최악의 경우 직거래가 활성화 된다면, 그 가운데 도매 업체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야하는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2010-07-12 06:43:36이상훈 -
'아로나민' 브랜드 확장전략 세대교체 성공[일반약 대표주자 ‘아로나민’ 성공전략 엿보기] 1963년 개발된 이래 47년간 대표 일반약으로 자리매김하며 종합비타민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일동제약 아로나민이 브랜드 확장 전략을 통해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동 ‘아로나민’은 발매된지 50년 가까이 되고 있지만 끊임없는 품질혁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 특히 브랜드 확장전략을 통해 2004년 발매된 아로나민씨플러스가 30%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통의 아로나민골드 매출을 앞지른 것은 주목할만한 성과로 받아들여진다. 올 3월까지 1년간 합산매출을 분석한 결과 아로나민시리즈 전체 매출액은 329억원. 이 중 아로나민골드가 136억, 아로나민씨플러스가 179억의 매출을 올렸다. 피로와 피부 건강에 초점이 맞춰진 처방을 바탕으로 젊은층, 특히 여성을 타깃으로 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약진은, 불과 5년 전만 해도 주 소비자가 중장년층에 집중되었던 아로나민이 자연스럽게 젊은층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다. 여기에 기존 아로나민골드와 함께 ‘아로나민아이’와 신제품 ‘아로나민이엑스’도 함께 주목받고 있는 등, 브랜드 확장전략 성공으로 4色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 비타민시장 리딩품목 자리를 이어갈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탁월한 약효와 브랜드 확장 전략 주효 아로나민이 종합비타민제 시장 부동의 1위 브랜드를 고수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보다 뛰어난 약효에 있다. 아로나민골드에 함유된 비타민 B군은 활성형으로 되어 있어서, 장에서 쉽게 파괴되지 않고 흡수가 잘되어 혈중농도가 높으며, 신경과 근육조직에 침투가 잘되고 지속적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보효소형으로 전환이 잘되어 생체내 이용률이 높은 특장점을 갖고 있다. 이와함께 브랜드 확장전략은 아로나민이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가능했던 중요한 요인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2003년부터 일동제약은 기존의 아로나민골드 외에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아이, 아로나민이엑스 등 브랜드 시리즈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사용자의 건강상태나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알맞은‘아로나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성분과 함량을 다양화한 것. 아로나민골드는 활성비타민B군과 비타민C, E를 이상적으로 처방하여 육체피로, 눈의 피로,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아로나민골드에 함유되어 있는 활성비타민B1은 피로물질을 배설시켜 피로를 회복시키고,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을 촉진시킨다. 또 신경세포의 증식과 재생을 촉진시켜 신경통, 요통 등을 완화해 준다. 활성비타민B6는 아미노산 대사는 물론 신경세포, 신경섬유의 기능 유지에 관여하여 육체피로, 신경통에 효과적이며, 활성비타민B12는 신경과 근육의 작용에 관여하며, 혈액이 만들어지는데 필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 B군에 항산화성분인 비타민C와 비타민E, 셀레늄과 그밖에 다양한 미네랄이 보강된 제품으로, 젊은 층과 여성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은 항산화작용을 통해 색소 침착을 완화하여 기미와 주근깨를 완화해 준다. 또, 아연과 비타민C는 콜라겐 형성과 세포간 물질 형성을 도와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핵산의 합성에 관여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트러블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아로나민아이는 활성비타민B군에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항산화 비타민A와 미네랄이 보강되어 있어 안구 건조증, 시력감퇴, 망막질환의 예방 및 보조치료에 효과적이다. 산화성 스트레스로 유발되는 백내장을 예방하는 항산화비타민A(레티놀, 베타카로틴)와, 역시 항산화제인 비타민 C, E, 셀레늄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활성비타민 B군은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여 눈의 피로를 개선해 주고, 아연은 눈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아로나민이엑스는 고함량의 활성비타민B군이 함유된 제품으로서 세포내 에너지 대사를 원활히 하여 피로의 개선은 물론, 체력저하와 임신수유기 등에 효과적이며, 호모시스테인 대사에도 관여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활성비타민B1인 푸르설티아민을 함유하여 신경의 통증을 유발하는 피로물질을 배출시키고,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신경, 근육, 관절의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이처럼 일동제약 아로나민은 대중광고를 통한 공격적 마케팅과 브랜드 확장전략, 뛰어난 약효를 무기로 일반약 대표주자 자존심을 지켜 나가고 있어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2010-07-10 06:46:25가인호 -
단독조영제 국산화 시대 '활짝'…2000억 시장 판도변화수입 제품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조영제 시장이 국내 제약사들의 잇단 시장 참여로 요동치고 있다. 이미 동국제약이 ‘이오파미로’(이오파미돌) 제네릭 ‘파미레이’에 대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가운데 LG와 대웅제약이 바이엘쉐링의 ‘울트라비스트’(이오프로마이드) 제네릭 발매를 진행하면서 상당한 시장재편이 예고되고 있기 때문. 따라서 이들 국내기업이 바이엘쉐링·GE헬스케어 등이 주도하고 있는 국내 조영제 시장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칠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국내개발 조영제 제네릭 ‘파미레이’에 이어 LG생명과학이 올해 3월 울트라비스트 제네릭 ‘프로슈어'를 발매하고 종합병원 랜딩에 나서고 있다. 특히 후발주자로 참여한 대웅제약도 오는 10월 울트라비스트 제네릭 출시가 예정돼 있어 국내 업체의 본격적인 시장 공략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LG생명과학의 경우 3월 제품 발매 이후 대형 종합병원 진입을 위해 꾸준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막강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웅제약이 올 가을부터 시장에 참여하게 될 경우 조영제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은 국내 발매와 함께 미국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조영제 시장 자체가 상당히 보수적이라는 점에서 이들 기업들이 어떠한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 판도 변화를 이끌어 갈수 있을지 관심이다. 실제로 조영제의 경우 대부분 종병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데다가, 병원에서 품목을 바꿀 경우에도 키닥터 혼자 결정하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제품력과 마케팅력이 동시에 요구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여기에 올해부터 조영제전문 다국적기업인 브라코가 일성신약에서 판권을 가져와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하는 등 시장 자체가 급변 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기업들의 시장 성공여부에 초점이 모아진다. 한편 조영제 국내시장은 2000억원의 규모로 90%이상이 수입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이엘쉐링, GE헬스케어, 브라코(일성신약), 동국제약, 이연제약, 태준제약, LG생명과학, 대웅제약 등이 경합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2010-07-09 12:16:5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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