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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넥스, 발기부전·동상 치료제 개발동상과 수족냉증·발기부전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치료제가 개발됐다. 바이오벤처기업 뉴로넥스(대표 김동찬)는 24일 말초혈관 확장 기능성 특허 원료물질 ‘NXCL-4950’을 마이크로 분말 제형 제품으로 만드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혈관확장제의 경우, 천연성분 액상추출 형태로 이를 분말화하려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됐음은 물론 피부연고제나 화장품 제형으로 개발하는데 여러 가지 기술적 난제가 따랐다. 하지만 NXCL-4950 마이크로 분말 제형화 기술개발로 완제품 원가절감과 안전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NXCL-4950은 혈관 확장을 돕는 물질로 동상·손발저림·수족냉증·탈모·발기부전 등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NXCL-4950은 국내 특허 및 PCT 국제 특허 출원을 한 물질로 미국 FDA-GLP 공인시험기관인 ETHOX사에서 피부자극 안전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유효성을 검증받았다. 이와 관련해 뉴로넥스 김동찬 대표는 “현재 코오롱제약과 함께 코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NXCL-4950을 응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에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10-08-25 10:31:3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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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 학술행사 주력…영업·마케팅 패턴 변화“학술정보를 원하는 의약사들이 있으면 제약사 콜센터에 연락만 하면 된다. 영업사원이 직접 방문해 다양한 학술정보를 디테일하고 있다.” “기존 영업방식에 한계를 느낀 국내 제약사들이 다국적제약사들의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고 있다. 제품설명회 횟수를 늘리고 임상 학술조직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도입신약을 비롯해 주력제품에 대한 적응증 확대를 위해 임상시험을 강화하고 있다. 리베이트가 사라진 제약 영업환경을 돌파할 수 있는 길은 제품력이라고 생각한다.” 국내제약사들의 영업-마케팅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리베이트 규제정책으로 획일화된 영업활동을 할수 없다는 점에서 점차 학술마케팅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 것.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사들의 학술 마케팅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그동안 다국적제약사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학술마케팅에 국내사들의 관심이 증대되면서 제약시장의 패러다임이 점차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 실제로 상위제약사는 물론 중위권 제약사들의 경우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적응증 확대를 통한 임상시험 ▲제품설명회 확대 ▲소그룹 세미나 및 학술정보 교육 강화 등을 통한 학술마케팅 비중을 점차 높이고 있는 추세이다. 이같은 변화는 다국적제약사들의 브랜드 품목들이 제네릭 진입 이후에도 여전히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등 학술 마케팅 위력이 상당하다는 점을 국내사들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기존 영업방식에 한계를 느낀 국내사들이 학술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면서 제약시장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사 중 학술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보령제약이 대표적인 케이스. 다국적제약사 CEO 경험이 있는 김광호 사장의 지휘아래 ‘학술’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김 사장은 “제약 영업환경이 변하면서 국내사들의 제품설명회 횟수가 상당히 늘었고, 병의원 방문 시에도 전문적인 디테일을 강화하는 등 학술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있는 회사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새로운 영업환경의 돌파구는 역시 학술 마케팅”이라며 “도입신약 등 주력품목에 대한 임상 적응증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것도 충분한 경쟁력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한올제약은 아예 콜센터를 설치해 학술정보를 원하는 의약사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욱 사장은 “학술정보를 원하는 의약사들이 콜센터에 연락하면 영업사원이 직접 방문해 다양한 학술정보와 책을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중”이라며 “영업사원들에게 학술정보, 논문 요약집을 늘 상비하도록 해 필요한 의·약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술 정보 제공이 이뤄지다 보면 제품 처방도 자연스럽게 유도할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김 사장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중외제약이 대규모 '비뇨기과 학술 심포지엄'을 신설하고 학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의 발매 1주년을 맞아 비뇨기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2010 중외 비뇨기과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중외제약 관계자는 “비뇨기과 심포지엄에 300여명의 전문의가 참가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의약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최신 의학 트렌드를 제공할 수 있는 다각적 학술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획일적인 마케팅 전략으로는 절대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향후 국내 제약사들의 학술마케팅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2010-08-25 06:49:31가인호 -
중소제약, '실적호조=불법 리베이트' 인식에 한숨"실적이 좋아졌다고, 좋아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복지부 등 보건당국에 찍힐 수 있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나온 수치만 보고 단순하게 판단할 게 아니라, 세부적으로 어떻게 성장을 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최근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모 중소 제약업체 임원의 호소다. 상위 제약사들의 영업이 위축된 틈을 타고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시선이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이처럼 국내 제약기업들은 양호한 상반기 성적표를 받아들었음에도 불구 '실적 호조=리베이트'라는 공식에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한 중소제약사 관계자는 "최근 제약업계는 리베이트 규제 정책으로 위기 국면에 빠졌다"면서 "업체별로 돌파구를 찾아 외형성장을 겨우 유지하고 있는데 단순히 금융감독원에 보고되는 수치만 보고 '리베이트를 뿌려서 성장했다'는 식으로 매도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호소했다. 처방약 시장이 리베이트 규제 이후 고전하고 있음에도 불구 성장세를 겨우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의료기기, 헬스케어 제품, 일반약 등의 시장을 개척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업계 내부에서는 "이 같은 현실을 초래한 것은 정부의 잘못된 정책 때문"이라고 성토했다. 정부가 제약산업을 국가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음에도 리베이트 규제 등의 정책에 집중하고 있고, 육성정책 마저도 뚜렷한 방향성 없는 정책만을 펴고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정부의 정책에는 명확한 전략이 부재, 제약산업의 미래상은 불분명해 졌다고 꼬집었다. 모 제약사 관계자는 "정부의 정책을 보고 있으면, 세계 시장을 공략할 신약을 개발해야 하는지, 아니면 인도처럼 제네릭을 전면 공략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 정책이 현 상황을 유지한다면, 곪고 곪은 국내 제약산업은 결국 나병 꽃을 활짝 피울 것"이라며 "국내 제약산업 몰락이 정부 정책의 목표가 아닌 만큼, 보다 예측 가능하고, 제약산업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입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0-08-25 06:47:41이상훈 -
도매협회, 약사회에 약국유통 활성화 기금 전달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가 약국유통 활성화를 위해 대한약사회(회장 김구)에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도협 이한우 회장과 회장단은 23일 오전 대한약사회를 방문, 김구 회장에게 '약국유통활성화를 위한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OTC의약품 활성화와 약국시장 확대를 도모하는 취지로 이뤄졌다. 이한우 회장은 "약국경영이 잘 돼야 도매업계도 함께 발전하는 것"이라며 "오는 9월 11~12일 열리는 팜엑스포가 약업계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 회장은 "도매업계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기쁜 일과 어려운 일을 함께 나누는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가자"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이한우 회장 ▲조선혜 부회장 ▲김성규 총무이사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 ▲약사공론 권혁구 주간이 참석했다.2010-08-24 08:55:51이상훈 -
"해외진출 아직 걸음마 수준"…정부 지원도 열악토종 제약사들의 해외시장 진출 러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특정 국가와 원료의약품 수출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실제 제약사들의 해외 진출 면면을 살펴보면, 베트남을 필두로한 아시아권에 집중됐다. 물론 미국과 일본 등 선진 시장 진출도 활발해 지고 있지만, 여전히 원료의약품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독일을 제외하면 유럽권 진출은 갈 길이 멀어만 보였다. 여기에 세계적인 경기침체, 다국적제약사간 M&A, 각국 규제강화, 중국과 인도를 기반으로 하는 업체들의 저가 가격경쟁 등은 해외진출의 최대 걸림돌로 지적됐다. 태국-파키스탄 등 집중…선진 시장은 원료 수출 중심 한국의약품수출입협의회가 집계한 2008~2009년 주요 수출국 현황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의 해외 진출 경로는 주로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가에 집중되고 있다. 또 완제의약품 수출이 원료의약품 수출 증가율을 넘어서고 있지만, 여전히 원료 수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완제품 중에서도 비타민과 같은 일반약 수출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게 각 제약사 수출담당부서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일단 주요 수출국 가운데 완제의약품 수출이 가장 많은 국가는 베트남이었다. 2년연속 1위에 오른 베트남의 지난해 총 수출액은 1억969만불로 완제의약품이 1억36만불에 달했다. 원료의약품은 933만불. 파키스탄 또한 수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컸다. 3위 파키스탄 수출 실적은 8844만불으로 완제품 비중(8637만불, 원료 207만불)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 각 2위와 4위에 오른 미국과 일본 시장은 사정이 달랐다. 특히 일본의 경우 2억1952만불 가운데 3분의 2인 1억4948만불이 원료였고, 완제품은 7004만불에 그쳤다. 미국은 수출 총액 1억4068만불로 이 중 원료가 4502만불, 완제품이 9566만불이었다. 일본에 비해 완제품 비중이 높았지만, 베트남과 파크스탄에 비해 원료 수출 비중이 높은 것. 이밖에 유럽국가 중에서는 독일이 유일하게 탑 10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독일 역시 총 수출 실적 5104만불 중 원료가 3762만불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완제품은 1342만불이었다. 의수협 관계자는 "완제의약품 수출 증가율이 원료의약품 증가율을 넘어서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수출이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문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로 인해 동남아 시장, 특히 일부 국가에서는 국내 제약사가 100여 곳이나 허가를 받을 정도로 국내 업체끼리의 경쟁이 과열 양상을 띠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준 가격이 낮은 동남아 시장을 넘어 선진 시장으로 수출 기반을 확대해 나가야 할 시기라고 이 관계자는 강조했다. "해외시장 진출 최대 걸림돌은 다국적사 바잉 파워"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제약사들의 선진 시장 진출에는 많은 걸림돌이 산재해 있다고 입을 모은다. 무엇보다 세계적 다국적제약사들의 시장 선점과 제네릭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인도계열 제약사들의 저가 의약품 공세는 최대 걸림돌로 거론됐다. A제약사 관계자는 "세계시장 진출에 있어 최대 걸림돌은 이미 선진 시장을 선점한 다국적제약사들의 건재함"이라고 말했다. 오리지널로 무장한 다국적사들이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꾸준히 M&A를 시도, 다양한 제품라인을 구축하는 등 세계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는 것. 이 관계자는 이어 미국이 의료법 개정으로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았지만, 이 또한 인도계열 제약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각국의 까다로운 의약품 허가 절차, 과거보다 강력해진 규제 등 진입장벽도 난점으로 지적됐다. 한 중소제약사 관계자는 "국내 제약사들도 cGMP 수준의 공장을 갖추는 등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기본 토대를 갖추기 시작했다"면서 "하지만 수출국에 대한 정보가 적다는 점과 중국을 비롯 과거보다 강력해진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대다수 국가들이 서류 신청부터 CTD(국제공통기술문서) 형식을 갖출 것을 요구하는 등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는 것. 이 관계자는 특히 미국과 유럽은 과거부터 의약품품질관리가 엄격했지만, 최근에는 중국의 경우에도 부패 공무원 사건 이후 서류 접수부터 임상까지 절차가 까다로워졌고, 베트남도 현지 생산을 선호하는 등 갈수록 진출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정보 부족 등 내부적 한계도 많다" 다국적사들의 시장 선점 등이 외부적 한계라면, 시장 정보 부족, 현지 마케팅 능력 부재, 의약품등록 절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문 인력 부족 등은 내부적 한계점으로 꼽힌다. 더욱이 내부적 문제들은 해외 진출의 기초가 된다는 점에서, 그리고 단기간 내 개선이 힘들다는 점에서 업계 관계자들의 한숨은 깊어만 깊어 갔다. B제약사 관계자는 "새로운 수출국을 모색할 때면 항상 어려움에 봉착한다"면서 "어떤 제품 라인을 가지고 그 나라에 가야 하는지부터 그 나라의 기준 약값까지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호소했다. 이로인해 시장 특성에 적합한 신제품의 개발과 공조 가능한 업체를 발굴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때문에 대다수 제약사들은 현지 상황에 밝은 바이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품목협상이 끝나고, 약가를 합의하는 과정에서 계약이 파기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한다. 그만큼 위험 부담을 안고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있는 셈이다. C제약사 관계자는 "FDA로부터 완제의약품에 대해 GMP 승인을 받은 기업이 단 한 곳도 없겠느냐"면서 "지금은 많이 알려졌지만, 미국 의약품 제도에 대한 정보, 그리고 의약품 등록 절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부족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해외 시장 진출은 제품 허가부터 마케팅, 그리고 판매까지 무에서 유를 창조 하는 일"이라면서 "거대한 자본과 기존의 점유율을 가진 다국적 제약사의 인지도와 영업력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세계적 의약품 품질관리 체계를 갖추는 등 업체들의 노력이 중요하지만, 정부 차원의 강력한 지원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전했다.2010-08-24 06:56:35이상훈 -
휴온스-우리메디칼그룹, 의료기기 공동마케팅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지난 7월 의료기기 유통판매의 전문화를 위해 메디컬사업부를 신설, 의료장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RET(Resistive electric transfer: 저항성 통전법 & 8211; 기존 CET방식에 비해 두 전극 사이에서 반응하여 심층부에 영향을 주는 방법)방식의 1Mhz 고주파 프릭스Ⅲ를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 및 비만 시장에 출시해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휴온스는 8월에는 성형외과 전문기업인 우리메디칼그룹과 함께 국내의 미용, 성형, 안티에이징 관련 '더마퀸2(DermaQueen2)' 제품을 공동마케팅을 펼친다. 휴온스 관계자는 "우리메디칼그룹의 더마퀸2장비와 휴온스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생산된 보습과 미백효과가 뛰어난 히알우론산 제제(HA) HA솔루션의 공동마케팅은 최고의 Win-Win전략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마퀸2 제품의 특징은 음압으로 피부부위를 잡아주어 피부적정 부위에 정밀하게 시술을 가능하게 하고, 원하는 약물을 정확한 깊이의 피부에 적정량을 주입하여 효과를 극대화하는 의료기기이다.2010-08-23 18:13:31이상훈 -
옵티마케어, 눈 전문 건기식 '옵티루테인' 출시옵티마케어(대표 김재현)이 최근 눈의 보호 및 영양 공급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옵티루테인(Optilutein)'을 출시하고 회원사 약국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옵티루테인은 눈의 망막 세포를 구성하고 황반의 색소 밀도를 유지시키는 '루테인(Lutein)'과 비타민E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노화로 감소될 수 있는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시켜 시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제품에는 밀크씨슬, 홍화씨유, 알로에, 대두 발효추출물, 아마씨유 등의 영양분이 함께 들어가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추구한 것이 큰 특징이라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업체는 기존 동물성 젤라틴 성분을 식물 유래 소재 성분으로 100% 대체한 식물성 연질 캡슐 제조 기술을 도입해 복용 편의성도 크게 높아졌다는 점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옵티루테인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인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 약국의 경영 성과 및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2010-08-23 14:52:48박동준 -
"글로벌시장 뚫어라"…중견제약도 해외진출 가속제약업계에 강력한 약가인하 정책 등 전방위적 압박이 가해지면서 제약사들은 새로운 생존 채널 중 하나로 해외진출을 선택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 한계를 느낀 상위제약사들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상대적으로 국내 기반이 취약한 중견제약사들과 후발업체들 또한 동남아시아 등 기존 시장을 넘어 선진 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 가시화를 앞둔 업체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토종 제약사 탄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록의 LG…중외·녹십자 수출 본격화 해외 시장에서 돋보이는 실적을 보이고 있는 업체들은 역시 주요 상위 제약사들이었다. 올 상반기 기준 매출 1000억원 이상 상위사 가운데 해외 수출 금액과 매출대비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LG생명과학. LG생명과학은 매출(1736억원) 대비 28.92%에 달하는 502억원의 수출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수출 실적은 기술수출료와 정밀화학제제 부문은 제외한 수치다. LG생명과학 수출의 최대 강점은 미국과 일본, 중국, 인도 등 약 76개 국가에 거래선을 두고 있다는 점이었다. 향후에도 LG생명과학은 중국·인도·브라질·러시아·터키·멕시코·중동 등 7대 이머징(emerging, 신생) 마켓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LG에 이어 해외 시장 진출도가 높은 제약사는 한미약품과 중외제약, 유한양행, 제일약품, 녹십자 순으로 나타났다. 중외-녹십자, 해외시장 진출 '두각'= 이 가운데 최근 중외제약과 녹십자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중외제약은 최근 3년간 수출 성장률이 8%에 달했고, 녹십자는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것. 중외제약은 다국적제약사 노바티스 계열의 산도스와 차세대 카바페넴 항생제 이미페넴에 대한 Licensing 계약을 맺는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 받은 바 있으며 원료 및 완제품을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는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더욱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수출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중외홀딩스는 중장기적 전략으로 해외영업역량 강화, 국가별 차별화 마케팅 전략 및 글로벌 전략제품의 발굴 등 핵심역량을 재구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이미페넴 및 메로페넴 완제품을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50여개 국가에 혈액제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는 녹십자도 눈에 띈다. 특히 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기관인 PAHO(범美보건기구)로부터 약 600만 달러 규모의 자체개발 계절독감백신 공급주문을 받아 지난 6월 남미 시장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신종플루 백신은 지난 5월 WHO 승인(UN prequalified vaccines)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 및 안전성에 있어 국제적으로 검증을 받은 바 있다"며 "계절독감 백신 또한 곧 WHO의 승인이 예상되고 있어 향후 새로운 수출 활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WHO 산하기관 등의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은 물론 향후 남미, 아시아, 중동 지역으로의 개별적 수출 확대도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동아-유한-한미, 글로벌기업 도약 '청신호'= 이밖에도 동아제약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약 20여건의 대형 해외수출건을 성사시키는 등 수출 시장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동아제약은 특히 세계 유수 제약기업인 GSK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동아제약 수출품목은 신성빈혈치료제 'Eporon', 항암제 'Epirubicin', 위염치료제 '스티렌', 불임치료제 'Gonadopin' 등이다. 이 가운데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2년간 9개 회사와 수출계약을 체결,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품목이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인도 최상위의 제약사인 캐딜라 헬스케어와 10년간 레바넥스를 벌크형태로 공급하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유한양행, 올해 해외수출 8000만불 돌파를 목표로하고 있는 한미약품도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견제약사 해외진출 가속도…휴온스-유영 '눈길' 올 상반기 기준 매출 300억원 이상 중하위권 제약사들의 해외진출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휴온스는 지난 20여 년간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미국 시장 진출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휴온스는 미국에 주사제 등 완제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을, 베트남 등 동남아부터 중동, 아프리카까지 약 20여개 국가에서 연간 100억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휴온스는 내수기반이 탄탄한 상위사들의 해외진출과는 다소 다른 측면이 있다"면서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블루오션으로 판단, 최근 cGMP수준의 공장을 신설하는 등 선진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 FDA 승인에 대해서도 인정을 받는 수준에 도달했다"면서 "현재는 식염도 관련 서류를 FDA에 신청했고, 최종 허가를 위해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수출사업을 본격화 했다는 유영제약도 기존 텃밭인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넘어 최근 러시아에 이어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 해외 진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해외 시장의 경우 국내 시장과는 달리 브랜드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특히 최근에는 오랜기간 유대관계를 통해 구축해 왔던 인프라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게 됐고, 정부 지원을 받아 독일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올 상반기 기준 매출 300억원 이상 중하위권 제약사 가운데 수출실적이 가장 좋은 제약사는 영진약품이었다. 영진약품은 올 상반기 매출 성장률은 약 6.1%에 그쳤으나 해외매출부문은 67.6% 증가, 수출 주도형 기업으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수출실적 호조는 일본지역에 대한 해외수출의 폭발적인 증가에 있는데 세부적으로는 회사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펨계 항생제인 세프카펜 원료수출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이 회사의 일본 수출 실적은 전년(52억원)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117억원에 달했다. 중소업체 가운데 2위에 오른 동국제약도 올 상반기에는 수출 실적이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매출의 25%를 해외에서 창출했다. 동국제약은 국내 최초로 주사제 부문에서 유럽GMP기준을 통과했고 의약품 원료 부문에서도 EDQM의 EU가이드라인에 적합한 원료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현재 세계 50여개 국가에 완제 및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EU, 일본 등 의약 선진국을 중심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동국제약 관계자는 강조했다.2010-08-23 06:50:36이상훈 -
오프라벨 의약품 '문헌자료' 평가 희비교차식약청이 19일 허가사항을 초과해서 사용한 일명 ' 오프라벨' 의약품에 대해 해당 문헌자료를 우선 검토할 방침이 알려지자 단체마다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당연하다'는 입장이고, 오프라벨 의약품의 오남용을 우려했던 시민단체들은 '아쉽다'는 반응이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애초 안전성·유효성 심사 잣대로 추가 임상시험을 제시한 안은 제약업계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사항이었다"며 "만일 그렇게 됐더라면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임상시험을 통한 심사는 현행 의약품 재평가와 다름없다는 생각"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문헌자료를 통해 검토하는 방안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식약청은 올초 '오프라벨 의약품 평가' 추진에 나서면서 초안으로 추가 임상시험을 통한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제시한 바 있다. 이때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제약사에게는 인센티브를, 미참여 제약사에게는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논의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제약업계는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방안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었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오프라벨 의약품 거의 대부분이 신약일텐데, 그동안 축적된 자료로도 충분히 평가가 가능하다"며 "추가 임상시험은 비용과 시간만 낭비하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나 문헌자료 심사로 식약청이 제대로 된 평가를 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강아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사무국장은 "일단 오프라벨 평가가 안전성·유효성 심사 고유 권한을 가지고 있는 식약청 테두리 안에 편입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도 "하지만 제약사의 반대로 추가 임상시험이 우선 검토사항에 빠진 것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문헌자료만으로 검토한다고 할 때 현재 심평원의 문헌조사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 국장은 또한 "해외에서도 오프라벨 의약품을 의사의 고유영역으로 보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와 달리 부작용 모니터링과 추가 임상시험이 활성화 돼 있다는 조건에서 차이가 있다"며 "이런 부분에서 검증절차가 보강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해외에서는 오프라벨에 대한 제약사의 마케팅을 엄격히 다루고 있는 데 반해 우리나라는 이 부분에 대한 제제에 소극적이라고 강 국장은 지적했다. 식약청은 현재 오프라벨 의약품 평가 시 문헌자료를 우선 검토하겠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임상시험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오프라벨 의약품을 평가할 의·약사로 구성된 전문심사관은 오는 30일 최종 선발될 계획이다.2010-08-23 06:48:17이탁순 -
도협, 서울총회서 유통일원화 지지 서명 진행도매협회가 IFPW 서울총회에서 전세계 의약품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유통일원화 유예 지지 서명을 받는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의약품도매연맹(IFPW) 서울총회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도매협회가 최종 마무리 점검 단계에 돌입했다. 도협 서울총회 준비위원회(LOC)는 지난 20일 행사 최종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마무리사항을 점검했다. 오는 9월 13~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IFPW 서울총회에는 한& 8729;중& 8729;일 뿐 만 아니라 유럽, 아메리카에서 많은 인사들이 참가, 총 18개국에서 3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도매업의 발전상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의약품시장 변화를 분석할 수 있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총회에는 일본과 중국의 참여가 두드러져 아시아시장에 대한 분석과 각국 업체간 유대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이번 총회는 후원 뿐 만 아니라 전시장 부스 설치에도 많은 제약사 및 관련사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스참여는 ▲중국 및 유럽 제약회사와 물류회사 ▲국내시장 확대를 위한 외자제약사 ▲세계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의 전시가 두드러질 예정이다. 이한우 회장은 “협회에서 3년 넘는 시간동안 공들여온 IFPW 서울총회가 목전으로 다가왔다”며 “유통일원화제도 수호정책 등 업계가 혼란스럽지만 끝까지 꼼꼼히 준비해 도매업 위상을 재정립하는 큰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 회장은 “세계 도매업계도 주최국인 한국이 ‘의약품유통일원화제도’ 수호를 위한 투쟁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전세계 참가자들에게 유통일원화제도 유예를 지지하는 서명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에 도협은 IFPW 본부와 중국, 일본에 이같은 내용에 대해 사전 안내 서신을 전달하고 행사당일 협회 부스 설치와 함께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2010-08-22 20:33:18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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