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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대뉴스]④유통일원화 17년만에 역사속으로도매업계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종합병원 유통일원화제도가 1월 1일자로 폐지된다. 지난 1994년 7월 시행된 이후 17년 만의 일이다. 유통일원화는 의약품을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공급할 때 반드시 도매업체를 경유하도록 제한했던 제도로 국내 의약품 유통 체계에 많은 변화를 안겨줬다. 제도 시행 이전만해도 20%대에 불과했던 유통일원화가 지금에 이르러서는 60%를 넘어서는 등 도매업체들의 위상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고, 특히 유통일원화는 유통 선진화를 앞당기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한국의약품도매협회를 중심으로 도매업체는 유통업권의 든든한 보호막 역할을 해왔던 유통일원화 규제 일몰 3년 유예를 외치며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복지부 등지에서 1인시위를 펼쳤고, 수백명의 도매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약품 유통의 온전한 선진화를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의 입장은 단호했다. 복지부는 지난 10월 28일 국회에 보낸 서면답변 자료를 통해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도입과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 등 정책변화를 감안해도 현재로써는 유통일원화 의무조항을 연장해야할 합당한 이유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유통일원화 폐지입장을 분명히 했다. 국내 의약품 유통 체계에 많은 변화를 안겨줬던 유통일원화제도 폐지가 사실상 확정된 순간이었다. 이에 따라 국내 의약품 유통 시장에는 대변화가 관측된다. 제약사들은 직거래와 도매거래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고, 도매업체들은 기득권 유지를 위해 사활을 걸겠다는 입장이다. 벌써부터 종합병원 의약품 납품권을 놓고 대혼란이 예고되고 있는 셈이다.2010-12-21 06:27:03이상훈 -
종근당, '헛개땡큐골드' 연말 깜짝 이벤트종근당(대표 김정우)의 숙취해소음료 ‘헛개땡큐골드’가 리뉴얼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연말 이벤트를 펼친다. 종근당은 연말 이벤트로 21일과 22일 이틀간 명동과 홍대 일대에서 ‘제1회 헛개땡큐골드 거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거리에서 산타 복장을 한 외국모델들과 산타견들이 고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헛개땡큐골드’ 페이스북에 게재한 뒤 댓글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트위터도 개설해 실시간으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도 받는다. 응모한 댓글은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헛개땡큐골드’를 증정하고, 댓글로 받은 고객들의 제품평은 내용을 적극 반영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종근당은 거리 이벤트와 동시에 술자리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주점 순회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도우미들이 인기 주점을 직접 찾아가 고객들에게 음주측정을 해주는 등 간단한 게임을 펼치고 ‘헛개땡큐골드’를 증정함으로써 ‘헛개땡큐골드’의 숙취해소 효과를 적극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종근당은 2009년 12월 ‘헛개땡큐골드’ 리뉴얼 이후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 약국 등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제품의 접근성을 높였고, 제품을 구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직접 방문해 가까운 곳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마케팅정보시스템(MIS)를 가동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왔다. 종근당 관계자는 “술자리가 잦은 연말 ‘헛개땡큐골드’가 탁월한 숙취해소 효과로 소비자들의 숙취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0-12-20 10:11:48가인호 -
릴리, 시알리스 하루 한 알 100억 달성 선포식한국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는 지난 17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시알리스 하루 한 알(5mg)의 '2011년 매출 100억 달성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0년 한 해 동안 가파른 성장률을 보여준 시알리스 하루 한 알을 축하하고, 2011년 매출 100억 목표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릴리 직원들이 직접 시알리스 하루 한 알을 응원하는 카드를 써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추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 밖에도 시알리스 하루 한 알을 상징하는 주황색과 빨간색을 활용한 컵케이크를 제작해 함께 나누며 시알리스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알리스 마케팅 김소희 차장은 "시알리스 하루 한 알이 2011년에는 단독 제형으로 연간 매출 100억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루 한 알의 성장세를 통해 시알리스가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1위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2010-12-20 10:09:3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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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쌍벌제 하위규정▶쌍벌제가 본격 시행됐지만 제약업계가 모호한 규정 탓에 마케팅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데. ▶제약협회는 강연 및 자문의 시행여부가 불 분명해 복지부의 해석 및 공정경쟁규약에 해당 규정에 대한 해석이 나올 때까지 강연 및 자문의 신고에 대한 승인 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여기에 해외 학술대회 업무도 규약이 개정 완료돼 절차가 명시될까지 업무를 중단했는데. ▶애매한 하위규정에 대한 명확한 해석이 빨리 나와야 혼란스러운 제약업계가 어느정도 안정을 찾을 듯.2010-12-20 06:30:3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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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대학생 온라인 마케터 모집해요""대학생 온라인 마케터가 되보세요." 현대약품은 오는 26일까지 제4회 대학생마케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케터의 활동은 SNS활용 및 성공사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마케팅활동, 온라인 전용컨텐츠 제작물 및 SNS 연계한 커뮤니티 활동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총 12명을 선발 4개의 팀으로 구성해 2011년 1월 한달 동안 현대약품의 온라인 마케터로 활동하게 된다. 수료후에는 전원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게 되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에게는 특전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현대약품 홈페이지(www.hdpharm.co.kr)에서 지원서를 작성한후 20101003@artmplus.co.kr로 제출하면 된다.2010-12-19 21:46:04가인호 -
제우회 신임회장에 유나이티드 김동회 부장제약사 여신관리 담당자 모임인 제우회 차기 회장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동회 부장이 선출됐다. 제우회는 지난 17일 송파구 모처에서 총회겸 송년회를 개최하고 2010년 업무보고와 함께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현재 도매업체들의 부도, 쌍벌제 시행 등 업계현안에 대한 브리핑과 회비결산보고가 진행됐다. 또 이날 참석한 회원사들은 경선을 통해 김동회 부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김동회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쌍벌제 시행 등 대내외적인 요소가 약업계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며 "이럴때일수록 회원사들끼리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 회장은 "소외되는 회원사가 없도록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우회는 중견제약사 여신·채권팀 모임으로 현재 43개 회원사가 가입돼있다.2010-12-19 21:10:26이상훈 -
네티즌 75% "강연·자문료, 리베이트 처벌 반대"네티즌 10명 중 7명 이상은 강연료와 자문료를 쌍벌제 하위법령상 허용범위에서 제외한 것은 적절치 않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데일리팜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일주일간 진행한 '강연료.자문료 쌍벌제 허용범위 제외논란' 설문에서 응답자 중 75%(445명)가 허용범위에서 삭제한 데 대해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한다'고 답한 25%(152명)보다 약 세배 이상 반대의견이 많아 보건의료계 네티즌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한 네티즌은 "도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술대회나 판매촉진 마케팅 없이 무슨 수단으로 경제활성화를 기대한다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다른 네티즌은 "하위법령에서는 판매촉진이 아닌 학술활동의 목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허용범위를 정해 범위 내에서 어느 정도의 판매촉진이 이루어져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그러나 "강연료로 리베이트 받으면 리베이트 아니냐"며, 반대론에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2010-12-19 17:52: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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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회 회장 "쌍벌제 준수, 유통 르네상스 지름길"서울시도매협회는 불법리베이트 쌍벌제와 금융비용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투명유통을 천명했다. 서울시도매협은 17일 오전 종로 소재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불법리베이트 척결을 위한 자정결의 및 하위규정 설명회'를 가졌다. 회원사 대표를 비롯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자정결의 및 설명회에서는 쌍벌제를 지킬 수밖에 없는 의약품 유통업계의 마지막 결의를 재다짐하고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자리였다. 또 서울시도매협은 이날 참석자들로부터 질의사항을 수렴했으며 추후 복지부 답변이 나오면 회원사에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도매협회는 복지부 유권해석을 받기 위해 전국 회원사 질의사항을 수집하고 있다. 한상회 회장은 "쌍벌제를 잘 지키면 도매업의 꿈과 희망이 펼쳐지는 유통의 르네상스 시대가 올 것"이라며 "회사 경영개선은 물론 업권 부흥을 위해 반드시 지켜나갈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자"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거래처와 회사 내에 홍보를 강화해야 제도를 지켜내야겠다는 의지를 이어갈 수 있다"면서 "지켜서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협회에서 철저히 가이드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 회장은 "이번 쌍벌제를 준수되지 않을 경우에는 업권이 폐업될 뿐만 아니라 도매업계가 망신을 당할 것"이라면서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종사원 임직원 모두가 쌍벌제 지킴이로서 의지를 다져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서울시도매협은 설명회를 마치고 참석한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600여명이 함께 투명유통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한상회 회장 및 참석자들은 '쌍벌제 준수하여 투명유통 이룩하자', '철저한 준법영업 도매업권 발전한다' 등 구호를 외치며 적법한 영업을 이루자고 결의했다. 또 서울시도매협은 쌍벌제 준수를 위한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2010-12-17 12:29:41이상훈 -
한화제약, 움카민 시럽 하반기 매출 50억 달성한화제약 호홉기 치료제 제품군이 매출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한화제약은 17일 호흡기 제품군은 진해거담제 '움카민', 기관지 확장증 치료제 '뮤테란' 계절성 및 다년성 알레르기 비염치료제 '나자코트' 등이 목표대비 100%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에 들어간 움카민 시럽은 하반기에만 약 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화제약 호흡기 PM 김재경과장은 "영유아에도 안전한 움카민이 호흡기 치료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며, 향후 2년 내 호흡기 감염 및 거담제 시장의 새로운 No.1 제품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움카민 시럽은 한화제약과 유유제약이 공동 판매를 하고 있다.2010-12-17 11:14:2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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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신약, 잇몸병 치료제 '덴치로캡슐' 발매정우신약(대표 이태명)이 동의보감 처방에 근거한 순수 생약, 치통 및 잇몸 치료제 ‘덴치로캡슐’을 발매했다고 16일 밝혔다. 덴치로 캡슐은 생지황, 목단피, 승마, 당귀, 황련의 5가지 순수 생약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위장장애가 없어 장기복용도 가능한 약물이다. 주성분 중 하나인 승마(생약명: Cimicifuga Rhizoma)의 경우 소염진통작용이 뛰어나며, 예로부터 잇몸병에 널리 사용돼 왔다. 정우신약은 덴치로캡슐의 동의보감 처방명인 청위산제제 관련 논문에서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S. aureus)과 발효시 생성되는 고초균(B. subtilis)에 대한 억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보고 됐다고 강조했다. 학술마케팅 팀장인 박희정 약사는 "덴치로캡슐은 순수 한방 생약 제제가 이상적으로 배합된 안전한 약물로 소비자의 구강 건강에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10-12-17 08:42:2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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