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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 4분기 디테일 총력트윈스타 발매로 고혈압복합제가 영업현장에서 다시 한번 뜨겁게 달라올랐다. 베링거인겔하임과 유한양행이 코 프로모션하는 ‘트윈스타가’ 출시된 이후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등도 ‘아모잘탄’과 ‘세비카’ 등에 대한 영업사원 디테일을 강화하면서 영업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또한 유한양행은 6개월 연속 영업사원 방문율 1위에 오르며 올해 가장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동제약은 중견제약사 중 유일하게 클리닉 MR방문율에서 10위권에 진입하며 영업력을 과시했다. 24일 의약품 프로모션 조사기관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17개 전문과목 910명 의사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해 제공하는 Promo data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10월 한달간 4만 645건의 방문건수를 기록하며 6개월동안 1위를 이어갔다. 대웅제약은 3만건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한미약품(2만 8624건), 동아제약(2만 7667건), SK케미칼(2만 2611건) 등이 5위권 안에 랭크됐다. 또한 GSK, 종근당, 화이자, 제일약품, MSD등이 현재 MR들의 방문이 가장 활발한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상위 10개 제약회사의 점유율은 전체 대비 34%를 차지했다. 종합병원에서도 유한양행이 1만 720건으로 1위를 기록해 로컬중심 기업 이미지를 탈피했으며 동아제약, 화이자, 대웅제약, GSK 등이 뒤를 이었다. 의원에서도 역시 유한양행이 가장 많은 방문건수를 기록한 가운데, 한미약품, 대웅제약, S K케미칼, 동아제약, 종근당, 경동제약, GSK, 일동제약, MSD, 제일약품 등이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했다. MR의 방문 중에서 인사차 방문을 제외한 디테일 측면에서는 지난 8월부터 디테일이 시작된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가 1만 7780건으로 2위와 3배이상 격차를 벌리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이어 한미약품의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이 2위를, 다이치산쿄와 대웅제약이 코프로모션하는 ‘세비카’가 6위를 기록해 이 시장 경쟁구도가 본격화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동아제약과 아스텔라스제약이 공동 판촉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신약 ‘이리보’도 디테일 3위에 올라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스티렌, 자누비아. 애니코프, 엑스포지, 리피토, 레바넥스 등이 디테일 상위권에 포진했다. 종합병원에서는 레바넥스를 비롯해 스티렌, 리리카, 알비스, 악토넬 순으로 조사됐으며, 의원에서는 트윈스타, 아모잘탄, 이리보, 애니코므, 모니메이트 등이 각 제약사에서 활발하게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제품으로 나타났다.2010-12-27 06:47:15가인호 -
경희의료원, 의약품 재선정 착수…견적서 요청경희의료원이 두 번째 입찰을 예고하고 나서자 제약업계와 도매업계가 깊은 고민에 잠겼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은 최근 원내 사용 의약품을 재선정하겠다면서 품목별 납품이 가능한 가격을 적은 견적서를 보내달라고 제약회사들에게 요청했다. 경희의료원은 이미 사립병원 가운데 가장 빨리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를 도입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경희의료원 입찰 최종 낙찰가는 약 17%로 업계에 적지않은 충격을 안겼었다. 주 거래업체로 선정된 도매업체는 두루약품, 제2, 3도매는 신성약품과 석원약품이었다. '17% 낙찰'과 관련해 제약사들은 의약품 공급 거부 의사를 속속 밝혔고, 이의 결과로 실제 일부 의약품에 대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경희의료원, 1차로 견적서…여의치 않으면 재입찰 이 같은 상황에서 2011년 원내 의약품 재선정을 공언했던 경희의료원이 최근 제약사들에게 견적서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것이다. 1차적으로 제약사들로부터 견적서를 받고, 견적이 병원 측 예상치 보다 낮다면 추후에는 협상을 진행한다는 것이 경희의료원측 방침으로 알려졌다. 제약사측이 추정하는 병원 측 예상 견적은 지난 입찰과 같은 17% 수준이다. 특히 경희의료원은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두 번째 입찰이 가능하다고 공문을 통해 밝혔다. 이는 기존 제약사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답변을 하지않을 경우 경쟁입찰도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제약사 영업담당자들은 경희의료원 측이 과도한 월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국공립병원 입찰에서 나타났듯 원내 코드를 잡기 위한 제네릭 경쟁은 이미 대세이기 때문에 경희의료원 의약품 재선정에서 또한 처방코드를 잡기 위한 제약사간 혈투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A제약사 영업본부장은 "두루약품이 제시했던 17% 수준의 할인율에는 의약품 공급이 사실상 불가능했다"며 "일부 품목은 생산원가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병원측이 고려해 줬으면 한다"고 하소연했다. 이 본부장은 "최근 공문을 받고 다른 병원과 형평성을 고려, 견적서를 작성했다"며 "아산과 삼성이 입찰을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입찰을 앞둔 사립병원이 많은 만큼 이번 견적 조사가 다른 병원에 미치는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다. 일방적인 병원측 태도에 제약사만 죽을 맛"이라고 말했다. B제약사 도매부장 또한 "재입찰에 붙여질 경우 제약사간 출혈 경쟁은 피할 수 없어 고민이 많다"며 "일단 적정 수준의 견적서를 작성했지만 경쟁 입찰에 붙여져 과도한 경쟁이 일면 일부 품목은 납품을 포기 할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2010-12-27 06:44:33이상훈 -
"쌍벌제 정착의 해, 이젠 흔들리지 맙시다"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가 쌍벌제 준수를 홍보를 위한 포스터와 패용리본을 배포했다. 서울도매협은 '쌍벌제 정착의 해, 이젠 흔들리지 맙시다'라는 내용을 담은 쌍벌제 준수 포스터 1000부를 제작, 각 회원사에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배포된 포스터는 각 회원사 게시판에 게시되어 경영자 뿐아니라 영업직원들도 불법리베이트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도록 홍보하는 데 쓰여질 전망이다. 또 패용 리본은 '준수하자 쌍벌제'라는 문구가 들어있어 유통유통에 대한 도매업계 의지를 보여주는 한편, 약국 등 거래처에도 제도 준수 홍보차 제작됐다. 한상회 회장은 "쌍벌제는 의약품투명유통을 이룩할 수 있는 제도로 정부가 도매업계에 주는 선물"이라며 "모두 함께 지켜나가야만 정착될 수 있으니 회원사 모두 인식의 전환을 통해 조속히 제도에 적응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지회는 지난 17일 쌍벌제와 금융비용에 관련한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된 약사법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울지역 회원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2010-12-24 11:07:43이상훈 -
도매 수요포럼, 청소년보육시설에 지원금 전달의약품 도매업체 대표들이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및 경기지역 20여 도매업체 친목모임인 수요포럼(회장 안병광)은 23일 살레시오수녀회가 운영하는 청소년보육시설인 마자렐로센터(원장 이정숙 마리아 아쑨타 수녀)를 방문해 2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40여 원생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광 수요포럼 회장(유니온약품 회장)은 "작은 것이지만,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수요포럼은 매월 1회씩 회원별로 마자렐로센터를 방문해 원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방문에는 전임 수요포럼 회장인 남양약품 사장, 백승선 총무(여명약품 사장), 신래균 경기간사(신성아트컴 사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지원금 외에도 백승선 여명약품 사장이 별도의 과일을 준비해 전달하기도 했다. 수요포럼은 지난해 11월 월례회를 통해 납회를 1개월 앞당겨 모임을 마무리하고, 대신 12월 모임에 소요되는 경비를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자는 의견에 따라 이 곳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역시 이같은 취지에서 이루어졌다.2010-12-24 09:31:44이상훈 -
복산약품, 영아재활원에 의약품 후원복산약품㈜(회장 엄상주, 부회장 엄태응, 사장 성문경)이 장애영아시설인 '소화영아재활원'을 방문해 의약품을 기증했다. 엄태응 부회장은 지난 8일 영아재활원을 직접 방문, 의약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기증된 의약품은 비타민제, 소화제, 감기약, 연고 등 생활의약품으로 50여명의 신체적& 8729;정신적 장애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엄태응 부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산약품의 온정이 영아들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복산약품의 소화영아재활원 지원은 엄상주 회장이 인연을 시작하여 오랜 기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2010-12-24 09:15:29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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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사 출신 한국인 임원진, 글로벌 시장으로 행진다국적제약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 인재들의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돼 주목된다. 이는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제약 시장의 위상이 높아진데다 이들이 소속사에서 출중한 역량을 발휘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한국얀센 최태홍 사장, 한국화이자 이소라 이사, 노바티스 정승원 상무 등이 글로벌 무대에 발탁됐다. 한국얀센 최태홍 사장은 다음달 1일부터 북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으로 승진해 한국, 홍콩, 대만 등 세 나라를 관리하게 된다. 한국화이자 의학부 이소라 이사는 신흥시장 임상을 지휘할 북아시아 임상 총책임자를 맡게됐으며, 노바티스 정승원 상무는 스위스 노바티스 본사 글로벌 전략마케팅부의 글로벌 프로그램 디렉터로 임명됐다. 이 외에도 이미 상당수 외자사 출신 한국인들이 아시아 거점이나 본사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얀센 출신 한국인 임원들은 아시아 주요 거점에 상당수 배치돼 있다. 내년부터 최태홍 사장의 후임으로 한국얀센 사장을 맡게되는 김상진 사장은 대만얀센을 이끌고 있으며, 대만얀센 사장에 임명된 박준홍씨는 아시아태평양(AP) 마케팅 전무직을 수행하고 있다. 중국얀센에는 박제화 사장을 비롯해 김옥연 부사장과 최연지 마케팅 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원덕권 상무는 AP 얀센 NBD, 박혜연 이사는 AP 임상담당, 최성구 전무는 AP메디컬 담당, 이동호씨는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 생산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에 임명된 박상진 사장은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 디렉터로 근무한 바 있으며, 한국릴리 부사장직을 수행했던 김은자씨는 미국릴리 본사로 영전해 커뮤니케이션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화이자 이상윤 이사는 '수텐'과 폐암 표적치료제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능력을 인정받아 한국과 미국 본사, 일본, 유럽 등을 오가며 글로벌 연구개발 중역을 맡고 있다. 한국인으로는 최연소 다국적제약사 사장직을 수행했던 이희열씨는 바이엘쉐링 아태지역 사장을 거쳐 중국사장을 맡고 있다. 한국BMS 박선동 전임 사장은 미국 본사 글로벌 마케팅 총괄 디렉터로 발탁됐으며, 한국BMS약 안종호 상무는 지역본부 신경과학담당 메디컬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한국GSK 김진호 사장은 한국과 일본 및 아태지역 사업개발 총괄책임자로 임명돼 GSK 본사의 글로벌 경영자급에 올라섰다. 외자사 출신 한국인 인재의 해외 진출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다국적제약사 관계자는 "예전과 달리 한국 제약시장은 급성장하는 파머징마켓으로 분류돼 본사에서도 중요하게 여기는 시장 중의 하나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본사 차원에서 한국 임원들의 역량이 충분히 인정받는 만큼 글로벌 진출은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시장에 대한 위상이 높아진만큼 한국인 CEO의 비중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2010-12-24 06:45:13최봉영 -
문종태 회장, 불우이웃 위해 쌀 100포 기증문종태 회장은 22일 영등포구 대림3동 주민센터(동장 방윤호)를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나눔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20kg단위 100포대로 독거노인& 8729;소년소녀가장 가정과 노인정 등 100곳에 전달된다. 문종태 회장은 1985년부터 고향인 충남 보령시 웅천읍 웅천초교, 대창초교, 웅천중고교에 교육기자재 및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시각장애인과 월드비젼& 8729;적십자사업 등의 지원을 통해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왔다. 특히 성일약품이 위치한 대림3동 지역 쌀 기증은 사업발전 뿐아니라 모두가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문종태 회장 의지로 올해로 5회째 이어지고 있다. 방윤호 대림3동장은 "경기가 어렵고 사회적으로 어수선해 우리지역 자선모금이 지난해보다 위축된 상황인데, 성일약품이 올해에도 지원사업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됐다"고 인사했다. 문종태 회장은 쌀을 받기 위해 주민센터를 찾은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눈다는 것은 기쁘고 행복한 일"이라며 "여러분도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문종태 회장을 격려하는 한편 수혜 대상자들에게 "오늘 문종태 회장이 보여준 나눔의 정을 잊지 말고 여러분도 베푸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문종태 회장을 비롯하여 방윤호 대림3동장,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신현도 구의회의원, 윤동규 구의회의원, 김기운 대림3동 자치위원장 등 다수 인사가 참석했다.2010-12-23 09:20:08이상훈 -
삼성·아산병원, 인센티브 대체 얼마나 챙길까?삼성의료원(삼성서울병원과 강북삼성병원 통합 입찰)도 아산병원과 비슷한 수준의 인센티브를 챙길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의약품만 놓고보면 아산병원 낙찰률보다 낮지만 진료재료 할인율까지 감안하면 두 병원의 인센티브 규모는 비슷할 것으로 관측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병원인 아산병원과 삼성병원은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를 도입한 가운데 실시한 의약품 입찰을 마무리했다. 먼저 아산병원은 제도 도입을 통해 보험가 대비 11~14% 가량 할인된 수준에서 의약품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병원측이 구체적인 낙찰률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체 추정치를 중심으로 인센티브를 산출해 보면, 12%일 경우 176억원, 13%의 경우 191억원의 인센티브가 산출된다. 단, 인센티브는 의료보험 환자만을 대상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비율에 따라 실수령액은 다를 수 있다. 삼성병원은 그룹별로 차이는 있지만, 다국적사는 기준가 고수 경향이 강했고 품목별로도 특허 만료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어 4% 내외로 업계는 분석했다. 또 국내제약사 제품도 다국적사와 마찬가지로 특수약품은 기준가에 가까웠고 품목에 따라 10%에서 최대 30%까지 가격 할인이 이뤄져 평균 인하율은 12% 수준으로 관측된다. 이 처럼 삼성병원 의약품 인하율이 아산병원에 비해 낮은 것은 진료재료가 각 그룹에 포진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산병원과 비슷한 규모의 삼성병원 또한 의약품 저가구매에 따른 인센티브는 190억원(진료재료 포함)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수치는 10% 안팎의 할인율을 감안한 것이다. 모 도매업체 관계자는 "아산, 삼성병원 모두 각 그룹별로, 품목별로 편차가 크기 때문에 낙찰률을 확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면서 "하지만 두 병원 모두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이전인 지난해에도 5% 정도 낮은 가격에 낙찰이 됐던 것에 비춰볼 때 이번 낙찰가격이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대는 아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도매업체 관계자도 "아산과 삼성이 큰 무리 없이 입찰을 진행했다"면서 "의약품만 놓고 볼 경우 병원으로서도 적정규모의 인센티브를 챙길 수 있는 합리적인 방식이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2010-12-23 06:50:51이상훈 -
삼성병원, 소요약 입찰 마무리…기존업체 강세삼성의료원 연 소요약 입찰이 마무리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의료원은 22일 의약품 및 진료재료에 대한 재입찰을 진행했다. 앞서 21일 진행된 본입찰에서는 총 13개 그룹가운데 6개 그룹에서만 낙찰자가 나온 바 있다. 재입찰에서는 신성약품과 남경메디칼, 부림약품이 각 2개룹을, 나머지 1개 그룹은 광림약품이 낙찰시켰다. 한편 이번 입찰에서는 기존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3그룹에서만 납품업체가 바뀐 것이다. 3그룹에은 광림약품이 납품권을 따냈다. 다음은 각 그룹별 낙찰자 명단은 ▲1그룹 - 태영약품 ▲2그룹 - 기영약품 ▲3그룹 - 광림약품 ▲4그룹 - 남양약품 ▲5그룹 - 남경메디칼 ▲6그룹 - 남양약품 ▲7그룹 - 부림약품 ▲8그룹 - 남경코리아 ▲9그룹 - 광림약품 ▲10그룹 - 신성약품 ▲11그룹 - 부림약품 ▲12그룹 - 신성약품 ▲13그룹 - 태영약품 등이다.2010-12-22 12:18:52이상훈 -
경찰병원 덤핑 속출…혈액제 등 단독품목 반토막경찰병원 입찰에서도 덤핑낙찰이 속출해 유통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찰병원 입찰은 지방 국공립병원과는 달리 경합품목 뿐아니라 단독으로 지정된 혈액제제 등 주사제 마저도 50% 가량 할인된 수준에서 낙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경찰병원은 21일 나라장터를 통해 연 소요의약품 'Thiopental sodium 530mg 등 1120개 품목'에 대한 입찰을 실시했다. 40개 그룹과 11개 품목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입찰에서는 각 그룹별로 기초 금액을 공개했고 특히 그동안 적용했던 적격심사를 삭제해 가격 인하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실제 입찰 결과 경합품목, 단독품목 구분없이 50~90%까지 할인된 금액에서 낙찰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일부 그룹에서는 기준가 대비 20% 가량 할인된 수준에서 낙찰시켰다. 이번 입찰에 참여한 모 도매업체 임원은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경찰병원의 경우는 원외 비율이 크게 떨어져 가격 인하 요인이 상대적으로 많았다"면서 "때문에 경찰병원 입찰에서도 덤핑낙찰이 속출했다"고 지적했다. 이 임원은 "더욱이 이번 입찰에서는 각 그룹별로 단독품목도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고, 다국적제약사 제품도 상당수 포함됐음에도 불구, 주사제 등 단독품목들 마저 50% 할인되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됐다"며 "입찰 결과가 세부적으로 공개되면 약 공급문제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입찰은 품목별단가입찰, 그룹별단가총액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소재 도매업체로 입찰 참여를 제한했다. 계약기간은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적용되는 2011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다. 입찰결과 신영약업이 강세를 보였다. 이번 입찰에서 무려 25개그룹을 낙찰시켰으며 이어 제이팜이 6개 그룹, 다나의약이 3개 그룹을 각각 낙찰시켰다. 또한 프랜드팜과 수인메디칼이 각각 1개그룹을 낙찰시켰고 나머지 37~40그룹은 유찰됐다. 품목별입찰에서는 우람약품이 6개품목, 광림약품이 3개 품목을 낙찰시켰으며 2개 품목은 유찰됐다.2010-12-22 11:45:18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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