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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뒤 주기로 했는데…" 영업사원의 현실적 고민복지부가 약국 및 도매를 상대로 리베이트 조사에 나선 가운데 일부 제약 및 도매업체들이 지키지 못할 약속 때문에 진퇴양난에 빠졌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부 제약 및 도매업체들은 약국 거래처를 상대로 3~4개월 후에 소위 뒷마진을 한꺼번에 주겠다는 식의 영업전략을 펴며 쌍벌제 시행 초기 약사들 마음을 흔들어왔다. 그러나 이 영업전략이 이제와서 바닥을 드려내고 있다. 쌍벌제 시행 5개월째로 접어들면서 더이상 이 영업전략을 펼 수 없게 된 것이다. 직접적인 계기는 복지부를 비롯한 정부기관 경고 및 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3~4개월전 약속을 '지켜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에 빠진 것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약속을 지키자니 처벌이 두렵고, 모른척하자니 부담스럽다고 전전긍긍했다. 제약사 영업지원팀 관계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며 "유명 브랜드도, 회사 네임밸류도 떨어지는 중소사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당시 임시방편 영업이 이제 곤란한 상황에 빠진 것 같다"며 "영업현장에서 들리는 말이 심상치 않다"고 전했다. 해당 약국이 '3개월뒤, 4개월뒤 하더니….'라며 불만 섞인 목소리는 내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복지부가 5일부터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함에 따라 노골적인 요구는 당분간 없겠지만 여전히 '부채감'이 뒤따른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약국주력 도매업체 관계자도 3~4개월 후에 뒷마진을 주겠다는 영업전략은 리베이트 쌍벌제 처벌로 직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부당고객유인행위에는 해당되는 것 아니냐며 불안해 했다. 그는 "최근 의사 고발로 모 제약사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상황은 다르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가 뒷마진 사후 제공 영업사례로 공정위 등 정부에 신고할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그는 "약속을 지키면 쌍벌제 처벌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약사 고발에 의한 불공정행위에 따른 처벌과 거래처 이탈이 우려된다"며 "임시방편이 발목을 잡는 상황에 빠졌다"고 토로했다.2011-04-07 06:47:40이상훈 -
리베이트 조사단, 경기지역 약국주력 I약품 조사복지부 리베이트 조사단이 경기지역 I약품에 들이닥쳤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4명으로 구성된 복지부 조사단은 6일 오전 10시께 종합도매 I약품을 방문해 조사를 진행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문전약국 거래 변동사항에 대해 협조를 구하는 것 같다"며 "도매로부터 사전조사를 한 이후 약국조사를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조사단은 경남 진주시 소재 대형 문전약국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전국 각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2011-04-06 13:35:4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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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채민정·김도형씨 해외 파견 근무한국 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는 스페셜티 의약품 채민정 본부장과 안과사업부 김도형 차장이 해외 파견 근무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채민정 본부장과 김도형 차장은 각각 아태지역 루센티스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저와 대만 루센티스 담당자로 파견 근무를 하게 된다. 채민정 본부장은 바젤 본사에서 6개월 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루센티스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지난 1월 유럽연합의 허가를 받은 당뇨병성황반부종 치료제로서 루센티스의 발매를 지원한다 2009년 한국노바티스 이식면역억제제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한 채 본부장은 2008년 시작된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0 장기기증 생명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이식면역억제제사업부는 지난해 국제PR 협회가 수여하는 골든월드어워드 2010(GWA: Golden World Award) 수상 및 노바티스 글로벌 마케팅·영업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도형 차장은 2009년 3월 한국노바티스 안과사업부 루센티스 담당자로 입사해 2009년 루센티스 보험급여 등재부터 마케팅까지 주도했다. 김차장은 대만 보험급여 시장 내에서 루센티스의 시판과 관련한 전반적인 기획과 전략을 수립하고 마케팅 활동을 이끌게 된다. 특히, 한국과 대만 망막전문의 간의 교류 활동을 제안해 상호 의학 학술교류를 활성화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6년 간 노바티스 해외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근무 기회를 갖은 바 있거나 현재 근무 중인 임직원은 약 26명에 이른다.2011-04-06 11:27:46최봉영 -
한미약품 영업·마케팅 사장에 노용갑씨노용갑 한미메디케어 사장이 한미약품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며 주목된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4일 영업 마케팅 담당 사장에 노용갑 한미메디케어 사장(53)을 겸임 발령했다. 따라서 한미약품은 R&D와 글로벌 사업을 포함한 회사 업무 전반을 이관순 사장이 총괄하고 영업 마케팅 분야는 노용갑 사장이 맡아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MSD 등에서 의약품 영업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해 온 신임 노 사장은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된 이후 2006년부터 관계사인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등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노 사장은 “제약 영업 마케팅 분야는 새 시대에 맞는 새 패러다임의 정착을 현재 요구 받고 있다”며 “현장과의 소통 강화, 영업 효율성 배가, 스마트 (smart) 영업 추구 등을 통해 한미약품의 영업 마케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2011-04-06 09:50:45가인호 -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기획 세트 한정 판매세노비스는 트리플러스의 한국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기획 세트를 4월 한달 간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 세트는 기존의 트리플러스 정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1만원 상당의 휴대용 미니 트리플러스(20캡슐)를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세노비스 마케팅팀 조선영 팀장은 "봄철 건강 유지에 필요한 필수 영양 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트리플러스로 건강한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트리플러스 기획 세트는 정품 92캡슐에 휴대용 20캡슐을 더한 총 112 캡슐로, 가격은 4만 5천원이다. 제품 구매는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와 백화점(신세계백화점) 및 유명 드럭스토어(올리브영, 더블유스토어, 왓슨)및 세노비스 온라인 몰(www.cenovismall.co.kr)에서 가능하다. 트리플러스는 비타민 10종 외에도 신체 대사에 필요한 미네랄 4종,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멀티 비타민이다.2011-04-06 09:33:31최봉영 -
대구 도매업체 자율점검 9월 말까지 보고대구광역시가 KGSP 관련업무의 지자체 이양계획에 따라, 올해 사후관리 및 자율점검 방향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도매협회는 "대구시 김학순 약무담당자는 5일 진행된 설명회에서 2011년 KGSP 사후관리 시책방향과 KGSP 자율점검제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KGSP 주요 점검사항은 ▲실온유지 및 온습도 유지 ▲방충, 방서설비 및 도난방지, 소화설비 준수 ▲마약류와 생물학적제제 등 지정의약품 보관 준수 ▲온습도계 정상기능 유지 등이다. KGSP 자율점검 보고는 대구지역 전 의약품도매업체 대상이며 6월부터 9월 사이 자율점검을 실시해 9월 30일까지 시 보건과로 등기우편 제출해야 한다. 자율점검 보고를 미이행한 업체나 내용이 미흡한 업체, 지난해 행정처분 업체에 대해서는 11월 중 수시감시를 실시할 예정이며, 보고내용이 우수한 업체는 수시감시 면제와 포상을 계획하고 있다. 김학순 약무담당자는 "마약류 자율점검은 KGSP 자율점검과는 별도로 시행되며, 자율점검 보고서를 시 보건과가 아니라 시군구 보건소로 제출하도록 돼 있어 도매업계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2011-04-06 09:26:2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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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LG생명과학, '로렐린데포주사' 공동 판매동국제약과 LG생명과학이 주사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지난 4일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과 전립선암, 자궁내막증 및 중추성사춘기조발증 치료제인 로렐린데포주사(류프로렐린아세트산염 3.75mg)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동국제약은 기존 비뇨기과와 산부인과 영역에서 마케팅 활동을 유지한다. 또한 LG생명과학은 동국제약의 로렐린데포주사를 소아청소년과에 중추 성사춘기조발증(성조숙증) 적응증으로 판매하게 된다. 또한 이번 로렐린데포주의 판매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동국제약과 LG생명과학은 향후 다양한 영역에 대하여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로렐린데포주는 1999년 젤라틴을 포함하지 않은 류프로렐린 서방형제제로 개발되어 원개발국인 일본을 포함해 해외 10여 개국에서 제법 특허를 획득했다. 동국제약은 현재 세계 최초로 미립구 방식의 고세렐린 제제를 자체 개발하여 전립선암 환자 대상으로 허가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Gn-RH 주사제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08년 기준 약 36억불, 국내 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 약 500억원으로 매년 20% 이상 지속 성장 중이다.2011-04-06 08:30:19가인호 -
동아, 영업·개발분야 실무책임자 권한 대폭 강화[뉴스분석]=동아제약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배경 업계 리딩기업인 동아제약이 조직개편과 인사혁신을 통해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함에 따라 주목된다.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했던 오너 2세 강정석 부사장이 회사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대신 허중구 전무와 박찬일 부사장이 영업과 개발분야를 사실상 총괄하면서 ‘실무책임자 체제’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특히 개발본부 조직을 확대 개편하면서 연구개발 분야 역량강화에 나선 것도 이번 조직개편의 큰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우선 이번 인사발령에 따라 동아제약은 영업 부문에 상당한 변화가 왔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분리해 영업 1본부와 2본부체제로 운영됐던 동아제약은 개편에 따라 허중구 전무가 영업 전 분야를 책임지게 된다. 허 전무는 일반병원 사업부를 제외한 모든 조직을 관장하면서 역할이 강화됐다. 특히 일반의약품 부문까지 맡게됨에 따라 상당한 권한이 부여된 것으로 관측된다. 그동안 일반약 부문을 책임졌던 신동욱 전무는 용마로지스로 자리를 옮기면서 사실상 동아제약 영업에서 물러난 것으로 풀이된다. 개발 부문도 조직을 확대하면서 R&D 분야를 강화시킨 것이 주목된다. 박찬일 부사장이 개발 전 분야와 해외사업부문을 총괄하고, 동아제약 연구소 안병옥 이사를 신설되는 개발기획실 상무로 전진 배치하면서 급변하는 제약환경에 대응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 '리베이트 쌍벌제', '기등재의약품 약가 일괄인하' 등 지속적인 약가규제 정책 시행에 따라 제약사들의 핵심경쟁 요소가 마케팅에서 신약 R&D역량과 우수 의약품의 품목 경쟁력, 글로벌 시장경쟁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대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결국 동아제약은 박찬일 부사장과 허중구 전무 등 실무 책임자들에게 힘을 집중 시켜 영업과 개발분야에 대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이번 조직개편 결과가 향후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2011-04-06 06:47:30가인호 -
태영약품, 사상 첫 매출 1000억원 돌파태영약품이 사상 첫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태영약품은 2010년 매출이 1073억원으로 전년(975억원) 대비 10.03%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42.17%, 순이익은 8억원으로 145.83% 늘어났다.2011-04-05 22:29:07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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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약품 2010년 매출 545억원…10.61% 성장한우약품 2010년 매출은 54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우약품은 지난해 매출은 전년(493억원) 대비 10.61% 늘어난 545억원을 달성했다. 수익성도 크개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21.47% 늘어나 9억2800만원을 기록했고 순이익도 29.41% 증가한 1억5400만원에 달했다.2011-04-05 22:17:51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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