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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개발 건기식', '약국서만 판매' 문구금지건강기능식품 광고시 흔히 사용되는 ‘○○제약사 개발제품’, ‘약국에서만 판매합니다’ 등의 문구는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어 사용해서는 안된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을 개발, 보급한다고 밝혔다. 허위·과대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업계에 표현 및 광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단 법적 구속력은 없는 권고사항이다. 가이드라인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광고 기본원칙, 세부기준, 기능성 내용별 및 개별 품목별 표현가능사례 등을 수록했다. 건강기능식품의 표시 및 광고가 관련법령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자료에 의해 표현, 올바른 관련법령에 적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최종적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것.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제약회사 개발제품, 병원·약국판매 제품 등을 강조하는 표현은 원칙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 제약사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한 경우 제약사의 의약품 개발 현황, 제약사 제품임을 계속 반복·강조하는 표현으로 해당 제품이 의약품의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병원 및 약국에서 판매한다는 이유로 ‘병원·약국에서만 판매합니다’ 등으로 표현할 경우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구는 표현하지 않도록 했다. 단 ‘약국의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와 같이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하지 않는 범위에서는 표현이 가능하다. 아울러 건기식 광고에 학술문헌의 연구내용을 인용하는 경우 과학적 근거자료에 의한 객관적 사실을 표현토록 했으며 식약청장이 인정하지 않은 기능성 내용은 관련내용을 표현해서는 안된다. 의사, 한의사 등 전문가 등에 의한 추천·보증·수상·선정 등의 표현은 사실이 아니거나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경우 표현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을 함께 동일 광고면에 광고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동시에 광고할 경우 명확히 구분, 표현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가이드라인에서는 비타민C, 칼슘, 철분 등 25개 영양소에 대한 식품영양학적 표현으로 과학적으로 인정된 자료를 근거로 한 적합, 부적합 표현 사례를 수록했다. 특히 기능성원료제품인 글루코사민 등 30개 고시형 제품에 대한 심의사례와 산업체 의견 등을 고려한 적합, 부적합 표현사례 등도 소개했다. 식약청은 가이드라인을 360여개 제조업소 및 2300여개 수입업소 및 소비자 관련 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내년에도 건강기능식품 신 공전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광고 가이드라인’과 가능예시 등을 개발 보급해 기업의 영업활동 및 소비자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2009-03-31 16:29:2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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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제약, 관절염 건기식 '대골단' 출시케이엠제약이 미국 FDA 일반의약품과 미국 식약전 OTC에 각각 등록된 관절염 건기식 '대골단'을 국내 출시했다. '대골단'은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 갑상선, 고지혈증 등 혈관계 계통의 질환에 도움을 주는 건기식으로, 기혈 정체의 흐름을 원활하도록 돕는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 성분은 창출, 오가피, 구절초, 우슬, 갈근, 홍삼, 상황, 질경이 새순, 녹용 등 생약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케이엠제약 관계자는 "제품 섭취 시 15일 전후 호전(명현)반응이 생길 수 있으며 현상이 점차 약화되는데 이 과정은 혈액이 맑아지면서 영양공급을 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성인과 청소년 기준으로 따뜻한 물과 함게 하루 3회 식후 40알 씩 섭취하면 된다. 한편 관절염은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며 질환이 진행되면서 연골과 뼈가 파괴돼 관절이 기능을 상실하는 질환으로, 현재 관절염과 관련되 국내 시장규모는 4000억 원, 세계 시장은 119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9-03-31 15:17:2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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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생리식염주사제 미국 FDA 승인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생리식염 주사제가 3월 20일자로 미국 FDA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향남 공장의 시설 개보수 및 Qualification(품질적합성) 실시, c-GMP에 적합한 Quality Control(품질관리), Quality Assurance(품질보증) 등 2007년부터 미국FDA 승인 준비를 해왔다. 이후 2008년 10월 미국 수입업체인 Spectra Medicals를 통해 FDA에 510K 등록 자료를 접수했으며 두 차례 자료 보완을 거쳐 최종적으로 3월 20일자로 FDA승인을 취득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생리식염주사제가 FDA승인된 만큼 이 품목의 올해 수출금액이 약 200만불 이상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제천 신공장이 완공되면 리도카인주사제, 플라스틱용기주사제 등 주력제품들을 차례로 미국FDA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며, 2010년부터는 년간 2천만불이상 수출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9-03-31 14:32:1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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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체인, 작년 11억7천만원 순이익 내온누리약국체인이 작년에도 소폭 성장세를 보였다. 온누리가 지난 27일자로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공시자료에 따르면 작년 총 매출액은 291억3544만8484원으로 전기인 2007년 매출보다 2억9385만6672원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큰 성장세는 보이지 않았다. 전기에 달성한 11억774만8626원과 대비해 6405만2788원 오른 11억7180만1414원을 기록했다. 이는 경기 불황과 맞물려 원자재 가격 및 환율 상승을 감안할 때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기 13억9257만2124원보다 4682만3382원이 증가한 14억8939만5506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009-03-30 15:09:2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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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질환별 옵티마요법 8주 강좌부산광역시약사회(회장 옥태석)은 약국체인 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와 함께 질환별 옵티마요법 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4월 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총 8주간 진행될 이번 강좌는 전립선비대, 고혈압, 당뇨, 피부질환, 관절염, 간질환, 잇몸질환, 탈모를 주제로 장현숙 약학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옵티마 측은 질환별 건강기능식품 활용과 양방, 한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약국 활용도를 높여 약국경영, 지식함양 전문약사를 양성하고 대체의학을 접목, 약국 건기식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의는 복산약품 6층 세미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료는 8주 10만 원이다. 강의료는 교재비 포함 개인 당 5만 원이며 부산시약에서 5만 원을 지원한다. * 문의 : 부산시약사회 051)463-8300 / 옵티마 부산 017-872-20572009-03-26 20:07:3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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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동력 바이오제약, 역량강화 필요"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전북 익산 소재 LG생명과학(대표이사 김인철)을 방문,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바이오시밀러의약품,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세포배양 의약품 등 연구개발 현장을 돌아봤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정 이사장의 이번 방문은 약제비 관리 주체인 보험자로서 보험의약품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 이사장은 이날 “국내 제약업체는 다국적제약사에 비해 매출규모가 적고 신약개발 등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상대적으로 강점을 나타낼 가능성이 큰 바이오 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LG생명과학측도 이에대해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세계특허를 보유한 바이오 의약품의 연구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특히 R&D 초기단계부터 글로벌화를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이사장은 노인복지타운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전북 김제의 노인종합복지타운(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노년기평생교육, 노인종합복지관, 노인요양시설 등 운영)도 방문했다. 정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설립한 요양입소시설은 전국 48개 시군구 59개소로 전체 입소시설의 3.2%를 차지, 장기요양보험 선험국인 일본 10.2%, 독일 10.0%, 호주 8.7%에 비해 열악하다”며 김제시의 공공 노인복지단지 운영이 지자체에 본보기가 되어 공공인프라 확충에 자극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09-03-26 09:06:05허현아 -
"샘플 바꿔달라"…진화하는 약국 환불사기약국을 상대로 환불 수법을 이용해 돈을 받아 가로채는 사건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고가약을 현장에서 훔쳐 곧바로 환불을 요청하는 범죄는 이제 고전인 것. 약사들이 말하는 환불사기 수법 변화를 유형별로 짚어봤다. ◆"선물로 샀는데 맘에 안든다" 교환 요구= 대표적인 환불 사기는 혼잡한 틈을 타 진열대에 있는 건기식 등을 훔쳐 "선물하려고 샀는데 안드신다고 한다"는 등의 구실을 달아 바꿔 달라고 하거나 환불을 요청하는 것이다. 약국 건기식은 진열 상품 가운데 비교적 고가여서 이들이 주로 노리는 품목 중 하나다. 때문에 선물 받았는데(혹은 주었는데) 바꾸고 싶다고 한 후 다른 제품으로 교환 후 거스름돈까지 챙겨 달아나거나 전액 현금 환불 요구를 많이 하고 있는 것. 약사들은 카운터 밖에 건기식을 진열할 때에는 성인 어깨 높이 위에 진열하는 것이 요령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약이 몸에 안받는다" 항의형도= 일반약 환불 사기는 대체적으로 부작용에 대한 항의성 환불로 그 유형이 변화하고 있다. 예전에는 "메이커를 잘못 알고 샀다", "심부름으로 사갔는 데 이것이 아니라더라"는 등의 구실로 교환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부작용에 대한 복약지도 미흡 등을 들어 사과까지 받아내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 약국가 전언이다. 약사들은 "POS에 이 같은 사전 정보를 메모해 두면 기억에 의존하다 억울하게 당하는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샘플 들고 찾아와 환불 '황당'= 최근에는 정품과 흡사한 샘플을 들고 찾아와 교환 또는 환불을 요구하는 황당한 일도 생겨나고 있다. 염색약 등 의약부외품 샘플 제품들은 정품과 흡사해 약국이 혼잡한 틈에 찾아와 요구하면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최근 부천 지역에서 한 남성이 샘플 염색약을 정품으로 어처구니 없게 착각해 약국에서 환불을 요구하다 들통나 달아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약사들은 해당 제품을 꼼꼼히 파악할 것과 동시에 환불 요구자와의 상담을 통해 가려내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2009-03-24 12:29:40김정주 -
7만원짜리 약국판매 건식, 온라인서 3만원약국에서 판매되는 국내 상위 제약사의 건강기능식품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반값에 판매되면서 약사들이 환자들의 항의에 시달리는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온라인에서 약국 판매 건강기능식품을 초저가로 판매하는 업자들 가운데는 약사도 포함돼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면서 약사들 스스로 지나친 출혈경쟁을 벌이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23일 약국가에 따르면 약국에서 통상적으로 7~8만대에서 판매되는 H제약사의 건기식인 G제품이 온라인 쇼핑몰 G사, A사, I사 등에서는 최저 3만대 중반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별로 G제품의 최저 판매가에는 일정한 차이가 있었지만 모두 3만원대 중후반의 가격으로 약국에 비해서는 절반에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약국에서는 제품을 구입한 후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격을 확인한 환자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는 항의를 하는 등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보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해당 제품을 7년 동안 판매해 온 서울 성북구 소재 M약국 L약사는 최근 7만원에 제품을 구입한 환자가 온라인 쇼핑몰의 반값 가격을 언급하며 항의를 하는 당혹스런 경험을 했다. L약사는 "최근 온라인에서 해당 제품이 절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는 환자의 항의에 절반가 판매 사실을 알게 됐다"며 "온라인의 판매가격을 확인하고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L약사는 온라인 쇼핑몰의 절반 가격판매가 고객들에게 약국이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가격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H제약사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L약사는 "해당 제약사가 절반가격 판매를 두고 본다면 그 동안 제품을 판매한 약사들은 고객들에게 뭐가 되겠느냐"며 "국내 상위 제약사인 H사를 신뢰한 약사들의 믿음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성토했다. 또한 L약사는 H제약사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온라인 판매자의 일부는 약사라는 말을 들었다는 점에서 약사들 스스로도 제살 깎아먹기 경쟁을 펼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실제로 G제품은 약국 전용으로 H제약사측이 온라인 판매자를 역추적한 결과, 판매자의 상당수가 약사로 파악되고 있는 상황이서 일부 약사들의 지나친 출혈경쟁이 다른 약사들에게 피해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L약사는 "업체에서는 판매자의 일부를 약사로 파악하고 있었다"며 "얼마 안되는 이익을 위해 다른 약사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H제약사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는 해당 업체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지속적으로 가격 관리를 하고 있지만 이마져도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온라인 쇼핑몰의 초저가 판매가 확인되는 시점에서 이를 구매해 역으로 판매자를 추적, 적정가 판매를 유도하고 있지만 판매자 확인이 쉽지 않을 뿐 만 아니라 가격관리 자체가 공정거래법 상의 재판매가 유지행위로 분류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업체 입장에서도 동일제품의 가격이 문란하게 형성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며 "건기식 판매의 일반적 현상이라고 하더라도 가능하면 판매자를 추적해 적정가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가격관리를 하려고 해도 원칙적으로 공정거래법에 위배될 수 있어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며 "약국에 최선의 서비스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건기식 판매의 일반적 현상을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2009-03-23 12:17:31박동준 -
GSK·사노피, 경쟁사 '미사용상표' 취소시켜다국적 제약사들이 다른 다국적 제약사가 보유 중인 미사용 상표권을 잇따라 취소시켰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와 글락소그룹, 메르크 앤드 캄파니가 특허심판원에 제기한 상표등록 취소 심판청구가 성립됐다. 이에 따라 와이어스, 글락소그룹, 바이엘크롭사이언스가 보유한 영문 또는 한글 등록상표가 무효화 됐다. 사노피는 지난해 10월 와이어스가 당뇨병치료용약제로 지정해 등록한 영문상표 ‘ARPAZ’의 등록을 취소해 달라고 심결을 요청했다. 이에 특허심판원은 지난 18일 사노피의 청구를 수용, 와이어스의 ‘ARPAZ’ 등록상표권은 무효화 됐다. 이 상표는 2001년 출원돼 2013년 1월까지 존속기간이 남아 있었다. 미국업체인 메르크 앤드 캄파니도 같은 해 10월 화이자가 등록하고 글락소그룹이 권리를 갖고 있는 영문상표권 ‘PRANITA’ 등록취소 청구심판을 냈다. 이 상표는 심장혈관질환치료용약제 등 무려 29개 약제로 상품이 지정돼 있었다. 2002년 출원해 2014년까지 존속기간이 남아 있었지만, 마찬가지로 무효청구가 성립돼 지난 18일자로 무효화 됐다. 이에 앞서 글락소그룹은 바이엘크롭사이언스의 상표 영문명 ‘Mythos’, 한글명 ‘마이토스’ 등록무효를 청구, 지난달 25일 성립됐다. 이 상표는 제초제 등 7개 살충제로 지정된 상품으로 2011년까지 존속기간이 남아 있었다.2009-03-20 12:30: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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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약도매, 맞춤형 프로그램 사용하세요"의약품 프로그램 전문 개발업체인 대성정보기술이 시약도매업체 전용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했다. 대성정보기술(대표 표영면)은 그간 다수의 시약도매가 종합도매 프로그램을 고가에 사용하거나 일반회계 또는 상품관리용 패키지를 구입해 사용하는 등 불편함이 있어서 시약도매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한번 매입매출 입력으로 KGSP 문서, 의약품공급현호아 신고자료 생성 등 모든 자료가 원스톱 방식으로 처리돼 업무의 효율을 증대시켰다. 또 의료장비와 시약을 연계해 의료장비별 시약 판매 및 분석을 용이하게 했고 선납선출후 거래처가 원하는 수량만큼의 매출로 자동적으로 발행돼 선납 상품의 재고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부동재고 및 발주재고의 산출로 상품의 로스를 최소화 했으며 외상기일 관리로 거래처의 신용상태를 파악해 보다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게 했다. 아울러 사원별 영업활동자료가 생성돼 영업사원의 퍼포먼스를 높일 수 있으며 각종 이익분석을 손쉽게 할 수 있어 전략적인 경영이 가능하다. 표영면 대표는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 패키지에서 불가능한 거래처의 업무에 맞춤형으로 개발 수정해 보급한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더 나은 프로그램을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09-03-20 10:47:3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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