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지역 1층 약국 분양가 최대 3.5배차
- 김정주
- 2009-10-27 12: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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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1층 3.3㎡당 7400만원 최고가…상권 한정돼 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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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약국 부동산 정보=경기·인천 분양 종합]
경기·인천 지역 도심의 새로 지은 메디컬빌딩 1층 약국자리 편차가 최대 3.5배를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팜이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분양되고 있는 경기및 인천 지역 대표 도심 또는 신도시지구 메디컬·신규 빌딩 약국자리를 조사한 결과 판교 신도시가 3.3㎡당 7400만 원 상당으로 가장 높게 책정돼 있었다.

이어 수원 장안이 3.3㎡당 2500만 원, 오산 세교가 2600~2700만 원 선으로 거래되고 있었다.
인천지역의 경우 부평 도심이 3.3㎡당 5000만 원 내외로 책정돼 있었다. 이 지역은 이미 상권이 고도로 발전된 곳이기 때문에 인천지역 중에서도 단연 고가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청라지구로 제1공구 내 1층 약국자리가 3.3㎡당 4200~5000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유사한 지구는 논현지구로, 2지구 내 완공된 메디컬 빌딩은 예상 유효인구에 따라 1층 약국자리가 적게는 3.3㎡당 3000만 원에서 많게는 5000만 원 선에 책정됐다.
이어 송도 신도시가 공구에 따라 3.3㎡당 분양가가 1000만 원 이상 차이가 났다. 제2공구의 경우 한 메디컬빌딩 분양 시 1층 약국자리가 3.3㎡당 2000~2500만 원 선이었으며 제4공구의 경우 3400~3500만 원 선으로 내놨다.
소래포구 지역은 3.3㎡당 2000~2200만 원 선으로 최근 1년 간 나온 경기·인천 지역 도심 대형 빌딩 약국 분양가 중 비교적 가장 저렴했다.
그러나 상권 성숙이 한창 진행되고 있고 비교적 고립되고 안정적인 상권이라 할 수 있는 서울 은평구 뉴타운 2지구 1층 약국자리가 3.3㎡당 3000~3200만 원 선이었고 3/4분기 1층 서울 일반 분양가가 3.3㎡당 3553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경기·인천 지역 분양가가 저가는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부동산 관계자는 "신도시 상권 성장 초반에 형성된 가격대일 지라도 예상 유효 유동인구가 거대하고, 상가 권역이 한정돼 있어 분양가 수준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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