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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카드 수수료율 인하?…국회 차원 '훈풍'지난해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으로 약국가의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오른 약국 신용카드 수수료율 조정 움직임이 속속 포착되고 있어 주목된다. 약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 일부 의원을 중심으로 현행 약국 카드 수수료 부당성을 공감하고 대안을 모색해 보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해당 의원들은 현행 약가제도 하에서 마진이 없는 조제약값에도 카드 수수료가 부과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데 뜻을 같이 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근 한 약사회 인사는 금융위원회 소속 한 국회의원과의 만남에서 해당 의원은 현행 약국 카드 수수료율의 부당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또 지난 4월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이 금융위원회를 대상으로 동네의원과 약국, 서점 등을 포함한 골목상권의 카드 수수료 인하 검토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 속 약사회는 향후 지속적으로 공식·비공식적 라인을 통해 관련 의원실을 방문하고 약국 카드 수수료율 부당성을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약사회는 현행 불합리한 약국 카드 수수료율을 조정해 종합병원 수준인 1.5%로 낮추는 방안을 요구할 방침이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약국의 조제약값 마진을 인정을 하지 않고 있는데 카드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은 불합리하며 손해보고 팔라는 말이나 다름없다"며 "약국의 특수성을 알리고 약사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문제가 빠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시행으로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개편됐으며 개정법에 따라 연 매출 2억원 이하 가맹점에만 1.5%의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되도록 제도가 변경된 상태다.2013-08-10 06:34:58김지은 -
거래약국과 공급-청구 불일치 가장 많은 업체는?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공급- 청구 불일치 품목 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공급내역 재확인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월말 3차 서면조사가 한달간 유예된 것도 재확인 작업의 일환이었던 셈이다. 또 지난달 31일 통보된 3차 서면조사 대상은 재수정 완료된 결과로 파악된다. 8일 데일리팜이 입수한 심평원 내부문건에 따르면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정보센터)는 지난달 약국과 공급-청구 불일치가 발생한 공급업체 446곳을 대상으로 보고자료 재확인 작업을 진행했다. 서면조사 대상 약국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공급업체의 보고내용이 잘못된 게 있는 지 재검검하기 위한 조치였다. 확인내용은 2008년 1월1일부터 2013년 4월30일까지 공급업체가 청구 불일치가 발생한 약국에 공급한 전문약 전체가 대상이었다. 공급업체별 세부내역을 보면, 재확인 대상 중 청구 불일치 거래처가 가장 많은 업체는 제약사인 H사와 D사로 각각 약국 1921곳, 1091곳이 해당됐다. 이어 도매업체인 D사 854곳, 도산한 M사 680곳, 다른 D사 466곳, 제약사인 다른 D사 충주공장 383곳, 제약사인 다른 H사 340곳, HP사 270곳, 제약사인 J사 236곳, 같은 회사 송탄공장 216곳, 제약사인 HH사 186곳, 도매업체인 S사 172곳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정보센터는 공급업체 착오보고와 관련, "추후 약국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공급업체 보고 잘못으로 확인되는 경우 행정처분 의뢰 등 적극 조치할 계획"이라고 방침을 정했다. 이번 재확인 과정에서 오류를 없애지 않으면 나중에 처분을 피할 수 없다는 일종의 경고 메시지였던 셈이다. 정보센터 관계자는 "공급업체 보고오류에 따른 약국이나 약사회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재확인 절차를 진행한 것"이라고 귀띔했다.2013-08-09 06:35:00최은택 -
환불 러시?…약국가, 정장제 회수조치에 '술렁'식약처가 락테올을 비롯해 정장제 59품목을 판매중단·회수조치를 내린 데 대해 약국가가 술렁이고 있다. 식약처는 오늘(8일) 오전 유산균 제제 중 동화약품 락테올을 비롯해 제네릭 품목들에 대해 급성설사 등 허가받은 효능·효과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아 특별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재평가 기간 동안 해당 품목들은 판매중단, 회수조치되는 만큼 약국에서는 관련 품목들을 판매할 수 없게 된다. 이번 조치와 관련해 약사들은 무엇보다 정장제 제품 중 처방 비중이 높고 비급여 판매가 많았던 락테올 제품이 리콜 조치된데 따른 여파가 적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일부 해당 내용을 숙지하지 못한 의원에서 처방이 지속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이미 개봉한 제품에 대한 반품 문제 등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의 한 약사는 "인근 의원에서 락테올 처방이 많아 발표 직후 연락을 해 보니 아직 해당 내용을 모르고 있더라"며 "당분간 의원과 약국들에서 혼선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해당 약사는 또 "처방이 지속적으로 나와 조제를 위해 해당 제품을 오픈해 놓은 상태인데 당장 반품 등의 문제가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약사들은 기존 처방된 약에 대한 환자들의 환불 요구가 우려된다는 반응이다. 타이레놀 현탁액 리콜사태처럼 언론매체를 통해 해당 내용이 발표되면 이전에 해당 약을 복용했거나 구입해 간 고객들의 문의전화와 환불요구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해당 내용이 언론에 공개되면 구체적인 내용도 숙지하지 않고 무조건 환불해달라고 찾아오는 고객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당장의 조제약 환불 러시가 예상돼 벌써부터 골치가 아프다"고 말했다. 반면 락테올과 경쟁구도를 이뤘던 다른 정장제 리딩품목들이나 건기식 유산균제제 등의 반사이익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약사들의 설명이다. 실제 한미약품 메디락과 동화약품 락테올, 건일제약 비오플, 한화제약 안티비오 등이 정장제 중에서 리딩 품목들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락테올을 제외한 메디락과 비오플, 안티비오 등이 반짝 특수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제주도의 한 약사는 "비오플 등 대체 품목들의 처방률이 올라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본다"며 "일부 면역력 증강 등을 이유로 정장제, 유산균 제제 관련 건기식을 판매해 오던 약국에서 일부 판매도가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2013-08-08 12:06:59김지은 -
"약사 주도 설문 동참하자"…전국 단위 참여 확산한 지역 약사회가 진행 중인 설문조사가 전국 단위 약사들로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주목된다. 7일 약국가에 따르면 부천시약사회(회장 김보원)가 최근 관내 약국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의약분업 관련 설문조사에 다른 지역 약사들까지 동참 의사를 밝히고 있다. 약사들은 무엇보다 이번 설문이 최근 의사협회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의약분업 설문에 맞대응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의사협회는 최근 의약분업 재평가를 위해 1000여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의약분업 문제점과 선택분업 도입, 조제내역서 발급 필요성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이 같은 상황 속 약사들은 이번 부천시약사회 진행 중인 설문이 의사협회의 일방적 여론조사에 따른 여론 쏠림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 약사들은 무엇보다 이번 설문 속 조항들이 현재 병의원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고 이에 따른 처방전 리필제 시행 필요성 등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입장이다. 실제 이번 여론조사는 ▲방문 병의원의 진료과 ▲처방전 리필제 찬성 여부 ▲일부 보험 조제약의 약사 직접 처방 찬성 여부 ▲병·의원의 적정 진료시간 준수 여부 ▲병·의원 무자격자 조제 조사 관련 찬반 ▲재사용되는 의료 재료 및 주사제 거짓 보험청구 조사에 대한 찬반 등의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 강남의 한 약사는 "그동안 약국에서 행해지는 불법적 행태만 외부적으로 많이 공개 돼 왔다"며 "이번 설문 문항들이 환자들에게 현재 병의원에서 행해지고 있는 불법적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 줄 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 부평구의 한 약사도 "의협의 일방적 문항을 통한 여론조사가 시행되면 의약분업이 근간을 흔드는 여론이 조성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다른 지역 약사회가 진행 중인 사업이지만 개별적으로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부 지역 약사회에서는 홈페이지나 회원 대상 SNS 등을 통해 해당 설문 내용을 공유하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분위기다. 온라인 상에서는 다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설문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약사들과 부천시약사회이 이번 사업을 응원하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의 한 약사는 "설문 내용이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 같다"며 "전국의 약국으로 확산돼 도출된 데이터를 대국민 홍보에 활용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또 다른 약사도 "우리 약국에도 바로 비치해야겠다"며 "의사 집단의 비리나 약사 업무에 대한 부당한 갑성 등에 대해 눈을 감는 지역 약사회가 많은데 부천시약이 이렇게 나서준 점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2013-08-08 06:34:51김지은 -
노바티스, 사회공헌 활동 공로 '헬스어워드' 수상노바티스가 글로벌 보건의료 증진을 위해 협력하는 230개 이상의 영리기업의 연합체인 GBCHealth로부터 '헬스 어워드(Business Action on Health Award)'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노바티스가 시행하고 있는 '건강한 가족' 프로그램이 기업 핵심 역량을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결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인도 내 수백만 명의 빈곤층에게 부담 가능한, 고품질의 의약품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기업 비즈니스 모델로, 외지 마을에 보건교육 및 의료 상담 제공으로 확대됐다. 노바티스 CEO 조셉 지메네즈(Joseph Jimenez)는 "건강한 가족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의 의료적 필요를 해소하기 위해 노바티스가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하고자 하는 중요 활동의 하나"라며 "이 프로그램이 인도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다른 개발도상국에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바티스는 2007년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500명 이상의 보건 교육자들과 의약품 영업 책임자들을 교육하고, 인도 3만3000개 마을 4200만 명의 환자들에게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했다.2013-08-07 11:29:15이탁순 -
약국가, 청구불일치 서면조사 '제외 기준'이 뭐에요?심평원의 청구불일치 서면조사에서 최대 1만여곳의 약국이 제외된 것으로 관측된다. 7일 약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서면조사 대상 약국 중 1만여 곳이 '주의 공문'으로 대체돼 소명 작업 등 청구불일치 조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기존 의약품 청구불일치 서면조사 대상약국이 1만 3000여곳 정도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사대상 약국 75% 이상이 조사대상에서 제외된 셈이다. 이같은 상황 속 구체적 서면조사 면제 약국 수와 기준 등에 대해 약국가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조사기관인 심평원은 현재 약국간 거래와 의약품 재고사용 등을 수치화해 해 일부 약국이 면제됐다고 밝힐 뿐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실제 약국간 거래내용 등을 어떤 방식으로 반영했는지, 면제 약국 규모나 면제 약국과 비면제 약국 간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일부 문제가 됐던 약국간 거래와 재고사용에 대한 부분을 수치화해 반영한 결과 대상 약국이 줄어든 것"이라며 "구체적인 부분은 답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약사회 관계자 역시 "서면조사 대상 약국 중 다수 약국이 주의 공문으로 대체됐지만 구체적 약국 수는 공개할 수 없다"며 "지속적으로 데이터마이닝 상의 문제점 등을 제시한 것이 이번 결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 속 약국가는 반색하는 분위기와 함께 일각에서는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 서울 강남의 한 약사는 "기존대로 조사 대상에 포함된 약사들은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면제와 비면제를 나눴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서면조사에서 일단 벗어난 약국들도 현재의 심평원 조사 방법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언제든 조사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불안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지역의 또 다른 약사도 "심평원이 대체 어떤 기준을 갖고 이번 청구불일치 관련 업무처리를 진행하고 있는지 신뢰성에 의문이 든다"며 "심평원에서는 혼란을 없애기 위해 이번 면제, 비면제 약국 기준을 정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약사회 측은 이번 서면조사 제외 약국을 시작으로 심평원 측에 현 데이터마이닝 조사 기법 상의 문제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청구불일치 조사 과정에서 문제가 된 약국 간 거래와 공급 제약, 도매상의 공급보고 오류, 누락 등을 지속적으로 심평원에 제기할 것"이라며 "이번 조사 제외 약국 등에 대한 내용이 의료계나 외부적으로 왜곡돼 전해지는 것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2013-08-07 06:35:07김지은 -
한약사들, "일반약은 한약사·양약사 공동 판매영역""일반약은 한약사와 양약사가 공통으로 판매하는 영역이다. 한약사 일반약 판매 금지 주장은 곧 양약제와 한약제 이원화 요구로 판단하고 한약사와 약사 간 직능 분리를 강력히 요구하겠다." 한약사들이 한약국에서 일반약 판매 중지를 요청하는 약사들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 행동하는한약사들의모임(이하 행한모)은 6일 '양약사들은 모든 의약품의 분류를 주장하는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어 약사 사회의 '한약사 일반약 판매 중지 요구'에 대해 반박 입장을 밝혔다. 행한모는 "현행 약사법상 한약사는 일반약을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며 "이에 한약사는 2000년 첫 면허자가 배출 된 이후로 지금까지 안전하게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면서 국민보건에 기여해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행한모는 이어 "최근 들어 양약사들이 약사법 하위 법령의 개정을 요구하는 등 민원을 조직적으로 제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한약사 개설 약국을 고발하거나 영업 방해 행위를 진행하는 것은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행한모는 약사들이 한약사 일반약 판매 제한 요구는 곧 의약품을 양약제제와 한약제제로의 이원화 주장과도 같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한약사와 일반 약사 간 직능 분리를 요구하기도 했다. 행한모는 "한약사들은 지난 10여 년간 '약은 하나'라는 양약사들의 주장을 신뢰해 기형적으로 이원화된 직능 통합을 침묵 속에서 기다려왔다"면서 "최근 약사들의 감정적 움직임과 주장을 보면서 서로의 감정을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모든 의약품 분류를 통? 한약사와 양약사 직능 불리를 제안한다"고 밝혔다.2013-08-06 14:11:2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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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 처장, 항암제 제조업체 삼양바이오팜 방문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6일 정승 처장이 대전식약청을 방문해 불량식품 근절대책 추진 현황 등 현안업무 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업무보고 이후에는 대전 대덕구에 소재한 항암제 전문 제조업체인 '삼양 바이오팜'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먹을거리 안전 최일선 기관으로써 지방 식약청의 식& 8228;의약품 안전관리 업무점검과 민원인들과의 소통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는 김관성 대전식약청장 등 관계자 30여명도 참석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제약업은 부가가치가 높고 국제적 수준으로 성장한 분야이지만, 최근에는 FTA와 다국적 제약사간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어 철저한 품질관리와 신약개발을 위한 R&D투자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승 처장은 지난 5월 경인식약청을 시작으로 용인수입식품검사소, 인천국제공항수입식품검사소, 대구식약청 등 일선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2013-08-06 13:55:3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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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번호 남아있는 폐업약국이 백마진 세탁장소?폐업 이후 사업자등록번호만 살아 있는 약국이 백마진 세탁 장소로 악용되고 있다. 5일 서울지역의 K약사는 약국을 폐업한 상태인데 330만원 상당의 일반약 전자세금계산서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약국 영업이 중단된 상태서 주문도 하지 않은 약의 전자세금계산서가 국세청에 남아 있는 사업자등록번호 상으로 발송됐기 때문이다. 허위세금계산서 발행은 두 번에 걸쳐 이뤄졌다. 2012년 11월에 52만원, 2013년 1월에 272만원이 담당자 고의로 폐업약국 사업자등록번호로 계산서가 발행됐다.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업체는 서울지역 H도매. 이 약사는 "지난 달 부가가치세를 신고하면서 허위 세금계산서가 발행된 것으로 알았다"며 "전문, 일반약 매출만 나누다 보니 뒤 늦게 허위세금계산서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폐업한 약국에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것은 다른 약국에 백마진을 주기 위해 그렇게 한 것 같다"며 "계산서는 폐업한 약국에, 제품은 거래약국에 계산서 없이 들어간 아니냐"고 의심했다. 즉 실적을 맞추기 위해 허위 세금계산서를 약국에 발송하는 경우는 있지만 폐업약국에 발송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해당업체 측은 "거래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며 "진상을 파악해 해당약국에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2013-08-06 12:25:00강신국 -
여약사, 의사·한의사 고수 사이서 맹활약여약사가 방송에 출연해 의약품 정보 제공과 더불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약업계 인기 강사인 정강희 약사는 5일 저녁 방송 된 MBN '고수의 비법-황금알' 프로그램, '건강보조식품의 두 얼굴' 편에 출연해 의약품과 식습관 정보 등을 소개했다. 정 약사가 출연한 프로그램은 각계 각층 전문가들이 출연해 매주 생활 속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방송은 건강보조식품을 주제로 의학박사와 한의사, 자연치료 전문가와 약사 등이 일명 '고수'로 출연해 다양한 정보를 제시했다. 특히 방송에선 영양 과잉 시대 속 건강기능식품 복용 필요성과 관련 '비타민제 먹어야 된다 VS 아니다'를 두고 전문가들 간 찬반 의견이 오가고 비타민 복용 비법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정 약사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30대 중후반 여성에 좋은 약을 묻는 출연자에게 엽산을 권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 약사는 방송에서 "30대 여성에게 가장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가 엽산"이라며 "비타민 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결핍 시 빈혈을 초래할 뿐 아니라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에 영향을 미친다"고 조언했다. 정 약사는 "2세 계획이 있다면 임신 준비 3개월 전부터 엽산 복용을 권장한다"며 "흔히 여성만 복용하는데 남성의 정자 건강에도 좋다"고 말해 여성 출연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방송에 출연한 정강희 약사는 23년 동안 약국을 운영 중인 개국약사로 현재 데일리팜 팜아카데미에서 '정강희 약사의 비타민 마법사'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2013-08-06 12:24:5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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