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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무료 봉사약국 열고 약손 사랑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19일 강동 한마음 봉사의 날을 맞아 구민회관 2층에서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봉사활동에는 박근희 회장, 신민경 여약사위원장, 심승주, 이예영, 한백효 약사외 숙대개국동문회 허인영 이사가 참가해 180명의 어르신에게 투약봉사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내달 17일 오전 10시부터 구민회관 2층에서 봉사약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구약사회는 20일 강동구보건소 후면 주차장에서 약국에 모아진 가정내 폐의약품을 일괄 수거하여 폐기했다. 약국 97곳에 모은 폐의약품은 총 1025kg. 수거한 가정내 폐의약품은 구청 청소행정과 생활폐기물팀에 인계됐다. 올해 마지막 폐의약품 수거에는 협력도매업체인 선우팜과 서울동원팜이 도움을 줬다.2013-11-22 09:44:10강신국 -
원격진료 도입시 약국에 닥칠 최악의 시나리오는?원격진료가 도입되면 조제약 택배 배송과 온라인 약국이 도입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1일 시약사회관에서 부산시약 김성일 정보통신이사를 초빙해 원격진료 정책포럼을 열었다. 원격진료가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코 앞에 닥친 약국가의 위기라는 인식이 담긴 포럼이었다. 이 자리에서 김성일 이사는 원격진료에 의해 미래약국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4가지 시나리오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현재 정부안대로 추진되면 의원과 환자간 원격진료가 진행된다. 이 때 처방전은 환자에게 전송 혹은 환자가 지정한 약국으로 발송된다. 다만 선결조건이 있다. 바로 성분명처방이다. 성분명처방이 이뤄지지 않으면 서울지역 원격의료기관을 이용한 환자가 자신의 거주지 인근 약국에서 조제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성일 이사는 "정부가 조제약 택배배송 허용을 위해 성분명 처방을 조건으로 내걸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두번째 시나리오는 원격진료기관의 확대다. 즉 의원급에서 병원급으로 확대가 된다는 것인데 이 때가 문전약국의 추락시점이 될 수 있다. 김 이사는 "처방전 약국 전송시 환자선택권을 전제로 제한을 둬야 한다"며 "병원근처 혹은 집근처 2km이내 약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의약품 택배배송이 허용되는 경우다. 이렇게 되면 두 가지 변수가 있다. 약국으로 처방전을 송신해 약을 택배로 받는 경우와 원내조제 후 택배로 조제약이 배송되는 경우 등이다. 김 이사는 환자선택권을 보장한다는 명분으로 원내조제 후 택배배송이 허용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여기에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과 연계된 이후 원격진료에 대한 모든 규제가 풀리면 '조제전문주식회사'가 탄생할 수 있다. 김성일 이사는 온라인약국 도입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이사는 "일반적 약국과 달리 인터넷 상에 독자적으로 약국을 개설해 운영하는 형태가 있다"며 "미국은 이미 1999년에 종합서비스 온라인 약국이 개설돼 미국 전체주에 처방약을 배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이사는 "웹서비스를 갗춘 체인약국 형태의 온라인약국도 등장할 수 있다"며 "미국의 drugstore.com이 대표적"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 이사는 약사사회가 준비해야 할 대안도 소개했다. 김 이사는 "원격진료에 대한 허상을 알려야 하고 원격진료에서 처방전 송달 시스템에 약사회가 주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특히 온라인약국 도입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투약의 개념에 '대면'이 빠지지 않도록 법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포럼에 참석한 대한약사회 강봉윤 홍보이사는 "대약이 먼저 했어야 했는데 학술제 행사 등으로 정신이 없었다"며 "원격진료 도입에 대해 약사회 차원의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연재 서울시약사회 부회장도 "원격진료는 의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약사들의 문제"라며 "원격진료가 허용돼도 진료를 하는 의사는 죽지 않는다. 그러나 약사는 조제 기계로 전락할 수 있다. 디지털로 대체할 수 없는 약사만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2013-11-22 06:24:54강신국 -
약국 신고자들 공익포상금 얼마나 받았나국민권익위원회 신고된 약국들은 어떻게 처리됐을까? 또 약국 공익신고자들은 포상금으로 얼마나 받았을까? 권익위가 최근 발표한 2012년 부패·공익침해 방지 심의·의결례집에 따르면 크고 작은 약국 고발 사건이 많았다. ◆포상금 지급은 얼마? = 포상금 지급 결정 사항을 보면 신청인은 약국의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행위 신고로 약사가 과징금과 벌금을 납부하는 등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직접적인 수입 회복·증대를 가져왔다며 포상금을 신청했다. 결국 권익위는 약국 과징금 450만원, 약사 벌금 100만원, 종업원 벌금 100만원 부과·납부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직접적인 수입의 회복·증대가 발생한 점이 인정된다며 138만원의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권익위는 또 다른 포상금 지급 요구 사건에 대해 종업원 약 판매로 약사 벌금 300만원, 종업원 벌금 300만원이 발생한 점을 참작해 신고인에게 120만원의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보건소에 카운터 약 판매 행위를 신고하고 권익위에는 포상금을 요청한 사건도 있었다. 고발된 약국에는 과징금 570만원, 약사 벌금 50만원, 종업원 벌금 50만원이 부과됐다. 이에 신청인에게는 134만원의 보상금 지급이 결정됐다. 보건소 무자격자 고발로 인한 포상금 지급은 또 있었다. 신청인은 약국 종업원이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물을 수집, 관할 보건소에 신고했다. 결국 고발된 약국에는 과징금 570만원, 약사 벌금 500만원, 종업원 벌금 100만원이 부과됐다. 권익위는 지자체의 직접적인 수입 증대가 발생됐다는 점이 인정된다며 신고인에게 234만원의 보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부당청구 공익신고도 있었다. 먼저 A씨는 약사가 약국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공단에 요양급여를 과다하게 부풀려 허위로 청구한 사실을 신고했다. 결국 공단은 약국 요양급여 부당청구액 3억1300여만원을 환수했고 A씨에게는 보상금 지급사유가 존재한다는 결정에 따라 4982만4000원이 지급됐다. ◆카운터 고발 급증...기소냐, 무혐의냐 = 신고인은 약국 18곳을 일명 카운터가 상주하며 약을 판매, 상담한다고 권익위에 증거물과 약국 명단을 제출했다. 권익위는 경찰청에 해당 약국명단을 이첩했고 경찰은 무자격자 고용 의약품 판매 등 혐의가 인정된다며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 다른 사건을 보면 신고인은 약국 2곳을 무자격자 고용 혐의로 증거물을 채집해 권익위에 고발했다. 경찰 수사결과 해당약국 2곳은 무자격자를 고용해 의약품을 취급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기소했다. 무자격자 고용 증거가 있다며 약국 10곳이 무더기로 권익위에 접수됐다. 경찰 수사결과 약국 10곳에 대한 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송치됐고 행정처분 절차에 들어갔다. 약사가 아닌데 약국에서 가운을 입고 상담과 의약품을 판매하는 등 공익침해행위를 했다며 약국 1곳을 신고한 사건이 발생했다. 권익위는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지만 경찰은 무면허 약사 행위를 입증할 증거가 명백하지 않다며 내사 종결했다. 카운터 외에 부당청구 공익신고를 보면 신고인은 약국개설자가 보훈환자들과 공모해 환자들이 요구하는 대로 의약품을 조제·판매하고 처방전대로 조제한 것처럼 조제기록부 등을 조작했다고 신고했다. 결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혐의를 입증할 만한 자료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담합신고도 있었다. 피신고자는 병원이 처방전을 발행하면서 특정 약국에서 조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공익신고를 진행했다. 경찰은 의료기관과 약국간 불법 담합행위가 진행된 정황을 포착하고 기소했다.2013-11-21 12:24:58강신국 -
부천지역 '야간약국', 존폐여부 조만간 결정지자체와 지역 약사회가 시민 편의를 위해 야심차게 운영해 오던 야간약국 존페 여부가 조만간 결정된다. 부천시의회는 오늘(21일)부터 진행되는 제 191회 정례회에서 야간약국 예산 지원 여부를 두고 의원들 간 찬반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예산지원이 부결될 경우 지자체에서 지급해 오던 참여약국에 대한 지원금이 중단되고 야간약국 사업은 중단 될 가능성이 커진다. 사실상 부천시의회 예결산특위가 지난 9월 진행된 임시회에서 위원의 과반수 이상이 야간약국 추경예산안 책정에 반대 입장을 밝혀 참여약국들은 11월, 12월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부천시약사회 차원에서 야간약국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기존 300만원의 지원금을 180만원으로 낮췄고, 시약사회 예산 일부와 경기도 약사회 지원금, 민초 약사들의 성금으로 11월과 12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내년도 지원금 예산이 책정되지 않을 경우 시약사회 차원에서도 현재 사업을 지속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부천시약사회 관계자는 "11월과 12월은 약사회 예산과 약사들의 도움으로 사업을 이어갔지만 내년 예산을 받지 못한다면 사업의 지속성은 불투명하다"며 "야간약국을 운영하면서 추가 인력비나 운영비 등을 고려하면 지원금 없이 참여약국들의 일방적 봉사만을 바랄 수도 없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지자체 측은 이번 정례회에서 야간약국 존폐 여부를 두고 위원들 간 찬반 논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초기 야간약국 사업을 주도했던 부천시 건강생활실천 및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측은 시민설문조사에서 야간약국 찬성 입장이 달하고 이용자수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인점 등을 근거로 야간약국 사업 지속을 주장할 계획이다. 반면 반대 의견을 밝히고 있는 위원들 사이에서는 야간약국 운영 효율성과 인지도 부족, 예산지우너과 의료기관 지원과의 형평성 문제 등을 반대 이유로 제시하고 있다. 부천시약사회 관계자는 "시민들의 호응도 등을 고려할 때 야간약국은 지속돼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며 "예산 책정이 되지 않으면 시약사회 차원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재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3-11-21 12:24:52김지은 -
약준모 "무자격자 고용 임원 봐주기 중단하라"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의심 약국으로 적발된 대약 임원에 대해 대한약사회 차원의 처분을 요청하고 나섰다. 약준모 보건의료클린팀은 21일 성명을 내어 일반 약사회원과 임원 간 차별적 처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약준모는 "지난달 불법 판매자를 자정하는 의미로 32개 약국 리스트와 동영상 등 증거 자료를 대한약사회에 보냈다"면서 "하지만 대약의 처리 방향은 우려를 금치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약준모는 대약 임원의 약국 폐업조치 의사 표현만으로 대약이 별도의 처분을 내리지 않는 것은 임원 봐주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동일한 사안에 대해 일반회원과 임원을 차별하는 '임원 봐주기식' 처분은 중지해야 한다"며 "대약 임원은 대약에 보낸 증거물 이외 재적발 돼 공익신고까지 됐음에도 폐업조치 의사표현만으로 어떤 처분도 내리지 것은 약사회의 직무유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약준모는 "약사회는 해당 임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민초 약사들이 납득할만한 징계를 해야 한다"며 "해당 임원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회원들에 대한 사과와 함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약준모는 또 불법 판매자 고용 의심 약국 증거자료에 대한 약사회의 처리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약준모는 "클린팀이 넘긴 자료들을 증거물로 인정하지 않고 재조사하는 비용과 시간 낭비를 중단해야 한다"며 "해당 자료를 지부와 분회에 넘기지 않고 자체시정 할 기회를 박탈하면서 대약이 직권으로 처리하는 방식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13-11-21 12:20:0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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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디에스팜, cGMP 공장 신축 추진...내년 3월 착공국내 첩부제 전문업체인 티디에스팜(대표이사 김철준)이 2015년 9월 완공목표로 내년 3월 중 cGMP 공장 신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업체는 수년 전 오송단지 내에 공장부지 3000평을 구입해 그동안 공장신축 타당성을 검토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 용량 증설, 제품품질 개선, 생산품목 다양화 등을 위해 이번에 cGMP 공장을 신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장이 설립되면 선진국 수준의 기술과 생산설비를 보유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티디에스팜은 최근에는 판교이노밸리 단지 본사 내 연구소를 증설해 피부를 통해 약물을 체내에 전달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기도 했다. 한편 공장 신축은 cGMP 컨설팅 전문업체인 굿윌이 맡는다.2013-11-21 12:08: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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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필리핀에 태풍피해 구호의약품 지원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최근 필리핀 태풍(하이옌) 피해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에 사용될 구호의약품을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를 통해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의약품은 항생제, 진해거담제, 복합비타민제 등 6000만원 상당으로, 열린의사회 의료봉사단을 통해 태풍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필리핀 주민들의 긴급 구호에 사용된다. 안국 관계자는 "태풍 피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주민들의 진료에 보탬이 되고자 의약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며, "이와 별도로 한국제약협회를 통한 의약품 지원에도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민간 의료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지난 16일 선발대를 파견해 필리핀 적십자사에 긴급구호 키트를 전달했으며, 28일과 12월 초에 긴급 구호 의료봉사단을 파견하여 태풍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와 각종 구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국은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 북한 및 국내 수해 등 지금까지 국내외 재난 피해지역 지원에 적극 동참해 왔으며, 열린의사회, 월드투게더, 인간의 대지 등 민간 사회봉사단체를 통한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2013-11-21 08:46:10가인호 -
한약사 배출 1778명…전국 한약국 569곳한약사는 지난해 기준으로 1778명에 달하며, 전국에 개업한 한약국은 569곳으로 나타났다. 20일 보건복지부 2013년 주요 업무참고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1778명의 한약사가 배출됐다. 전국 한약국수는 569곳으로 한약사 수 대비 한약국 개업률은 32% 수준이었다. 이중 서울에만 143곳이 위치해 한약국 4곳 중 1곳은 서울에 소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07년 기준 한약사 수 대비 한약국 개업률이 47%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약사들의 한약국 개업은 감소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즉 한약사들이 제약업계 진출, 약국 취업, 약국개업 등으로 진로를 변경한 게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현행 법상 한약사의 약국 개업을 막을 수 없고 약국 취업도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한편 한약학과는 원광대, 경희대, 우석대에 개설돼 있다. 정원은 3개 대학 모구 40명으로 산술적으로 매년 120명의 한약사가 배출된다.2013-11-20 12:24:58강신국 -
서울 중구약, 지역 복지시설에 영양제 기탁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 여약사위원회가 지체 장애인 돕기에 팔을 걷었다. 구약사회는 최근 강서구 소재 지체장애인 복지시설인 '샬롬의집'을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했다. 샬롬의집 영양제 전달식에는 김인혜 부회장과 조영미 이사가 참석했다. 한편 기탁된 의약품은 비영리 민간단체인 건강문화 사람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2013-11-20 08:12:15강신국 -
청구액 전국 1위 열린약국, 부작용 보고도 1위청구액 기준 전국 1위인 서울 강남구 열린약국이 부작용 보고 건수도 전국 1위에 올라 식약처 표창을 받았다. 18일 열린 약의날 행사에서 서울 강남구 소재 열린약국(약국장 이병각)은 의약품 부작용보고 우수협력기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을 받았다. 열린약국은 매월 평균 60~100건의 약물 부작용 보고를 진행, 원외 약국 중 가장 많은 부작용 보고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에서 285개 약국만이 부작용 보고에 참여하고 있고 병원에 비해 약국의 부작용 보고율이 현저히 낮은 현실을 감안한다면 열린약국의 수상은 이례적라는 평가다. 실제 열린약국은 2008년 인근 삼성병원이 지역약물감시센터로 선정되면서부터 의약품 부작용 보고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약국의 이 같은 노력은 약국장인 이병각 약사의 의지에서 비롯되고 있다. 이 약사는 약국의 책무 중 하나인 의약품 위해성 예방 차원에서 자체 학술팀을 운영, 학술 담당 약사가 약물 부작용을 연구하고 사례를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사례는 환자들이 직접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나 환자들이 약물을 복용한 후 나타난 반응 등을 상담하면서 부작용 여부를 점검해 수집하고 있다. 이렇게 모아진 약사들이 실시간으로 자신이 직접 겪은 환자 클레임이나 처방 감사 결과, 부작용 보고 사항 등은 약국 내 자체 개발 게시판 '열린포럼'을 통해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약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약물과 부작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실태를 파악하고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복약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병각 약사는 "국민이 의약품 위해성으로부터 사전 예방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약사들의 중요한 책무"라며 "많은 조제가 원외 약국들에서 이뤄지고 있는 만큼 개국 약사들이 적극적으로 부작용 보고에 참여하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3-11-20 06:24:5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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