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입점한 코오롱제약, 비타민 등 새상품 낸다
- 김지은
- 2014-04-11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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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중 출시...업체 "약국과 마트 상품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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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제약사도 대형마트와 손을 잡고 저가 비타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11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코오롱제약과 공동으로 저가 건기식 기획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달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획상품으로는 일반 비타민과 멀티비타민, 오메가3 제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가격대는 선두로 저가 비타민C 제품 등을 출시한 이마트, 롯데마트 등과 유사한 수준대로, 대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중 출시 예정인데 현재 가격대와 디자인 패키지 구성 등이 확정되지 않아 조금 미뤄지고 있다"며 "롯데마트, 이마트가 자체 PB 제품을 출시한 것과 달리 기획상품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 반값 비타민 제품 제조를 맡았던 고려은단이 약사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는 사안과 관련, 해당 업체는 "사안이 다르다"며 입장을 분명히 했다.
코오롱제약은 현재 건기식 제품의 경우 홈플러스, 올리브영 등 시판에 주력하고 있으며 약국 유통용 제품은 철저하게 차별화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 마트와 드럭스토어 등에 시판되는 건기식 제품과 약국용 건기식 제품은 취급 부서 자체가 다르다"며 "뿐만 아니라 제품의 성분부터 패키지, 공급까지 차별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홈플러스에는 지속적으로 건기식 제품을 납품해 왔던 만큼 이번 기획상품 출시와 관련 별다른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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