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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식품안전센터로 불러주세요"대한약사회 약국의약품안전센터 명칭이 '의약품식품안전센터'로 변경된다. 약사회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국의약품안전센터 명칭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약국의약품안전센터는 의약품에 대한 부작용만을 모니터링하는 종합병원 센터들과 달리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한약, 동물의약품에 대한 부작용 모니터링을 함께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또한 3월부터 식품안전정보원과 '건기식 부작용 전문가 보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사업을 계약하게 된 점도 명칭 변경의 배경이 됐다.2014-04-13 22:39: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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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긴장 완화 도움 주는 '스태비' 출시약국체인 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스태비를 출시했다. 스태비는 L-테아닌과 비타민C, 포스파티딜세린파우더, 감마오리자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L-테아닌은 식약처에서 개별 인정형 원료로 인정 된 성분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L-테아닌은 뇌에서 알파파를 증진시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의식을 집중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옵티마케어 관계자는 "스태비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 학생들에 필요한 제품"이라며 "현대인 경직된 생활의 활력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를 위해 효과적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이며 옵티마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1일 1회 1캡슐이고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제품 포장은 90×2 총180cap로 6개월 용량이다. 제품과 관련한 문의는 회원관리팀 강현주 과장(070-8662-5515)으로 하면 된다.2014-04-13 15:53:57김지은 -
가짜 황사마스크 인터넷 쇼핑몰서 활개미세먼지에 이어 봄철 황사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가짜 황사마스크가 시중에 유통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입자가 매우 작은 황사와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도록 식약처가 마련한 기준을 통과해 허가받은 제품만이 ‘황사마스크’라는 이름으로 판매 가능한데, 현재 31개 제품이 허가돼 있다. 문제는 황사마스크가 아닌 의약외품으로 허가됐거나 아무런 허가 사실이 없는 마스크들이 유명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황사마스크로 둔갑해 소비자들에게 판매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황사마스크 집중 점검'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부터 2014년(1월 현재)까지 최근 3년간 허위과대광고, '무허가 제조 수입 판매등으로 적발된 사례가 115건에 달했다. 이중 불법 황사마스크 적발 건수는 2011년 3건에 불과했던 것이 2013년에는 66건, 올해 1월에만 44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적발 유형별은 ‘허위과대광고’ 99건, 표시기재위반 6건, 무허가 제조수입판매 3건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구체적으노는 올해 1월 다수의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일반마스크를 황사마스크로 광고해 판매한 업체가 식약처에 적발돼 시정 지시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모 대형 프렌차이즈 문구점에서는 일반 마스크를 ‘황사 및 감기예방’등 황사마스크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문구를 사용해 형사고발 당하기도 했다. 신 의원은 "황사마스크는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돼 있는 만큼 불법업체와 제품에 대한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식약처는 황사, 미세먼지마스크의 선택과 사용법에 대한 황사마스크 매뉴얼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지만 과한적인 연구와 세분화된 매뉴얼을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14-04-13 09:29: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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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 위반연계 포상금 5년간 97건 933만원 지급약사법 위반행위에 대한 포상금은 최근 5년간 933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과 건수는 감소추세다. 11일 국회에 따르면 현행 약사법은 약사법령 위반 신고 또는 고발사건으로 확정된 벌금액의 10% 이내에서 포상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약사법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국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의약분업 시행이후 도입된 제도다. 최근 5년간 포상금 금액과 건소는 감소 추세다. 공익신고자보호법상의 포상금제도 영향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2009~2013년 5년간 지급된 포상금은 총 97건, 금액은 933만원이었다. 건당 9만6185만원 꼴. 건수와 금액은 2009년 13건 297만원에서 2010년 46건 276만원으로 늘었다가 , 2011년 19건 161만원, 2012년 14건 114만원, 2013년 5건 85만원으로 2011년 이후 최근 3년간 계속 줄고 있다.2014-04-11 12:59: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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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약국 약사의 '한숨'…반값비타민 위력 실감대형마트의 반값 비타민이 시장에서 빅히트를 치자 마트내약국을 필두로 약국가의 비타민 매출이 직격탄을 맞았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의 반값 비타민이 출시 2주만에 5만2000개가 팔려나가고 롯데마트의 통큰비타민도 초도 물량이 동이 나는 등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자 마트내 약국의 효자 품목인 비타민제 건기식, 일반약 매출이 5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지역 마트내약국의 K약사는 "3월말부터 저가 비타민제품에 대한 마케팅이 시작된 이후 약국의 비타민 관련 제품 매출이 50% 이상 줄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문제는 약국에서 취급 중인 고려은단 제품이 아니라 삐꼼씨, 아로나민 등 비타민 영양제 매출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 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전했다. 서울지역 마트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S약사도 "건강기능식품 코너를 보면 약국에서 취급하는 제품과 대동소이한 품목이 상당히 많다"면서 "반값 비타민이 팔리는 속도를 보면 걱정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약사들은 9900원짜리 비타민제품이 마트에서 유통되다보니 2만원을 상회하는 OTC 종합영양제 매출을 잠식해 들어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지역의 한 대형약국 약사는 "비타민 관련 통약 매출이 4월 들어 주춤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문제는 마트에서 취급하는 건강기능식품 PB제품들이 다양화되면서 저가공략이 지속될 수 있다는게 더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지역약사회에서 고려은단 제품 반품과 취급을 독려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며 "동참을 할지 여부는 좀더 지켜보겠다"고 전했다.2014-04-11 12:24:58강신국 -
홈플러스 입점한 코오롱제약, 비타민 등 새상품 낸다대형 유통업체의 저가 건기식 출시가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국내 한 제약사도 대형마트와 손을 잡고 저가 비타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11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코오롱제약과 공동으로 저가 건기식 기획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달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획상품으로는 일반 비타민과 멀티비타민, 오메가3 제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가격대는 선두로 저가 비타민C 제품 등을 출시한 이마트, 롯데마트 등과 유사한 수준대로, 대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중 출시 예정인데 현재 가격대와 디자인 패키지 구성 등이 확정되지 않아 조금 미뤄지고 있다"며 "롯데마트, 이마트가 자체 PB 제품을 출시한 것과 달리 기획상품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 반값 비타민 제품 제조를 맡았던 고려은단이 약사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는 사안과 관련, 해당 업체는 "사안이 다르다"며 입장을 분명히 했다. 코오롱제약은 현재 건기식 제품의 경우 홈플러스, 올리브영 등 시판에 주력하고 있으며 약국 유통용 제품은 철저하게 차별화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 마트와 드럭스토어 등에 시판되는 건기식 제품과 약국용 건기식 제품은 취급 부서 자체가 다르다"며 "뿐만 아니라 제품의 성분부터 패키지, 공급까지 차별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홈플러스에는 지속적으로 건기식 제품을 납품해 왔던 만큼 이번 기획상품 출시와 관련 별다른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4-04-11 06:15:00김지은 -
"여약사 울리는 포항시수의사회 만행 고발한다"여약사가 운영 중인 유기견 보호소 정상화를 위해 동물약국협회가 발 벗고 나섰다. 동물약국협회(회장 임진형)는 1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복자 약사가 운영 중인 한국동물테마파크 정상화를 위해 포항시 측의 지원을 촉구했다. 협회는 이번 성명서에서 포항시수의사회는 최 약사 관련 유언비어 중단을 촉구하고, 해당 시설 원장에 대한 강압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포항시는 이번 일과 유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응조치를 취하고 보호소가 정상적으로 운영 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협회는 "유기견을 보호하고 다시 사회로 내보내는 보호소를 지원하지는 못할망정 테마파크에서 봉사 중인 수의사들을 강압으로 도와주지 못하게 하고, 힘 없는 여약사를 무력으로 제압하는 행위는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는 "참담함을 가슴에 안고 포항시수의사회 비겁함을 폭로한다"며 "포항시청 또한 시민들의 뜻에 따라 테마파크를 정상화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14-04-10 15:07:4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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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저가비타민'에 약국반발 전국적 확산대형 할인마트에 반값 비타민이 유통되면서 약사들의 반발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16개 시도약사회장들에 따르면 각 지부차원에서 고려은단 제품의 반품, 불매 운동을 독려하기로 하는 등 약사들의 조직적인 반발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약사들이 문제 삼는 부분은 고객들에게 '도둑놈 소리'를 들어야 하는 기막인 상황과 제2, 제3의 고려은단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경기도약사회도 함삼균 회장 명의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고려은단 제품 반품을 독려하고 있다. 함 회장이 보낸 메시지를 보면 고려은단은 약사들의 신의를 저버리고 더 나아가 약사를 폭리만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왜곡시키고 있다며 고려은단 제품 전량 반품을 통해 회사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약사회 정규형 회장도 "범람하는 대형 슈퍼마켓에서의 통큰 비타민제품 유통과 초저가 판매에 약국의 입지는 백척간두의 지경"이라며 "이번 이마트에서 고려은단 비타민C 판매(200정. 9900원)와 관련 약사들의 폭리추구의 불명예를 좌시할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정 회장은 "16개 시도지부에서 혼연일체로 오늘 이시간 이후로 고려은단 제품의 반품, 불매운동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부산시약사회 유영진 회장도 회원약사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고려은단 제품 반품과 취급거부를 독려하고 있다. 대구시약사회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고 8개 분회를 통해 고려은단 제품 반품과 취급거부에 참여하기로 했다. 양명모 회장은 "업체에 최소한의 상도의를 지켜달라는 요구"라며 "제값 받고 팔아도 도둑놈 소리를 들어야 하는 약사들의 마음은 너무 비통하다"고 밝혔다. 다른 지부들도 이번 주중으로 각 약국에 고려은단 반값 비타민 유통의 문제점을 알리고 반품, 취급거부 운동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2014-04-10 12:25:00강신국 -
약사들 "초저가 비타민에 도둑놈 소리 듣는다""업체 기만과 배신 행위에 울분을 감출 수 없어 해당 제품을 전량, 즉시 반품해 강력한 메시지를 회사 측에 전해야 합니다." 최근 대형 마트들이 잇따라 반값 비타민을 출시하면서 약국가가 발칵 뒤집혔다. 이마트, 롯데마트에 이어 홈플러스까지 대용량, 저가 비타민 제품에 가세하면서 약국가의 위기의식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약사들은 특히 약국에서 판매망을 확보해 왔던 고려은단이 이마트에 약국 가격의 절반대 비타민C 제품을 공급한다는 사실에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고려은단이 약국에서 비타민C를 판매해 성장했음에도 저가 비타민C를 마트에 공급, 약국이 과도한 마진을 남긴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이마트가 내놓은 제품은 '이마트 비타민C 1000mg'(200정)과 '이마트 프리미엄 비타민C 1000mg'(200정) 2종이다. 판매가는 각각 9900원, 1만5000원이다. 약국 판매가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낮은 가격이다. 약국에서 판매 중인 고려은단 비타민C 1000mg은 약국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2만5000에서 3만원대 판매 중이기 때문이다. 비단 이마트 제품 뿐만이 아니다. 롯데마트가 내 놓은 통큰 비타민과 오메가3 역시 약국 유사 제품 판매가에 절반 수준이며 홈플러스 역시 이달 중 국내 제약사와 공동으로 저가 비타민 PB 제품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형유통업체들의 반값 건기식 제품에 대한 위기 의식과 더불어 관련 제조업체에 대한 불만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개국가 불만 확산…전량 반품 움직임까지=반값 비타민을 이마트에 공급한 고려은단 측에 대한 약사들의 불만이 관련 제품 전량 반품, 불매 운동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일부 시도지부에 따르면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고려은단 제품의 반품, 불매 등을 독려하는 문자를 발송했다. 부산, 경기, 대전, 대구 등 시도지부는 지부장 이름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해당 내용을 접한 일선 약사들도 불만을 제기하기는 마찬가지. 약사들은 당장 관련 제품에 대한 고객과의 가격시비에 대해 우려하는 분위기다. 약사들은 제조업체와 대형마트들이 값싼 중국산 원료를 사용 중이라는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것 역시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서울의 한 약사는 "약국 시장에서 이미지를 쌓아온 고려은단이 마트에서 저가 미타민C를 판매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배신감을 느낀다"며 "마트용과 약국용 제품의 원료 원산지가 다르다는 점 역시 분명하게 표시돼 있지 않아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 한 약사도 "일부 지역 약사회 차원에서 업체에 대한 배신감에 반품을 독려하고 있다"며 "향후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차원에서라도 이번 사항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고려은단 "다음 제조분부터 중국산 표기할 것"=약사들의 반응에 해당 고려은단 측 역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업체는 당장 사태 수습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마트용 제품에 대한 원료 원산지 표기부터 분명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이번주 중 생산되는 제품부터는 '중국산'이라는 원료 원산지를 삽입할 계획이다. 이는 약국가의 불만 제기와 더불어 벌써부터 일부 이마트에서 반값 비타민C를 구입한 소비자들이 중국산 원료 원산지를 확인하고 반품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차원에서 영국산 원료를 사용한 약국 판매 제품에 대한 대대적인 광고도 기획 중이다. 마트에 납품된 제품과 약국 등에서 판매 중인 고려은단 자체 비타민C 제품의 차별성을 확실히 하고 가겠다는 업체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다. 또 문제가 되고 있는 제품 가격에 대해서는 일부 지역 약사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마트용 중국산 값싼 제품의 약국 공급, 일부 공급가 인하 등도 고려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입장이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마트용 제품은 제조만 업체가 할 뿐 그 이외 제품 디자인과 마케팅 등은 모두 이마트가 맡아 사태가 이렇게 심화될 줄 예상 못했다"면서 "약국용 제품과 마트용 제품의 확실한 차이를 위해 마트 측과 논의해 원산지를 표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고려은단은 약국에서 성장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약사회를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14-04-10 12:24:59김지은 -
제네릭 개발 "올해를 넘기지 말라" 허가-특허 대비국내 제약사들이 연내 제네릭 개발을 완료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다. 내년 3월부터 허가-특허 연계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특허가 살아있는 대조약의 제네릭은 허가가 지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제네릭 개발을 서두르고, 개발시기를 놓친 품목들도 다시 보고 있다.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내년 3월 허가-특허 연계제도를 앞두고 제네릭 개발업체들이 비상에 걸렸다. 중견 제약업체 한 관계자는 "되도록 제네릭 개발을 허가-특허 연계제 시행에 앞서 완료하려고 하고 있다"며 "그동안 놓친 품목들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 제네릭도 그 중 하나다. 시알리스는 내년 9월 물질특허가 만료되는데, 제약사들은 늦어도 내년 3월까지는 개발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제네릭 개발업체인 씨티씨바이오는 지난달 이미 필름형제제의 허가를 받은 상태다. 2020년까지 유효한 용도특허를 깨뜨리기 위한 도전에도 나선 상태다. 현재 한미약품, 제일약품, 건일제약, 에프엔지리서치 등 제네릭사들이 특허심판을 제기했다. 작은 리스크라도 미리 대비하겠다는 의도다. 지난 1분기 생동성시험 승인현황에서도 이같은 현상이 그대로 나타났다. 시알리스는 물론 2015년 이후 특허만료되는 대조약을 타깃으로 진행하는 생동성시험이 대다수다. 아직 국내 시장 영업정책이 정해지지 않은 한국파마사이언스(한국콜마-캐나다 파마사이언스 조인트벤처)는 6건이나 생동승인을 받았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내년 3월 허가-특허 연계제도가 도입되면 국내사들의 제네릭 개발에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웬만한 제품 개발은 올해를 넘기지 말자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고 말했다.2014-04-10 12:24:54이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