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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지역 약국 131곳 폐기처방전 1.8톤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최근 지역약국 131곳의 보존기간이 경과된 처방전 폐기사업을 진행했다. 처방전 폐기사업은 약국이 폐기 수량을 드링크 박스 기준으로 약사회에 통보하고, 지정된 일자에 문서폐기 현장파쇄 전문업체인 미래SNP가 각 약국을 방문해 계약 체결 후 문서파쇄 차량을 통해 현장에서 파쇄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처방전 폐기사업 참여약국은 총 131곳으로 파쇄된 처방전 수량은 1만8750kg이다.2014-05-13 11:46:07강신국 -
"싫지만 주변약국 하니까" 약사들, 키오스크 딜레마전국 110개 의료기관에 설치 운영 중인 키오스크(무인 원외전자처방 발행기)가 약사사회 핵심 이슈로 등장했다. 의약분업 초기부터 도입됐던 키오스크는 의약담합, 약국의 수수료 부담 등의 부작용을 안고 이미 대형병원에서는 보편화된 시스템이 됐다. 110개 의료기관에서 키오스크가 가동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맹약국은 1500~2000곳을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아산병원은 27곳, 삼성서울병원은 18곳의 약국이 가맹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실제 가입약국은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키오스크 퇴출을 위해서는 병원의 신규 시스템 도입을 막아야 하는 것과 기존에 운영 중인 키오스크 철수 등이 필요하다. 키오스크 미설치 지역으로 유명한 경기 성남지역. 이곳도 지난 10여년 간 대형병원 위주로 키오스크 도입 추진이 꾸준하게 진행돼 왔다. 그러나 시약사회의 반발과 주변약국의 키오스크 도입 거부 등으로 인해 번번히 좌절됐다. 최근 분당 소재 A종합병원에서 키오스크를 설치를 추진하자 담합 논란이 빚어졌다. 약국 1곳은 시약사회의 설득에도 키오스크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자 시약사회가 병원과 약국을 고발하기로 하면서 결국 병원도 백기를 들었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지역 대형병원들의 키오스크 도입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약국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키오스크와 전면전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결국 신규 진입장벽을 치는 게 더 쉽다는 이야기다. 문제는 기존 키오스크 설치 약국들이다. 키오스크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참여했던 약국들도 이구동성으로 키오스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처방건당 240원 대의 과도한 수수료, 처방전 전송이후 환자가 오지 않는 이른바 부도율, 병원 키오스크 단말기 표시를 위한 약국명칭 변경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처방전이 약국에 전송되고 환자가 오지 않아도 처방전 전송 수수율을 내야하는 것은 약국에 엄청난 부담이다. 그러나 문전약국들은 키오스크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한 상황이다. 서울지역 대형병원 주변의 한 약사는 "지역내 15개 약국이 가맹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입 초기 도우미 문제와 전송료 문제로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아 있다"고 전했다. 결국 지부와 분회의 지원을 받아 반회 차원에서 키오스크 보이콧을 결정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지적이다. 이미 법률검토 결과 키오스크가 의약담합의 소지가 크다는 의견이 많아 명분도 충분하다. 일단 대한약사회는 분회별로 병원별 가입약국수, 키오스크 업체, 회원가입비와 사용용금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약사회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도 관심거리다. 한편 현재 영업 중인 키오스크 업체는 포씨게이트, 엔에스스마트 등이 대표적이다.2014-05-12 12:25:00강신국 -
주변약국에 처방약 목록 보낸 의원 진심은 뭘까한 동네 의원이 인근 약국들을 대상으로 '대체조제를 최소화 해달라'는 취지의 처방의약품 목록표를 제공한 것을 두고 약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12일 약국가에 따르면 제주 지역의 A정형외과 의원이 인근 약국들에 주요 처방약의 목록과 더불어 대체조제와 관련한 안내글이 적힌 공지문을 발송했다. 약국에 발송된 해당 안내문에는 주요 처방 의약품 목록표와 더불어 조제 약국들에 대한 당부 멘트가 기재돼 있다. 안내글에서 의원은 "처방률이 높은 약 위주로 품목을 산출해서 보내드리니 번거우시더라도 귀 약국에서 구매해 조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의원은 "본원 환자에게 대체약으로 조제되는 일이 최소화 됐으면 좋겠다"며 "부득이하게 대체 조제될 때에는 환자에게 대체된 약품명과 부작용 등을 설명하고 본원으로 팩스와 연락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번 안내문 발송 취지에 대해 해당 의원은 대체조제 최소화가 목적이었다는 뜻을 전했다. A의원 관계자는 "본원 환자 조제가 이뤄지는 인근 약국들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했다"며 "처방된 약이 구비돼 있지 않아 일부 대체조제가 진행되고 있어 안내문을 제작, 발송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는 또 "우리 병원에서는 대체된 약보다는 최대한 본원에서 처방되는 약을 환자가 복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일부 대체조제가 최소화됐으면 하는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안내문을 제공받은 약사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의원이 개별적으로 처방약 목록표를 제공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지만 발송 취지가 대체조제 자제에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의 한 약사는 "해당 병원과 조금 떨어져 있어 두달 동안 2건 정도 대체조제를 하니 해당 안내문이 발송돼 왔다"며 "정부에서는 대체조제를 장려하고 있는 시점에 의원은 대체조제를 최소화 해달라는 안내문을 발송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해당 약사는 또 "안내문 멘트 자체는 대체조제를 최소화 해달라는 의미이지만 인근 약국 처지로는 목록표와 함께 이 같은 안내 문구가 전달되면 사실상 대체조제를 할 수 있겠냐"고 되물었다. 이번 안내문을 두고 일부 약사들은 다른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지역 차원에서 처방의약품 목록표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개별 의원이 인근 약국들을 대상으로 주요 처방약 리스트를 발송한 것은 약국에 대한 배려 차원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서울 지역의 한 약사는 "처방약 리스트를 의약사가 공유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사실상 협조가 안되고 있는 게 문제"라며 "개별 의원 차원에서라도 주요 처방약을 약국들에 제공하는 것은 재고관리 등을 고려할 때 일정 부분 주변 약국들에 대한 배려 차원으로 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2014-05-12 12:24:55김지은 -
CJ '헛개 컨디션', 중국 이어 일본 시장 노린다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는 컨디션이 5월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컨디션은 국내 숙취해소 음료시장에서 50%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로 출시 이후 리디품목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표 숙취해소 음료로, 지난 3월 중국 수출에 이어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컨디션의 이번 일본 진출은 CJ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사례라는 설명이다. CJ헬스케어가 공급한 제품을 CJ오쇼핑이 수출하고, 오쇼핑의 글로벌 상품 소싱을 담당하고 있는 CJ IMC가 현지 유력 드럭스토어 체인점인 '삿포로 드럭스토어'를 통해 140개 점포에 입점해 판매한다. 일본 숙취해소음료 시장은 약 5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거대 시장으로, 국내 숙취해소음료 시장보다 두배가 넘는다는 설명이다. 일본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컨디션의 유통을 맡은 삿포로 드럭스토어 측은 컨디션이 일본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드럭스토어 내 약사, 판매직원의 관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공격적인 컨디션 샘플링 지원을 통해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곽달원 대표는 "컨디션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될 만큼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국내 넘버원 숙취해소음료인 컨디션이 중국과 일본시장에서도 대표 숙취해소음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 및 유통채널 확보 등 글로벌 사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CJ IMC는 컨디션에 대해 삿포로 지역 드럭스토어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드럭스토어 17개 연합과 협력하여 2015년 내 일본 전역 1700개 점포의 입점을 추진하고 이후 일반 유통체인(CVS, 슈퍼마켓 등)으로 채널을 확대하여 일본 숙취해소음료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일본에서 판매될 CJ 컨디션은 현지 시장을 고려하여 국내용(100ML) 보다 적은 75ML로 제작돼 유통된다.2014-05-12 08:53:48가인호 -
'건강서울 약사' 6월1일 개막…서울광장 행사 부담6월1일 '건강서울 2014. 약사와 함께' 행사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그러나 행사장소인 서울광장에 세월호 합동 분향소가 설치돼 있다는 점이 행사 개최의 변수가 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9일 '건강서울 2014, 약사와 함께' 행사 개요에 대해 설명했다. 시민들과 약사들의 소통의 장이 될 이번 행사는 지난해 1회 행사와 거의 유사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그만큼 1회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점을 반증하는 대목이다. 행사 프로그램을 보면 ▲약물 안전사용 교육 ▲오늘은 내가 약사 ▲일반약 가정내 응급처지 ▲제네릭 바로알기 ▲당뇨혈압관리 ▲금연 ▲동물의약품 ▲건기식 맞춤형 비타민 등의 14개 약사 상담 부스가 설치된다. 또 ▲서울시약사회 ▲약국사용안내 ▲약사진로안내 홍보관이 설치되고 부대 이벤트로 ▲서약트리 ▲탱큐 약사님 ▲가정내 보관의약품 상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울러 공식 개회식인 서울시민 건강관리자 다짐대회도 개획돼 있다. 올해 행사부터 프로그램 운영 부스규모를 확대하고 제약사 부스와 구역을 분리해 지난해 행사의 문제점도 보완했다. 한편 서울광장 분향소는 행사개최의 최대 변수다. 분향소 운영기간이 안산 합동영결식 종료까지로 계획돼 있어 6월1일까지 분향소 운영이 종료될지도 미지수이기 때문. 추연재 부회장은 "국민정서를 감안해 여흥위주의 행사는 축소하고 공익적인 행사위주로 구성을 했다"며 "분양소 문제는 좀 더 상황을 지켜보자"고 언급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오는 15일 분회장회의를 열고 행사 개최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선다. A분회장은 "세월호 사건으로 더 이상 행사취소나 회무 중단은 있어서는 안되지만 문제는 분향소"라며 "노란 종이배와 노란리본이 달려있는 분향소 주변에서 행사를 한다면 도리어 여론의 질타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체크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B분회장은 "6월쯤이면 세월호 관련 여론도 정리되는 쪽으로 갈 것으로 보이지만 분향소가 마음에 걸린다"며 "분향소만 아니라면 차분한 분위기에 행사개최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2014-05-12 06:14:56강신국 -
렌즈식염수 코세척 주의보에 OTC 식염수 품절사태렌즈용 생리식염수 코세척 주의보가 알려지면서 일반약 식염수 판매가 증가하는가 하면 중외제약 크린조 등은 일시 품절됐다. 12일 약국가에 따르면 식약처의 렌즈 세척용 식염수의 비강세척 위험성이 발표된 이후 일부 일반약 식염수 제품 물량이 부족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달 28일콘택트렌즈 세정액이 아닌 원래 용도로 허가된 비강세척액 또는 생리식염수 등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렌즈용 생리식염수에는 'PHMB'가 함유돼 있어 구강세척에 사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사실이 언론과 일반 블로거들을 통해 알려지면서 비강세척용으로 안전한 것으로 분류된 제품들이 유통업게는 물론 약국에서까지 물량이 부족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일부 도매업체는 물론 의약품 거래 온라인몰 등에서는 중외제약 크린조 등 일부 제품이 일시 품절 상태를 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의 한 약사는 "언론 보도 이후 일반약 제품 구매로 몰리면서 관련 제품이 당장 부족하다"며 "기존에 갖고 있던 제품도 많지 않은데 거래 도매상에서도 제품이 없다고 해 판매를 못했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한 약사도 "안전한 것으로 분류된 제품은 일반약인데 반해 렌즈세척용은 의약외품이다 보니 쉽게 찾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일반약 중 값이 싸고 인지도가 있는 크린조 등은 주문이 쉽지 않다"고 전했다. 거래 도매업체에서는 이번 품절 사태를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있으며 관련 제품 제조사에서는 해당 제품의 생산 확대 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도매업체 관게자는 "관련 제품 중 일부가 일시 품절 상태"라며 "해당 제품들의 경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물량이 적은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찾는 약국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 관련 제약사에는 "현재로서는 제품 수급 상의 큰 변화는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수급을 원하는 약국이 늘고 있는 만큼 해당 제품에 대한 생산 확대 등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약사회가 밝힌 비강세척용 생리식염수에는 중외제약 크린조와 대한약품 관류용멸균생리식염수, 한림제약 엔클비액, 유한양행 마플러스나잘스프레이, 유유제약 피지오머 등이 있으며 이들 제품에는 PHMG 성분이 포함돼 있지 않다.2014-05-12 06:14:56김지은 -
"의료기관 개설주체에서 사회복지법인 제외" 입법추진의료기관 개설주체인 비영리법인에서 사회복지법인을 제외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개정안을 9일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행 의료법은 의료인이 아닌 개인명의로는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비영리법인을 설립하면 그 명의로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해 부설 의료기관을 운영하면서 환자유인행위 및 보험급여 부당청구를 일삼는 일부 사회복지법인이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복지부도 의료기관 운영 사회복지법인 관리방안을 통해 사회복지사업법에 명시된 의료시설 이외의 병의원 개설을 목적사업으로 명시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지만 현재 법적 근거는 미비하다. 이 의원은 의료기관 개설주체 비영리법인에서 사회복지법인을 제외해 의료기관 개설주체를 엄격히 관리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2014-05-11 18:54: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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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약국코디네이터 7주 교육 과정 진행약국체인 위드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국 코디네이터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지난달 1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3시간씩 총 7주 과정으로 서울 서초동 위드팜 본사 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교육은 참가자들이 약국코디네이터 역할을 알고 현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전수받음으로서 교육 후 보다 전문적인 고객 응대 등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약국코디네이터의 직무 및 역할 직업에 대한 프로의식 및 마인드 고취 ▲고객응대 매너 ▲고객유형별 응대방법 ▲약국전산과 기본지식 등으로 실무이론과 실습이 병행되고 있다. 위드팜은 2009년도부터 지속적으로 개국가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체계화 하기 위해 약국 직원들을 위한 이번 교육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위드팜 이정아 실장은 “약국 직원이 장기적으로 비전과 전망 있는 직업이 되기 위해서는 실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그 능력을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래야만 직업 의식도 향상되고 약업계 핵심 인재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또 “약국장들은 사업 동반자로서 직원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소양 교육과 인성교육 등 재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그 결과 직원의 이직율 또한 낮추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8일 4회까지 진행된 교육에서 고객 추천도 조사 결과 평균 9.7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교육과 관련한 문의는 위드팜 고객지원실(대표 6207-3300, 이정아 실장 직통 3016-7575, 이채현 실장 직통 3016-7576)로 하면 된다.2014-05-11 16:30:3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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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복약지도 업체들, 약국에 과태료 공포심 조장"6월19일 복약지도 의무화를 앞두고 일부 서면복약지도 서비스 업체가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복약지도 미행시 과태료 30만원 규정이 신설되면서 서면 복약지도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 처분을 받는 것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7일 열린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 4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에서도 서면 복약지도가 쟁점이 됐다. 시약사회는 복약지도 관련 약사법 개정과 관련해 일부 업자들이 반드시 서면복약지도를 해야하는 것처럼 과잉 공포심을 조장해 제품 판매에 악용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개정 약사법을 보면 '구두 또는 복약지도서'로 복약지도를 하는 것으로 돼 있어 구두만으로도 복약지도가 가능한 상황. 이에 시약사회는 불필요한 서면복약지도 프로그램이나 장비 구입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사들에 안내하기로 했다. 약사법의 복약지도 정의는 ▲의약품의 명칭 ▲용법용량 ▲효능효과 ▲저장방법 ▲부작용 ▲상호작용 ▲성상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돼 있다. 그러나 이같은 정보를 약국에서 모두 구두로 설명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중론이다. 약사회는 약사법에 명시된 복약지도 정의는 환자에게 제공될 정보의 범위를 예시한 것으로 약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정보를 취사 선택해 전달하면 된다는 입장이다. 약국에서는 서면복약지도가 대세가 되면 자칫 조제약 택배배송의 빌미가 될 수 있다며 충실한 구두 복약지도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서울 강남의 P약사는 "구두 복약지도를 주축으로 부가적인 정보를 서면으로 제공한다는 생각이 중요할 것 같다"면서 "서면복약지도가 보편화되면 택배 박스에 조제약과 서면복약지도를 넣으면 해결이 된다는 주장이 대세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주장했다. 현재 유료화된 복약지도문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약 5곳 정도로 6월19일 제도 시행을 앞두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2014-05-09 12:29:36강신국 -
고려은단 일간지 광고보니…약국·영국산 원료 강조이마트 반값 비타민 갈등의 중심에 서 있는 고려은단이 일간지 전면광고를 통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논란 진화에 나섰다. 고려은단은 9일 주요 일간지에 '알고 계시죠? 요즘 원산지 확인하는 분들이 많다는걸…'을 주제로 한 전면 광고를 게재했다. 회사는 특히 이번 광고에서 영국산 원료를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고에서 회사는 '고려은단은 고함량 비타민C1000mg 중 유일하게 영국산 원료로 만든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부연 설명으로 '고려은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DSM사로부터 영국산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를 '독점' 공급받고 있다'고도 전했다. 회사는 이 중 '영국산 원료', '독점 공급' 등의 문구의 색을 달리하는 등 특히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전개되고 있는 약국가와의 갈등을 의식해서인지 고려은단 비타민 제품을 약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는 문구도 덧붙였다. 광고에서 회사는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은 약국(건강기능식품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은단 측은 약국 구매 가능 문구 옆에 '건강기능식품 코너'를 덧붙인데 대해서는 건강기능식품협회 광고 심의 과정에서 진행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기존에는 약국 문구만을 넣었지만 건기식 협회 광고 심의 과정에서 건강기능식품 코너 문구를 삽입하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광고 집행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2014-05-09 10:29:4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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