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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남편·아들·동생까지…약사가족 출마자 보니약사출신 외 약사 가족들도 6.4 지방선거에 적잖은 도전장을 냈다. 23일 대한약사회와 지역약국가에 따르면 약사 가족 출마자는 총 1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약사와 관계는 남편, 아내, 아버지, 동생까지 다양하다. 인천 이영희 약사의 남편인 안경수 후보는 인천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 춘천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변지량 후보는 김미애 약사의 남편이고 포항시장 선거 이강덕 후보(새누리당)는 최혜련 약사의 부군이다. 서울 양천구청장에 도전하는 오경훈 후보(새누리) 부인은 장정인 약사고, 장경호 약사의 아들인 장영수 후보(새정치)는 장수군수에 도전한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부회장의 아내 심화섭 후보(새정치)는 경기도의원 후보로 나서고, 경북 이성목 약사의 아버지인 이종섭 후보는 경북도의원에 출마했다. 서울 은평 최영혜 약사 남편인 이명재 후보(새누리)는 서울시의원에, 서울 양천구 최용석 약사의 여동생인 최경미 후보(진보당)는 광주광역시의원에 출마해 약사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강원도 맹윤재 약사 아내인 김혜숙 후보(새누리)는 동해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약사출신 출마자는 총 34명, 약사 가족 출마자는 10명이다. 그러나 약사가족 출마자 수치는 더 늘어날 수 있다.2014-05-24 06:14:55강신국 -
약국 과징금 축소 이르면 9월 시행될 듯이르면 9월부터 약국의 과징금 산정기준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열린 대한약사회 초도이사회에서 이영민 부회장은 약국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 법제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원일 경남약사회장은 이사회에서 약국들이 팜파라치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약국에 부과되는 과징금을 낮춰야 이에 비례하는 포상금도 줄기 때문에 조속한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이영민 부회장은 "빠르면 6월 중 약국의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안이 담긴 약사법 시행령이 입법예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조금만 참고 기달려 달라"고 말했다. 현재 제약사와 도매상의 과징금 산정 기준을 정비한 약사법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 7일 입법예고됐다. 주무부처는 식약처다. 반면 약국의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 주무부처는 복지부기 때문에 입법예고 시점의 편차가 발생했다. 제약-도매 산정기준 개선안과 약국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안은 같은 법령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정부가 최종 공포과정에서 동시에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 입법예고, 규제개혁심사, 법제처 심사 등을 감안하면 이르면 9월에서 10월경 새로운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안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사회연구원이 기존에 발표한 과징금 개선 자료를 보면 약국매출 구간별로 최대 10분 1수준으로 과징금이 경감되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약국의 과징금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2014-05-23 12:24:55강신국 -
이경복 약사, 여성발명대회서 금상 수상경기 고양시 이경복 약사가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을 받아 화제다. 23일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에 따르면 한국여성발명협회가 16~19일 개최한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애서 이경복 약사는 금상을 수상했다. 이 약사는 숙명여대 약학대학 박사과정 중 연구한 '치매 등 이차성 불면증 환자의 숙면을 위한 마사지 오일의 배합비율로 특허를 받은 건강보조제'를 출품했다. 이번 발명대회는 여성들의 산업재산권 취득과 발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여성발명기업들의 제품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매년 전 세계 25개국에서 300명가량의 여성발명인과 기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2014-05-23 08:20:25강신국 -
병원약사도 복약지도 의무화 고민…"범법자 양산"다음달 19일부터 시행되는 복약지도 의무화가 자칫 병원 약사들을 범법자로 내몰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1일부터 경주 현대호텔에서 진행 중인 '2014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 중 일부 약제부 관리자들은 중소병원 인력 기준 개선 필요성과 복약지도 의무화 시행에 따른 개선안 등을 제기했다. 약사들은 현재 각 병원 약제부 내 약사 인력 현황과 환자 규모 등을 고려할 때 사실상 개별 복약지도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만큼 복약지도 의무화가 시행되면 약사 인력 부족으로 철저한 복약지도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 중소병원 약제부 등은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연수교육에 참여한 한 약사는 "병원은 개국가에 비해 외래환자와 입원환자는 물론 주사제 조제까지 다양한 환자와 시스템이 혼재돼 있다"며 "복약지도 의무화 시행이 이 같은 병원의 특수성을 고려할 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중소병원은 약사 1명이 100명 이상의 입원환자와 외래환자 조제까지 담당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이 같은 경우 제대로 된 일대일 구두, 또는 서면 복약지도가 가능하겠냐"고 되묻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자 일부 약사들은 복약지도 의무화 시행과 더불어 병원 약제부 현실에 맞는 적절한 적용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제기했다. 한 약제부장은 "현재는 개국약국 중심으로 복약지도 의무화에 따른 대안 등이 제기됐지만 병원의 복약지도 역시 환자 안전 차원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며 "복지부 차원에서 명확한 기준 제시가 시급하다"고 전했다. 약제부장 중 일부는 이 같은 상황의 해결을 위해 병원들의 약사 인력부터 개선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연수교육에 참여한 한 약사는 "300병상 미만 병원은 약사가 부족해 무자격자 조제가 만연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행 인력기준이 불법을 합법화시키고 있는데 복지부가 이런 부분을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복지부 측도 병원 약사의 인력기준 개선과 복약지도 관리 감독 기준에 대해서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안을 고민해 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복지부 고형우 약무정책과장은 "복약지도 의무화와 병원 약제부 특수성 등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못했다"면서 "현실적으로 개국 약국과 달리 병원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것은 이해하겠다"고 말했다. 고 과장은 이어 "병원 복약지도도 중요한 부분인 만큼 대안을 모색해보겠다"며 "더불어 약사 인력기준 부분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2014-05-22 11:40:44김지은 -
부산특사경, 약국·한약재 취급소 등 적발부산지역 약국, 한약재취급업소 등 7곳이 약사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달 부산지역 소재 한약재 취급업소와 약국 등 60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의약품 유통질서 위반 한약재 취급업소 등 7곳을 적발하고 관련자 등 10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특사경은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약사법 준수 여부 등에 대해서도 중점 단속을 벌여 환자에게 약을 조제, 판매하면서 조제기록부를 작성하지 않거나 처방전을 갖고 약을 타러 온 환자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 약사 면허가 없는 종업원이 의약품을 조제 판매한 약국 등 2곳을 적발했다. 또한 특사경은 식품으로 사용되는 원료를 마치 유사 한약품인 것처럼 허위표시 하거나, 약재에는 원산지 등을 표시하도록 관련법에 규정하고 있는데도 이를 지키지 않은 한약재 취급소도 입건했다. 특사경 관계자는 "무허가 한약 제조 도매상 등에서 불법으로 한약을 유통하는 행위와, 약사면허 없는 종업원이 의약품을 조제 판매하는 행위 등은 시민의 보건에 위해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이를 근절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4-05-22 10:49:3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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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시신과 동거했던 여약사 검찰서 무혐의 처분7년여 전 숨진 남편의 장례를 치르지 않고 시신을 보관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던 J약사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2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검찰시민위원회가 내린 무죄판단을 근거로 J약사에게 사체 유기죄를 적용하기 힘들다는 결정을 내렸다. 남편 시신에 특별한 약품처리를 하지 않고도 부패하지 않을 만큼 남편의 시신이 깨끗이 보존됐기 때문에 사체를 유기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게 검찰 수사결과의 핵심이다. 아울러 J약사가 검찰조사 과정에서 "단 한번도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한 적 없다. 다시 깨어나길 바랐다"는 진술도 고려됐다. 검찰은 먼저 검찰시민위원회에 사건을 넘겼고 죄가 되지 않는다는 위원회 판단도 참고했다. 한편 J약사는 지난 2007년 간암으로 숨진 남편의 시신을 숨진 직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빌라에 보관해온 혐의로 지난 2월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경찰도 "사체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 상태지만 시신에서 타살흔적 등이 발견되지 않은 만큼 법정에서 정상참작이 적용될 가능성은 있다"고 전했다.2014-05-22 08:30:05강신국 -
"상비약 품목 판매처 확대·법인약국, 시간두고 추진"복지부가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및 판매처 확대·법인약국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2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진행 중인 '2014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에서 복지부 고형우 약무정책과장은 주요 약무정책 변화를 설명하던 중 상비약과 법인약국 추진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고 과장은 지난 3월 약무정책과장에 임명됐고, 향후 약업계 최대 현안인 법인약국 논란 등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 그의 입은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만큼 법인약국에 대한 그의 의지가 향후 정책 추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고 과장은 이 자리에서 현행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와 관련, 상비약의 판매처나 품목수 확대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복지부 차원에서 의지를 갖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 과장은 "복지부에선 상비약 판매처 확대, 혹은 판매 품목 수 확대 중 고민하고 있다"며 "약사회와 지속적으로 만나 입장을 전하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 과장은 "판매 품목 대상 확대 쪽을 고민 중이지만 갑작스럽게 확대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약사회 등 관련 단체들과 협의해서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고 과장은 법인약국 추진과 관련해서는 상당부분 시간을 갖고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도 전했다. 일반인이 아닌 약사들로 구성된 조합, 혹은 협동조합 형태 법인약국 허용은 필요하다는 의견도 밝혔다. 고 과장은 "약사들이 구성한 조합에도 법인약국 개설을 허가하지 않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본다"며 "약국 서비스의 질 제고에 적합한 형태의 법인약국 추진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 과장은 "사실 국민 한명의 입장에서 보면 이익 측면에서 법인약국 추진이 당장 시급한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도 있다"면서 "상당 시간을 두고 약사회와 논의하며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향후 대한약사회와 '약사정책발전위원회(가칭)'를 구성해 논의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고 과장은 "상비약 품목수 확대와 법인약국의 구체적 추진 방향 등에 대해서는 향후 약사회와 약사정책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2014-05-21 17:24:10김지은 -
우리동네 약사 출마자는?…34명 지방선거 도전6.4 지방선거에 출마한 약사들의 면면이 드러났다. 기초단체장 7명, 광역의원 15명, 기초의원 12명 등 총 34명이다. 선거출마자를 보면 여약사가 18명, 남약사가 16명으로 여약사들의 정치 참여가 활발해 진 것으로 분석된다. 정당은 새누리당이 16명, 새정치민주연합 13명, 무소속 5명 순으로 여당이 강세를 보였다. 약사출신 후보자의 재산신고액은 평균 15억6000만원으로 6.4 지방선거 출마자 평균 재산신고액인 6억4000만원 보다 월등히 높았다. 약사 출신 후보자 중 재산신고 최고액은 경기도의원 새누리당 비례대표(7번) 공영애 후보로 신고액만 62억원에 달했다. 약사 후보 중 재산 신고 최소액은 무소속으로 마포구의원에 출마한 박영길 후보로 -780만원 이었다. 당선이 유력한 비례대표 2번 이내 순위를 비교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약사들에 대한 배려가 눈에 띈다.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2번인 김광성 후보, 경남도의원 비례대표 2번 김지수 후보, 대전시의원 비례대표 1번 구미경 후보, 부산시의원 비례대표 2번 정명희 후보, 영등포구의원 비례대표 1번 박정신 후보 등 5명이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로 당선이 유력한 순번을 배정 받았다. 반면 새누리당은 경주시의원 비례대표 1번 김영희 후보, 서초구의원 비례대표 1번 최미영 후보 등 당선이 유력한 순번은 단 2명에 그쳤다. 눈에 띄는 후보들은 보면 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김선미 후보(새정치)는 경기 안성시장에 출마했다. 최연소 후보는 대구 북구의원에 출마한 구본탁 후보(새누리당)로 올해 33세였고 최고령 후보는 무소속으로 서울 마포구의원에 출마한 박영길 후보다. 올해 나이 73세다. 또 현재 약국 근무약사인 서진혜 후보(새정치)는 새누리당 텃밭인 부산시의원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2014-05-21 12:25:21강신국 -
코오롱웰케어, 양준혁 멘토리 야구단 후원코오롱웰케어(대표 김경용)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양준혁 야구재단 어린이 야구단에 1000만원 상당 물품을 후원했다. 멘토리 야구단은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페어플레이 정신 등을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 아이들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코오롱웰케어는 멘토리 야구단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뜻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하고 강원도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멘토리 캠프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으로는 유기농 성장촉진 젤리타입 '롱롱키즈' 등이 전달됐다. 코오롱웰케어 김경용 대표는 "코오롱웰케어는 창립 10주년과 관련해 화려한 행사를 내세우기 보다는 후원이나 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섬김의 뜻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관과 인물을 찾아 소중한 인연을 맺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오롱웰케어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일부 매장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10일간 '10anniversary 10·10·10'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더블유스토어 매장을 방문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100% 당첨 가능한 경품권을 증정하며 당첨 시 10만원 상당 기프트백(10명)을 비롯한 더블유스토어 PB 상품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BMW 미니카(3명), 소성초 (3명), 수용성 프로폴리스(4명)를 받을 수 있는 행운권 응모도 가능하다. 또 아벤느와 비쉬, 니베아, 과일나라 등 브랜드 제품을 최대 75% 할인된 10년 전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베스트 상품전도 열다. 행사 기간 동안 더블유스토어를 방문해 1만원부터 10만원 이상 구매 시 구간별로 1천원부터 1만원까지 10%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하며 10주년 이벤트 대상 품목 및 진행 매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sto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14-05-20 17:09:4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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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약대생이 만든 UCC 장려상 받아선배 약사와 약대생들이 의기투합해 일을 냈다. 조선대병원 최인 약제부장과 조선대 약대 윤희중, 양유진 학생은 최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진행한 '제1회 의약품 부작용 신고 UCC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이 선정된 이번 공모전에서 약사들 중에는 유일하게 조선대병원 약제부 약사들이 선정됐다. 시작은 선배 약사의 제안에서부터였다. 실무실습 교육을 받고 있던 학생들에게 프리셉터인 선배 약사가 관심을 갖고 공모전에 참여해 볼 것을 권유한 것이다. 지역 내 의약품안전센터에서도 약사와 학생들이 UCC를 제작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줬다. 윤희중 학생은 "프리셉터분들이 향후 약사가 되려면 필요한 과정이고 뜻 깊은 시간이 될꺼라며 권해주셨다"며 "2주 정도 기간 동안 선배 약사와 후배인 약대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UCC는 ‘의약품 부작용과 신고 방법’을 주제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제작했다. 어린이들이 영상을 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약대생들이 일일이 일러스트레이트로 캐릭터를 만들어 스토리를 구성해 편집했다. 약제부 약사 선배들도 학생들이 작품 스토리를 구성하고 제작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UCC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 졸업 후 병원이나 약국에서 만날 환자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윤희중 학생은 "환자 대면 시 단순 말이나 서면 복약지도 이외 영상을 보여주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면서 "이번 기회로 졸업 후 어린이, 고령 환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 복약지도 등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2014-05-20 12:24:5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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