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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중복맞이 임직원 선물 이벤트 진행[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유영제약 임직원 및 근로자에게 여름 보양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영제약은 전사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를 포함한 410명에게 삼계탕 및 한우사골곰탕 등 몸보신용 여름 선물 세트를 지급했다. 중복 이벤트는 더운 여름 열심히 근로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유영제약의 복지 이벤트이다. 유영제약 복리후생 관계자는 “이번 중복 선물은 1인 가구, 개인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임직원이 직접 선물을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임직원 만족도를 높였다”라며 “직원들이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생일 선물, 결혼기념일 선물, 수능 응시 자녀 선물, 자녀 초등학교 입학 선물, 수습 해제 선물, 근로자의 날 선물, 5년 근속 선물 등 다양한 복지 선물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2024-07-29 12:02:37노병철 -
5년새 매출 5배↑...동아ST 성장호르몬 첫 1천억 예약[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에스티의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이 고속성장을 이어갔다. 지난 5년새 매출이 5배 가량 증가했다. 상반기에만 매출 500억원을 넘어서며 첫 연 매출 1000억원 돌파를 예약했다. 29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은 지난 2분기 매출 2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9% 늘었다. 지난 1분기 매출 266억원으로 전년보다 15.2% 증가했고 2분기에는 더욱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그로트로핀은 동아에스티가 지난 1995년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자체 개발한 성장호르몬제다. 최근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장호르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그로트로핀 매출도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로트로핀은 지난 2019년에 분기 매출이 50억~60억원대를 형성했는데 2020년부터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2021년 2분기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고 작년 1분기에는 2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분기 그로트로핀의 매출은 2019년 2분기 58억원과 비교하면 5배 가량 확대됐다. 그로트로핀은 상반기 매출이 548억원으로 전년보다 24.5% 증가했다. 이 추세라면 발매 이후 첫 연 매출 10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그로트로핀은 지난해 매출 949억원을 기록했다. 그로트로핀은 뇌하수체의 성장호르몬 분비장애로 인한 소아의 성장부전 적응증으로 허가받았다. 2015년 특발성 저신장증, 2019년 터너증후군으로 인한 성장부전, 2020년 임신수주에 비해 작게 태어난(Small for Gestational Age, SGA) 저신장 소아에서의 성장장애 적응증 등을 추가 획득했다. 동아에스티는 그로트로핀 발매 이후 사용자가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동결건조제를 액상형제로 변경하고, 바이알 제형 외에 펜타입 제형을 추가 발매하는 등 지속적으로 투약 편의성을 개선했다. 2003년에는 국내 최초로 액상형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개발했다.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는 투약이 간편해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자가투여가 가능하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5월 펜타입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아이펜’을 출시했다. 카트리지와 펜 디바이스 조립이 필요없는 일체형 펜타입 제형으로 투여 편의성을 높였다.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아이펜은 0.1IU 단위로 투여량 조절이 가능해 투여해야 양을 정확하게 투여할 수 있고 IU단위를 적용해 별도의 단위 변환 없이 처방받은 IU 용량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환자가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아이펜을 원하는 속도로 투여할 수 있도록 나선형 버튼을 적용했다. 개봉 후 실온(25℃)에서 최대 10일까지 보관이 가능해 냉장보관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췄다. 그로트로핀은 동아에스티의 전문의약품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지난 2분기 그로트로핀은 전문의약품 매출의 26.1%를 차지했다.2024-07-29 12:01:59천승현 -
2029년 글로벌 CDMO 2배 확대 전망…세포유전자 주목[데일리팜=손형민 기자]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이 앞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국내외 제약업계가 R&D 역량을 쏟고 있는 항체치료제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 매출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 매출은 2022년 190억1000만달러에서 지난해 196억8000만달러(약 27조2000억원)로 3.5% 증가했다. 지난해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CDMO의 매출은 193억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2022년 190억100만 달러보다 1.7% 증가했다. 원료의약품 CDMO 매출은 129억5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5% 늘었다. 완제의약품 CDMO 매출은 2022년 63억8000만 달러에서 작년 67억3000만 달러로 5.5% 증가했다. 2029년 전체 바이오의약품 CDMO 매출은 438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196억8000만 달러보다 122.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의약품 CDMO 모달리티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항체치료제 매출이 127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CDMO 매출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체치료제는 2029년에도 매출 208억7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항체치료제 외에 글로벌 CDMO 기업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는 CGT다. CGT가 주목받는 이유는 난치성 질환을 극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덕분이다. 기존 바이오의약품을 시장을 이끌던 2세대 모달리티(modality)인 항체의약품은 분자량이 커 세포 내부를 표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3세대 모달리티인 CGT는 유전자 수준에서 치료가 가능해 질환이 근본적인 원인을 타깃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에 국내외 제약업계의 CGT 신약개발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향후 6년간 세포유전자치료제(CGT)가 41.6%로 가장 큰 모달리티별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CGR 이외에는 ADC(28.2%), 이중·삼중 특이항체(25.8%), 단백질·펩타이드 치료제(9.4%), 항체치료제(8.0%), 백신(5.5%)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회는 CGT CDMO 매출이 2029년에는 174억7000만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작년 북미 시장의 CDMO 매출은 94억2000만 달러로 전체 CDMO 매출의 약 47.8%를 차지했다. 다만 2029년에는 유럽이 175억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북미(172억9000만달러)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되는 것은 아시아 지역이다. 아시아 지역은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글로벌 역량이 대폭 증가하면서 2023년 25억3000만 달러에서 2029년 82억 달러로 약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시아 기업들의 CDMO 투자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최근 일본 AGC바이오로직스는 요코하마 테크니컬 센터에 바이오제조 시설 건설 위해 약 3억50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인도의 최대 규모 CDMO 중 하나인 Aragen Life Sciences는 벵갈루에 세포배양 바이오제조 공장 구축을 위해 약 3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머크라이프사이언시스는 국내 대전지역에 신규 바이오 공정 생산 시설 구축을 위해 약 3억 2600만 달러 이상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글로벌 CDMO 기업 중에서는 지난해 스위스 론자가 25.6%로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그 뒤를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12.1%), 미국 카탈런트(10.1%), 한국 삼성바이오로직스(9.9%), 일본 후지필름(6.8%), 베링거인겔하임(5.9%), AGC 바이오로직스(4.4%)가 이었다.2024-07-29 12:00:33손형민 -
동성제약, 탈모 기능성 샴푸 '동성 미녹스' 출시[데일리팜=손형민 기자] 동성제약은 29일 신제품 탈모 기능성 샴푸 ‘동성 미녹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성 미녹스는 두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다. 해당 제품은 즉각적인 쿨링감을 주어 두피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두피 모공을 깨끗하게 세정해 준다. 또 카페인 성분이 함유돼 모발 성장 촉진에 도움을 준다. 파라벤 무첨가 제품인 이 샴푸는 비듬 억제에 효과적인 징크피리치온과 두피를 촉촉하게 해주는 덱스판테놀, 모발 강화의 필수 성분인 비오틴, 피부 장벽 기능을 향상시키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했다. 그 외에도 한방 성분인 △비파나무잎추출물 △인삼추출물 △고삼추출물 △백작약추출물이 두피 모근을 강화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탈모 명가 동성제약이 선보이는 신제품 탈모 샴푸로 해당 제품으로 머리를 감고 난 후 자사의 탈모약 ‘미녹시딜’을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동성 미녹스 샴푸는 취급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2024-07-29 09:25:38손형민 -
유나이티드제약, 반기 매출 1442억…사상 최고치[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2024년 상반기에 전년 대비 5.0% 증가한 144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신제품 출시와 기존 개량신약의 지속적인 성장이 나타낸 결과다. 특히 개량신약의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회사의 전반적인 이익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매출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0% 증가한 294억 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128억원으로, 소송 판결 금액의 일시적 발생으로 인해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이는 일회성 요인으로, 회사의 핵심 사업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향후 안정적인 이익 창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트맥콤비젤을 포함한 개량신약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6월에 출시한 이상지질혈증복합제 ‘로수맥콤비젤’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으로 연 매출 100억 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발매될 약 30여개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매출 비중을 높이는 전략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2023년 55%였던 개량신약 매출 비중을 2026년까지 7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4-07-29 06:53:4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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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버스터 논란 일단락…'무통+CWI' 필요성 재조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페인버스터(CWI) 사용 논란이 일단락됐다. 정부는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을 때 현재 보편화된 '무통주사(IV PCA)+CWI' 병용요법 금지를 추진했다. 다만 산부와 전문가(의료진 등)들의 반대로 '무통주사+CWI' 병용은 그대로 쓸 수 있게 됐다. CWI 제품 환자부담 80%→90% 상향안도 없던일이 됐다. 논란은 일단락 됐지만 향후에도 페인버스터 사용 논란이 재점화될 수 있는 만큼 '무통주사+CWI' 필요성을 알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최근에는 기존 CWI의 사용 편리성과 안전성을 제고한 제품도 나와 의료진과 환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왕절개 수술에서 CWI 병용법…국내외 가이드라인 권고 제왕절개 수술에서 '무통+CWI' 병용법은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고 있다. 제왕절개 수술에 대한 PROSPECT(PROcedure-SPECific postoperative pain managemenT)의 마취과 의사와 외과의사로 구성된 협회 가이드라인을 보면 제왕절개 후 부적절한 통증 조절은 수술 후 만성 통증과 심각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제왕절개 통증은 일상 생활 복귀 지연과 아기와 엄마의 유대 관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이에 무통+CWI 등으로 통증 관리가 필요하다 제왕절개 후 Opioid(마약성진통제) 사용 최소화 전략도 필요하다고 언급된다. 여기서 수술 부위의 일회성 국소마취제(CWI) 주입술, 수술 부위의 국소 마취제 주입술을 권고한다. CWI는 통증 점수를 감소키시고 Opioid 처방량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미국통증학의 수술 후 통증관리 가이드라인도 비슷한 맥락이다. 지침은 수술 부위 및 특정 말초 신경차단 방법을 성인과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강력 권고한다. 제왕절개의 경우 Opioid와 수술 부위에 국소마취제 주입술이 함께 사용되는 것도 옵션으로 제시한다. 수술 후 회복 강화를 위한 학회(ERAS, 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의 제왕절개 수술 후 통증 조절 가이드라인도 다중모드 진통법은 부작용을 줄이고 수술 후 조기에 통증 회복이 가능하는 핵심 요소로 명시한다. 호주/뉴질랜드 마취통증의학 가이드라인 급성 통증 조절 5판에서도 CWI의 경우 산부인과 및 대장관련 수술에서 진통효과를 보인다고 권고한다. 요약하면 국내외 다수 가이드라인이 CWI는 수술 후 통증 조절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기술로 보고 있다. 제왕절개 수술 후 통증 조절을 위해 opioid 약물과 병용 사용되는 것이 효과적으로 판단한다. & 65279;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도 같은 의견이다. 이영주 교수는 "현재 일반적인 제왕절개 수술 후 통증관리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NSAIDs& 160;진통제 계열,& 160;마약성 진통제를 투여 방법에 따라 경구 또는 혈관 내 주입,& 160;근육주사를 통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 160; 이어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한 학회인& 160;ERAS에서도 작용기전이 다른 진통제의 병합요법이 분만모에게 통증을 감소시켜 조기 보행과 활동을 통한 수술 후 회복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언급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수술 부위의 근막통증을 감소시켜 줄 수 있는& 160;CWI는 수술 후 통증을 적극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이영주 교수는 "최근 맘카페를 중심으로 페치딘 등의 근육주사를 통한 마약성 진통제가 효과가 좋다는 얘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 160;하지만 마약성 진통제는 모유로 이행이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투여할 경우 분만모는 물론 신생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수술 부위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160;CWI는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160;2차적 이득이 있다. 이는 분만모와 신생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 65279;최근에 모유 수유를 하는 환자 및 의료진의 안전성을 고려한 제품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3년 출시된 프탈레이트 프리 제품의 카테터 세트는 FDA, CE 승인을 받았다.2024-07-29 06:15:3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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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스제약, '아보페시아정0.2mg' 유통...탈모 시장 진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파비스제약이 탈모치료제& 160;'아보페시아정0.2mg(두타스테리드)'을 국내 독점 공급한다. 아보페시아정0.2mg은& 160;유앤생명과학이 국내 처음으로& 160;도입한 남성형 탈모 치료로 허가 받은 0.2mg 용량의 두타스테리드 정제다. 두타스테리드& 160;성분& 160;저용량이& 160;공급되는 일본과 달리 국내는& 160;0.5mg 용량 제품만 있어 환자 맞춤형 처방이 사실상& 160;어려웠다. & 160; 저용량& 160;두타스테리드는 환자 복용 편의성 개선은 물론 의료진 처방 선택 폭 확대로 탈모 치료 환경에도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임상은 국내 대학병원 11개 기관에서 실시했다. 남성& 160;안드로겐 탈모& 160;환자 137명에서& 160;아보페시아정0.2mg(두타스테리드0.2mg,& 160;시험군),& 160;위약(위약군) 및& 160;두타스테리드0.5mg(탐색군)을& 160;24주간& 160;1일& 160;1회 투여한 후& 160;안전성& 160;및 유효성을& 160;비교 평가하기 위한& 160;다기관,& 160;무작위배정,& 160;이중눈가림,& 160;위약대조,& 160;평행& 160;제3상 임상시험이 수행됐다. 일차 유효성 평가변수로 베이스라인 대비& 160;24주 시점의 단위면적 원(cm2) 안의 총 모발 수& 160;변화량을& 160;평가한 결과& 160;위약군 대비& 160;시험군에서& 160;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다. 이상반응 및 약물 이상반응의 발생률에서& 160;시험군과& 160;위약군간& 160;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최용은& 160;한국파비스제약 대표는& 160;"유효성과 안전성이 확립된& 160;국내 첫& 160;두타스테리드0.2mg& 160;제품 공급을 통해 불필요한& 160;과용량의& 160;두타스테리드& 160;투여가 방지되고& 160;환자별& 160;용량 조절 및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07-29 06:00:05이석준 -
인바디, 디지털헬스 협업 강화…사업다각화 드라이브[데일리팜=황병우 기자] 인바디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와 협업을 강화하면서 기존 회사 기술과의 시너지를 노린다. 종전까지 회사가 가진 강점에 디지털치료 영역을 접목해 사업다각화와 매출 증대를 꾀하는 전략이다. 인바디는 최근 디지털치료제 기업 헤링스, 디지털 라이프케어 기업 제로엡과 맞춤형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범위를 확장하면 지난해 9월에는 AAI헬스케어와 '초개인화 헬스케어 서비스' 업무협약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상태다. 기업별로 분야는 다르지만, 핵심은 인바디가 가진 체성분 빅데이터를 헬스케어 플랫폼에 접목한다는 점이다. 인바디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제품은 가정용 체수분측정기 BWA ON이다. 체성분 변화를 비침습적으로 측정하는 장비로 고령층의 이상징후를 감지하거나 암환자의 디지털 솔루션 제공 등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인바디의 이런 전략은 디지털치료제 시장이 높은 성장률을 보인다는 점과도 무관하지 않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디지털치료제 시장은 오는 2028~2032년까지 연평균 16%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에서도 지난 2020년 8월 '디지털 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이 제정 등을 통해 의료현장에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AI나 빅데이터 등의 기술 혁신과 개인 맞춤형 의료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지면서 디지털치료제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디지털치료제는 크게 독립적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독립형과, 기존 치료제와 함께 사용해 효과를 보는 증강형, 기존 치료법을 보완해 질병이나 생활습관 등 관리를 지원하는 보완형이 있다. 이중 인바디가 추구하는 방식은 보완형으로 분석된다.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제품이 디지털치료제는 아니지만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개선하는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인바디 관계자는 "회사가 가진 장비를 통해 가정에서 체성분 변화를 확인할 수 있고 빅데이터를 쌓으며 디지털 헬스케어와 맞물릴 수 있는 상황이다"며 "자체적인 하드웨어 데이터라는 자산을 가지고 있어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갖춰진 기업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체성분 관리 기반의 헬스케어 생태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개인 건강관리에 인바디의 기술이 녹아들면서 궁극적으로 매출 증대까지 노리는 셈이다. 인바디의 최근 3년 매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1378억원 ▲2022년 1600억원 ▲2023년 1703억원으로 매년 늘어났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21년 358억원, 2022년 407억원으로 상승한 뒤 지난해 383억원으로 감소했다. 제품별로 분석하면 대표 브랜드인 체성분 분석기가 1199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 뒤를 이어 가정용 체성분 분식기 등이 포함된 컨슈머 분야가 179억원으로 2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결국 아직 체성분 분석기 제품과 컨슈머 제품군의 매출 격차가 큰 상황에서 디지털치료제 분야와 협업을 통해 외형 확장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단편적으로 판단할 순 없지만 올해 1분기 매출은 484억원으로 전년 동기 430억원과 비교해 약 54억원 가량 실적이 늘어났다. 회사는 2분기 매출 역시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컨슈머 제품군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상승한 상태다.2024-07-28 11:59:29황병우 -
부광, 재무구조 개선 고삐...유통재고·매출채권 감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부광약품의 유통재고와 매출채권이 크게 감소했다. 2022년 2월 OCI에 인수된 이후로 주력하고 있는 수익성 제고와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부광약품은 하반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의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엔 8월 발매 예정인 조현병·양극성우울증 신약 '라투다(루라시돈)'이 적잖은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다. 특히 대표이사 직속으로 CNS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기대감이 크다. 이를 통해 부광약품은 오랜 기간 지속해온 체질 개선 작업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계획이다. 악성재고 소진+매출채권 감소 등 체질개선 집중…상반기 별도 영업이익 껑충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광약품의 유통재고는 작년 말 269억원에서 올 상반기 말 128억원으로 반년 만에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이 회사의 매출채권은 작년 말 351억원에서 올 상반기 말 215억원으로 줄었다. 매출채권 회전일도 101일에서 68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2022년 2월 OCI에 인수된 이후로 주력해온 체질 개선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광약품은 최근 2년 반 동안 수익성 제고와 재무구조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악성재고 소진과 비용 효율화에 집중했고, 동시에 매출채권 회수에도 나섰다. 지난해엔 악성재고 소진에 집중하면서 일시적으로 대규모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이 회사의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2022년 123억원에서 지난해 172억원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특히 작년 하반기에만 17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엔 4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작년 상반기 7억원 대비 1년 새 영업이익 규모를 6.6배 확대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다만 자회사 실적을 더한 연결기준 영업실적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 중이다. 주요 R&D 자회사들의 연구개발 비용 지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부광약품은 지난 상반기 연결기준 4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덴마크·이스라엘에 각각 위치한 R&D 자회사 콘테라파마(Contera Pharma), 프로텍트 테라퓨틱스(Protekt Therapeutics)에 연구개발 비용으로 지난 2분기에만 90억원을 지출했다. 8월 조현병 신약 라투다 발매…“하반기 연결 영업손실 흑자전환" 목표 회사는 올 하반기 연결기준 영업손실도 흑자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오는 8월 발매 예정인 조현병·양극성우울증 신약 '라투다(루라시돈)'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를 위해 지난 5월엔 대표이사 직속으로 CNS 사업부를 신설했다. 회사는 대표이사 직속 사업부를 통해 영업·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하고, 주요 정신과 학회를 대상으로 학술 심포지언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주력 품목인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와 '치옥타시드'의 처방실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종합병원 치료과를 확대하고 의원 처방실적을 30%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 일환으로 성과 기반의 신규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장기매출채권 회수와 영업현금흐름을 개선하고, 유통재고 축소·유통마진 조절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더욱 고삐를 조인다는 계획이다. 높은 이익률을 내는 제품을 중심으로 주력 품목을 재구성하고, 구매원가 절감과 생산성 개선을 통해 비용 효율화도 지속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R&D 자회사들의 신약 개발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부광약품은 콘테라파마를 통해 파킨슨병 아침 무동증 치료제 CP-012를 개발 중이다. 현재 글로벌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 프로텍트 테라퓨틱스를 통해선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PKR저해제 기전의 이 물질은 현재 전임상 단계다. 싱가포르 면역치료 전문 제약사 아슬란(ASLAN)과 합작 설립한 JaguAhR Therapeutics를 통해선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신약 개발에 나섰다. 아슬란 측으로부터 아릴탄화수소수용체(AhR) 관련 기술을 이전받았으며 현재 전임상 단계다.2024-07-27 06:19:45김진구 -
'14년만에 임상종료'...동아 과민성방광 신약 등장 임박[데일리팜=손형민 기자] 동아에스티가 14년 동안 개발을 진행한 과민성방광 신약이 상용화 단계에 근접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0년부터 과민성방광 신약 연구에 매진해 최근 임상3상을 마쳤다. 항무스카린 계열 신약후보물질 DA-8010은 기존 항무스카린제 대비 유효성이 확인됐다. 동아에스티는 DA-8010이 유효성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적게 나타난 만큼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최근 DA-8010의 임상3상을 종료했다. DA-8010은 항무스카린제로 방광수축 감소, 방광용적 증가를 통해 요절박 지연 작용 기전을 갖고 있는 신약후보물질이다. 동아에스티는 2010년 DA-8010의 개발을 시작해 약 14년 만에 임상3상을 종료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DA-8010의 최종 데이터를 분석 중에 있으며 자세한 결과는 하반기에 공개하겠다는 계획이다. DA-8010은 2017년 유럽 임상1상에 진입했다. 임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DA-8010의 내약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18년 동아에스티는 임상1상에서 DA-8010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이후 같은해 국내 임상2상에 진입했다. 2020년 종료된 임상2상에서 DA-8010은 과민성방광 환자의 증상 지연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듬해 동아에스티는 DA-8010의 임상3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후기 임상에 돌입했다. 임상은 국내 과민성방광 환자 595명을 대상으로 DA-8010과 위약을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임상3상을 종료한 동아에스티는 하반기 최종 임상 데이터 분석을 마치고 허가 신청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에 따르면 DA-8010은 방광 선택성이 높아 기존 항무스카린제 대비 부작용이 적고 증상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이외에도 동아에스티는 허가 임상 외에 DA-8010의 추가 임상1상을 진행해 최근 완료했다. 이 회사는 DA-8010과 기존 과민성방광 치료제로 활용되는 미라베그론, 항우울제 파록세틴 성분과 항생제인 클래리스로마이신, 리팜피신과의 병용 투여 임상을 진행한 바 있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임상을 통해 기존 치료제 병용투여 시 약물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추가적으로 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미라베그론 주도 과민성방광 시장…DA-8010의 가능성은 동아에스티가 개발에 성공하면 베타3 항진제와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그간 과민성방광 치료제 시장은 베타3 항진제가 독주해 왔다. 베타 수용체는 베타1, 2, 3으로 나눠지는데 베타1과 2는 주로 심뇌혈관계에 분포하고 방광, 비뇨& 8729;생식기에는 베타3 수용체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베타3 항진제의 시작은 한국아스텔라스 베타미가(성분명 미라베그론)가 열었다. 2015년 출시 이후 블록버스터 품목 등극에 성공했다.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베타미가는 지난해 325억원 처방액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종근당 등 20개사가 지난해 합작한 베타미가 제네릭 매출은 약 337억원이다. 제네릭과 오리지널을 합치면 650억원 규모다. 여기에 일본 교린제약에서 개발해 제일약품이 국내 판권을 갖고 있는 베타3 항진제 베오바(비베그론)도 지난해 등장했다. 베오바는 국내 가교 임상3상을 통해 1,2차 목표점으로 설정한 1일 평균 배뇨횟수 변화량, 1일 평균 요절박 횟수, 절박성 요실금 횟수 등에서 위약 대비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DA-8010의 경우 베타3 항진제가 아닌 항무스카린제 계열 신약이다. 동아에스티는 기존 항무스카린 제제 대비 우월한 방광 자발 수축 억제 효능, 방광 선택성 향상으로 부작용(구갈, 변비 등) 개선했다는 임상 결과를 통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계획이다.2024-07-27 06:19:14손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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