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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타, 당뇨환자 혈압 강하 효과 우수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의 단일 복합정제인 트윈스타가 암로디핀 단독요법보다 당뇨병이 있는 고혈압 환자에 있어 매우 신속하고 효과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17일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ESH, European Society of Hypertension)의 제21회 연례미팅에서 발표됐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트윈스타를 복용한 고혈압이 있는 당뇨병 환자의 71% 이상이 연구에서 규정한 목표혈압(140/90 mmHg)에 도달했으며, 환자의 50% 이상이 24시간 혈압계로 측정 시 24시간 목표혈압(130/80 mmHg)에 도달했다. 반면 암로디핀 단독요법으로 치료 받은 환자의 경우는 각각 54%와 39%에 불과했다. TEAMSTA 데이터는 트윈스타를 복용한 당뇨병 환자의 87%와, 비만 환자의 81%가 연구에서 규정된 목표혈압인 140/90 mmHg에 도달했던 요인설계 연구의 이전 하위분석 결과를 재차 확인했다. TEAMSTA Diabetes 연구의 주 저자이자 캐나다 알버타 의과대학교 교수인 아르야 M. 샤마 박사는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압은 매우 일반적이며 이러한 환자들은 뇌졸중 또는 심장마비와 같은 심각한 심혈관계 사건을 겪을 위험이 훨씬 더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연구 결과는 이러한 환자들에게 트윈스타®가 유의하게 혈압을 더 낮추고, 24시간 내내 목표혈압에 더 잘 도달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 복합 단일정제는 제 2형 당뇨병과 같은 동반 질환으로 인해 여러 약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의 복용 부담 또한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1-06-23 16:45:0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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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패혈증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개발 성공코스닥 중견 제약사인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가 비임상 시험을 통해 패혈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휴온스측은 이르면 이달말 임상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약청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현재 세계적으로 유일한 패혈증 치료제는 다국적 제약사 릴리의 씨그리스(Xigris)뿐이다. 휴온스는 2009년부터 성균관대 약대 이선미 교수팀, 충북대 약대 김영수 교수팀과 공동으로 패혈증 치료제 전임상을 진행해 왔다. 패혈증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은 지식경제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3년간 총 18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자됐다. 휴온스는 전임상시험을 통해 패혈증치료제의 약효와 투여방법 및 기간 등에 대한 연구가 완료 했다. 또한 안정성 검증을 위한 유전독성 시험과 용량결정시험, 작용기전 규명 등이 완료돼, 임상시험을 위한 시제품이 생산된 상태다. 휴온스는 임상시험 신청을 위한 관련자료를 마무리해, 이달 말 임상 1상 신청서를 식약청에 제출할 방침이다. 중환자실 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알려는 패혈증은 전세계 약 750만명의 환자가 고통 받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매년 75만명 정도가 패혈증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도 패혈증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면서 "패혈증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게 되면 저렴한 가격에 패혈증 치료제 공급이 가능해져 대국민 의료비 절감과 경쟁력 있는 글로벌 신약개발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2011-06-23 13:35:13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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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원짜리 약도 급여삭제 대상인 B등급이라니…""30원짜리 약물도 B등급 판정을 받았다. 저가 의약품의 경우 약가 재평가나 약가 사후관리에서도 빠져있는 만큼 기등재 평가 대상에서도 제외하는 것이 맞다.” 41개 효능군에 대한 기등재 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계가 저가 의약품을 기등재 평가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임상 자료 입증이 사실상 불가능한 올드드럭과 필수약제로 인식되고 있는 저가 의약품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들 약물 상당수가 급여 퇴출 대상인 B등급 판정을 받은 경우가 많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데일리팜이 주요 제약사들의 B등급 평가대상으로 분류된 약물들을 조사한 결과 많은 업체들이 저가약과 올드드럭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올드 드럭과 저가약 비중이 많은 중소 제약사들이 이번 기등재 평가의 최대 희생양이 될 것이라는 우려다. 따라서 저가약에 대한 정책이 개선돼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A제약사 약가 담당자는 “저가 의약품의 경우 약가 재평가, 약가 사후관리,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에서도 예외 대상으로 분류돼 있다”며 "유독 기등재 평가에서 저가약을 포함시키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정제 50원, 시럽 150원, 주사제 500원 미만의 저가 의약품은 재평가나 사후관리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올드 드럭에 대한 불만도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B제약사 약가 담당자는 “저가약과 올드드럭이 가장 큰 문제”라며 “오래된 약물은 구조적으로 심평원이 요구하는 자료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점에서 앉아서 급여 삭제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업계는 제약협회와 함께 저가의약품을 기등재 평가 대상에서 제외할수 있도록 심평원에 공식적으로 건의하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기등재 1차 평가통보 결과 상위 A제약사가 B등급 약물이 10여품목을 넘고 있는 등 업체별로 2~10여 품목 정도가 급여삭제 대상으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41개 기등재 평가는 8월에 품목군이 확정 통보되면 이의신청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2011-06-23 12:26:00가인호 -
작년 국내 의약품 성장세 '주춤'…원료 생산 줄어매년 10%이상 성장했던 의약품 생산실적이 작년에는 약 6% 성장에 그쳐 다른 산업에 비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료의약품 생산이 크게 줄면서 전체 생산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식약청은 2010년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의약품 생산실적이 15조 7098억원으로 2009년에 비해 6.23% 늘어났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2010년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생산+수입-수출)는 19조 1437억원으로 전년대비 5.1% 증가하면서 세계 의약품시장의 점유율도 2009년 1.7%에서 1.9%로 높아졌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15조 7098억원으로 전년(14조 7884억원) 대비 6.23% 증가하는 데 그쳐 2008년(10.28%)과 2009년(6.44%)에 비해 성장세가 둔화됐다. 특히 2003~2008년 연평균성장률이 9.7%인 것과 비교하면 최근 2년간 국내 의약품의 성장률은 낮은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작년 국내 의약품 성장이 부진했던 요인으로 최근 수년간 1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한 원료의약품의 성장률이 3.8%로 크게 하락한 점이 컸다. 또한 국내총생산(GDP) 및 제조업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9년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국내총생산의 1.39 → 1.34%, 제조업 GDP의 5.56 → 5.47%), 전체 산업에 비해 제약산업의 성장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완제의약품은 14조 2347억원이 생산돼 전년대비 6.5% 증가, 전년에 비해 성장률이 1.1%p 상승했다. 반면 원료의약품은 1조 4,751억원 생산으로 전년에 비해 3.8% 증가하는 데 그쳐 전년대비 성장률이 12.9%p 하락했다. 그 이유로는 2009년도 원료의약품 시장의 주요 품목이었던 류마티스 관절염 약제 '아바타셉트'(670억원·품목명: 오렌시아, 셀트리온에서 생산),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제 '클레부딘(120억원·품목명: 레보비르, 부광약품에서 생산)이 원료공급 계약 완료 등의 사유로 생산되지 않았으며, 엠트리시타빈, 세프티족심, 피페라실린 등 200억원대 품목들의 생산이 30~50%씩 감소한 영향이 컸다. 2010년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생산+수입-수출)는 19조 1437억원(165.6억달러)으로, 전년(18조 2204억원, 142.8억달러) 대비 5.1%(달러기준 16.0%) 성장했다. 이 기간동안 세계 의약품 시장규모(8560억달러) 대비 국내 시장규모는 1.9%로 추산되며, 전년(1.7%) 대비 0.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IMS Health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연평균 6.2% 성장률을 보였던 세계 의약품 시장 성장률은 3~6%로 낮아져 2015년에는 1조 1000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 국내 시장규모의 점유율이 2%대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등의 세계 시장 점유율에 비하면 아직은 낮은 수준이라는 게 식약청 설명이다.2011-06-23 11:25:44이탁순 -
한미약품, 제5회 한미중소병원상에 강보영 이사장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이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의회가 공동 제정한 제 5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을 수상했다. 강 이사장은 독거노인, 장애우 등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과 토요일 전일(全日) 진료 등 의료 소비자 편익를 고려한 병원 경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이사장은 이 밖에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사장, 한국의료재단 연합회장 등을 맡아 의료발전에도 기여했다. 한편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며 올해 시상식은 22일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렸다.2011-06-23 10:28:04가인호 -
한국얀센, 파마컵 3회 연속 우승한국 얀센(대표이사 김상진)이 지난 19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마컵(Pharma Cup)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얀센은 결승전에서 바이엘을 9:0의 압도적 점수차로 이겼으며, 이번 우승으로 3년 연속 왕좌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파마컵 대회는 총 12개 팀이 참여, 6개 팀씩 A, B조로 나누어 각 경기 20분 풀 리그로 조별예선을 벌인 후, 각 조 1, 2위 팀이 4강 토너먼트를 벌여 최종 우승팀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얀센은 예선조별리그에서 바이엘과 노바티스에 각각 1:0으로 패배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결승 토너먼트에서는 전년 우승팀다운 면모를 보이며 압도적인 점수차로 승리, 우승컵을 거머줬다. 원인수(대리/영업부)씨는 결승전에서만 5골, 총 8골을 넣어 한국얀센이 파마컵에 참가한 2008년부터 4년 연속 대회 MVP를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바이엘이 차지했다. 한국얀센은 지난 5회 대회(2007년)에 처음 참가해 첫해 3위를 시작으로 지난 6회 대회부터는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한편, 파마컵은 2005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회원사 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노바티스의 피터마그 당시 사장 주축으로 만들어졌으며, KRPIA Pharma Cup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12개 회사가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릴리가 2008년까지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파마컵은 2005년 6개 회사가 참여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8회 대회를 개최했으며, 개최 전력이 없는 참여 회사들이 돌아가며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번 대회 한국화이자가 개최했다.2011-06-23 09:00:10최봉영 -
가다실, 24~45세 여성 유효성·안전성 확인한국MSD는 24~45세 여성을 대상으로 가다실 4가 백신을 조사한 주요 3상 연구의 최종 연구 결과가 5월 31일자 British Journal of Cancer 학술 지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연구에서 가다실은 평균 4년의 추적 조사 기간 동안 PP(per protocol) 집단에서 HPV 6, 11, 16 및 18형과 관련된 지속 감염, 자궁경부 상피내종양(CIN), 외부 생식기 병변의 복합 발생률에 대해 88.7%의 유효성을 보였다. 또한, 연구 등록 시 백신에 포함된 HPV 형에 대해 혈청학적으로는 양성 결과를 보였으나, DNA에서 음성 결과를 보인 여성의 경우 본 연구에서 66.9%의 유효성이 관찰됐다. 백신과 관련된 심각한 이상 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부인암예방위원회 김승철 위원장은 "여성은 평생 동안 HPV 감염 위험에 놓여 있다"며 "본 연구 결과는 기존에 HPV에 감염됐거나 노출된 24~45세 여성에 대해서 가다실 접종 시 유효성을 나타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2011-06-23 08:44:1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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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받은 혐의로 의·약사 첫 기소…'시장에 경종'[이슈분석] 쌍벌제 후 첫 기소 의미와 전망 검찰 리베이트 전담반이 쌍벌제를 적용, 의사와 도매업체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 그동안 각종 루트를 통해 제보된 내용에 대한 진위 여부를 따졌던 전담반이 첫 성과를 올린 것이다. 특히 전담반은 향후 계획에 대해 일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리베이트 관행이 여전하다며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시사, 의약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매상 어떻게 리베이트 전달했나?= 전담반은 지난 4월 중순 S도매업체가 병의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리베이트를 살포했다는 첩보를 입수, 내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6월 2일 서울 장안동에 위치한 S도매업체를 급습, 리베이트 장부를 압수했다. 이후 전담반은 S도매업체 대표와 의사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도매업체 대표와 의사 2명은 구속됐다. 나머지 의·약사와 S도매업체 직원 등 6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쌍벌제가 시행된 2010년 11월 28일 이후에도 억대의 리베이트를 주고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S도매업체 대표는 2009년 10월경부터 쌍벌제 이후 최근까지 전국 7개 병원에 리베이트 선급금 약 9억원을 제공했다. S도매업체 대표와 함께 구속 기소된 파주 소재 병원 원장이 2010년 12월 10일 경 납품업체를 변경하는 조건으로 2억원을 수수했고 부천 소재 의료재단 이사장 역시 납품업체 변경 과정에서 1억5000만원을 선급금 명목으로 챙겼다. 또 S도매업체는 전국 23개 병·의원, 약국에 월 매출액 13~25% 가량의 현금을 지급했다. 그 금액은 2억 8000만원에 달했다. ◆쌍벌제 첫 구속 사례가 갖는 의미= S도매업체의 리베이트 건이 향후 제약영업 현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모 제약사 영업담당자는 "쌍벌제 이후에도 대놓고 리베이트를 달라는 의사들이 많았다. 이들 의사들은 '내가 쌍벌제 첫 케이스가 되겠느냐. 어차피 처벌받은 사람은 의사다'라고 공공연하게 말해왔다"고 주장했다. 이 담당자는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제약영업 현장에서는 쌍벌제 첫 케이스는 절실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 역시 "이번 구속 사례는 리베이트 척결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이제는 요구하는 쪽도, 주는 쪽도 조심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해당 제약사 품목의 약가인하로까지 연결될 가능은 낮다고 분석했다. S도매업체가 총판을 맡으면서 통상 마진보다 높은 마진을 인정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리베이트 지급은 엄연히 도매업체 판단에 의한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2번째 케이스도 목전= 쌍벌제 적용 2번째 케이스도 목전에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조사를 받은 S문전약국, 다국적제약사 J사가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 특히 S문전약국 리베이트 건은 구체적인 정황이 포착됐고 해당 약국 약사가 임의동행 방식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점에서 그 가능성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다국적사 J사의 경우는 주요 리베이트 수단이 PMS 사례비였다는 점에서 관계 당국의 유권해석이 내려지면 처벌 수위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통상 다국적사들은 국내사와 달리 PMS 사례비를 지급하더라도 자료 등 관리를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리베이트 의혹 만으로 처벌이 힘들기 때문이다. ◆검찰 전담반 향후 활동은= S문전약국 사례와 쌍벌제 적용 첫 사례에 비춰보면 전담반 향후 행보도 예측가능 하다. 7월을 기점으로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한 대대적인 단속설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 전담반 역시 21일 브리핑을 통해 "쌍벌제 시행 이후에도 여전히 납품업체 변경과정에서 억대의 리베이트 선급금이 교부되는 등 관행이 근절되지 않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향후 조사 대상 역시 병·의원이 될 수있음을 시사했다. 리베이트 사건에 정통한 모 관계자는 "전담반이 첩보를 통해 전국 병의원에 대한 내사를 진행, 리베이트 혐의를 상당수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는 "전담반 구성 직전에 대다수 제약사들은 리베이트 장부를 폐기했다. 검찰이 제약사를 급습, 조사를 하더라도 별다른 물증을 찾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검찰이 병의원 등 요양기관 조사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이를 토대로 제약사로 수사망을 확대해가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다"고 주장했다.2011-06-23 06:50:00이상훈 -
크리조티닙, 타 치료제 대비 생존률 월등크리조티닙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다른 치료제로 치료받은 환자들보다 생존율이 월등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화이자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1년 미국임상종양학회(이하ASCO) 제47차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크리조티닙의 핵심 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드러났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ALK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의 전체 생존율(OS)을 평가한1상 임상 연구에서 크리조티닙으로 치료받은 82명의 환자 중 74%가 1년 이후, 54%가 2년 이후까지 생존했다. 역사적 대조군을 조사한 본 연구는 동일 병원에서 크리조티닙 이외의 항암요법으로 치료받은 과거대조군 ALK양성 폐암환자들의 전체 생존율이 1년 44%, 2년이 12%인 것에 비해 월등한 수치다. 또 ALK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크리조티닙 1상 임상 연구의 두 번째 확장 코호트에서 나온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119명의 환자의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PFS)이 10개월로 나타났다. 11개월의 추적조사 기간에서 전체 반응률은 2건의 완전 반응과 69건의 부분 반응을 포함해 61%로 나타났다.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위한 현재 표준 치료법의 경우 약 15-35%의 반응율을 보이고 있으며,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이 약 4.5-6.2개월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편,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동완 교수팀은 ALK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됐으나 크리조티닙으로 치료받지 않은 22명의 한국인 환자를 찾아내 88명의 ALK 음성 대조군 환자와 비교했다. 구체적으로는 크리조티닙으로 치료 받지 않은 ALK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10.4개월)이 EGFR 돌연변이 양성 환자들(28.0개월), ALK음성/EGFR음성 환자들(14.5개월)과 비교했을 때 중앙 생존기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LK 양성 환자의 경우 ALK 음성/EGFR 음성 환자들에 비해 EGFR 억제제 치료에 대한 내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존 항암제에 대한 치료반응이 뚜렷이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2011-06-22 15:51:04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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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국제 바이오 캠프 한국 대표 모집대한약학회(회장 정세영)와 한국 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는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 캠프'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발을 위한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국내 약학전공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으로 심사를 거쳐 2인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캠프 참가를 위한 항공료와 숙박료가 지원된다. 신청은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노바티스 홈페이지(www.novartis.co.kr) 또는 대한약학회 홈페이지(www.psk.or.kr)에서 자세한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 캠프'는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60여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에서 열린다. 국제 바이오캠프 참가자들은 노바티스 연구진을 비롯한 세계적인 바이오·제약 산업 분야 전문가를 만나 바이오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에 대한 강연을 듣고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2011-06-22 15:16:5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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