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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약, 1000원어치 팔아 영업이익 101원 남겨녹십자, 대웅제약 등 주요 상위 제약사들의 지난 상반기 영업 이익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상위 제약사 매출은 지난해 녹십자 신종플루 백신 매출을 제외할 경우 전년 대비 약 3% 미만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도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될 것으로 추정된다. 데일리팜이 업계 및 증권사 자료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을 살펴보니 8개 제약사 평균 영업이익은 30% 가량 줄었다. 영업 이익 감소에 따라 영업 이익률 역시 3% 이상 줄었다. 매출액을 1000원으로 봤을 때 지난해 상반기 135원의 이익을 남겼다면 올해는 101원의 이익을 남겨 1년 사이 34원이 줄었다는 의미다. 제약사별로 동아제약, 한미약품, 종근당의 영업이익은 증가했으나, 나머지 제약사는 영업이익이 크게 악화됐다. 동아제약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555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종근당은 30.5% 증가한 364억원이었다. 한미약품은 영업 이익이 증가폭은 컸으나, 증가액은 25억원에 불과했다. 지난해 상반기 신종플루백신 매출이 반영된 녹십자는 영업이익이 1098억원에서 394억원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으며, 대웅제약과 유한양행 역시 각각 17.5%, 22.9%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중외제약과 LG생명과학의 영업 이익은 각각 36.4%, 75.5% 줄어든 133억원과 40억원으로 전망됐다. 중외제약과 LG생명과학의 영업 이익률은 한 자릿수에 그쳤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판관비 통제를 통해 이익을 보존할 수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외형 성장 없이는 이익률 성장을 이어가기 힘들다"며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 전망이 밝지 않아 수익성 악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상반기 동아제약은 매출액 4382억원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대웅제약은 3501억원으로 부진한 유한양행과의 격차를 벌이며 2위 자리에 올라섰다. 녹십자는 지난해 상반기 1위에서 4위로 순위가 밀려났다. 또 종근당은 상반기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중외제약을 제치고 순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2011-07-06 12:24:54최봉영 -
국내·외자사, 한-EU FTA로 당장 이익은 거의없어한·EU FTA 발효로 관세가 철폐돼 유럽계 제약사들의 수혜가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 거둘 수 있는 이익은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다국적제약사 관계자는 "제품 수입을 할 때 관세가 사라져 일부 이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되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FTA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 원산지 규정을 갖춰야하기 때문이다. 원산지 규정이란, 관세의 부과·징수 및 감면, 수출입 물품의 통관 등에 있어서 협정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물품의 생산·가공·제조 등이 이뤄진 국가를 말한다. 다시말해 한·EU FTA 아래서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유럽에서 제조돼 수입되는 제품에 한 해 관세 혜택이 주어진다. 하지만 한국으로 수입되는 제품 중 상당부분은 유럽 외 지역에서 제조돼 수입 되고 있다. 모 다국적제약사 관계자는 "한국으로 수입되는 제품 중 일부가 유럽에서 생산되기는 하지만, 미국이나 중국에 위치한 생산 공장에서 수입되는 제품도 많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국내제약사에 위탁 생산을 통해 판매하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관세 혜택을 통해 제약사에게 돌아올 이익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장기적으로 따지면 수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당장의 이익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EU FTA 발효로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약사는 바이엘, 머크, 베링거인겔하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아스트라제네카 등이다. 노바티스는 스위스 제약사지만 EU에 소속돼 있지 않아 관세 혜택에서 제외된다. 한편 한·EU FTA 발효로 국내 제약사들이 얻는 이익도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제약사들이 유럽에 의약품을 수출할 경우 부과되는 관세는 품목마다 다르지만 대다수 제품이 무관세 혜택을 받고 있다. 또 국내제약사의 지난해 연간 의약품 수출액은 700억원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국내사들도 FTA에 대해 당장의 이익을 기대하기보다는 향후 FTA 체결 국가로 수출길이 열릴 것을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사 관계자는 "FTA가 발효되면 관세가 사라지지만 혜택을 받기 위해 원산지 규정이나 원산지 인증 수출자제도 등 선행 조건을 파악하는 수준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2011-07-06 12:24:46최봉영 -
진양제약, 주가 급등에 조회공시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5일 진양제약에 최근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6일 오후다.2011-07-05 19:27:25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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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이정치 회장, 지경부 장관상 수상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이 5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에서 이 회장은 선진 경영시스템과 프로세스 도입을 통해 업무 선진화는 물론 지식경영과 투명경영,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무선인식전자테크(RFID) 시스템을 도입해 조달에서부터 소비단계까지 하나로 된 의약품 전자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 국내 타 제약업체 RFID 기술 도입을 촉진시킴으로써 제약과 IT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은 각 부문에서 IT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디지털 지식 정보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공공기관과 기업, 경영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2011-07-05 17:08:07이상훈 -
한독약품, '산업안전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산업재해 예방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4일 열린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약품 생산공장은 1995년 준공한 이래로 단 한차례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독약품은 직원들의 안전보건을 위해 2004년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05년에는 공식적으로 무재해 운동을 선포하기도 했다. 또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유해물질 감축, 설비 개선 등 연간 1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사업장에 우수한 설비를 갖추는 것은 물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직원들이 산업재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4회를 맞는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196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2011-07-05 09:25:4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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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상반기 영업사원 워크숍…목표달성 다짐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1일~2일 양평 대명콘도와 강상체육공원에서 상반기 영업실적 분석과 하반기목표달성을 위한 ‘2011 상반기 영업력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전국 14개 영업소 직원, 본사 팀장,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2011년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국 영업사원들의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조성환 대표는 “올 2011년 상반기 실적은 나날이 매출상승세를 보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말하고 “이는 전반적으로 주력품목의 매출이 늘어나 좋은 실적을 가져올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 목표달성을 이루자”고 격려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영업왕에 대한 시상, 상반기 우수영업소 시상, 제품교육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업왕으로는 대전영업소 권오헌 과장이, 우수영업소는 강북영업소가 차지했다. 다음날에는 강상체육공원내 야구장에서 조아제약내 5개(영업소3개팀, 본사 1개팀, 공장 1개팀) 야구팀의 토너먼트 야구대회가 이어져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며 영업소원들의 단결과 영업의지를 불태웠다. 올해로 창립23주년을 맞이한 코스닥 중견기업 조아제약은 바이오톤, 헤포스 등 마시는 앰플 타입의 일반의약품을 주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일반음료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2011-07-05 08:42:18가인호 -
동광제약, 상해 엑스포 참가…관절염치료제 전시동광제약(대표 유병길)은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China 2011)’에 참가해 아라간과 아라간플러스주 등을 전시했다. 동광제약은 CPHI China 2011에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아라간/아라간플러스주, 고품격 프리미엄 마스크팩 나비를 비롯하여 주요 수출품목들을 홍보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 홍보 및 제품 상담을 담당한 동광제약 관계자는 "다양한 품목들의 실제 샘플을 전시하고 나비 마스크팩의 탁월한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방문자들에게 나비제품을 제공했다"고 말했다.2011-07-05 08:36:1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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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멀택', 시장침투 '미미'…급여만이 살 길사노피아벤티스 심방세동치료제 ' 멀택'이 출시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시장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 놓지 못하고 있다. 멀택은 20년만에 출시된 심방세동 신약으로 출시 당시 우수한 효과로 의사들의 관심을 ? 몸에 받았던 제품. 하지만 아직까지 해당 질환에 대한 급여가 이뤄지지 않아 우수한 효과에도 처방이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앞서 출시된 제품들에 비해 약값이 비싼데다 비급여로 처방되고 있어 환자들이 약값 전체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 약물의 경우 1일 복용 가격이 200~300원 가량인 반면, 멀택을 복용하는 환자의 1일 약가 부담금은 약 5000원에 달한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최기준 교수는 "멀택이 1차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음에도, 환자 약가 부담금을 고려해 기존 치료제를 사용해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에 한해 2차 처방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내년부터 멀택에 대한 처방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다리던 급여 추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사노피 관계자는 "현재 멀택 약가와 급여를 놓고 심평원과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내년 쯤 급여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방세동은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하는 만성질환인만큼 멀택에 대한 급여가 추가될 이뤄질 경우 사노피는 안정적인 매출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국내에서 치료받은 심방세동 환자는 약 8만여명에 이르며, 한국인의 유병률은 약 1%다.2011-07-05 07:04:28최봉영 -
선지원 효과 바닥…제약 영업현장 '리세팅' 조짐“선지원 효과가 바닥나는 하반기가 제약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제약 영업현장이 ‘리세팅’ 되고 있어 투명경영 정착에 관심이 쏠린다. 이는 지난해 초부터 본격화됐던 ‘선지원’이 사실상 종료되면서 일부 제약사들이 리베이트 제공을 중단하는 사례가 속속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일부 제약사들이 지난해부터 진행했던 선지원 계약이 최근 잇따라 마무리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지 않은 제약사들은 2010년 11월 쌍벌제 시행에 앞서 지난해 초부터 6개월~1년단위의 선지원을 암암리에 진행했었다. 최근 들어 이같은 선지원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제약 영업현장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우선 그동안 선지원을 진행했던 제약사들의 처방 실적이 감소추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견 제약사 한 관계자는 “최근 제약사별로 처방 실적 변화가 뚜렷하다”며 “선지원 효과를 누렸던 일부 제약사들의 처방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리베이트 제공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일부 제약사들은 미미하지만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특히 예년과 달리 최근 영업현장은 공정경쟁 풍토가 조성돼 있다는 점에서 투명경영 정착도 머지 않았다는 전망이다. 결국 선지원이 끝난 제약사들 상당수가 이번 기회에 리베이트 제공을 확실히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영업 현장은 긍정적인 재편이 기대된다. 상위 제약사 임원은 “선지원이 마무리되면서 일부 상위사들도 이제는 완전히 리베이트 고리가 끊기는 것 같다”며 “공정경쟁 풍토 조성을 위해 ‘주는자’와 ‘받는자’가 유기적 관계를 통해 윈-윈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2011-07-05 06:49:54가인호 -
휴온스, 이인숙 전 제약협 기획실장 고문 영입휴온스는 전 제약협회 전략기획실장을 역임한 이인숙 박사를 학술, 임상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인숙 고문은 제약협회 전략기획실장으로 6년 동안 근무하면서 약사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약산업 선진화 및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정부관계 부처 및 대외기관과의 포럼, 세미나 등에서 제약협회를 대표해 왔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인숙 고문은 오랜 기간에 걸쳐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으로 휴온스 학술, 임상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인숙 고문은 1977년 1월 전국약사고시를 수석 합격했으며,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원을 졸업하여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한국사노피주식회사와 한국제네카주식회사를 비롯한 다국적제약사와 한미약품에서 학술담당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2011-07-04 16:29:3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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