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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했던 제약업종 주가, 6일 만에 '급상승' 반전닷새째 폭락 장세를 이어갔던 제약업종 주가가 6일만에 급반전하고 있다. 지난 5일 간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이중침체 우려에 따라 국내 증시는 큰 혼란에 빠졌다. 제약업종 이 기간동안 급락세를 기록했으며, 코스피 제약사들은 약 2조원 가량의 시가 총액이 공중분해됐다. 하지만 10일 증시가 다시 안정세에 돌입했으며, 제약업종도 주가를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10일 현재(오전11시)를 기준으로 36개 코스피 제약사 중 30개 제약사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특히, 중외제약은 장 초기부터 주가가 급등해 현재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슈넬생명과학 9.4%, 한올바이오파마 8.92%, 유나이티드제약 7.83%, 우리들제약 7.62%, 이연제약 7.07% 등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제약업종 시가 총액 상위 업체들도 비교적 분전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전일 대비 주가가 6.74% 상승했으며, LG생명과학 3.25%, 동아제약 2.86%, 녹십자 1.33%, 일동제약 0.69% 상승했다. 반면, 일부 제약사들은 전반적인 주식 강세 속에서 여전히 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웅제약의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3% 하락했으며, 한미약품 0.71%, 일성신약 0.65%, 유한양행 0.40% 떨어졌다. 증권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 증시가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하에 미국의 장기적인 추가 정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 심리를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급락했던 제약업종 주가도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현재 코스피 주가 상승율은 전일 대비 0.9% 상승했으며, 제약업종은 2.8% 올라 전체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2011-08-10 12:24:50최봉영 -
"박카스, 달성공장 재생산 확정된 적 없다"동아제약이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박카스의 생산라인을 늘리기 위해 기존 달성공장에서 재생산하기로 했다는 모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에 대해 "생산확대 방안 중의 하나"라며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다. 9일 모 경제언론사는 "동아제약이 공정위와 복지부의 압력에 예전 달성공장 생산라인을 부활시켜 박카스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면서 달성공장에서 생산하는 박카스는 예전 방부제가 함유된 제품이라며 실제 유통이 된다면 안전성 논란이 예상된다고 이 언론사는 덧붙였다. 동아제약 측은 "방부제가 든 박카스를 재생산한다면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런 문제 때문에 쉽게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공정위 역시 박카스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제약사 측에 압력을 넣은 적은 없다고 해명하면서 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제품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011-08-10 11:52:0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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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2분기 영업이익·순이익 대폭 증가동성제약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성장한 200억39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6% 증가한 14얼200만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9억49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2011-08-10 10:02:2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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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콜콜코정 판매 계약 해지조아제약은 9일 글로벌스탠다드코퍼레이션과 맺었던 콜콜코정 판매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73억6400만원 규모며, 계약 상대방의 계약해지 요청으로 인한 계약이 해지됐다.2011-08-10 09:59:4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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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퀴놀론계 항균제 기술이전계약 해지동화약품은 IASO Pharma와 지난 2007년 6월에 체결한 신약후보물질 DW224a(퀴놀론계 항균제)에 대한 기술 이전계약을 해지한다고 9일 공시했다. 동화약품은 "IASO Pharma가 진행중인 해외 임상2상의 개발 Milestone 및 필요한 임상자금확보에 있어 계약조건을 이행하지 못해 당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해당 계약건으로 375만불의 기술 수출료를 지급받았으며, 계약해지에 따른 반환의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화약품은 "DW224a의 개발권리에 대해 다국적회사와 기술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계약해지는 DW224a의 국내임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신약후보물질 DW224a은 국내 임상2상 마무리 단계에 있다.2011-08-10 09:53:1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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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오늘은 8만 제약인, 내일은 2만 실직자""오늘은 8만 제약인, 내일은 2만 실직자!", "비상식적 약가인하 제약산업 말살한다!" 한국제약협회가 12일 추가 약가인하 방안에 대한 건정심 상정에 반발해 긴급이사회를 여는 한편, 회관 내에 대형 현수막을 부착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주목된다. 제약협회는 9일 정부 약가일괄인하 정책에 반대하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걸고 본격적인 여론몰이에 나섰다. 현수막은 '비상식적 약가인하 제약산업 말살한다!', '오늘은 8만 제약인 내일은 2만 실직자!'라는 2개의 문구로 구성돼 있다. 제약협회는 탄원서를 통해 12조 3천억원대 보험약가를 24% 강제 인하시켜 약 3조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획일적인 추가 약가인하는 국민건강보험과 제약산업을 공멸시킬 것이라고 호소한바 있다. 제약업계 고용 해고사태, R&D 중단, 필수의약품 공급기반 붕괴 등 산업존립 기반이 훼손되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업계는 추가 약가 인하는 기등재의약품 정비 사업이 종료되는 2014년 이후 재정효과와 시장변화를 검토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한편 제약협회는 오늘(10일) 오전 협회 강당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약가인하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2011-08-10 08:30:3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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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비 차등정책, 국내사 매출 증가에 기여한다는데대형병원을 이용할 경우 약값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이 국내제약사에 반사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대형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의원으로 분산되면 상대적으로 의원급 영업에 집중하고 있는 국내사 의약품 판매가 늘어난다는 증권가의 분석이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국내제약사들은 정책 기대 효과는 미미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8일 국내제약사 관계자는 "약제비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으로 상급병원을 자주 이용하는 환자가 의원으로 분산하는 효과는 있겠으나, 국내사에 처방 증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대형병원 외래 처방 약제비 비중이 전체 약제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크지 않은데다, 의원으로 환자가 분산된다 해도 국내사 제품의 처방 증가로 이어진다고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 관계자는 "국내사들이 다국적제약사에 비해 로컬 영업사원의 비중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의원에도 오리지널 제품이 다수 들어와 있기 때문에 환자가 분산된다고 해도 국내사 제품 처방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실제 정책에 의해 새로 파생되는 시장은 크지 않은 규모로 예상되기 때문에 작은 시장을 놓고 제약사들의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제약사별로 돌아가는 이익이 크지 않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최근 개원의들의 처방 행태도 국내사의 정책 수혜 효과를 반감시킬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근 리베이트 문제가 대두되면서 국내사들의 영업이 유래없이 약화된 상태며, 처방의들조차 리베이트 의심을 피하기 위해 오리지널을 처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증 질환에 시장 규모가 큰 당뇨나 고혈압이 포함돼 소수 국내사들이 정책 수혜를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국내사 전체로 봤을 때 이익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보건복지부는 올해 10월부터 고혈압, 감기, 소화불량 등 52개 질환에 대해 약제비 본인부담률을 차등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30%로 동일한 약제비 본인부담률을 대형종합병원은 50%, 종합병원은 40%로 상향 조정하고 의원은 현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정했다.2011-08-09 12:24:50최봉영 -
한미약품 "이중포장 이제 그만"…그린경영 실천"과대포장은 가라!" 한미약품(대표이관순)이 과대포장을 지양하는 의약품 패키지 정책을 도입하면서 그린경영(Green Management)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한미약품은 최근 코엔자임큐텐 함유 항산화제인 ‘로가큐텐’을 비롯한 6종의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외부 이중포장을 없애고 단일포장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따라서 지에프주니어 및 지에프칼슘비타민(성장발육), 훼로맥스플러스(빈혈치료제), 모아본(골다공증치료제), 제니스(여성갱년기증상치료제) 등 제품들도 최소 판매단위 별 단일포장 방식을 채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일반 상품과 달리 의약품 포장은 약의 효능과 복용방법 을 알려주고 제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에 주력해야 한다”며 “한미약품이 지향해 온 그린경영에도 부합한다는 점에서 단일포장 정책을 채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2011-08-09 10:33:24가인호 -
가브스-메트포르민, 금식 당뇨환자 저혈당 감소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와 메트포르민 병용 요법이 라마단 기간 중 낮 동안 금식하는 남아시아계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이 저혈당을 크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의료학술지 'Current Medical Research and Opinion' 7월 호에 게재된 VECTOR(Vildagliptin Experience Compared To gliclazide Observed during Ramadan)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VECTOR 연구는 16주 동안 진행된 전향적 관찰 연구로, 금식을 하는 남아시 이슬람 제2당뇨병 환자들(n=59)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가브스-메트포르민과 설포닐우레아(SU)-메트포르민을 병용한 결과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SU-메트포르민을 병용한 환자들 중 41.7%가 저혈당을 경험한 데 반해, 가브스-메트포르민 병용한 환자 그룹에서는 저혈당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두 그룹간 치료 순응도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SU-메트포르민 병용 그룹에서는 적어도 한차례 이상 투약을 놓친 환자 수가 10명인 반면, 가브스-메트포르민 병용 그룹에서는 1명에 그쳤다. 뿐만 아니라, 가브스-메트포르민 병용 그룹은 라마단 기간이 끝난 후에 HbA1c 수치가 7.7%에서 7.2%로 크게 낮아졌으나, SU-메트포르민 병용 환자 그룹은 7.2%에서 7.3%으로 높아졌다. 전세계적으로 4000만명에서 5000만명에 이르는 당뇨병 환자들이 라마단 기간에 금식을 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VECTOR 연구에 참여한 연구진들은 이 연구가 상대적으로 소규모로 이뤄졌지만, 유사한 임상적 배경을 가진 전세계 이슬람교도 인구를 대상으로 추론해 봤을 때 이번 연구 결과들은 공중 보건 및 임상적 상당한 의의를 갖는다고 밝혔다.2011-08-09 10:07:5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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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도 초토화…미국발 쇼크에 84개 종목 하락경기방어주로 불리는 제약주도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인한 주가 급락을 피할 수 없었다. 다만 신약 개발, 실적회복 등 기대심리가 작용하며 회복세를 보였던 일부 상위 제약사들은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증권시장에서 제약주는 전 거래일 대비 4.58% 급락했다. 한국증권거래소에 등록된 제약주 90개 종목 가운데 85개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주가가 오른 종목은 단 4개에 그쳤다. 나머지 1개 종목은 보합세였다. 종목별로는 지난 5일 폭락장세 속에서도 주가가 올랐던 유유제약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유유제약 주가는 1230원(-15%) 내린 697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상위 제약사인 LG생명과학(우, 14.15%), 보령제약(10.33%)을 비롯 고려제약(14.94%), 경남제약(13.97%), 명문제약(13.46%) 등도 10% 이상의 낙폭을 보였다. 반면 주가가 오른 종목은 대한약품, 환인제약, 일양약품 등 4개였다. 각 4.68%, 3.61%, 3.21%의 상승했다. 대웅제약, 종근당,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 일부 상위사들도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대웅제약은 보합세를 보였으며 종근당, 동아제약, 한미약품은 각 0.34%, 0.45%, 1.27% 하락, 선방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주말 대비 3.82% 내린 1869.45로 마감, 닷새째 폭락장세를 이어갔다.2011-08-09 06:49:52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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