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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리베이트 혐의 한국오츠카에 행정처분한국 오츠카제약이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4일 식약청은 "한국오츠카제약이 의료인에게 의약품 판매 촉진 목적으로 금전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해 과징금 및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리베이트와 연루된 품목은 무코스타정, 프레탈정50밀리그람, 프레탈정100밀리그람 등 3개다. 무코스타정은 오는 12일부터 한 달 간 판매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또 프레탈정은 판매업무정지 1개월에 갈음한 과징금 1485만원이 부과됐다. 오츠카제약의 리베이트 제공 혐의는 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수사로 드러났으며, 현재 중앙지검으로 사건이 이첩돼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사건은 쌍벌제 시행 이전에 이뤄진 것으로 약가인하 적용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2012-01-05 09:49:35최봉영 -
보령, 안산 생산공장서 '노사결의 대회' 개최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지난 4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광호 사장과 장병섭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노동조합원들이 참석해 글로벌 경기침체 및 약가인하 등 어려운 약업환경을 극복하고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사가 협력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김 사장은 "올해 세계경기 침체와 약가인하로 인한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사가 먼저 합심하고, 서로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1999년부터 노사결의대회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노사분규나 쟁의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상생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2012-01-05 09:47:11이탁순 -
CJ 오송공장, 아름다운 건축물 최우수상 수상오송생명과학단지내 CJ제일제당 오송공장(이하 오송공장)이 2011년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되었다.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지난 12월 31일 청원군청에서 시행한 아름다운 건축상 선정에서 오송공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아름다운 건축상에 선정된 오송공장은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이 의약품 생산을 위해 2010년 12월에 완공한 의약품 생산시설로, 씨제이건설㈜이 시공하였다. 오송공장은 오송단지에 입주한 첫 생산시설이며 대지면적 146,013㎡에 연면적 24,561㎡ 규모로 지어진 최신식 공장으로, 선진수준의 GMP공장이다. 오송공장은 자연의 흔적을 상징하는 따뜻한 느낌의 소재와, 현재의 첨단기술을 상징하는 상층부의 Metallic소재를 이용하여 조화로움을 표현하였고, 근린생활시설과 휴게공간을 중앙에 배치하여 공장내 자연스러운 소통을 실현하였다. 또한 경직될 수 있는 직선의 생산시설에 식당과 경비시설을 곡선형으로 표현하여 편안함을 추구하였으며, 특히 식당건물은 자연과 교감할수 있도록 내부에 정원을 배치하고 외부는 전면창으로 설계하였다. CJ제일제당 강석희 제약사업부문 대표는 “글로벌 제약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지어진 오송공장이 아름다운 건축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오송공장이 오송생명과학단지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접수를 받은 12처의 건축물에 대한 현장방문과 심의 등을 거쳐 최우수 1개와 우수 2개 작품을 선정했다.2012-01-05 08:16:43가인호 -
현대 임종일 부팀장,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현대약품(대표 윤창현) 공무팀 임종일부팀장이 소방행정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07년부터 공무과 제조지원 및 설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임부팀장은 그 동안 각종 시설물과 규정, 비상조치 등의 보완과 정비를 통해 위험물안전에 관한 제도를 정착시키고 재해예방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과 위험물안전관리업무 환경 조성 및 유지관리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임부팀장은 대관업무와 사내 모든 시설물 점검 및 유지관리 업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왔으며, 2009년도는 환경관리에 남다른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청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2012-01-05 08:13:0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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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맡아주세요"…류덕희 이사장 재추대 움직임내년 2월 임기를 끝으로 사임이 유력했던 류덕희 제약협회 이사장 거취가 다시 한번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 이사장 본인은 ‘사퇴’를 결심했지만, 일부 제약 CEO들이 재임을 요청하고 나서면서 재추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약가일괄인하가 본격화 되는 올해 제약협회 회무 연속성 차원에서 류덕희 이사장의 재임론이 거론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연말 이사장단 송년모임에서 류덕희 이사장에 대한 재추대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모 제약 CEO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류 이사장의 재임 건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현 시점에서 류 이사장이 사퇴하고 경선이 치러진다면 자칫 제약업계 단합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 추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CEO도 “류 이사장은 오랜 회무 경험과 함께 제약사간 이견을 가장 잘 조율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재임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또 다른 제약업계 관계자는 “본인이 사퇴의사를 밝혔고, 제약업계가 위기에 처해있는 만큼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2월 총회에서 이사장 교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대해 류 이사장은 사퇴 의사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류 이사장은 “몇몇 CEO들이 개인적인 차원에서 재임 요청을 했다”며 “약가일괄인하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개인적으로도 너무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류이사장 거취와 별개로 차기 이사장 선출은 경선보다 추대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류 이사장 본인이 사퇴를 사실상 결심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는 차기 이사장 후보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현재로서는 상위 제약사 원로급 인사를 추대해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목소리와, 젊은 오너 그룹에서 이사장직을 맡아 정부를 상대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따라서 내달 열리는 제약협회 총회에서 차기 이사장 선출과 관련해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주목된다.2012-01-05 06:44:54가인호 -
유한, 제2의 엔브렐 도전…바이오신약 임상 착수유한양행이 바이오신약 제품화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식약청으로부터 류마티스관절염 항체신약인 YHB1411-2에 대한 임상 1상을 승인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임상은 삼성서울병원이 맡았다. 건강한 성인 남성 자원자를 대상으로 YHB1411-2 투여 시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 평가를 위한 용량군별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위약 대조, 단회 투여, 단계적 증량 등을 통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 후보 물질은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TNF-alpha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인간화 항체로써 유한양행이 수년간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해 왔다. 유한양행은 이 후보물질을 통해 세계적인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용 항체 신약을 개발하고, 적응증 확대를 통해 제품의 가치를 더욱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상품화될 경우 국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내 류마티스관절염 시장은 1000억원 규모로 휴미라, 레이케이드, 엔브렐 등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올해 전세계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시장은 150억달러 가량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그 동안 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를 개발 중인 제약사들은 있었지만 항체 바이오신약 상업화 임상 시험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유한양행의 바이오신약 임상 성공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2-01-05 06:44:48최봉영 -
바이로메드-이연제약, 허셉틴 바이오베터 공동개발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용수)와 이연제약(대표이사 유성락)이 허셉틴 바이오베터를 공동개발키로 했다. 양사는 4일 공동개발 계약 체결을 통해 항암 항체치료제 'VM505'의 전세계 상용화에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계약으로 바이로메드는 VM505의 상용화에 필요한 개발 비용의 상당 부분을 이연제약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전세계 상용화 권리 및 향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정해진 비율에 따라 배분하기로 했다. VM505는 허셉틴과 마찬가지로 암항원인 Her2에 결합한 후, 면역세포가 종양을 제거하도록 한다는 원리를 사용한다. 그러나 VM505는 면역세포의 암세포 제거능력이 허셉틴보다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허셉틴의 경우 개인별 유전적 차이에 따라 면역세포와 항체의 친화력이 다르기 때문에 암항원인 Her2가 많이 발현되는 환자들 중 20~30%의 환자에서만 보다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시장에서는 나머지 70~80%의 암환자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바이로메드의 전략사업 개발 본부장 김종묵 박사는 “VM505에 적용된 항체 기술은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제거하는 능력, 즉 ADCC 활성(antibody-dependent cellular cytotoxicity)을 크게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이는 2008년 암젠이 약 6000억원 규모의 금액을 들여 기술을 도입할 정도로 주목되는 차세대 항체 기술"이라고 밝혔다.2012-01-04 15:10:0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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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영업부 시무식…목표 달성 다짐진양제약(대표이사 최재준)은 3일 안양 블루몬테리조트에서 영업 및 영업 지원부서 전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시무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최재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여러 가지로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지혜롭게 헤쳐나간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임진년인 올해 용과 같은 기상으로 당당하게, 각자의 분야에서 멋지게 뛰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진양제약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책임 완수 및 임직원간 화합과 단결을 통해 역경을 이겨내고, 주어진 목표달성을 위해 일로매진할 것을 다짐했다.2012-01-04 15:01:55이탁순 -
공정위, 명문에 리베이트 과징금 1억5천만원 부과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명문제약이 부당고객 유인행위를 했다며 시정 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억56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명문은 2008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183개 의약품 판매를 위해 1331개 병·의원에 현금·기프트카드 등 36억3200만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우량고객인 23개 병원에 6개월부터 3년의 계약 기간 동안 처방 약속을 받고 현금 제공이나 의료기기 리스비용을 대납했다. 이 과정에서 11억원 가량의 처방 매출이 발생했으며, 이 중 2억9000만원이 리베이트로 제공됐다. 또 나머지 1308개 병원에는 의약품 매출액의 10%를 현금이나 기프트카드로 제공했다. 공정위는 "매출액의 최고 40%에 이르는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은 제약업계가 의약품의 가격·품질이 아닌 리베이트 액수로 경쟁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과 처방기간을 정해 리베이트를 제공 및 수수한 것은 병원과 제약사간 유착이 구조적인 문제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이번 처리결과를 복지부 및 관련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며,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엄정한 제제와 함께 사전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적발된 리베이트는 쌍벌제 시행 이전 사건으로 약가 인하 적용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2012-01-04 12:00:56최봉영 -
대웅, 외국근로자 소외계층에 독감백신 기증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4일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의료지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을 통해 계절성 독감백신 '반트플루' 2만8000도스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 백신은 3억 6천만원(도스당 공급가 1만3000원)에 상당하는 규모이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개성공단 소재 북한지역 근로자의 보건지원사업 등에 사용된다. 대웅제약은 이와 별도로 국립나주정신병원에도 700도스(1천만원 상당)의 반트플루 독감백신을 지원했다. 2011~2012년도 독감백신인 반트플루는 지난해 3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된 3가지 계절 독감백신 바이러스주가 들어간 3가 백신으로 면역증강제 성분인 MF59가 함유된 프리미엄 독감 백신이다.2012-01-04 10:32:5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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