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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제약, 복합제 '엑스포지' 개량신약 개발 착수한림제약이 고혈압치료제 ' 엑스포지' 개량신약 개발에 착수했다. 30일 식약청에 따르면 한림제약이 '로디빅스정5/160mg'의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엑스포지는 암로디핀베실산염과 발사르탄을 합성한 고혈압복합제다. 로디빅스정은 발사르탄과 암로디핀 중 부작용을 나타내는 R-암로디핀을 제거하고 S-암로디핀만 추출해 합성한 제품이다. 한림제약은 S-암로디핀 제제인 '로디엔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가 개발한 성분을 이용해 엑스포지 개량신약 개발에 나선 것이다. R-암로디핀 부분은 약효는 없고 말초부종 등의 부작용만을 일으키는만큼 기존 제품보다 안전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엑스포지의 경우 제네릭 개발사는 20여 곳이 넘는 반면 개량신약 개발에 착수한 곳은 한림제약을 비롯해 몇 개 제약사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엑스포지 제네릭이 난립한 가운데 개량신약이 시장에서 상대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로디빅스 1상 임상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2012-05-30 12:24:50최봉영 -
제약협 회무 정상 가동…16개 분과위원장 선임이사장 선임 후유증으로 회무 공백이 장기화됐던 제약협회가 3개월여 만에 각 분과위원장을 선출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제약협회 임시운영위원회는 2주에 한 번씩 회의를 정례화하고 다양한 정책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제약협회는 29일 오전 임시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각 분과위원장을 선출하는 한편 격주 수요일마다 모임을 갖기로 합의했다. 분과위원장의 경우 기획정책위원장에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 약가제도 위원장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 유통질서위원회 조순태 녹십자 사장, 홍보위원회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 등 기존 전임 집행부가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새롭게 위원회에 참여한 멤버 중에서는 원료의약품위원회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 바이오의약품 위원회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 제약기업윤리위원회 정연진 일동제약 사장, 천연물의약품 위원회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의 경우 임시운영위원회 멤버는 아니지만 이번에 일반의약품위원장을 담당하면서 분과위원장으로 참여하게 된 것이 특징이다. 임시운영위원회는 차기 이사장이 선출될 때까지 한달에 두 번씩 만나 모임을 갖고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는 방침이다.2012-05-30 09:57:02가인호 -
사노피, 바이오니아와 항암 신약 공동 연구 협력사노피아벤티스가 바이오니아와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양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사노피는 바이오니아가 전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세대 나노 입자 치료제인 새미알앤에이 물질을 통해 한국인에 유병율이 높은 간암을 포함한 고형 암 분야에서 표적 항암 신약 후보 개발에 나선다. 새미알앤에이는 암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전달돼 암을 유발하는 유전정보전달물질(RNA)을 분해시키는 물질로 사노피는 이 물질을 이용해 자사가 발굴한 암 표적 유전자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향후 표적 항암 신약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는 "우수한 항암 파이프라인과 R&D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사노피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글로벌 항암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주 사노피아벤티스 이사는 "바이오니아와의 파트너십 역시 국내 R&D 투자 협력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암 치료 분야에 새로운 치료 대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동 연구 결과에 따라 사노피는 이르면 2013년에 바이오니아가 보유한 관련 기술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추진하고 신약 후보에 대한 임상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2012-05-30 08:52:56어윤호 -
제약협, 임시운영위 13곳 참여…내일 첫 상견례제약협회가 공석인 이사장단을 대신하는 임시운영위원회(위원장 : 이경호 제약협회장)의 참여업체 13곳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경호 위원장은 29일 임시운영위원회 위원사 13곳을 발표했다. 앞서 24일 제약협회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시운영위 구성에 관해 논의했고, 이번 발표로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운영위원회 위원사(가나다順)는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 ▲녹십자 조순태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일동제약 정연진 사장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JW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이다. 임시운영위원회는 내일(30일) 첫 상견례를 갖기로 했다. 이번 임시운영위 가동과 관련해 이경호 회장은 이날 직원회의에서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정책이슈에 대해 선제적 대응으로 회수를 수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임시운영위원회가 이사장단회의를 대체하는 만큼 협회사무국 또한 집행부의 구성원으로서 실시간으로 이슈를 파악하고, 회원의 의견을 수렴·정리해 정부에 정책을 건의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이사장 공석이 회무 공백으로 비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 협회의 회무를 대표해 집행하는 것은 회장이며, 일상적 회무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2-05-29 15:30:42이탁순 -
다발성골수종신약 '레블리미드', 보험급여 절실다발성골수종치료 신약 ' 레블리미드'가 급여화를 이루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국내 출시 1년이 넘은 세엘진코리아의 '레블리미드(성분명 레날리도마이드)'는 도입 전부터 환자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아직까지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다발성골수종은 65세 이상에게서 많이 발병하는데 최근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우리나라도 다발성골수종 환자가 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다발성골수종 치료에 사용되는 약은 얀센의 '벨케이드', 그리고 세엘진의 '탈리도마이드'와 '레블리미드'가 있다. 이중 탈리도마이드는 심근경색 위험 등 안전성 문제로 처방이 기피되고 있으며 남은 두약중 1차치료제로 급여 적용을 받고 있는 것은 벨케이드 뿐이다. 사실상 환자의 치료 옵션이 1가지 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제조사인 세엘진은 레블리미드의 급여화를 위해 3상 연구데이터를 발표하는 등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10일 의학 저널인 NEJM에는 새로 진단된 다발성골수종 환자에서의 레블리미드 지속투여와 자가 골수세포를 이식한 환자에 대한 레블리미드의 유지 치료 효능에 대한 3개의 3상 임상시험 결과가 게재됐다. 이번에 발표된 3개의 논문은 다발성골수종 분야에서 레날리도마이드의 치료 효과를 뒷받침할 중요한 근거자료로 주목 받고 있다. 세엘진이 후원한 첫번째 3상 임상에서는 새롭게 진단된 다발성골수종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레날리도마이드의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전문의들 역시 레블리미드의 급여화 필요성에 대해 인정하는 분위기다. 윤성수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이 병은 아직 낫는 병은 아니라 죽을 때까지 평생 유지치료를 해야 하는 질환"이라며 "하지만 현재 벨케이드로 1차 또는 2차 치료 후 나빠지면 더이상의 치료 옵션이 없어 곤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불거진 레날리도마이드의 악성종양 발생 위험성에 대해서도 전문의들은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해 4월 발표된 식약청의 안전성 서한은 프랑스가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단순히 악성종양 발생 위험성을 높인다고 판단하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재훈 다발성골수종연구회장은 "암 발병이 보고 된 이유는 레블리미드 복용환자의 병원 방문률이 높아 2차암의 검진 비율이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으며 암 환자 생존률 증가로 2차암 발병이 높게 보이는 것이라는 소견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따라서 본 논쟁은 아직 종료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연구자들이 레블리미드가 2차 암(혈액암 및 고형암)을 증가시킨다는 결론은 유보되야 한다고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블리미드는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많은 나라에서 모두 보험급여혜택을 받고 있다.2012-05-29 12:20:21어윤호 -
한미 '아모잘탄' 발매 3주년 기념 심포지엄 열어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의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 발매 3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에 돌입했다.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서울개원내과의사회 이명희 회장의 개회사와 박근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형진 부회장을 좌장으로 경희의대 김종진 교수의 '고혈압 진단과 최신 치료지침', 서울의대 이해영 교수의 '국내 임상 연구를 통해 살펴본 고혈압 치료지침' 등 주제가 발표됐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서울지역 개원의 및 전문의 250여명이 참석해 지난 3년간의 아모잘탄의 성광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두번째 발제자인 서울의대 이해영 교수는 "아모잘탄은 복합제 중 유일하게 2기 고혈압 환자의 초기치료 적응증을 획득했다"며 "우수한 혈압감소 효과는 물론, CCB와 ARB의 이상적인 결합을 통해 부종 등의 부작용도 감소시켰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서울에 이어 6월부터 인천(7일/송도쉐라톤호텔), 광주(8일/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대전(14일/오페라웨딩홀), 부산(20일/부산 롯데호텔), 대구(26일/대구 그래드호텔)에서 잇따라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2012-05-29 12:07:27이탁순 -
삼진제약도 비아그라 제네릭 시장 '가세'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 '해피그라(Happigra)'로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정제로 된 제형은 오늘부터 발매하고, 세립형 해피그라의 경우 오남용 의약품 지정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곧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해피그라는 기존 제형인 정제(알약)와 더불어 특수공법을 활용해 기존 정제의 쓴 맛을 없애고 민트 맛을 내는 미세 분말의 세립(細粒)제형을 택한 것이 여타 제품들과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발기 강직도, 사정 시 쾌감 등 성기능 증가 효과는 기본. 또한 해피그라 세립형 제제는 자일리톨로서 혈당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민트 맛의 미세분말로 구강 내에서 5초 이내에 즉시 녹아 빠른 흡수와 효과를 내는 발기부전치료제다. 1㎜의 얇은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며 환자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해피그라라는 제품명은 사내 공모를 통해 '행복(happy)을 주는 발기부전치료제'란 컨셉으로 친근함을 강조했다.2012-05-29 11:32:13이탁순 -
MSD 골다공증약 '포사맥스 플러스', 약가 30% 인하한국 MSD(대표 현동욱)가 6월1일부터 골다공증 치료제 '포사맥스 플러스디'의 가격을 인하한다. 포사맥스 플러스디는 대표적인 골다공증 치료제로서, 알렌드론산 나트륨과 콜레칼시페롤(비타민 D3)을 주성분으로 하는 복합제이며 2009년 국내 출시 됐다. 골다공증은 뼈에 있는 칼슘과 무기질이 빠져나가서 뼈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즉 골형성과 골흡수가 정상인의 경우에는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골형성과 골흡수의 균형이 깨질 경우 나타난다. 흔하게는 폐경 후 갑자기 여성 호르몬의 양이 감소하여 골형성이 잘 안되고 골흡수가 증가하여 골다공증이 생기는 경우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골밀도가 점차 떨어져서 나타나는 경우로 분류할 수 있으며 그 외 여러 원인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약가 인하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시행된 가격 정책 결과에 따른 것으로 포사맥스 플러스디의 경우 6월 1일부터 기존 8128원에서 5690원으로 30% 인하된다. 한국MSD 관계자는 "이번 약가 인하로 더 많은 골다공증 환자들이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효과적인 골다공증 치료를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2-05-29 10:09:46어윤호 -
"약가정책 개선 어떻게?"…6월 8일 설명회한국제약협회는 최근 시행되고 있는 보험약가제도에 대한 제약사 이해을 높이기 위해 6월 8일 오전 9시30분부터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보험약가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제약산업의 이해를 높이고 보험의약품 등재제도, 협상제도, 급여기준 관리, 사용량-약가 연동제도 운영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해 제약사와 이해를 함께 하고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다. 정책설명회는 오전에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이 '정부 보험약가관리 정책의 방향'을, 보험약제과에서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 해설'과 '보험약제 급여기준 관리제도'에 대해 설명 및 질의 응답을 하게 된다. 오후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장이 '심평원 보험약가제도 관리방향'을, 약가등재부에서 '심평원 신약등재제도 운영과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건강보험공단 보험급여실장이 '건보공단 약가협상제도 운영 방향'을, 보험급여실에서 '건보공단 사용량-약가 연동제 개선 방향'에 대해 설명 및 이해를 돕기 위한 질의 응답을 실시할 예정이다.2012-05-28 19:20:2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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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유무선 통합 플랫폼 구축 나선다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와 유무선 통합 플랫폼 구축에 대한 협약식을 24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8월로 예정된 유무선 통합 플랫폼 구축 완료시 언제 어디서나 사내 정보시스템에 접속이 가능해 임직원 간, 영업사원과 약국 약사 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아제약은 이번 유무선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모바일 오피스 구축, 유선 서비스망 고도화, 무선인터넷 등 다양한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보를 통해 업무 생산성을 최대로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플랫폼에 접속해, 200여 가지에 달하는 자사 제품정보 및 24년간의 일반의약품 영업으로 구축된 약국 데이터베이스에 즉시 접근할 수 있어 운영 비용 절감은 물론 매출액 증대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메일확인, 내부 결제문서 확인 등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사내 그룹웨어를 탑재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계획이다.2012-05-28 19:17:0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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