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D 펀드 등 정부 의지 공감…그러나 급한 일 부터""제약산업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를 만들고, 연구개발 예산을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엿보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그러나 사용량 약가연동제나 1원 낙찰 문제 등 제약계가 실제 체감하고 있는 어려움에는 원론적인 입장만 보인 간담회였다." "정권이 교체되고 여러 변수가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제약 CEO들을 불렀다는 점이 의아하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약산업 육성 정책이 연속성을 갖고 진행될 지 더 두고볼 문제다." 17일 복지부가 제약 CEO 42명을 초청해 진행한 '혁신형 제약기업 신년 간담회'에서 제약 CEO들은 R&D 확대에 대한 정부의 의지에 공감했지만, 신약 적정가격, 사용량 약가연동제, 1원낙찰 해결의지 등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문에 대해서는 실망감을 나타냈다. CEO들은 정부가 다양한 제약산업 육성책을 마련했다는 데에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상위 제약사 한 CEO는 "복지부가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하고 R&D 투자 금액을 대폭 늘리겠다는 정부의 의지에 공감하는 부문이 많았다"고 평가하고 "특히 신약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법인세 공제범위 확대 등을 약속했다는 점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약적정가격문제나 혁신형인증기업 취소 기준 마련, 사용량약가연동제, 1원낙찰 문제 등 업계 체감 현안에 대해서는 CEO 대부분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상위사 또다른 CEO는 "정부가 신약 적정가격 보장이나 추가적인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 적용 대상 확대에 대해 검토 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되풀이 했다"며 아쉬워했다. 그는 "특히 자정노력을 위해 주력했던 1원낙찰 등 현안에 대해 복지부가 한발 물러나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실망스러워했다. 복지부 정책 시행에 대한 회의적 반응도 있었다. 중견제약사 CEO는 "복지부가 다양한 육성 방안을 들고 나왔지만 정권 교체시기고 정부 조직 개편도 예상되는 만큼 연속성 있게 시행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CEO 초청 간담회 이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복지부 정은영 제약산업팀장은 "제약 CEO들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기준에 일본 JGMP 등을 포함, 신약 적정기준, 사용량역가연동제 기준 완화 등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인증 취소와 관련해 규정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취소 대상을 언급할 수 없다"며 "기준이 확정되는 대로 인증 취소 기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혁신형 인증 대상에 J-GMP(일본 GMP기준)도 포함될수 있도록 적극 검토 하겠다고도 말했다. 사용량 약가연동제와 관련해서는 세부적인 검토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2013-01-18 06:35:00가인호 -
제약업계, 처로 승격한 식약청 기대 크지만 우려도식약청의 식약처 승격에 대해 제약업계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처 승격에 따른 권한 확대가 당근이 될 수도 있고, 채찍이 될 수도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17일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전반적인 분위기는 식약처 승격을 반기고 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없지는 않다"고 말했다. 제약업계의 기대는 식약청과 제약업계가 그동안 비교적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다는 데 기인한다. 의약품 관련 정책을 수립할 때 제약업체와 TF를 구성해 의견을 반영했던 사례등도 적지 않았다. 특히 의약품 관련 정책집행 뿐 아니라 기획과 입안까지 식약청이 독자 권한을 행사할 경우 제약업계에 우호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반면, 우려의 목소리도 없지는 않았다. 새 정부의 정책 기조가 식·의약품 안전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는 점에서다. 제약업계 다른 관계자는 "박근혜 당선인은 불량식품을 '4대악'으로 지목하고 척결을 다짐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뜻을 내비쳐왔다"면서 "의약품도 구체화되지는 않았지만 안전관리가 지금보다도 더 철저해지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섣부른 예단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신중론도 제기됐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인수위는 부처 기능에 대한 세부안을 아직 내놓지 않았다"면서 "복지부와 식약처간 의약품 업무분장이 어떻게 갈릴 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실제 의약품과 관련한 단독 입법권 행사여부, 조직 개편 등 현재로써는 어느 것도 알려진 게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인수위가 향후 발표할 식약처 조직 구성 등 운영방안에 대해 제약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3-01-18 06:34:54최봉영
-
한국화이자, 혈우병치료제 '진타' 2월 급여 출시화이자의 혈우병치료제 ' 진타(모록토코그알파)'가 내달 급여 출시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는 지난해 11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진타의 약가협상을 타결, IU당 512원의 약가를 받았으며 이후 국내 유통량 확보 등 제반사항 준비를 마치고 오는 2월1일 국내 론칭할 예정이다. 진타는 혈우병 유전자재조합8인자제제로써 녹십자가 공급하고 있는 박스터의 '애드베이트'와 함께 소위 '제3세대' 치료제 범위에 포함된다. 다만 분자구조는 'B-domain'이 삭제돼 있기 때문에 'Full Length'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애드베이트와는 구조면에서 차이점을 갖고 있다. 일각에서는 B-domain이 제거된 경우 항체발생 우려가 높다는 지적도 있지만 아직까지 이는 단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또 화이자에 따르면 회사는 이 약이 항체발생에 대해 안전성을 입증한 데이터를 확보한 상태다. 또한 진타는 전 제조과정에서 알부민을 배제했으며 타 제제가 정제과정에서 쥐 단일클론항체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동물 유래 물질을 배제한 합성 리간드를 사용, 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여 편의성 면에서도 진일보했다. 우선적으로 애드베이트의 'BAXJECTⅡ', 코지네이트FS의 'BIO-SET' 등과 같은 별도 키트(프리필드형)를 제공하게 되며 향후 현재 유럽 등에 공급되고 있는 'all-in-one형' 제품도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 all-in-one형은 일반적으로 환우들이 약품을 주사하기 위해서는 주사용수를 치료제가 담긴 병으로 옮겨 넣고 그 다음에 약품을 녹인 후 다시 주사기로 옮겨서 혈관에 투여해야 하는데, 이같은 번거로움을 없앤 형태다. 아울러 지난해 6월 '혈우병약 나이제한'이 위헌 판정을 받으면서 급여 제한이 철폐돼 시장 상황 역시 나쁘지 않다. 환자들 역시 새로운 혈우병치료제의 등장을 반기는 분위기다. 한국코헴회 관계자는 "다양한 종류의 유전자재조합제제가 국내에 공급되는 것은 치료옵션면에서 단연 환영한다"며 "다만 국내 의료기관에 원활한 배치가 이뤄져야 한다. 현재 국내 병의원중 모든 제제를 취급하는 곳은 손에 꼽힐 정도"라고 말했다.2013-01-18 06:34:52어윤호 -
"혁신형 인증 취소 제약사 대상 검토한 바 없다"복지부가 혁신형 인증기업 취소 기업 선정과 관련 현재까지 대상 기업을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혁신형 인증기업 선정 기준에 J-GMP 기업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용량약가연동제와 관련해서는 제도 취지를 제대로 살릴수 있도록 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정은영 제약산업팀장과 류양지 보험약제과장은 17일 열린 제약 CEO초청 간담회 이후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정은영 팀장은 "오늘 간담회서 제약 CEO들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준에 일본 JGMP 등을 포함시킬 것, 바이오산업 제약산업 5개년 종합계획 포함, 신약 적정기준, 사용량역가연동제 기준 완화 등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인증 취소와 관련해 규정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취소대상을 언급할 수 없다"며 "기준이 확정되는 대로 인증 취소 기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이어 "혁신형 인증 대상에 J-gmp(일본 GMP기준)도 포함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용량 약가연동제와 관련해서는 세부적인 검토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류양지 과장은 "사용량 연동제에 대해서는 검토중인 단계"라며 "제약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도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 과장은 "현재 제외대상 확대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청구량이 많은 품목의 경우 기존 제도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정부측은 매출액이 큰 대형품목의 경우, 현행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기준(60%)에 못미치더라도 일정액이 증가한 경우 사용량 연동 약가 인하 제도의 적용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신약 적정가격에 대해서는 "국내 제약사에 대한 우대방안도 적정 가치 부여를 검토중이나, 통상 문제등이 걸려 있기 때문에 국내사와 다국적제약사를 분리해서 제도를 검토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2013-01-17 18:32:26가인호 -
동아, CJ출신 정승욱전무-GSK출신 박수정상무 영입동아제약은 17일자로 정승욱 전 CJ E&M 경영지원실장과 박수정 전 GSK 학술부 총괄상무를 신규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승욱 신임 전무와 박수정 신임 상무는 동아제약 쏘시오사업 개발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정승욱 전무는 65년생으로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2006년 CJ 주식회사 재무팀장, 2011년 CJ제일제당 경영전략실장, CJ프레시웨이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하고 작년 6월에는 CJE&M에서 경영지원실장으로 활동하다 이번에 동아제약에 영입됐다. 67년생인 박수정 상무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GSK 항암학술부 상무로 지냈고, 작년에는 GSK 학술부를 총괄하는 상무로 근무했다.2013-01-17 15:35:52이탁순 -
스포츠닥터스, 북한 장애인 고아 지원 협력UN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은 사단법인 푸른나무(이사장 곽수광)와 함께 순수한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북한의 장애인과 고아들을 돕는데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UN 스포츠닥터스와 푸른나무는 북한의 장애인들과 고아들을 위해 의약품 지원 및 의료지원단 파견, 긴급구호 및 식량지원, 장애인 시설 및 고아원에 장애인보장구, 장애체육보장구에 대한 지원, 북한 장애인보장구 공장 지원 등의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게 된다. 푸른나무는 북한의 장애인과 고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는 인도적 대북지원 NGO 이다. UN 스포츠닥터스는 ‘꿈이 있는 자에겐 희망을, 소외된 자에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의사들 1000여명과, 스포츠스타, 문화예술인, 연예계스타, 자원봉사자 1500여명이 함께 힘을 합쳐 저소득 장애인, 노약자 등에 대한 의료봉사와 구호활동 등을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2013-01-17 12:25:02가인호
-
처방액 상위품목 보니…복합제 뜨고, 혈전제 지고2012년 역시 2011년에 이어 B형 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가 원외처방조제액 부동의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라크루드는 관련 시장에서 경쟁품목의 방해없이 홀로 30% 정도의 성장을 이뤄내며 1500억원이 넘는 처방액을 기록했다. 한때 부동의 1위를 기록했던 리피토는 제네릭 공세로 바라크루드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반면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는 엑스포지-아모잘탄-트윈스타 등 복합제 열풍이 계속 이어졌다. 16일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데이터를 토대로 발표한 증권가 자료를 재가공해 품목별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바라크루드, 고혈압 복합제가 약진한 반면 플라빅스 등 항혈전제들은 하락세가 명확했다. 이번 결과는 작년 품목순위를 토대로 억단위의 월처방액을 합한 값(글리아티린은 제외)으로, 최종액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 10%이상 고성장을 이뤄낸 상위 처방품목은 바라크루드(1574억, 29.7%), 크레스토(798억, 12.6%), 아모잘탄(630억, 10.5%), 알비스(586억, 23.6%), 트윈스타(579억, 93%), 바이토린(61.8%) 등이었다. ARB-CCB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 트윈스타가 고성장을 이어갔고, 유일한 고지혈증 복합제인 바이토린도 60%대 성장하며 복합제 열풍을 주도했다. 반면에 10% 이상 하락한 품목을 보면 리피토(878억, -10.2%), 플라빅스(524, -27.3%) 등 고지혈증치료제와 항혈전제였다.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 오리지널뿐만 아니라 제네릭 리피논(동아제약, 387억)도 전년 대비 27% 매출이 하락했다. 반면 리피로우(종근당, 423억)는 전년 대비 27% 올라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플라빅스와 같은 성분인 플래리스(삼진제약, 413억) 또한 -9.2%로, 오리지널보다는 못하지만 일괄 인하의 영향을 받았다. 업체별로 보면 대표품목이 약가인하 대상에 포함돼 큰폭 하락이 예상됐던 대웅제약이 비교적 선방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알비스의 약진이 눈에 띈다. 반면 동아제약은 스티렌, 리피논 등 대표품목들이 줄줄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 대비를 이뤘다.2013-01-17 12:24:50이탁순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케냐 GMP 인증 받아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케냐 보건부로부터 GMP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실시된 케냐 보건부 산하 의약품 및 유해물 위원회(PPB)의 공장 시찰에서 합격점을 받은 것이다. 케냐 의약품 위원회의 시찰단 2명은 작년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공장의 고형제 라인과 연서면 공장의 액상제 라인을 시찰하고 돌아갔다. 이순철 유나이티드제약 해외영업부장은 "GMP 인증과 관련해 케냐 의약품 위원회에서 이를 증명하는 문서를 보내왔다"며 "이번 인증이 케냐를 포함한 아프리카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리라 본다"고 전망했다. 한편 케냐는 2007년 기준 국내 총생산이 약 270억 달러로 동아프리카 공동체(EAC)인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3국 중에서 경제가 가장 활성화된 나라다. 완전 자유 경제 체제로 규제가 심하지 않아 외국계 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번 인증으로 향후 정부입찰 납품을 통한 수출 증대가 더욱 기대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한 케냐 의약품 위원회의 GMP 인증은 2015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며, 매 3년 단위로 갱신하게 된다. 인증 범위는 항암제를 포함한 모든 액상제, 정제 및 캡슐에 대한 의약품 제조 활동이다.2013-01-17 12:09:24어윤호 -
광동제약, 배구팀 삼성화재와 손 잡고 'V7' 기원광동제약은 프로배구 정규시즌인 'V리그' 7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구단과 'V7(브이세븐)'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자양강장 음료인 'V7 액'은 승리를 부르는 V와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 7을 합성해 네이밍된 제품으로 타우린과 비타민B1등 5종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통산 7번째 리그 우승을 노리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과 회사측의 의기투합에 따라 이뤄졌다. 제휴에 따라 광동제약측은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홈경기 시 음료 배포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경기장 내 응원 분위기를 돋우며, 블루팡스 구단은 구장 내 'V7' 홍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 매년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은 연간 8만 명에 가까운 관중을 동원하는 등 국내 프로배구 최고의 인기 구단 중 하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V7 제품과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우승 목표가 동일한 컨셉을 갖고 있어 제품 홍보 및 기업 이미지 제고가 기대된다"며 "양사 모두 소비자와 팬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13-01-17 12:05:12어윤호 -
JW중외그룹, 대한 맞이 웜비즈 캠페인 실시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이 환경보호 및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운동에 나섰다. 17일 JW중외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일년 중 가장 추운 대한(大寒)을 앞두고 환경보호 및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웜비즈(Warm-Biz) 캠페인'을 전개한다. 웜비즈(Warm-Biz)란 'Warm'과 'Business'의 합성어로 겨울철 실내에서 따뜻한 옷을 겹쳐 입고 근무하면서 난방비를 아끼고 지구 온난화도 막자는 취지의 친환경·에너지절약 캠페인이다. JW중외그룹은 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18~20도) 유지하기 ▲따뜻한 옷 겹쳐 입기(조끼, 내복, 가디건 등) ▲출입문/창문 잘 닫기 ▲난방 시스템 효율적 관리등을 마련했다.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범국가적인 운동인 에너지절약 운동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며 "에너지절약 캠페인이 특정시기에만 진행되는 이벤트가 아닌 기업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겨울철 전력 수급 안정을 위해 다음달 22일까지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에 따라 에너지 다소비 건물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대형 건물에서 실내온도를 20도 이하로 유지하지 않거나 난방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을 하다가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2013-01-17 12:00:49어윤호
오늘의 TOP 10
- 1JW중외 통풍신약 허가신청 준비…식약처와 대면회의
- 26년 만에 가동된 약정협의체, 첫 타깃은 한약사 문제
- 3급여 앞둔 '베오바' 1300억 과민성방광 시장 판도 바꿀까
- 4"고혈압 치료전략 변화…'인다파미드' 기반 복합제 주목"
- 5실리로 30년, 기술로 새 도전…다산제약이 걸어온 길
- 6상반기 바이오 IPO, 기관 수요 집중…상장 후 주가는 온도차
- 7"약국에 복약지도 의무"…약물운전 방지 법안 또 발의
- 8"글로벌 AI 신약개발 가속화...한국은 인력·데이터 한계"
- 9㉛ 환자 면역세포 맞춤형 CAR-T 세포치료제
- 10[기자의 눈] 바이오USA, 이제는 결과를 말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