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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경구용 항암제 공장 착공대화제약은 경구용 항암제 DHP107(Oral Paclitaxe)의 cGMP생산공장 착공식을 4일 가졌다고 밝혔다. DHP107 cGMP생산공장은 대화제약의 횡성공장 부지내에 건설되며 금년 10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공사비용은 약 25억을 투자하게 된다. 이번에 착공되는 공장은 대화제약이 지난 15년간에 걸쳐 개발한 세계최초 부형제가 필요 없는 경구용 항암제를 연간 최대 70만 바이알을 생산하게 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노병태회장, 김은석사장을 비롯한 대화제약 임직원들과 시공사인 녹십자EM 등 공사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늘 착공식을 갖는 DHP107 항암제 생산공장은 대화제약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투자해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도록 힘써 대화제약의 위상을 다지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2015-06-05 09:05:05이탁순 -
녹십자, 사내 메르스 예방 활동 강화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내 예방 활동을 위해 사내 상황실을 운영하며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녹십자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사내 상황실을 운영하며 전국 사업장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메르스 감염 예방 및 사내 발생시 대응 요령을 전자공시, 안내문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 또한 전국 사업장에 귀체온계, 손세정제를 비치해 직원들의 메르스 감염 예방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사내 상황실 관계자는 "의심 증상 발생 시 유선 보고 후 격리 조치 및 질병관리본부의 메르스 핫라인 신고를 유도하고 있다"며 "전 직원에게 분진 마스크 배포를 시작하는 등 메르스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5-06-05 08:55:51가인호 -
제약협 "MR 동요 없도록 만전 기해달라"메르스 확산으로 제약 영업사원들도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제약협회가 각 제약사를 대상으로 의약품 정보전달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제약협회는 4일 각 제약사에 공문을 보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 확산에 따른 국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며, 제약기업 역시 메르스 조기 퇴치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병원과 약국을 출입하는 MR들이 동요하는 일 없이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의약품이 적기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협회는 MR요원들이 정부의 감염병예방수칙 및 행동지침을 따르면서 본연의 임무인 정보 전달과 의약품 공급에 충실을 기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회사 전체 의약품의 생산-유통-배송 체계를 재점검해 의약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협회측은 항바이러스제, 수액제 등 메르스 관련 의약품은 물론 감염예방에 필요한 보건용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이 병원과 약국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2015-06-05 08:47:13가인호 -
바이러스 유행에도 제약계는 울상…메르스는 달라같은 바이러스라도 메르스는 다르다. 바이러스 유행에 반사이익을 얻곤 했던 제약업계가 메르스 등장에 오히려 울상을 짓고 있다. 환자가 늘면 관련 약품 수요도 늘어나야 하지만, 메르스로 이익을 본 제품은 마스크와 손세정제 뿐이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메르스 유행에 영업부진 우려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특히 원내에서 감염된 환자가 속출하면서 환자들의 의료기관 방문율이 크게 떨어졌다. 당연히 의약품 소비도 감소추세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메르스 환자가 나왔다고 알려진 한 병원에서만 수억원의 월매출이 발생했다"면서 "환자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이번달에는 매출타격이 상당할 것 같다"고 울상을 지었다. 감염우려에 영업활동도 침체돼 이래저래 매출 고민만 늘고 있다. 대증요법 치료에 활용되는 리바비린, 인터페론 등을 보유한 제약사들도 반사이익이 크지 않다. 실제 메르스 감염자가 적은데다 오히려 기존환자들의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리바비린을 판매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 한 관계자는 "메르스 발병 이후 판매액이 이전과 큰 차이는 없다"며 "오히려 환자감소로 매출이 줄까 걱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다보니 섣불리 생산량을 늘리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주식시장도 울상이다. 한때 메르스 관련주로 알려진 제약사들이 백신과 치료제가 없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특히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 인수 호재가 겹쳐 기대를 모았으나 메르스 거품이 겹치면서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오히려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업종은 마스크와 손소독제 업체들이다. 유통가는 마스크와 손세정제 수요가 폭발하면서 제품수급에 애를 먹고 있다.2015-06-05 06:15:00이탁순 -
메르스 확산 제약업계도 '동요'…MR 병원 출입 자제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조심스럽던 제약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이번 주 초만 하더라도 정중동의 모습을 보였던 일부 제약사들이 영업사원들의 병원 영업을 자제시키거나 출입자체를 금지시키는 사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메르스와 관련해 경쟁사 영업사원 간 서로를 음해하는 확인되지 않는 괴소문도 나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부 제약사들이 메르스 확산과 관련 자사 MR 들에게 병원 출입을 자제시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위 A사의 경우 관련 병원 출입 시 반드시 회사에 보고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출입을 하지 말도록 회사 차원에서 결정했다. 이 회사의 경우 부득이 방문을 해야 할 경우 메르스 진료과를 피하고 병원에 머무는 시간도 최소한으로 줄이라고 영업사원들에게 지시했다. B사는 영업사원들에게 손 세정제를 나눴고, 당분간 메르스 관련 병원 출입 자체를 금지시켰다. C사는 출퇴근 시간까지 조정했다. 이 회사는 영업사원들에게 당분간 주 2~3회 출근을 권유하는 한편, 일주일에 한번 씩 퇴근하는 것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영업사원들에게 통보했다. D사는 모든 영업사원들에게 손세정제를 나눠주며 철저한 개인위생을 당부했으며, E사는 어쩔 수 없이 메르스 관련 병원을 출입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지시했다. 제약사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가 커지면서 제약사 영업사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며 "조용했던 제약사들이 이젠 당분간 MR 들의 병원 출입을 자제시키는 방향으로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큰 위기감은 없지만 평택, 동탄지역 병원 영업사원들은 관련 병원 출입을 자제시키고 있다"며 "해당 영업사원들에 따르면 관련 병원은 환자가 없고 병원 주차장은 텅 비어 있다"고 말했다. 제약업계는 환자 감소와 영업사원 디테일 축소 등으로 도매업체들도 상당한 매출 타격이 예상된다고 관측했다. 특히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경쟁사간 확인되지 않은 괴소문도 나돌아 제약업계가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SNS를 통해 메르스 감염과 관련한 F제약사 영업사원에 관한 괴소문이 떠돌면서 해당 회사가 적극 해명하기도 했다. 경쟁사 영업사원이 메르스에 걸렸다며 이 직원을 만나지 말라는 악의적 유언비어를 의료기관 등에 살포하면서 영업을 방해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런 가운데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병원들은 환자 방문이 급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메르스 환자가 확인된 모 대형병원 관계자는 "메르스 환자 발생 후 환자가 크게 감소했다"며 "예약 취소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2015-06-05 06:14:57가인호 -
광동제약, 임직원 대상 사진공모작 전시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임직원이 참여한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을 6월 말까지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전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가산사진공모전은 광동제약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게시판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300여점의 사진이 출품됐다. 이 중 사진작가의 심사를 거쳐 가산 포토그래퍼상(최우수상) 1명, 광동 포토그래퍼상(우수상) 2명 등 최종 21명의 수상자 및 25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광동제약은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하고, 수상작 25점은 고급 액자로 제작해 전시 후 출품한 임직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가산 포토그래퍼상(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단비 사원은 "취미로 틈틈이 사진을 찍어왔는데, 회사에서 좋은 기회를 준 덕분에 제 사진을 동료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은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전시 중이다. 전시회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광동제약 본사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광동제약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협력'을 위한 프로젝트로 가산사진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공모전 및 전시회가 부서와 근무지를 초월한 임직원 소통의 디딤돌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2015-06-04 10:18:54이탁순 -
명문, 4세대 광범위항생제 '세페핌주' 발매명문제약은 세파계 4세대 광범위항생제 '명문세페핌주(세페핌염산염수화물& 8729;L-아르기닌)'를 발매했다고 4일 밝혔다. 명문세페핌주 주성분 '세페핌염산염'은 FDA에서 유일하게 적응증을 인정받은 열성 호중구 감소증(Febrile Neutropenia)의 단일치료제(Empiric Monotherapy)라는 설명이다. 기존 3세대 Cephalosporin계 항생제 대비 세균의 세포벽합성 저해력 및 β-lactamase에 대한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며, 그람양성균 및 그람음성균에 모두 작용하여 광범위한 항균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낮은 내성 발현율 및 다제내성균주에 대한 탁월한 감수성으로 기존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경우 효과적이며, 1일 2회 투여로 기존 Cephalosporin계 항생제(1일 3회 투여) 대비 사용이 편리하다는 것이 명문측의 설명이다. 명문 관계자는 "명문세페핌주 출시에 따라 기존 명문세프테졸나트륨주사1g, 명문세프트리악손나트륨수화물주사1g 등 항생제 주사 제품군이 강화됐다"며 "더욱 광범위한 감염증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5-06-04 08:38:11가인호 -
대구첨복재단, 차 의과학대학 약대와 MOU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첨복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센터장 이용재)는 3일 차 의과학대학 약학대학(학장 고광호)과 생산센터 회의실에서 전문 인력양성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차 의과학대학 약학대학과의 협약은 대구경북 지역을 벗어나 수도권 소재 약학대학과의 실무실습 교육진행을 위한 협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 첨복재단의 설명이다. 생산센터는 한국약학교육협의회 및 대구경북 지역 약학대학간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14년부터 대구경북 지역 약학대학교 6학년 전원에 대한 실습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수도권 약학대학생들의 첫 실무실습인 만큼 교육기간 동안 체류할 숙소문제를 해결하고자 재단에서는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등 실무실습을 위한 준비와 사전 협의를 거쳐 7월 한달 동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재 센터장은 "앞으로 전국의 더 많은 약학대학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전문 약학인력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5-06-04 08:33:21가인호 -
"그 영업사원 메르스래요"…괴소문에 특정 제약 고초"제가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고요? 황당하네요(SNS에 거론된 A제약 영업사원 B씨)". 제약업계가 확인되지 않은 메르스 괴소문에 당혹해하고 있다. 일부 제약업체는 괴소문을 퍼나르며 경쟁사 영업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3일 현재 카카오톡 등 SNS에는 메르스 감염과 관련한 A제약사 영업사원에 관한 괴소문이 떠돌고 있다. 해당 내용에는 특정업체 직원 B씨가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C원장과 면담을 했고 이후 영업사원도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언급, B씨가 속한 회사직원들을 멀리하라는 당부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하지만 데일리팜이 해당업체에 직접 확인한 결과 이 정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B씨는 메르스 관련 검사조차 받은 사실이 없으며 현재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같은 괴소문의 최초 유출자가 경쟁업체 영업사원이라는 소문까지 돌면서 소문이 확산되는 추세다. 한 제약사 영업사원은 "오늘 오전에 특정 회사 직원들이 이러한 괴소문을 거래처 원장에게 전파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아무리 경쟁이 치열하다고는 하지만 동종업계 사람으로서 참담하다"고 말했다. 업계 한 또 다른 관계자는 "이런 식의 접근이라면 해당 의원과 거래하는 제약사 직원 모두를 격리해야 하는 것 아니냐. 국가적 재난으로 확산될 수 있는 시점에서 이같은 괴소문유포는 제약업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보다 성숙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015-06-03 18:15:33어윤호 -
"4세대 바이오약, 트렌드 파악하고 준비를""향후 바이오의약품은 RNA를 비롯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발전할 것이다." 바이오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신기술 바이오 제품에 대한 국가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신기술바이오(EBP: Emerging Biotechnology Products) 글로벌사업화 추진위원회는 3일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에서 한국생물공학회와 한국핵산학회와 함께 '신기술바이오제품 글로벌 사업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글로벌 바이오의약시장의 변화 추세와 신기술바이오 제품의 미래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 이은규 한양대학교 나노생명공학과 교수는 차세대 바이오제품은 4개 제품군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품목들은 제4세대로 불리는 RNA 이용 치료제, 압타머(aptamer) 기술 이용 치료제, 합성 펩타이드(peptide) 치료제, 바이오마커 분석기술을 이용한 동반진단치료제 등이다. RNAi 치료제란 화학적으로 이중나선 RNA를 합성제작한 뒤 인체에 투여, 질병을 일으키는 표적유전자를 변형시켜줌으로써 기존 질병 유발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병을 치료하는 바이오의약품을 일컫는다. 현재 세계적으로 2상 이상 단계에 진입한 유전자조절 핵산치료제는 약 5개나 정도다. 압타머는 분자 화합물로부터 단백질까지 다양한 종류의 표적 리간드에 높은 친화성과 특이성으로 결합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는 단일가닥 핵산(DNA 혹은 RNA) 조각을 뜻한다. 이같은 기술을 접목한 치료제들은 아직까지 시장 규모는 미미하다. 현재 수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고 글로벌 빅파마 뿐 아니라 바이오벤처들이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은규 교수는 현재 한국이 바이오 분야게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정부의 산업 육성 의지도 강한 만큼, 트렌드를 파악하고 집중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정책이 수반되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업체들을 위한 기술가치 평가 방안을 마련하고 초기단계에서부터 성공적 상용화가 이뤄질때까지 연구개발 전략 수립을 지원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래부, 복지부, 산업부, 식약처 등 서로 소통을 통해 한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15-06-03 16:06:05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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