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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우수 MR에게 중형자동차 지급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한해 동안 우수한 실적은 보인 영업사원에게 중형자동차와 연간유지비를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16년 영업본부 전진대회'를 갖고 지난해 실적 우수사원 31명에게 현대자동차의 중형차인 LF소나타와 YF소나타 31대를 지급했다. 이들 우수사원은 1년간 회사로부터 차량은 물론, 운용금액 일체를 제공받는다. 휴온스는 지난 2013년 이후 3년 연속 우수성과자에 차량을 지급해 영업사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있다. 다만 우수 사원의 기준을 단순히 매출액 높은 순위가 아닌, 매출 신장률과 신규 거래처 수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선발해오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역시 차량을 받은 31명 중 절반가량이 대리, 주임급의 젊은 직원들로 채워졌다. 이는 휴온스가 평소 강조해온 '공정한 보상체계 확립'에 따른 것으로, 현재의 성과보다 미래를 향한 기대치를 더욱 높게 평가하는 기업문화를 반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지난해 휴온스는 어느해 보다 높은 성장을 이룬 뜻 깊은 한 해였다"면서 "급변하는 영업환경 속에서도 정도를 걷는 감성영업으로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 준 영업본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2016-01-26 09:33:55이탁순 -
조용준 이사장, 한-사우디 의료협력 포럼서 발표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은 한-사우디 보건의료협력 로드 쇼에 참가해 '한국제약산업의 우수성'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고 26일 조합 측은 밝혔다.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소재 Holiday Inn Hotel에서 진행된 로드 쇼는 보건복지부, 사우디 보건부 및 주 사우디 한국대사관에서 주최하고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재한 행사로 한·사우디 의료협력 포럼 및 50여개 현지 제약의료기기업체와 B2B 상담 과 양국 보건부간 G2G 회의를 포함하는 국제행사다. 한국측에서 약 50명, 사우디측에서는 보건산업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제약산업을 대표하여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조용준 이사장은 한국의 제약산업 발전과정과 현재규모 그리고 신약개발 현황 등을 설명하고 엄격한 GMP 적용에 의한 국제수준의 품질관리와 정부에서 추진중인 Pharma Korea 로드맵 2020을 중심으로 하는 대한민국 제약산업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포럼에 참석한 많은 사우디 보건부 및 제약산업 관계자의 이해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이번 로드 쇼에는 제약산업 뿐만 아니라 대한밸런스의학회, 화장품, 의료기기, 한의학 분야에서도 업체들이 참여하여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국가에 대한 보건의료 분야의 진출기회를 마련하는 행사로 평가되며 특히 제약산업에서는 5개 업체가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와 교류의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2016-01-26 09:07:17이탁순 -
젬백스, 인체장기 재생 위한 4자간 연구협약젬백스테크놀로지(대표 김상재, 서영운)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이철희), 노바헵(NovaHep, CEO: Petter Bjorquist), 스웨덴 고텐버그대학교(University of Gothenburg) 이식 및 재생의학연구소와 25일 4자간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은 분당서울대병원 내 헬스케어혁신파크(HIP, Healthcare Innovation Park)에서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은 '탈세포화 및 재세포화 방법 등 조직공학기술을 이용한 혈관, 피부, 신장, 간 등 인체장기의 재생을 위한 연구 및 개발'을 위한 것이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김철호 분당서울대병원 부원장과 김상재 대표, 노바헵의 대표인 Dr. Petter Bjorquist와 고텐버그대학 교수인 Dr. Suchitra Holgersson가 참석했다. 이 행사에 이어 젬백스 계열사인 셀뱅킹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줄기세포뱅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헬스케어혁신파크에 조직재생과 유전체 분석에 관한 연구 및 세포보관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할 연구시설을 기증하는 한편 '연구시설 기증에 관한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조직공학을 통한 환자 맞춤형 조직 및 장기 개발을 시작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 인간 및 동물 유래 장기를 이용한, 효율적이고 적절한 탈세포화와 재세포화 방법 선정 ▶ 버거씨병 및 만성 말초 동맥 질환 치료 목적으로, 선정된 방법의 탈세포화 및 재세포화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혈관 재생 ▶ 중증 화상과 만성 궤양 치료 및 피부암 제거 후 사용되는 충진재를 위해, 선정된 탈세포화 및 재세포화 방법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피부 이식재 개발 ▶ 장기 이식 및 독성 실험을 위해 선정된 탈세포화 및 재세포화 방법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신장 및 간 재생 등을 목적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노바헵은 환자의 골수유래줄기세포 또는 말초혈액을 이용해 혈관을 제조하는 기술인 생체적합성 극대화 조직공학기술(P-TEV)을 통해 생물학적 대체이식재 개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웨덴의 기업이다. 한국줄기세포뱅크는 3만 여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셀뱅킹 전문기업으로 줄기세포의 추출 및 보관뿐만 아니라 세포치료, 유전정보 분석, 건강검진서비스 등 셀뱅킹과 헬스케어를 연계한 사업을 진행 중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내에 세포보관시설 및 연구시설을 새로이 갖추고 분당서울대병원과 셀뱅킹 등에 따른 세포보관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해 6월 헬스케어혁신파크(HIP)를 설립하고, 재생의학, 메디컬디바이스, 의료ICT, 유전체, 나노의학 등 5개 중점 기술 개발분야 기업과 업무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자 맞춤형 조직 및 장기 개발, 재생의학, 세포치료 분야를 선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5년 내에 맞춤형 신장재생을 완료해 만성 신부전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려한다"면서 "특히 신장의 재생은 현재 연간 1조 2천억원에 달하는 국내 만성신부전환자의 의료비를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재 젬백스 테크놀로지 대표는 "2016년 글로벌 인체조직공학 및 재생 관련분야별 제품의 시장 규모가 879억달러(한화 9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풍부한 임상 경험 및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노바헵의 조직공학기술이 융합된다면 차세대 장기이식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빠른 상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 및 임상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1-26 08:37:21이탁순 -
솔리리스 개발사 알렉시온, 국내시장 진출 초읽기또 하나의 글로벌 빅파마가 한국 진출을 고려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인공은 바로 PNH(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치료제 '솔리리스' 개발사로 국내에 잘 알려진 '알렉시온 파마슈티컬스'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사 인력을 국내에 파견, 법인 등록절차 및 지사장 채용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알렉시온은 지난해 희귀난치성질환 전문 제약사 시나제바를 인수하면서 화제가 된 제약사다. 시나제바는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노피 계열사인 젠자임과 같이 리소좀 축적질환 영역에서 고무적인 파이프라인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시 시나제바가 한국 법인 설립을 기획중이었고 이후 알렉시온에 흡수 합병돼 진행이 중단된 상황에서 알렉시온이 직접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알렉시온은 지난해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도 유망한 회사로 꼽힌다. 최근에는 시나제바로부터 도입한 효소대체요법 치료제의 미국 승인을 획득하기도 했다. 알렉시온이 들어올 경우 암젠, 샤이어 등에 이어 굵직한 희귀난치성 질환 전문 제약사의 국내 법인이 설립되는 셈이다. 이로 인헤 업계의 관심은 알렉시온의 채용 인력에 쏠리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시나제바가 법인 설립을 추진할 당시 CEO 등 어느정도 인력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가 진행됐던 것으로 안다. 당시 논의를 이어간다면 빠르게 전개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2016-01-26 06:14:54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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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화장품 '로우' 오프라인 시장 진출국제약품 관계사 국제피앤비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로우(raw)'가 신라면세점과 SM인사동 신규 면세점, 롯데백화점의 럭셔리 코스메틱 편집샵 라코스메띠끄(la cosmetique) 입점을 확정 했다. 로우 화장품은 런칭1개월만에 면세점 및 코스메틱 편집샵 입점하므로서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는 브랜드로 급 부상하고 있다. 이번 입점을 필두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로우'는 최근 홍콩 점유율 1위 드럭스토어 ‘사사(SASA)’는 물론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주최로 지난 12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동남아시장 개척단 품목에도 선정되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등 중국 및 동남아의 화장품 시장에서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국제P&B는 2015년 중국인 관광객들이 뽑은 가장 주목하는 면세점 1위인 신라면세점과 SM면세점 입점을 통해 중국, 홍콩, 동남아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있는 로우 화장품 전 라인과 함께 홈쇼핑스테디셀러 브랜드 오리지널로우의 블랙잼 등 인기 제품군과 관계사인 국제약품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라포티셀의 판매도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롯데몰 동부산점' 1층에 위치하고 있는 라코스메띠끄에 입점을 통해 ‘로우’는 물론 다양한 국제피앤비의 화장품 브랜드의 국내 내수 오프라인 유통 채널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국제피앤비 관계자는 "이번 오프라인 입점으로 여러 국내외 고객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샘플 증정 및 시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로우’ 브랜드의 화장품의 우수성을 접해볼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로우 화장품의 모든 라인은 국제피앤비의 온라인 공식 쇼핑몰 피앤비스토어(www.pnbstore.com)에서도 구매 가능하다.2016-01-25 21:31:51가인호 -
삼진, 희귀난치질환 15세 환자 치료비 후원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사랑나눔 의사사진 공모전을 통해 희귀난치병 알브라이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15세 학생에게 치료비를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12회를 맞은 삼진제약 의사사진공모전은 해마다 두 차례 열리며, 의사들이 직접 작품 사진을 온라인에 전시하고 응모와 우수작 추천마다 삼진제약이 일정액을 적립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장에 있는 의료인의 따뜻하고 창의적인 사진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난치병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사진 응모전에 사연이 소개된 홍식(가명) 군은 알브라이트 증후군이라는 희귀질환 때문에 코 위 오른쪽에 종양이 생기고 얼굴이 변형돼 혈관이 전부 노출된 상태다. 허리가 좋지 않은 홀어머니가 일용직으로 홍식 군의 수술비를 충당하느라 당장 남은 자녀들을 돌볼 생활비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삼진제약(주) 영업1본부 우종형 실장은 지난 20일 홍식 군의 어머니에게 치료비 25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홍식 군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12회 사랑나눔 의사사진공모전 최고작품상은 세종노인전문병원 김진세 원장(가정의학과)에게 돌아갔다. '99세 치매환자와의 소통'이라는 제목으로 나이 지긋한 선배 의사선생님이 치매 노인환자분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내 동료 의사로부터 가장 많은 호응과 추천을 받았다. 김진세 원장은 평소 치매 환자들이 즐거운 기분이 들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돌보고 교감해야 한다는 진료 철학을 가지고 있다. 세종노인전문병원 김진세 원장은 "12회를 맞은 삼진제약 의사사진공모전에서 뜻하지 않게 최고작품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의사와 환자의 교감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 이 상이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뜻 깊고, 이번 사연에 소개된 홍식군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2016-01-25 15:09:20이탁순 -
휴온스-광동-대웅바이오-휴텍스 처방액 '고공성장'매출 2000억 돌파를 앞두고 있는 휴온스와 OTC 부문에 강세를 보여왔던 광동제약, 위임형제네릭 발매로 큰 실적 개선을 견인한 대웅바이오, 제미글로 등 신약 매출이 뚜렷한 LG생명과학 등이 지난해 중견그룹 처방약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탄탄한 제품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건일제약과, 처방약 시장에서 고전이 이어지고 있는 동화약품 등은 전년대비 처방실적이 크게 감소하며 대조를 이뤘다. 1000억원 이하 처방실적을 기록했던 중소제약사 46곳의 평균 처방액 성장률은 2.7%로 상위제약사에 비해 처방시장에서 선전한 것으로 관측된다. 20%이상 처방액이 급증한 기업도 5곳이나 됐으며 대웅바이오는 무려 67%나 성장해 중견그룹 중 최고 실적 증가를 보였다. 데일리팜이 25일 처방액 300억 이상 1000억원 이하 중소제약사 46곳의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12곳이 지난해와 견줘 10% 이상 실적이 늘었다. 처방의약품 시장이 전체적으로 정체를 빚고 있는 상황에서 중견그룹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처방실적이 눈에 띄게 오른 기업은 단연 대웅바이오. 대웅바이오는 알비스 위임형 제네릭, 글리아타린 제네릭 글리아타민 등 굵직한 위임형제네릭과 제네릭군의 성장세에 힘입어 처방실적 500억 원을 돌파했다. 2014년 처방실적은 298억 원이었다. 안정적 제품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휴온스(594억원, 22.6%), 제미글로 성장세가 두드러진 LG생명과학(633억원, 20.6%), 아토르바스타틴 등 제네릭군을 기반으로 영업력을 극대화하고 있는 휴텍스제약(729억원, 28.3%), 처방약 부문에 주력하고 있는 광동제약(404억원, 20.4%) 등은 지난해 처방실적이 20%이상 상승하며 주목받았다. 명문제약, 하나제약, 아주약품, 이연제약, 고려제약, 유니온제약, 한국파마 등 중견제약사들 역시 10% 이상 처방실적이 증가했다. 반면 동화약품을 비롯한 22곳은 지난해와 비교해 처방의약품 실적이 감소했다. 이중 동화약품(320억원, 19.9% 감소), 건일제약(652억원, 12.7% 감소), 대우제약(369억원, 12.2% 감소) 등은 10%이상 실적이 급감했다. 한편 1000억원 이하 기업 46곳 중 처방실적이 오른 기업은 총 24곳으로 나타나, 처방약 시장에서 중견제약사들의 입지 강화는 지속되는 추세다.2016-01-25 12:14:56가인호 -
림프구성 백혈병신약 '베네토클락스' 주목애브비가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임브루비카(이브루티닙)'에 이어 개발한 '베네토클락스'가 최근 미국 FDA로부터 혁신 치료제로 선정된 것. 외투세포 림프종과 CLL에 쓰이는 임브루비카는 프리 갈리엥상을 수상했으며 신속 승인을 받았다. 다만 임브루비카의 경우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얀센(J&J)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베네토클락스는 재발성·불응성 CLL 환자에 리툭시맙과 병용 투약하며 애브비와 제넨테크, 로슈가 공동 개발하는 BCL-2 단백질억제제이다. 리툭시맙은 이전에 치료 경험이 있는 CD20 양성 CLL 환자와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플루다라빈과 시클로포스파미드와 병용한다. FDA는 지난해 이미 17p 결손 변이가 있고 이전에 치료 경험이 있는 CLL 환자에 대한 혁신치료제로 베네토클락스 단일 제제를 지정했다. 아울러 애브비는 임브루비카에 대해서도 치료 경험이 없는 CLL 환자에 대한 적응증 확대 신청을 제출했다. 앤드류 로버트 교수 호주 로얄멜버른병원 혈액내과 교수는 "베네토클락스는 완전관해 후 치료 중단과 치료 중단 이후에도 완전관해를 계속 유지하는 가능성까지 보여주고 있다. 베네토클락스 병용요법은 환자들에게 다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CLL은 백혈구의 일종인 림프구가 성장하면서 종양으로 변하고 그에 따라 골수 내에 과도하게 증식되어 정상적인 혈액세포의 생산을 방해하는 질환이다. 정상 백혈구가 줄어들면 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고 적혈구가 감소하면서 빈혈이 생긴다. 지혈 작용을 하는 혈소판이 줄어들기 때문에 지혈되는 시간도 길어진다.2016-01-25 11:40:40어윤호 -
녹십자MS, 신제품 통한 실적 개선 기대진단시약 및 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가 지난해 실적을 공시했다. 녹십자엠에스의 2015년도 실적은 매출액 892억 9800만원, 영업이익 13억 8800만원, 당기순이익 6억 2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혈당사업 신규에 따른 초기 비용 발생과 혈액백 등 수출 부진으로 이익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올해에는 신제품 출시로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혈당사업 개시에 따른 매출이 늘어, 10%의 외형성장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POCT 분야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수익성이 뛰어난 분자진단 PCR(중합효소연쇄반응) 제품의 비중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십자엠에스는 올해 래피드 정량 측정기(Mobile Rapid Reader), 다중진단 POC 시스템 개발 및 자동화 POC 기기 등 신제품을 연내 출시하여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지난해 출시된 분자진단 PCR 제품의 매출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혈액백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도 지속 확장 시킬 계획이다. 이란, 인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시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혈액백 시장은 백혈구제거필터백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주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엠에스 길원섭 대표는 "다양한 신제품의 연내 출시와 수익성이 뛰어난 주력 제품 판매를 통해 양적 성장과 질적 수익 개선을 모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2016-01-25 08:24:25가인호 -
SK케미칼 임직원, '열혈 헌혈행사' 동참대한(大寒) 추위를 뚫고 SK케미칼이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에 나섰다. SK케미칼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에코랩에서 ‘2016 열혈(熱血) 헌혈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지연된 수술이 겨울철에 집중되고, 동절기 헌혈 감소에 따른 혈액 재고 부족 상황을 해소하는 데 동참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에코랩에 근무하는 SK케미칼과 자회사 구성원 140여명이 앞다투어 나서며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헌혈에 참여한 SK케미칼 배혁 기업문화실장은 “언론을 통해 헌혈 수급이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신청했다”며 “우리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전국적인 혈액부족 사태 해결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전국 적십자사 혈액원이 보유한 혈액 보유량은 적정 보유량 대비 34% 부족한 수치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 해 7월에도 단체 헌혈을 실시한 바 있으며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숫자만큼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혈액 수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2016-01-25 08:21:4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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