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리스 개발사 알렉시온, 국내시장 진출 초읽기
- 어윤호
- 2016-01-26 06:14: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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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법인 설립 작업 진행...CEO 등 인력 채용에 업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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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바로 PNH(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치료제 '솔리리스' 개발사로 국내에 잘 알려진 '알렉시온 파마슈티컬스'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사 인력을 국내에 파견, 법인 등록절차 및 지사장 채용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알렉시온은 지난해 희귀난치성질환 전문 제약사 시나제바를 인수하면서 화제가 된 제약사다. 시나제바는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노피 계열사인 젠자임과 같이 리소좀 축적질환 영역에서 고무적인 파이프라인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시 시나제바가 한국 법인 설립을 기획중이었고 이후 알렉시온에 흡수 합병돼 진행이 중단된 상황에서 알렉시온이 직접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알렉시온은 지난해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도 유망한 회사로 꼽힌다.
최근에는 시나제바로부터 도입한 효소대체요법 치료제의 미국 승인을 획득하기도 했다. 알렉시온이 들어올 경우 암젠, 샤이어 등에 이어 굵직한 희귀난치성 질환 전문 제약사의 국내 법인이 설립되는 셈이다.
이로 인헤 업계의 관심은 알렉시온의 채용 인력에 쏠리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시나제바가 법인 설립을 추진할 당시 CEO 등 어느정도 인력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가 진행됐던 것으로 안다. 당시 논의를 이어간다면 빠르게 전개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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