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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2016년 순조롭게 출발…시총 29조 돌파상장 제약주들이 지난해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팜이 30일 34개 코스피제약사의 2016년 1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는 2014년 종가 대비 시총이 11.9% 상승했다. 시가총액 29조원을 돌파했다. 시총이 하락한 곳은 일성신약, 삼성제약, 한미약품, 제일약품 등 4곳 뿐이다. 이들 회사 역시 시총 증감률이 3% 미만이었다. 수치상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회사는 종근당이다. 49.3% 성장한 이 회사는 연초부터 MSD와 '자누비아'를 비롯한 대형 품목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명문제약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특희 명문제약은 질병관리본부가 지카바이러스를 제4군 감염병으로 지정하면서 모기기피제 관련주로 주목 받아 강세를 보였다. 국제약품, 알보젠 등 회사들의 경우 2분기 호실적이 발표되면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뒤를 이어 부광약품, 일양약품, 한독, 유한양행, 유유제약 등 회사들이 전월대비 20% 이상 시총이 상승했다. 이밖에 보령제약, 대웅제약, 삼일제약, 영진약품, JW중외제약, 신풍제약, 동성제약, 녹십자 등 14개사가 10% 이상 시총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동아에스티, 대원제약, 이연제약, 환인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제약사들은 10% 미만의 시총 상승률을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해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로 밸류에이션 확장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거래소·코스닥 제약지수가 역사적 신고가 경신을 앞에 두고 있지만 지난해 상반기와 증시 환경이 달라져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주요국 헬스케어 업종 주가와 밸류에이션 지표는 2009년 이후 처음 하락세로 전환해 현재까지 조정 중이다. 국내 헬스케어 업종만이 유일한 상승세로 시장 대비 프리미엄 비교 시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2016-01-30 06:14:59어윤호 -
안플라그 제제, 서방정 가세로 업체별 '희비'혈소판응집억제제로 만성 동맥폐색증에 의한 궤양, 통증 및 냉감 등을 치료하는 사포그릴레이트(브랜드명 안플라그) 제제 시장에 서방정이 나타나면서 보다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 시장은 제네릭약물인 안플레이드(CJ헬스케어)가 오리지널 안플라그(유한양행)보다 더 많은 실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서방정을 내놓은 제일약품, 대웅제약, 알보젠코리아도 서서히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사포그릴레이트 제제는 작년 5월 서방정이 출시되면서 기존 수위품목들이 주춤한 한해를 보냈다. 오리지널 안플라그는 2015년 처방액(유비스트 기준) 95억원으로 전년대비 7.8% 하락했다. 안플레이드로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CJ헬스케어는 서방정인 안플레이드SR를 출시했음에도 새로운 경쟁자 출현해 126억원으로 전년대비 4.2% 하락했다. 이에 반해 안프란서방정을 출시한 제일약품은 전년비 9.1% 오른 49억원으로 신제품 효과를 톡톡히 봤다. 기존 제품인 안프란은 하락세 중이었다. 알보젠코리아도 서방정인 사포디필SR을 출시하면서 처방액이 급증했다. 기존 사포디필 한 제품만 있을 때보다 283%나 오른 16억원을 기록했다. 안플원서방정 1개 제품만 보유한 대웅제약은 5월 출시 이후 7개월간 11억원의 처방액으로 치고 나갈 기세다. 서방정은 약효지속시간이 늘면서 하루 세번 복용에서 하루 한번으로 용법을 크게 개선했다. 약가는 기존 제품보다 2배 정도 높아 더 경제적이다. 예를 들어 안프란의 경우 기존 제품은 535원으로 세번 복용하고, 서방정은 1050원이지만 한번 복용하기 때문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아직 출시 초반이라 처방액은 그리 높지 않지만, 사용처가 점점 늘고 있어 올해 성적표는 작년과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오리지널 제제인 안플라그는 유한양행이 2000년 일본 미쯔비시도쿄으로부터 도입한 세계 최초의 '세로토닌 수용체 차단제(Serotonin Receptor(5-HT2) Blocker)'이다. 2007년 제네릭 발매로 오리지널제품의 힘이 다소 약화됐다.2016-01-30 06:14:56이탁순 -
JW중외, 친환경 염색약 '창포' 고객이벤트 진행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설을 앞두고 친환경 염색약 '창포'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창포 제품에 명절용 특별 1회 체험분을 추가 패키지를 제공하는 행사로 소비자들과 약국에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창포'는 실제 강릉 단오제에서 쓰는 창포(해살이풀)을 비롯해 두피와 모발에 좋은 콩단백질, 동백 오일 국내산 천연 추출물을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한 친환경 프리미엄 염색약이다. 또,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순한 염색을 돕는 △창포휴 허브 바쁜 일상에 맞춘 5분 빠른 염색 △창포단 멋내기 새치 염색에 알맞은 △창포미 등 3종으로 제품군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매년 명절에는 염색약 매출이 20~30%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염색약 창포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2016-01-29 17:23:52이탁순 -
스포츠닥터스-코이카(KOICA) MOU 체결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와 정부 해외 무상원조 전담기관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김영목)이 코이카(KOICA) 개발역사관에서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코이카(KOICA) 글로벌 파트너쉽 신의철 본부장, 민관협력 김창섭부장, 스포츠닥터스 허준영이사장, 스포츠닥터스 이지선부이사장,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 산하 정부 해외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가 ‘국제의료봉사 NGO’ 단체와는 처음 진행한 업무협조약정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업무협조약정으로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보건의료 무상개발협력사업 추진, 해외의료보건활동, 미개발국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등의 협력을 활성화 해 나갈 예정이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코이카(KOICA)의 저개발국가와 개도국에 대한 의료보건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스포츠닥터스의 홍보대사들을 통해 대한민국 코이카(KOICA)의 홍보에 적극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이카(KOICA)의 해외 현지 병원과 시설 등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외래진료 뿐만 아니라 수술위주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의료봉사 활동에 시너지를 입힐 것"이라며, "양사가 협력하여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번 업무협조약정을 통해 스포츠닥터스가 세계적인 국제의료봉사 NGO로서 향후 5년 내 목표인 노벨 평화상수상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그 꿈이 더욱 가시화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의철 본부장은 "국가기관과 민간단체와의 업무협조약정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양사의 역량을 발휘하여 효과적이고 향후 지속가능한 개발도상국 내 보건의료분야 ODA 사업의 연구, 상호교류, 공동사업 등 다양한 분야와 과정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UN(반기문총장) DPI에 소속된 NGO로서 2003년부터 10여년간 활동해 온 국내 토종 국제의료봉사단체이며 '꿈이 있는 곳에 희망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이란 목표로 국내, 해외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3월 18일 네팔 지진 1주년을 맞아 네팔 카트만두지역으로 국제의료봉사를 떠날 예정이다.2016-01-29 17:14:59가인호 -
휴메딕스, 제천시와 1000억 규모 투자 협약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지난 25일 충청북도 및 제천시와 1,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지난해 2월 제천시와 체결한 180억원 상당의 투자협약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향후 10년간 제2공장 신설과 향후 시설 확충과정에서 1000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으로 휴메딕스는 충청북도와 제천시로부터 원활한 공장 증설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휴메딕스는 지역 내 건설업체를 공사에 참여시키고, 지역에서 생산된 자재와 장비를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내달 착공하는 제천시 소재 6005.3㎡ 규모의 제2공장 건설부터 적용되며, 추가적인 부지매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본 공장은 내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으로, 동결건조 바이알 및 앰플 주사제 생산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생산능력의 최소 4배에 달하는 생산능력이 확보될 예정이다. 휴메딕스 정봉열 대표는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교통이 편리해 물류비용이 절약되고, 친기업 문화가 있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은 휴메딕스가 중견 기업을 넘어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6-01-29 17:05:13가인호 -
콜마, 중국 무석신구 화장품 생산기지 구축한국콜마는 무석시인민정부신구관리위원회(이하 무석신구)와 1월 28일 무석구 정부 청사에서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 북경콜마 홍이표 총경리, 무석시 인민정부 왕찐찌엔(王& 36827;健) 부시장 및 무석신구 웨이뚜어(魏多) 당서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콜마 중국 제2공장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콜마는 중국 강소성 무석시 무석신구에 최대 2만 평(6만6,114m2)의 대지에 화장품생산 공장을 짓게 된다. 무석신구는 공장 설립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토지 매입부터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무석 공장은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포함해 최대 4억개 정도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2017년 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하이와 인접한 지역에 위치한 무석신구는 강소성 무석시 동남부에 위치한 시할구(市& 36758;& 21306;)로 공업지구로의 개발을 통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개편한 지역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밀려드는 중국 수주량에 좀 더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무석신구에 신규공장을 설립하게 됐다”며 “북경콜마는 북부지역을, 무석 공장은 중국의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며 중국 로컬브랜드사를 대상으로 공급 대응력이 좋아져 향후 신규 고객 확보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콜마가 2007년 설립한 북경콜마는 매년 50%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작년 12월 공장 증설을 완공하고 1억2,000만개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2016-01-29 11:41:18가인호 -
대웅, 만성손습진치료제 '알리톡' 심포지엄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8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만성손습진치료제 ' 알리톡'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100여 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만성손습진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 알리톡의 치료효과 및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아산병원피부과 최지호 교수가 좌장을,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이가영 교수와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노영석 교수가 연자를 맡아 '6개월간 재발없는 유일한 1일 1회 비스테로이드만성손습진 신약 알리톡'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만성손습진 치료의 최신지견 및 알리톡의 제품정보를,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알리톡을 적용한 치료 사례를 발표했다. 최지호 교수는 "만성손습진은 질환의 특성상 재발률이 높고 가려움, 통증 등으로 인해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알리톡은 유일하게 만성손습진적응증을가지고 있는 치료제로,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에 불응한 만성손습진 중증환자도 완치 및 거의 완치에 48% 도달하고 증상은 75%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현수 대웅제약 PM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만성 손습진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제로 알리톡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만성손습진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톡은 최소 4주간의 강력한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성인의 재발성 만성 중증 손습진에적응증을 가진 약제로, 2015년 11월 보험급여가 적용돼 환자가 한 달 기준 최대 30만원대의 경제적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은 27일 부산, 28일 서울에서 알리톡 심포지엄을 진행했고, 내달 16일 대구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2016-01-29 10:50:44이탁순 -
"대형병원 처방 잡아라"…제약, 주력품 DC 경쟁 치열신규 품목의 처방 유치를 위한 제약사 간 병원 랜딩 경쟁이 한창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히 직접 경쟁 구도에 놓인 품목을 출시한 제약사들은 안정적인 코드 진입을 위해 각 병원별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 시즌마다 치열한 전쟁을 펼치고 있다. 먼저 IMPROVE-IT 연구를 통해 유효성이 입증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에제티미브' 기반 복합제는 국내사와 다국적사의 대결구도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바이토린(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의 보유사 MSD가 론칭한 '아토젯(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는 현재 '빅5'를 비롯, 국립대를 포함한 190여개처에 약제심의를 통과했다. 이보다 늦게 출시된 한미약품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이 회사는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인 '로수젯'을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81개 병원 랜딩에 성공했다. 2세대 인슐린 제제의 경쟁도 흥미로워 질 전망이다. 1세대 인슐린 경쟁에서는 다소 뒤쳐졌던 노보노디스크가 '트레시바(인슐린데글루덱)'의 공격적 병원 코드 진입에 성공한 것이다. 트레시바는 현재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을 포함 전국 130개 가량 병원에 처방 코드를 삽입했다. 사노피-아벤티스의 투제오 역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빅5 병원에 이름을 올렸다. 사노피는 이외 랜딩 상황과 관련, 회사 방침상 공개가 어렵다고 밝혔다. 이들 품목들은 모두 지난해 승인됐지만 올해 본격적인 처방이 시작되는 약들이다. 따라서 향후 DC 경쟁 역시 지켜 볼 부분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처방의약품은 대형병원 DC 작업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빅5의 처방은 개원가에까지 적잖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올해도 각축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2016-01-29 06:15:00어윤호 -
동국, '네이처스비타민샵' 설세트 상품전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네이처스비타민샵(Nature’s Vitamin Shop)에서 '설세트 상품전'을 진행한다. 설세트 상품전은 선물세트 구성에 따라 정상가 대비 최대 74%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로 2월 14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금액별 사은품과 함께 10세트 구매 시 1세트를 추가 증정하고, 선물용 포장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 대상에는 인기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센텔리안24’ 브랜드 화장품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선물세트는 최근까지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 인기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마데카 크림을 중심으로 한 화장품 선물세트와 프로비마게, 베리파우더류, 프로폴리스 등 총 18종의 세트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했다. ‘네이처스비타민샵’은 동국제약이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토탈 헬스케어 매장’으로 다양한 건강 기능식품 및 화장품, 의약외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 현대 등 전국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매장에 입점해 있다.2016-01-28 17:23:55가인호 -
작년 실적 좋았다는데…제약업계엔 칼바람이 분다제약업계가 구조조정 논란으로 시끄럽다. 국내 제약사도 ERP(희망퇴직프로그램) 가동이 시작됐고, 일부는 권고사직·대기발령 문제로 노사간 갈등 조짐마저 일고 있다. 일괄 약가인하 이후 가장 높은 매출 성장이 예상되고, 해외진출 성과가 맞물린 2015년의 좋은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새해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매출 1위의 유한양행이 과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2월까지 희망퇴직 프로그램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 회사 측은 60세 정년 연장에 따른 조치라며 인위적인 인원감축과 선을 긋고 있지만, 매출 1위 기업의 ERP 소식에 업계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K사도 차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ERP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K사는 작년에도 그룹사 차원에서 ERP를 시행했었다. 권고사직 또는 대기발령 조치로 노사 갈등이 표면에 드러난 회사도 생기고 있다. B사는 여성건강사업부 조직을 슬림화하면서 3명의 지점장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해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발령 대기 이후 신규전담팀에 배치된 H사 직원 30여명도 회사의 인센티브 불이익과 과도한 실적목표 요구 등에 반발하며 노조 설립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장기근속자를 상대로 대기발령을 명목삼아 퇴직을 압박하는 사례는 최근 실적이 줄어든 중소 회사에서 더 많이 생겨나고 있다는 이야기도 돈다. 업계 관계자들은 저성과자에 대한 해고를 정당화하는 정부의 양대지침이 제약 근로자들을 궁지로 몰아넣을 것이라는 자조섞인 전망을 하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작년 풍년이라고들 하지만, 매출이 오른 제약사들도 이익률은 감소한 '속빈강정'인 경우도 많다"면서 "큰 제약사들도 인력감축을 시도하는 마당에 작은 제약사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할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2016-01-28 12:15:0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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