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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연, 세미나 통해 최신 CP 이슈 공유공정거래실무연구회(이하 공실연, 회장 김종철(CJ헬스케어))가 지난 8일 반포원에서 제약업계 자율준수 문화 확산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공실연은 제약업계의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주요 이슈들을 논의했다. 공실연은 제약협회 회원사의 CP 실무자들이 제약산업 및 소속 기업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2012년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이날 세미나에서는 올해로 5기를 맞는 공실연의 성과를 공유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티와이앤파트너스 부경복 변호사를 초대해 CP실무자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공실연 측은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공정경쟁연합회 이원기 실장, 한국제약협회 장우순 실장, 회원사 임직원 등 6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제약업계에서 강화되고 있는 CP활동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공실연 관계자는 "그동안의 운영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본 회가 제약업계 자율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각 제약기업이 CP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실연은 대원제약, 동아ST, 동화약품, 보령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셀트리온제약, CJ헬스케어, 안국약품, 유한양행, 일동제약, JW중외제약, 종근당, 코오롱제약, 한독, 한미약품, 한림제약, 휴온스(가나다 순) 등 총 18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CP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 모니터링, 감사 등, 효율적인CP활동을 위한 연구와 토론을 하며 주요 이슈 및 개선사항 등을 제약협회에 건의하고 있다. 현재 공실연 회원사중 2개사(동아ST, 한미약품)가 CP 등급 AA 평가를 받았으며, 컴플라이언스 경영 전문가 자격을 획득한 인원만 39명(1급 22명, 2급 17명)이 포진하고 있다.2016-03-09 11:46:30이탁순 -
녹십자, 독감백신 387억원어치 수주…역대 최대규모녹십자가 독감백신 수출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기록을 달성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16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약 3200만달러(한화 387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녹십자가 독감백신을 수출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수주 금액을 포함해 녹십자의 독감백신 해외 누적 수주액은 1억5000만달러를 넘어섰다. 해외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지 5년여만의 기록이다. 녹십자는 2009년 국내 최초로 독감백신을 개발해 국내 백신 주권 시대를 열었다.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일찌감치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린 덕분에 해외에서 독감백신 수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녹십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WHO로부터 일인용과 다인용 독감백신의 사전적격성평가를 인증 받아 국제기구 입찰 참여 자격을 확보한 이후 매년 독감백신 수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수출 첫해인 2010년 550만달러 정도였던 독감백신 수출고는 지난해 4800만달러를 기록, 5년만에 9배가까이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이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범미보건기구의 입찰시장에서 다국적제약사를 제치고 독감백신 부문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다국적제약사가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 상황과 우리나라 수출이 최장기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녹십자 독감백신이 '글로벌급'으로 성장한 비결은 다국적 제약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세계적인 기술력에 있다는 평가다. 또한 글로벌 백신 시장에서 7~8% 정도를 차지하는 국제기구 입찰을 통한 수출 전략도 주효했다. 이민택 녹십자 전무는 "독감백신을 3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수주한 분량은 올 상반기 중으로 중남미 국가에 공급한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예년과 같이 올 하반기에 이어질 범미보건기구의 북반구 독감백신 입찰에도 참가할 예정이다.2016-03-09 11:16:58이탁순 -
부광, 개량신약 '덱시드정' 동남아 진출 물꼬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 덱시드정'이 동남아 6개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싱가포르 회사와 수출계약을 맺어 향후 5년동안 1500만불의 수출실적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자체 개발 개량신약인 '덱시드정(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에 대해 싱가포르의 칼베 인터내셔널(Kalbe International Pte. Ltd.)과 지난 3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칼베 인터내셔널은 필리핀, 베트남 등 6개국에 덱시드정을 공급할 계획이다. 덱시드정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치옥타시드의 주성분인 치옥트산이 가진 두 개의 이성질체 중 주활성 성분인 'R-form'만을 분리해 효과는 유지하면서 더 우수한 안전성을 가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시에 기존 투여량인 600mg이던 용량을 480mg으로 줄여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부광약품은 자체 개발해 지난 2014년 초 개량신약으로 한국에서 발매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환자들만 이용 가능했던 덱시드정을 해외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들에게도 공급할 수 있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수출 계약은 그동안 노력해온 덱시드정 수출의 첫 성과로서 향후 추가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마다 등록에 소요되는 기간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나 2~3년 후에는 동남아시아 등 6개국에서의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5년 동안 약 1500만불의 수출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2016-03-09 10:37:29이탁순 -
이규혁 명문제약 회장 대표이사 퇴임 확정이규혁 명문제약 회장(66)이 이번 임기를 끝으로 퇴임이 확정됐다. 이 회장은 지난 2001년 명문제약 대표이사 선임후 15년간 회사 경영을 책임져왔다. 명문제약은 8일 주주총회 공시를 통해 임기만료된 이규혁 대표이사 회장과 우석민 대표이사 사장에 대해 재선임을 결정했다. 하지만 이 회장은 등기이사는 유지하고 대표이사직은 물러나는 것으로 결정됐다. 따라서 명문제약은 2인 공동대표에서 2세 경영인인 우석민 대표의 단독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대표이사에 물러나는 이회장은 영업출신 전문 경영인으로 하나제약 대표를 거쳐 지난 2001년 명문제약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돼 그동안 회사를 이끌었다.2016-03-09 08:20:48가인호 -
'스트리빌드' 업그레이드 버전 에이즈약 국내 도입길리어드가 '스트리빌드'의 업그레이드 전 에이즈치료제를 조속히 국내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길리어드는 단일정 복합 에이즈(HIV)치료제 젠보야의 국내 승인을 연내 마치고 2017년 시작과 동시에 급여 론칭한다는 복안이다. 이 약은 엘비테그라비르 150mg, 코비스타트 150mg, 엠트리시타빈 200mg,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TAF) 10mg을 혼합했고, 자사의 스트리빌드와 비교해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스트리빌드와는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푸마레이트(tenofovir DF) 300㎎ 대신 TAF 10mg이 추가됐다는 점이 다르다. TAF는 '비리어드'로 잘 알려진 항바이러스제의 타깃 전구약물로 1/10 용량으로 비슷한 효능을 냄과 동시에 신장 장애 등 안전성을 개선한 약물이다. 젠보야는 세계 가이드라인에서 1차치료로 권장하고 있는 고강도 항레트로바이러스요법(HAART)에 해당된다. HAART는 2가지 뉴글레오사이드역전사효소억제제(NRTIs)를 기본으로 비뉴클레오사이드역전사효소억제제(NNRTIs, 얀센 '에듀란트' 등), 단백분해효소억제제(PI, 애브비 '칼레트라' 등), 통합효소억제제(INSTI, MSD '이센트레스' 등)를 추가해 사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여기서 젠보야를 비롯, 스트리빌드와 GSK의 '트리멕(돌루테그라비르, 아바카비르, 라미부딘)'이 INSTI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약들이다. 에이즈학회 관계자는 "이제 4제나 3제 HIV 복합제들이 복용 편의성을 넘어 효능과 내성, 그리고 안전성 모두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다. HIV 관리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2016-03-09 06:14:54어윤호 -
베링거, '바헬바'로 COPD 복합제 경쟁 대열에 가세세계 1위 COPD치료제 '스피리바(티오트로피움)'와 지속성베타2작용제(LAMA) 올로다테롤이 만나 복합제로 탄생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이 올해 4월 LABA+LAMA 복합제 바헬바 레스피맷의 출시를 확정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복합제 시장의 경쟁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8일 기자간담에서 4월1일 바헬바 레스피멧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COPD는 흡연이나 대기 중 오염물질에 의해 폐실질이 파괴되고 기도가 좁아지는 만성 염증질환이다. 따라서 좁아진 기도를 확장시키고 유지 효과가 있는 기관지확장제 사용은 필수인데, 최근 LABA + LAMA 병용요법이 각각 단독요법에 비해 폐기능 및 호흡기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복합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COPD 진료지침에서도 COPD 악화로 입원 경험이 있는 중증 COPD 환자에게 LABA + LAMA 복합제를 일차요법으로 권고하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LABA/LAMA 복합형 기관지 확장제만도 GSK, 노바티스, 대웅제약이 내놓은 제품 3종이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도 Glycopyrrolate/Formoterol 복합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헬바 레스피멧이 기존 제품과 다른 점은 이미 임상 및 진료현장에서 유효성을 입증받아 온 스피리바의 활성성분인 티오트로피움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여기에 스피리바 효능을 보완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올로다테롤 성분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냈다. 바헬바 레스피맷의 중추임상 TONADO 1&2에 따르면 유지요법 시작 직후부터 스피리바 단독요법 대비 유의한 폐기능 개선을 보였고, 숨가쁨 증상과 응급약물 사용 등 COPD 질환의 주요 지표도 향상됐다. 또 소프트 미스트 흡입기인 레스피맷을 사용해 환자들이 자연스러운 호흡만으로 폐 속 깊이 약물을 흡입할 수 있게 했다. 환자환자의 흡입능력과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데다 분사시간이 길고 5㎛ 미만의 미세입자로 분사돼 건조분말흡입기(DPI)나 정량식 분무흡입기(MDI) 등 다른 흡입기보다 폐 침착률이 높다는 특징을 갖는다. 박기환 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처방 경험을 보유한 스피리바 기반의 복합제를 국내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임상에서 폐기능 및 COPD 증상 개선을 입증한 만큼 COPD 환자들에게 새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2016-03-08 14:57:22안경진 -
한독 레디큐, 천만원 경품 쏜다한독(회장 김영진)이 숙취해소음료 레디큐 영상 '나레디큐' 70만뷰 돌파를 기념, 1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레디큐' 영상은 개그우먼 박나래 특유의 개그 코드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참여방법은 총 3편의 나레디큐 영상 중 가장 재미있는 영상에 투표하면 된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영상에 투표한 사람 중, 매주 182명을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예매권, 음료 교환권, 레디큐 드링크 1박스와 레디큐-츄 1박스 등을 제공한다. 한독은 레디큐 빅사이즈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매주 금요일 이벤트 페이지와 레디큐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다.2016-03-08 14:21:06김민건 -
동국제약, 화이트데이 온라인 이벤트 진행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로맨틱 화이트데이란 주제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동국제약 블로그 페이지에서 아내 혹은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기고,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정맥순환장애가 남성들 뿐만 아니라 30~50세 여성에게 빈번히 나타남에도 방치율이 높아, 질환을 바르게 알리고 남편 또는 남자친구가 관리를 돕자는 취지"라고 알렸다. 이벤트는 3월 13일까지 진행하며, 응모자 중 50명을 선정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국제약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4일 발표된다.2016-03-08 14:02:34김민건 -
코와, 고용량 멀티비타민 '큐피코와아이' 출시한국코와주식회사가 새로운 고함량 멀티비타민 큐피코와아이정(Q&Pi)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큐피코와아이정은 일본과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으로의 시장 확대를 위해 메인 모델로 배우 유민을 선정, 한국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배우 유민은 국내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영된 드라마 '올인', '아이리스'를 통해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이다. 큐피코와아이정은 일본에서 연간 150억 이상 판매되는 제품으로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비타민B군이 고함량으로 배합돼 있는 멀티비타민제이다. 마늘 추출물인 옥소아미딘과 벤포티아민 배합을 통해 대조군(벤포티아민 단일)에 비해 흡수율 약 58% 증가시켜, 효과뿐만 아니라 비타민제 복용 시 일부 발생하는 위장 장애를 최소화 시켰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코와 관계자는 "당의정을 통한 비타민 특유의 냄새 개선, 1일 1회 복용, 작은 정제 크기 등 제품의 효능 효과뿐만 아니라, 복용법까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2016-03-08 11:14:35어윤호 -
보령암학술상 수상자에 김경미 교수 선정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김병국)이 공동 제정 시행하는 제15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김경미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8일 오전 서울대병원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되며,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김교수는 한국인 위암 유전체 분석에 참여하여 위암 유전체 정보를 통한 맞춤형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해왔다. 특히, 한국인에서 발생하는 대장의 톱니형 폴립(serrates polyp)의 유전자변화와 임상 양상을 접목해 특정 유전자(KRAS, 암억제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악성화 가능성이 높음을 입증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암정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며,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준 김경미 교수의 연구 업적에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축사를 통해 언급했다. 2002년 시작된 보령암학술상은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해 온 학자들 중 매년 1명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2016-03-08 09:50:0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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