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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 개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내달 5일 여성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제 1회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LADY the First Festival)'을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은 여성 인재에게 전문성 향상 및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뤄 '일할 맛 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그녀들의 성공 노하우를 훔쳐라!'라는 슬로건 아래 LADY(Leadership : 믿음직한 여성, Advanced : 능력 있는 여성, Development : 발전하는 여성, Yourself : 당당한 여성)라는 컨셉에 특화된 강연으로 이뤄진다. 한비야 국제구호 전문가, 서진규 희망연구소 소장,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 외에도 유순신, 이동환, 성승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 여성들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하우와 여러 경험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웅제약 및 관계사와 함께 여성 인력의 성장,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풀무원, 원앤원, 불스원, 국순당 등도 참여한다.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은 내달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여성 직장인은 4월 1일까지 대웅경영개발원 교육팀으로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유료이다. 회사 관계자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많은 여성 인재들이 가능성을 발견하고, 일할 맛 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여성 인재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2016-03-28 14:51:17이탁순 -
'경구피임약' 복약상담, 전문가들이 전하는 꿀팁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봇이 약사 역할을 대체하게 되리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약사의 업무를 조제나 판매만으로 제한한다면 그런 예측이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로봇약사가 대신할 수 없는 인간약사만의 고유 영역을 꼽으라면 바로 '복약상담'이 아닐까.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 동아제약 Spring Symposium'은 그런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 약을 개발, 공급하는 제약사와 일선에서 환자를 상대하는 약사가 한 자리에 모여 제품의 특성과 판매 전략, 환자상담에 유용한 팁들을 공유하자는 것. 심포지엄에서는 환자들이 약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품목 중 하나인 물약 소화제와 약사들이 복약상담 시 어려움을 겪는 경구피임약, 2가지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일임에도 140명이 넘는 약사들이 참석해 행사가 끝나는 순간까지 성황을 이뤘다. 이날 'Consumer OTC에는 감성이 있다'란 주제 강의로 심포지엄의 문을 연 주경미 데일리팜 부사장은 "경구피임약은 복용 목적이 피임이라면 안전하고, 생리주기 조절 목적이라면 효과가 확실한 약이다. 그럼에도 안전성 문제로 경구피임약 복용을 꺼리는 환자들이 많아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구피임약이 사후피임약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우리 약사들의 역할 아니겠냐"며 "환자의 다양한 표정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증상까지 읽어내는 것이 로봇과 차별화 되는 사람 약사의 능력이다. 약사님들의 약국 브랜드 색깔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화두를 던졌다. ◆기능성 소화불량, 왜 늘어나나=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은 소화성 궤양이다. 위산과 펩신에 의한 위장관 점막의 손상을 일컫는 말로, 손상 범위에 따라 궤양과 미란으로 구분된다. 경제수준과 위생습관이 향상되고 효과적인 위산분비 억제제가 개발되면서 전반적인 소화성 궤양 환자수는 감소 추세지만, 고령이나 심뇌혈관질환자 등 특정 인구집단에서는 NSAIDs나 아스피린, 항혈전제 사용과 관련된 유병률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층에서 나타나는 소화성 궤양은 NSAIDs 사용과 연관성이 높다. 과거에는 이러한 소화성 궤양의 병태생리가 산분비 증가 때문으로 여겨졌지만 오늘날에는 위점막의 공격인자와 방어인자 간 불균형이 원인으로 설명되고 있다. 즉 위산, 펩신, 담즙산염 등을 위점막의 공격인자로, 점액, 중탄산이온, 점막혈류, 상피세포 재생 및 회복을 방어인자로 본다면 공격인자가 방어인자보다 강할 때 소화성 궤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흡연, 스트레스, 알코올, H.pylori 균, NSAIDs 등이 추가적인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곽혜선 이화여대 약학대학 교수는 "통증완화와 궤양치료 증진, 합병증 및 재발 예방이 소화성 궤양의 치료목표"라면서 "먼저 H.pylori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양성일 경우 H.pylori 제균치료를, 음성일 경우 다른 원인을 탐색해 적절한 약물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하거나 궤양증상을 유발하는 음식 섭취를 자제시키는 식습관 조절과 금연, 금주, 스트레스 완화 등 생활습관 개선도 비약물요법으로서 추천할 만하다. NSAIDs와 관련이 있다면 NSAIDs 대신 타이레놀 등을 권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생약 제제, 소화효소와 병용으로 시너지 효과= 약국에서 판매되는 소화제는 크게 소화효소제와 위장운동 조절제, 생약함유 소화제의 3가지로 나뉜다. 이 중 생약 제제는 소화효소를 자체 포함하고 있진 않지만 위장운동 자체를 촉진하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해 말초 혈액순환과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을 갖는다. 대표적인 생약 성분 몇 가지를 살펴보면 육계(계피)는 지속적 말초혈관 확장, 혈액순환 증진 효과가 있고, 건강은 진통, 중추억제, 소화기계 작용을 하며, 진피는 외분비선 분비 촉진, 리파아제 활성증가, 항바이러스 및 진정효과가 있다. 창출은 소장 내용물 수송을 촉진하는 한편 건위 작용을 하고, 현호색은 항궤양작용 외에 중추신경 안정, 위약분비 억제, 진경, 진통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이처럼 여러 가지 성분이 복합돼 있는 생약 제제는 하나의 기전만을 치료하는 다른 약제들보다 치료 효과가 우월한데, 특히 여러 가지 병태생리가 관여하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에서 그 효과가 배가된다는 설명이다. 밝은 미소약국 배현 약사는 "액상 제형은 고형 제제에 비해 효과발현이 빠르고 흡수가 뛰어나다. 소화효소제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배 약사는 "소화불량 증상을 자주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지속적으로 복용을 권하는 것도 가능하다"며 "다만 진액이 부족하고 큰 병을 앓고 나서 기가 허한 환자, 열이 많거나 임산부에게는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내 최초 임상근거 확보한 액체소화제 등장= 동아ST가 개발한 '베나치오'는 국내 일반의약품 액체소화제 중 유일하게 임상시험을 통해 위운동성 저하에 기인한 소화불량 개선 효과를 입증한 약이다. 회향, 현호색, 창출, 육계, 건강, 진피, 감초의 7가지 생약 성분을 포함하는데, 식욕감퇴, 위부팽만감, 소화불량, 과식, 체함, 구역, 구토에 효능이 있다고 밝혀졌다. 2015년 발표된 전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베나치오를 투여 받은 동물모델에서 위배출 지연 및 위 순응도 개선, 담즙분비 촉진 효과가 확인됐고, 식체, 소화불량, 팽만감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4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 식후불편증후군 환자 23명 대상의 4상 예비 임상 결과, 약제에 대한 반응률, 식후 팽만감, 조기포만감, 통증 및 쓰림 증상이 베나치오 투여군에서 다른 유사 약제 투여군보다 개선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아ST 연구본부 OTC개발연구팀 전준호 박사는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는 어느 한가지 수용체나 약물 작용기전보다 전체 병태생리를 타깃으로 해야 한다고 권고되고 있다"며 "복합적인 작용기전의 약물이 효과적이라는 가정 아래, 30종의 생약 성분 중 가장 시너지 효과가 큰 조합을 찾아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 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경구피임약, 안전성 오해는 금물= 인류역사에 경구피임약이 도입된지도 어느덧 반 세기가 지났다. 피임약의 성분인 에스트로겐 용량과 프로게스테론의 개발 순서에 따라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 오늘날 경구피임약은 단순히 피임 목적 외에 월경과다, 월경전증후군(PMS), 다낭성난소증후군, 난소낭종, 폐경 후 호르몬요법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국내 시판 중인 제품만도 10종이 넘는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 우리나라의 경구피임약 복용률이 2.5%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도 유독 낮은데, 이는 경구피임약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잘못된 인식과 관련이 깊다. 피임을 해도 임신이 되지 않느냐는 효과에 대한 불신부터 피임약을 먹으면 체중이 늘어나고 혈전, 암 등의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우려도 상당히 심한 상황이다. 김슬기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환자들로부터 경구피임약의 효과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사실상 완전한 피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피임하지 않은 경우 실패율이 85%인 반면,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면 실패율이 매우 낮아진다. 경구피임약은 가장 효과적인 피임방법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구피임제를 복용하면 혈중 프로스타글란딘 수치 감소시켜 생리통을 어느 정도 감소시키고, 동시에 불규칙한 생리주기를 조절하거나 생리양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면서 "불임이 된다거나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저용량 제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오히려 난소암, 자궁내막암, 대장직장암 등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흡연이나 고혈압, 심혈관질환, 비만 등 고위험군이거나 혈전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경구피임약과 관계 없이 혈전 발생 위험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경구피임약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경구피임약 상담, 환자증상별로 접근하라= 처방이 필요없는 경구피임약을 사러오는 환자들에게는 상담해줘야 할 사항이 많다. 어렵게 느껴지지만, 역으로 단골약사로서의 진가를 발휘할 기회기도 하다. 산소약사로 알려진 수원 우리약국 정지윤 약사는 경구피임약을 구성하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과잉, 부족 시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팁을 공개했다. 먼저 에스트로겐 과잉 시에는 환자가 오심, 구토, 복부팽만감, 부종, 편두통, 유방압통 등의 증상과 체중증가를 호소할 수 있다. 이 때는 에스트로겐 함유량이 낮은 제제(0.02mg)를 권하는 것이 좋다. 에스트로겐 함유량이 낮으면 주기연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월경량 과다나 월경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 반대로 에스트로겐이 부족해 초기 점상출혈, 파탄성출혈, 월경불순을 보이는 환자에게는 에스트로겐 함유량이 높은 제제(0.03mg)를 선택해야 하겠다. 프로게스테론 과잉 시에는 환자가 식욕이나 체중증가, 변비, 피로, 우울감을 호소할 수 있다. 이 때 프로게스틴 함유량이 다소 낮은 제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여드름, 다모증 증상에는 3세대 프로게스틴 제제를 권할 만 하다. 프로게스테론 부족으로 후기 파탄성 출혈 증상을 보이거나 월경불순, 월경량 과다를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프로게스틴 함유량이 다소 높은 제제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정 약사는 "경구피임약은 최소 7일동안 연속적으로 정확히 복용해야만 효능이 있다"며 "완벽하게 지키면 피임 성공률이 99%지만 전반적으로 지킬 경우 92%까지 떨어질 수 있다. 복약순응도가 피임 성공률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환자에게 숙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부분의 여성은 경구피임제를 복용한다는 사실을 알리기 꺼려하기 때문에 단골약국 약사만이 챙겨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며 "비타민B6, 아연, 마그네슘 등 피임약 복용 시 부족해 질 수 있는 영양소와 식품군을 알려주면 환자와 친밀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팁을 전했다. 한편 심포지엄의 마지막 순서에는 마이보라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홍진영 씨가 참석해 특별공연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원희 동아제약 대표는 "동아제약은 지금까지 약사들과 함께 성장, 발전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번 동아제약 Spring Symposium이 복약지도와 약국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6-03-28 06:14:59안경진 -
피부미용 전문제약 싱클레어, 국내 법인 설립 구체화피부과 전문 다국적제약사 싱클레어(Sinclair)의 국내 시장 진출이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본사 인력을 국내에 파견, 국내 법인 등록절차 작업과 함께 CEO 채용을 위해 헤드헌팅 업체와 접촉했다. 구체적인 법인 설립 시기나 도입 품목 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단순 방문 및 업계 인사 접촉 정도였던 지난해 내한과는 달리, 지사 확장 의지를 드러낸 것. 현재 국내 시장에는 갈더마, 엘러간, 멀츠 등 피부과 전문 제약사들이 진출해 있다. 싱클레어가 한국법인을 출범할 경우 업계에는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상위 제약사들의 판권과 직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 여기에 지난해 싱클레어는 프랑스 회사인 오비라인(Obvieline)의 연구소를 인수하면서 대웅제약 계열사 디엔컴퍼니의 HA(Hyaluronic Acid, 히알루론산) 필러 '퍼펙타' 브랜드 판권까지 확보한 상태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각 회사별 계약기간 등 세부사항이 다르겠지만 만약 판권회수 조치가 이뤄질 경우 국내 판매사들의 타격이 있을 것이다. 게다가 3개 품목이 모두 국내에서 입지를 굳힌 상황이라, 싱클레어의 경쟁력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2016-03-26 06:14:54어윤호 -
동국 '센시아' 광고모델 강소라편 온에어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기존 센시아의 모델인 김미숙씨와 새로운 모델인 강소라씨가 함께 출연하는 '센시아' 신규 TVCF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TV를 통해 방영중인 센시아의 새로운 광고는 기존에 4년째 광고모델로 활약중인 김미숙과 함께 '다리자신감 센시아'를 메인콘셉트로 하여 붓고 아픈다리를 센시아로 개선한다는 내용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평소 꾸준한 요가 운동과 발레경험으로 다리건강 미인으로 알려진 강소라씨는 오후만 되면 다리가 정말 붓고 아픈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고 김미숙씨는 정맥벽을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센시아로 시작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센시아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온 김미숙씨와 타겟 연령대를 조금 낮춰 젊은 직장인 여성을 어필하기 위해 최근 미생, 맨도롱또?f 등 드라마와 CF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강소라씨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했다"고 말했다. 또 "오후만 되면 붓고 아픈다리를 경험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포함하여 30~40대 여성을 타겟으로 증상을 참지말고 식물성분인 센시아로 하여금 개선하여 정맥순환을 탄력있게 해야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동국제약 센시아는 식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이며 약국에서 병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1일 1정이나 2정씩 복용하며 제품 포장 내에서 정맥질환정보가 수록된 정보책자, 휴대용 파우치 등이 포함돼 있다.2016-03-25 21:52:12가인호 -
스포츠닥터스-부민병원, 네팔 의료봉사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는 네팔 지진 1주년을 맞아 3월18일부터 21일까지 네팔 카브레 지역과 고르카 지역에서 국제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 이지선 부이사장을 비롯해 의료단장 황지효 정형외과 교수(한림대성심병원), 김형복 의사(서울부민병원), 김옥걸 의사(부산부민병원) 등 32명이 참여했다. 스포츠닥터스에 따르면 네팔 카브레 지역(해발 2000미터)은 약 1000여 가정, 6000여명이 지진피해로 집이 파손되고, 균열로 인해 하루아침에 이재민이 되어, 주민들이 나무를 지지대로 이용하여 양철 판으로 만든 임시 집에서 현재 거주 및 생활하고 있다. 지진 발생 1년이 지났지만 완벽한 복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의료시설 및 의료진 부족으로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이다. 스포츠닥터스는 이번 의료봉사에서 1000여명에게 정형외과, 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등의 전반적인 진료와 약제 처방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한국마이팜제약 영양제 '이라쎈 진세노사이드23'와 우울증치료제, 파스, 점안액, 비타민제, 진통제, `마데카솔` 등 의약품을 비롯하여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이번 네팔의료봉사는 지난 2015년 5월 네팔 의료품지원 이후로 2회째"라며 "이번에 와서 보니 아직 복구가 안 되어있고, 지역 주민들이 의료시설과 의료진 부족으로 여전히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참담함을 느낀다"며고 말했다. 그는 "의료봉사를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진행했지만, 이런 일회성 의료봉사는 네팔에 도움을 주기엔 너무나 부족하다고 느꼈고, 아쉬움이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민병원, 한국마이팜제약, 아이러브안과, 한국국제보건협력단(KOFIH), 동국제약, 한국먼디파마, 하나은행,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스포츠닥터스는 네팔에 이어 캄보디아, 중국, 몽골, 스와질란드 등 해외 국제의료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2016-03-25 21:44:17가인호 -
한국콜마, 제약공장 증설로 성장지속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본사에서 임직원 및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과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건의 안건을 승인했다. 한국콜마는 2015년 매출액 5358억원(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607억원을 달성했으며, 결산배당은 주당 200원이다. 아울러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윤상현)도 같은 날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사업연도에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2996억원, 영업이익 542억원을 달성했으며, 결산배당은 125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윤상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콜마홀딩스 및 관계사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화장품 사업의 해외수출 비중 증대와 중국 제2공장 착공, 그리고 제약공장 증설을 통해 올해에도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2016-03-25 16:44:27이탁순 -
광동, 최성원·김현식 이사 재선임 승인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주주총회를 통해 최성원·김현식 이사 재선임 등 안건을 승인했다. 회사 측은 25일 서초구 aT센터에서 제4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광동제약은 매출 5723억원, 영업이익 487억원, 당기순이익 334억원 등 2015년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최성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15년은 세계경제 부진과 크고 작은 사회적 이슈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으나, 비타500 등 주요 품목들의 견고한 성장세와 백신판매 및 콘트라브 국내 독점판매권 획득을 통해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스피드 경영을 통한 비전2020 가속화에 박차를 가해 기업가치 도약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654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제4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주당 80원의 현금 배당이 승인됐으며, 최성원 부회장과 김현식 사장의 이사 재선임의 건, 사외이사 신규 선임의 건 등을 각각 의결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올해 신년 워크숍에서 2016년 경영방침을 '스피드 경영을 통한 비전 2020 가속화'로 정하고, 그에 따른 실천과제로 ▲핵심사업의 차별적 경쟁역량 극대화 ▲시장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신규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 ▲핵심가치 기반의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구축을 제시했다.2016-03-25 16:34:56이탁순 -
휴온스, 주총서 지주사 분할계획서 승인국내 제약사 중 7번째 지주사가 탄생할 전망이다. (주)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지주사 전환을 승인 받았다고 25일 발표했다. 휴온스는 충북 제천공장에서 회사 관계자 및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2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주사 전환을 골자로 하는 분할계획서를 승인 받아 오는 5월 3일 '휴온스글로벌(가칭)'이라는 지주사 체제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분할계획서, 정관 변경과 김완섭 사내이사(전 BMS 수석연구원)와 이규래 사외이사(전 침례병원 가정의학과 검진센터 소장), 이형석 상근감사(전 삼성전자 해외영업부장) 등을 신규로 선임하고 재무제표,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지주사 전환을 통해 기업지배구조의 투명화와 경영안전성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주사 전환 후 독립적인 경영과 객관적인 성과평가가 더해져 각 회사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주총에서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4% 성장한 2459억, 당기순이익은 65.4% 성장한 405억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2016-03-25 16:25:35김민건 -
바이오업계 "일부 개원가 줄기세포 시술, 과장 심각"줄기세포 전문 제약사들이 일부 성형외과, 피부과 등에서 이뤄지는 줄기세포 시술에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든 개원가 시술이 그릇된 것은 아니지만 일부 피부과, 성형외과들은 홈페이지, 지하철 광고 등에 잘못된 특정 시술을 가르쳐 '줄기세포 시술'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실제 줄기세포성형을 하고 있는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에는 '지방조직에 있는 지방세포와 지방줄기세포를 분리 추출해 지방세포와 동시에 시술함으로써 지방의 생착률을 극대화해 지방이식 생착률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는 글이 게재돼 있다. 또 한 피부과 홈페이지에는 '주름 및 함몰 부위의 볼륨성형을 유지할 뿐 아니라 지방줄기세포의 영향으로 인해 혈관생성촉진, 피부재생촉진, 피부탄력촉진, 노화된 피부 개선 등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해당 시술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전문업체들은 이처럼 개원가에서 이뤄지고 있는 줄기세포 시술은 줄기세포라고 부르기도 어려울 정도로 극소량의 줄기세포가 들어있는 일명 '좋은 세포'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한 바이오벤처 관계자는 "일반 개원병원에서 이뤄지는 줄기세포는 배양되지 않는 것으로 그 안에 들어있는 줄기세포는 극히 소량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줄기세포 효능 또한 이론적으로 피부탄력 등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지 논문으로 입증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다시말해 병원에서는 줄기세포의 미래성과 장점들을 부각시키며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실상 줄기세포의 효과는 극히 미비하다는 것이다. 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현재 의료행위로 시행되고 있는 줄기세포 시술은 줄기세포라고 할 수 없다"며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분리추출을 했다고 하지만 다른 세포들도 많이 섞여 있기 때문에 '세포'이식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줄기세포를 그냥 넣는다고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라며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이뤄지는 줄기세포 시술은 그냥 좋은세포를 넣어주는 것일 뿐이며 줄기세포를 강조하는 것은 속임 수에 가깝다"고 지적했다.2016-03-25 12:14:56어윤호 -
한미, 한미탐스0.4mg 의사심포지엄 통해 홍보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지난 22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 한미탐스0.4mg 3상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립선비뇨기 심포지엄에는 김세웅 가톨릭 의대 교수와 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 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승욱 한양의대 교수와 오철영 한림의대 교수가 연자로 참석했다. 이 외에 서울지역 비뇨기과 개원의 150여명이 참석했다. 회사 측은 "한미탐스캡슐0.4mg은 아시아 최초로 3상 임상을 통해 인정받은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이며, 보험삭감 없이 환자 증상에 따라 초회처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는 "비뇨기 심포지엄을 통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처방에 대한 비뇨기 전문의의 임상적 갈증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전립선비대증 확진환자 만45세 이상 남성 대상으로한 한미탐스 0.4mg 3상 임상을 통해 탐스로신 0.2mg 대비 IPSS(국제 전립선증상 점수)가 약 71% 더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2016-03-25 11:41:3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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