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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제약 안성공장 준공…하반기 본격 가동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의 자회사인 레고켐제약(대표이사 이법표)은 19일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서 'High Quality, Low Price'라는 슬로건 아래 의약품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레고켐바이오 김용주 대표이사, 레고켐제약 이법표 대표이사,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 외 협력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 2015년 12월 법정관리 중인 한불제약을 인수하여 레고켐제약으로 사명을 변경 후. 올해 초 리노베이션을 시작하여 4개월여 만에 KGMP 생산시설을 갖춘 공장으로 준공을 완료했다. 이번 준공한 1차 생산라인은 정제, 연질 및 경질캡슐 의약품 생산 용이며, 추후 다양한 제형의 라인까지 확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동사는 연구중심형 제약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작년 12월 판매전문회사인 칸메드와 합성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한 한불제약을 인수, 의료기기와 의료소모품의 유통, 판매를 바탕으로 지난 4월 27일 공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레고켐제약 이법표 대표는 "이번 준공을 통해 그 동안 준비해왔던 의약품 사업을 본격화할 토대가 마련됐다"면서 "이미 자체적으로 생산할 품목들에 대해 오랜 기간 판매를 준비해온 바, 하반기 중에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의약품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에 따라 레고켐바이오의 의약사업부문은 올해 안에 2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레고켐바이오는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결합체), 항생제, 항암제 분야의 연구개발 진척과 의약사업부문의 안정적인 매출신장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제약사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2016-05-20 14:00:1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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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 동대문구 주민과 사랑나눔 바자회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신호)은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신관 앞에서 동아제약 등 그룹사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 주민이 참석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에서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유산균, 비타민), 구강청결용품(칫솔, 가그린), 생활용품(염색약, 밴드),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기타물품(이브자리, 라미화장품, 상주 농특산물)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행사 수익금은 동대문구 저소득층 가정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시작한 사랑나눔 바자회는 올해로 8회를 맞았다"며 "이번에도 동대문구 지역 주민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그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매년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을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하고 있다.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후원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의 고향 방문을 지원하고 있다.2016-05-20 12:12:0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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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UN산하 'UN해비타트'와 상처치료 캠페인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19일 서울시 용산구 주한케냐대사관에서 UN해비타트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상처치료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작은 상처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어 습윤드레싱 이지덤 지원 등으로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됐다. 대웅제약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6월 케냐와 탄자니아 지역에서 아프리카 8개국 청소년 축구단 등 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상처치료 교육과 이지덤을 제공하는 1억원 규모의 후원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민근 대웅제약 PM은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지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프리카 어린이 상처치료와 교육비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또한 "국내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소비자와 약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UN해비타트(UN-Habitat, 유엔인간정주계획)는 아프리카 케냐에 본부를 두고 청소년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UN산하 국제기구다.2016-05-20 11:30:06김민건 -
외자사 "교수님, 올핸 해외학회 못 모시고 갑니다"'되는 게 없다.' 다국적제약사들의 의사 관련 학술 지원이 얼어붙고 있다. 원인은 검찰 리베이트 조사와 시행을 앞둔 김영란법이다. 특히 학술 프로모션 활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해외 학술대회 참석 지원을 아예 중단한 제약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5~6월에는 세계 유수의 학술대회들이 열린다. 그것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유럽혈액학회(EHA) 등 최근 대세를 이루고 있는 신약, 혹은 후보물질과 연관성이 깊은 학회들이다. 달리 말해 제약사 입장에서는 처방 영향력이 큰 전문의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때문에 수많은 업체들은 유관 국제학술대회 개막일에 맞춰 의사들을 초청하고 참석에 수반되는 경비를 지원해 왔지만 최근 국내 분위기는 완전히 뒤바뀌었다. 서부지방검찰청에서 압수수색을 받았던 노바티스는 현재 본래 예정됐던 의대 교수들에 대한 지원 계획 모두를 취소했으며 매출 상위권 외자사 한국법인 4곳도 올 상반기 학술대회 참석 지원을 중단하기로 확정했다. 뿐만 아니라 대다수 다국적제약사들이 의사들에게 강연료나 자문료가 지급되는 좌담회, 설문조사 등 학술 프로모션 활동을 취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다국적사 관계자는 "김영란법 시행이 하반기이고 의대 교수들의 학회 참석 지원이 위법한지 아직 모른다. 하지만 업계 분위기 자체가 흉흉한 상황이라 제약사들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란법은 지난해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년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9월28일 시행될 예정이며 최근 국민권익위원회는 김영란법을 오는 6월 22일까지 입법예고하겠다고 밝혔다.2016-05-20 06:14:58어윤호 -
MSD 벤쇼산 대표, "한국시장에 기대 크다""한국은 MSD 본사가 지정한 10대 주요 법인 중 하나다. 혁신적인 신약을 다른 시장보다 신속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19일 MSD 125주년 기자간담회장에서 만난 한국MSD 아비 벤쇼산(Avi BenShoshan) 신임대표는 한국 제약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했다. 그는 글로벌 HPV 백신 사업부로 이동하는 현동욱 대표의 뒤를 이어 한국지사로 부임하게 됐다. 정식 취임일자는 6월 1일로 이스라엘, 네덜란드, 최근 일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여러 국가들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았으며 3개 국어에 능통한 실력자다. 한국에 들어온지는 일주일 남짓에 불과하다는데 세계에 한국MSD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는 남 달랐다. 그만큼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벤쇼산 대표는 "한국이 주요 10대 시장으로 선정된 것은 단순히 매출액 기준이 아니다. 시장 규모가 훨씬 큰 스페인의 경우 10대 시장에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성장 잠재력과 인접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고려해 한국을 우선지역으로 선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MSD의 혁신신약을 빠르게 소개 받고 있는 것도 그 영향이 크다. 우리나라는 현재 MSD 본사로부터 백신을 포함한 치료제 57종을 공급받고 있으며, 무려 224개 의료기관에서 62건의 다국가 임상을 진행되고 있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한미, 삼성 바이오에피스 등 국내 9개사와 27개 제품에 대해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교류협력도 활발하다. 벤쇼산 사장은 "한국MSD가 한미, 삼성 바이오에피스와 이뤄온 업적들은 글로벌 차원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라면서 "현 대표가 자리를 옮기는 것도 한국의 역량을 높이 평가받은 덕분이다. 본사가 주력하는 HPV 백신 사업부문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높다"고 전했다. 때문에 현 대표가 이어온 기업 간 협력활동과 사회공헌활동 면에서 동일한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종전과 같이 당뇨병, 병원 급성감염, 암 치료제와 백신의 4개 영역에 집중하는 한편 우리나라에서 요구도가 높은 C형 간염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벤쇼산 사장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삼고 있는 C형 간염 치료제 '제파티어' 2제품을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면서 "향후에도 혁신의약품을 환자들에게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투자가 많고 국가 차원의 관리시스템이 탄탄하다는 점은 일본과 동일하지만 혁신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며 "2020년까지 한국을 7대 제약강국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한국 정부의 의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접근성 향상 측면에서도 MSD가 적극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2016-05-20 06:14:52안경진 -
경남제약, '김수현 레모나 하우스' 오픈경남제약(대표 류충효) 레모나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김수현의 레모나 하우스'를 열고, 다음 달 12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수현의 레모나 하우스는 가로수길 대로변에 위치한 건물 2개층(면적 241.66㎡)을 '수현C네 레모나 하우스'의 콘셉트로 구성했다. 1층은 레모나 브랜드 체험공간, 2층은 레모나 모델 김수현의 가상의 방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외관 역시 레모나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전면 랩핑했으며, 레모나의 재미있는 히스토리 전시와 함께 김수현의 레모나 하우스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특별한 한정 패키지도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오픈 당일에는 현장 방문고객 대상으로 레모나D액 음료 무료 시음회를 진행하고 레모나 모델 김수현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 경남제약 관계자는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레모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국내외 젊은 세대에게 트렌디한 명소인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어 많은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016-05-19 16:31:37이탁순 -
한미, 차이나바이오에서 기업설명회 가져한미약품이 올초 천명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중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쑤조우에서 열린 '2016 차이나바이오'에 메인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 한미약품은 행사와 함께 진행된 파트너링 포럼을 주도하며 '글로벌 한미약품의 비전'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오늘(19일) 오전 파트너링 포럼 일환으로 진행된 한미약품 기업설명회에는 세계 각 국가에서 모인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기업설명회 발표자로 나선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는 오픈이노베이션 비전 및 경영방침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향후 중국 제약회사 및 바이오벤처 등과도 다양한 협업방식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실제로, 한미약품은 중국 유망 기업들과 R&D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2014년 8월에는 루예제약집단과 다중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Poziotinib)', 작년 11월에는 자이랩과 내성표적 항암신약 '올무티닙(한국 제품명 올리타)'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이사는 ▲북경한미약품 ▲ 중국 투자현황(연태시 토지매입) ▲ 2015년도 주요 라이선스 계약 성과 ▲주요 R&D 파이프라인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관순 대표이사는 "중국은 10년, 20년 후 글로벌 한미약품을 이끌어 갈 중심이 될 것"이라며 "중국에서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한미약품의 R&D 파이프라인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행사 첫날인 18일 오전에는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이 사노피, 로슈, J&J 등 다국적 제약기업 아시아지부 총책임자들과 함께 '다국적제약사의 중국시장 진출'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이날 토론장에는 약 500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손지웅 부사장은 "이번 자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제약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등을 통해 중국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부스 전시·패널 토론을 비롯해 중국 기업들과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범위를 확대했다.2016-05-19 15:37:56이탁순 -
일양, 지카·메르스바이러스 유효물질 발굴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자사가 보유한 항바이러스 후보물질에서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지카(Zika) 바이러스'와 '메르스(MERS) 바이러스'에 효과를 보인 치료 유효물질을 발굴했다고 19일 밝혔다. 일양약품은 지난 3월 미국 NIH(美 국립보건원)로부터 제공받은 '지카(Zika) 바이러스'를 3차례의 항바이러스제 스크리닝 검정결과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후보물질에서 치료효능을 확인한 유효물질을 발굴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확산되었던 '메르스(MERS) 바이러스' 치료물질에 대한 재검정을 실시한 결과, 국외 연구진이 발굴한 일부 후보물질보다 더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금번에 발굴된 후보물질 중에는 '지카(Zika)'와 '메르스(MERS)'에 동시효과를 보이는 유효물질도 4개가 발굴돼 향후, 항바이러스 치료제 연구도 진일보 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세계 확산일로인 '지카 바이러스'는 신생아 소두증과 희소 신경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 및 척수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국내는 5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미국령인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처음으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WHO 및 각 국의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하지만, '지카(Zika)'와 '메르스(MERS)' 모두 아직까지 치료제 및 백신이 전무한 상태로 각 국마다 예방 백신개발 착수에 돌입했으며, 한국도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예방 백신개발에 착수했다. 이에, 일양약품도 '지카(Zika)'와 '메르스(MERS)'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과 함께, 금번에 확보한 '지카(Zika) 바이러스'를 자사의 백신원액 공장을 활용해 백신개발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2016-05-19 14:51:03이탁순 -
광동, 숙면 도움 레돌민정 신규 CF 선보여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하루 한 알, 숙면관리' 컨셉으로 숙면관리제 레돌민정의 신규 CF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CF 모델인 미국 코넬대 레베카 로빈스 박사는 수면 분야 베스트셀러 의 공동저자로 "밤이 없는 백야, 북유럽 사람들은 길초근(Valerian root)과 호프(Hop)로 숙면을 찾았습니다"라며, 생약성분인 레돌민정을 소개한다. 이번 CF는 '생약성분으로 수면 리듬을 정상화하는 레돌민'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숙면을 위한 약초로 유럽에서 오랫동안 쓰여온 길초근과 호프 추출물이 주요 성분임을 강조하고, '숙면, 하루아침에 좋아질 수 없으니까'라는 문구를 통해 꾸준한 숙면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숙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약성분으로 습관성, 내성 등의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숙면관리제에 대한 요구가 커진 것 같다"며, "평소 일과 중 졸림, 정신력 약화, 두통 등 수면제 부작용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레돌민정이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레돌민정은 잠들기 1시간 전 복용하면 숙면에 도움을 주어 수면 리듬 개선을 통한 수면의 질을 높여줌으로써, '건강한 잠'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향정신성의약품 수면제와 차별화된 기전으로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잠이 오게 하는 수면유도물질인 아데노신 조절 성분이 수면을 보다 효과적으로 유도해주는 장점이 있다고.2016-05-19 14:45:27이탁순 -
"소아크론병 특수영양식 지원 잘 몰라"한독(대표 김영진)은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을 맞아 소아 크론병 환아 부모 5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아크론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 결과 소아 크론병 환자들은 설사(94.5%), 복통(87.2%), 체중감소(76.3%), 혈변(56.3%), 발열(52.7%), 식욕부진(41.8%)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론병 증상 관리방법으로는 약물치료(52.7%)가 가장 많았으며 특수영양식 섭취(43.6%)와 식단 관리를 통한 식이조절(40%)이 뒤를 이었다. 특히 소아 크론병 환자들은 증상이 발생할 때 영양 관리보다 약물 치료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63.6%는 최근 1년 이내에 체중감소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 중 65.7%가 체중감소 시 대처방법으로 특수영양식 섭취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해 체중 감소가 있을 시에는 특수영양식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수영양식을 선택하는 이유는 증상 완화 기대(54.5%)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환아의 체중 및 신장 증가 기대(50.9%), 전문가 추천(30.9%) 순으로 답했다. 소아청소년학과의 한 교수는 "소아 크론병은 성인과 달리 영양장애를 일으켜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소아 크론병 환자들의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 특수영양식과 같은 영양요법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크론병 환아 한 부모는 "아이의 증상이 심해지면 금식하거나 철저한 식단관리를 해야 하는데 환우회 모임 외에는 관련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모자보건사업'을 통해 만 18세 미만의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엘리멘탈028엑스트라'와 '네오케이트'등 특수영양식을 매월 필요량의 50%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 20% 정도만이 특수영양식 지원을 받고 있었으며 30%는 지원 사업을 알지만 신청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 또 지원 사업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34%나 돼 소아크론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한독 관계자는 "크론병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식도, 위, 소장, 대장과 항문에 이르기까지 위장관의 어느 부위에도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며 "복통, 설사, 체중감소, 항문 통증 등이 주요 증상이며 증상 악화와 재발이 반복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지난해 19세 이하 소아 환자수는 2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매년 5월 19일은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이다. 2012년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협회 유럽연맹(EFCCA) 주도로 4개 대륙 36개국을 대표하는 환자단체와 의료진이 함께 제정했다.2016-05-19 10:52:5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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