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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씹어먹는 멀미약 새로 출시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물없이 먹을 수 있는 멀미약 '보나링 츄어블정'을 새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 제품은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의 예방 과 완화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으며 껌처럼 씹어먹는 형태로 출시됐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가족단위 여행계획이 늘고있다. 여행 중 멀미로 인해 고생하게 된다"며 "특히 아이들은 몸의 평형을 잡아주는 반고리관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어른보다 멀미를 많이 하는 만큼 멀미약은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나링 츄어블정은 물 없이 바로 씹어먹을 수 있는 형태다"며 "이동하는 차 안에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고 맛또한 상쾌해 복용 후 멀미 증상이 쉽게 감소되는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보나링 츄어블정은 디멘히드리네이트와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을 함유로 중추신경계의 부교감신경 부위에서 acetylcholine의 작용을 차단하여 멀미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완화시켜 준다는 설명이다. 새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버스터미널과 공항 등 전국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2016-06-02 09:32:4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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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리안' 10만개 판매 자전거 대행진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리안 점안액 10만개 판매 기념 및 자전거 주행 시 눈 미세손상을 알리고자 2016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평화누리길 자전거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5월 28일에 진행된 이 행사에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사내 자전거동호회 ‘페달로’ 회원 18명이 함께 참가했다. 강기석 전무는 "리안 점안액 출시 이후 전 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리안 성공을 도모했다”며 "앞으로 10만개를 넘어 50만개, 100만개 판매 달성을 위해 함께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리안 점안액 10만개 판매를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판교본사에서는 ‘아이러브 나눔 기부행사’를 통해 국제실명구호단체 비전케어에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재생점안액 '리안'은 연어에서 추출한 천연 조직 재생물질로 효과가 입증된 ‘PDRN®’이 주성분인 제품으로 각막과 결막에 직접 영양을 공급하여, 미세 손상을 개선해 이로 인한 눈 불편을 치료한다. 또 콘택트렌즈 착용과 모바일 환경, 라식 및 라섹 수술 등 일상 생활적 요인에 의한 눈 미세 손상에도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미세 손상이 개선되면, 눈물이 각막 표면에 보다 잘 머무를 수 있게 되는데 이는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키는데도 효과를 볼 수 있다.2016-06-02 08:43:12가인호 -
"용각산쿨, 미세먼지에 유용한 '희귀 아이템'"보령제약 용각산이 한층 젊어졌다. 최근 방영 중인 용각산쿨 TV 광고는 ‘응답하라 1988’의 코믹커플 이동휘와 이세영의 출연, 과감한 패러디 전략으로 20~40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용각산은 젊은 세대보다 이전 세대들에게 더 익숙한 제품이다. 1967년 발매된 용각산은 나노 분말 제형의 특징을 살린 ‘이 소리가 아닙니다. 저 소리도 아닙니다.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라는 1970년대 광고 카피로 인기를 끌었다. 2002년 리뉴얼된 용각산쿨은 과립제형으로 맛과 향기를 개선했고, 복용과 휴대가 간편해진 제품이다.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용각산쿨의 존재가 더 부각되고 있다. 용각산쿨은 물없이 복용할 수 있어 편리한데다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 등의 순수 생약성분이 함유돼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 속에 녹아 들어가 섬모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원리로 몸의 자정작용을 높인다. 특히 작은 미세분말로 돼 있어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극성일 때도 목관리에 유용하다. 약국 입장에서도 황사, 미세먼지에 권유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약물이기도 하다. 최근 열린 용각산 revitalization(재활성화) 학술토론회에서도 일선 약사들은 미세먼지에 작용하는 효능과 생약성분의 안전성, 높은 인지도를 용각산쿨의 장점으로 내세우며 약국의 효자품목으로 지목했다. 토론회 발표자들의 핵심내용을 요약했다. -주경미 데일리팜 부사장 = 경제 부흥기에 빠른 발전으로 공해문제가 대두됐고, 이때 필요했던 것이 용각산이다. 용각산은 오랫동안 우리 국민에게 사랑받은 제품이다. 황사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까지 강해지면서 용각산의 필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중금속뿐만 아니라 많은 발암 물질이 들어 있는 독성물질이다. 장기 독성뿐만 아니라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단순히 목이 아파서 용각산을 먹는 것이 아니라, 미세먼지가 만연한 요즘 건강한 사람에게도 충분한 가치를 줄 수 있는 약이라고 생각한다. -오성곤 박사(성균관대 약학대학) = 1개의 목구멍에는 2개의 갈래, 6만개의 기관지, 8백만개의 폐포로 나눠진다. 하나의 목구멍에서 미세먼지를 제어하지 못하면 수백만개의 구멍을 통해 폐로 퍼지는 것이다. 기침, 가래를 없애기 위해서는 점액이 잘 분비돼야 하고, 섬모운동이 정성적으로 작동해 이물질을 올려 보내야 한다. 열이 많아 점액이 끈적해지면 섬모운동이 잘 안 돼 그 부위에 다시 염증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가래제거가 안 되면 이물감과 함께 저절로 기침이 심해진다. 기본적으로 점액을 묽게 해줘야 하고, 적절한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잘 배출해야 한다. 거담제, 가래약은 작용기전으로 크게 두개로 나뉜다. 가래를 묽게 하고 섬모운동을 쉽게 해주는 분비 촉진 작용과 -S-S- 결합의 분해로 가래를 묽게 해주는 점액용해작용이다. 거담제가 -S-S-결합을 분해해 가래를 묽게 해주는 작용은 사실 미국FDA에서는 인정하지 않는다. 거담제 복용시 위산에서 많이 분해되는데다 간대사를 거쳐 전신으로 약이 퍼졌을 때 목구멍세포를 뚫고 나와 가래를 묽게 해주는 것이 약리학적으로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용각산은 소화기에 있는 점막을 자극하고, 점액 분비 자극 수용체에 작용하는 효과가 있다. 산제나 과립이여야 효과적으로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섬모에 먼지가 붙어있으면 섬모운동이 안 되고 염증이 일어난다. 반사적으로 기침이 심해진다. 이물질제거를 도우면서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용각산을 물없이 복용해야 천천히 들어가며 직접적으로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또한 빠르고 효과적으로 점액이 묽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용각산쿨은 noscapine으로 인해 연수의 해소중추 억제 효과를 볼 수 있고, Menthol이나 박하 등으로 인한 구강청량감도 있다. 미세먼지의 유해성이 잘 안 알려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부분을 타깃으로 용각산이 널리 이용됐으면 좋겠다. -이준 약사 (중앙약국) = 미세먼지는 인체 내 침투가 쉽고 입자 제거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장기에서 독성을 유발하기 쉽다. 이러한 미세먼지가 인체로 들어왔을 때 점액이 덜 나오면 가래가 생기기 쉽다. 이물질들이 가래를 통해 제거가 되지 않는 경우 신체 내로 유입되기도 한다. 이 경우 심각해질 수 있다. 호흡기 질환이 심해지면 감기에서 인,후두염 폐렴, 천식까지 발전하기도 한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같은 경우 마스크를 통해 최대한 막아주는 것이 좋다. 마스크를 끼기 귀찮다면 목에서 최대한 걸러 내야 한다. 목감기에 걸렸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관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다. 용각산은 아주 작은 나노입자로 복용이 가능해 기관지에서 바로 흡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가래를 제거해주고 기침을 없애준다.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약이 별로 없다. 약국에서 제시할 OTC가 딱히 없고, 마스크 정도 권하는 실정이다. 밖에서는 마스크를 끼고 실내에서는 용각산을 먹으라고 권할 수 있겠다. 진통제와 함께 줄 수도 있다. 기침 및 목감기 환자, 목소리를 내는 직업을 가진 분들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두려워하는 현대인 모두에게 권할 수 있다. 더불어 노년층에는 '자기 전에 먹으면 편하게 잘 수 있다'라는 메시지로 접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성곤 약사 : 동의한다. 자기 전에 한번 먹는 것도 좋다. 자면 섬모운동도 느려지는데다 입 벌리고 주무시는 분도 많아 용각산쿨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홍승혜 약사 = 용각산에 함유된 길경은 기관지염, 천식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진해거담작용, 점막의 점액 분비량 증강, 배농수월, 혈전용해 등의 작용을 한다. 감초 비누같이 유화제의 작용을 해줘서 객담을 배출하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진해, 항염증 작용 등이 있다. 또한 세네가는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많이 쓰이는데 경련성 기침에 쓰이거나 최토제로 활용하기도 한다. 분비를 활성 시키기 때문에 점액분비에 좋다. 외국에서 가글 형태로 기관지염에 활용한다. 도라지나 세네가 같은 사포닌류는 위장에서 잘 흡수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사포닌을 복용할 때 일어나는 점액 분비 항진반응은 인후부 작용에 의한 설인신경 반사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아선약은 열을 내리고 담을 삭히는 작용이 있다. 인삼은 혈관의 작용을 도와주고 중추와 호흡중추를 자극해서 호흡기질환에 도움을 준다. 기침을 멈추게 하고 숨찬 것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용각산쿨의 경우 기존 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새로운 성분을 첨가하며 약리 작용을 보완했다. 한방제제는 균형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러한 면에서 용각산쿨은 굉장히 잘 만들어진 약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용각산쿨에는 길경과 감초 그리고 행인과 세네가, 아선약과 인삼가루가 배치됨으로써 따뜻한 성분과 찬 성분의 조화가 잘 이뤄져 있다. -이현정 약사 = 용각산의 원조 일본에서는 용각산이 의약품뿐만 아니라 목캔디로 유명하다.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고, 우리나라 관광객과 중국관광객도 많이 사먹는다. 최근에는 ‘콜록!하면 용각산’이라는 카피에서 ‘목을, 직접, 촉촉하게’라는 카피로 변경하며 겨울에만 먹는 감기약의 이미지를 탈피했고 이는 연간 판매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봄에는 미세먼지 가을, 겨울에는 감기에 타케팅을 해 광고를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여름에 축제가 많다. 축제가 많으면 소리를 많이 지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타깃으로 해 ‘목을 직접적으로 촉촉하게 해준다’는 카피로 여름 광고를 하고 있다. 일본에 온 관광객들 특히 중국인들이 폭탄구매를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2016-06-02 06:14:59이탁순 -
하나제약, 판교 연구개발센터 개소하나제약(대표 최동재)은 1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조경일 회장과 조영우 연구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중심 기업으로서 발돋움 하기 위한 '하나제약 판교R&D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소는 향남제약단지에 위치한 향남중앙연구소에 이어 설립됐다. 판교테크노밸리 내 이노밸리 E동 1층에 자리잡은 '하나제약 판교R&D센터'는 1750m²(약 530평)의 면적에 제제연구실, 바이오약리연구실 등을 갖췄다. 앞으로 연구진 확충을 통해 활발한 공동연구와 바이오신약, DDS 기반 개량신약 및 조영제 등의 특화된 연구를 심화수행하게 된다. 기존의 향남중앙연구소에서는 원료합성과 제네릭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매출 1000억원 돌파와 올초 신임 조영우 연구소장 영입 등 판교R&D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연구개발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지속적으로 인적, 물적투자를 확대해 연구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R&D센터 투어, 연구개발 비전 논의 등 식순으로 진행됐다. 하나제약은 '많은 사람들이 보다 좋은 의약품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누리게 한다.'는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기술개발 역량강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6-01 14:16:23김민건 -
금연지원 혜택 확대, '챔픽스' 1분기 시장독식으로올해 1분기 금연치료제 시장에서 챔픽스(화이자) 홀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챔픽스는 시장의 약 80%를 점유했다. 데일리팜이 1일 금연치료제 전문의약품 2개, 일반의약품 5개 제품의 IMS자료를 분석한 결과 16년 1분기 전체 총액이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챔픽스는 올해 1분기에만 12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반면 지난해 정부 금연보조지원금을 계기로 재출시된 한미약품 '니코피온'은 매출 4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6%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일반약 중에선 최고 매출을 자랑하던 한독 '니코스탑'이 존슨앤존슨 '니코레트'에게 자리를 내줬다. 니코스탑은 지난해 1분기 16억원으로 일반약 중에선 매출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올해 1분기는 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9% 하락했다. 반면 니코레트는 전년과 비슷한 9억원대를 유지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노바티스 '니코틴엘'은 49.0% 하락한 4억원대를 기록했다. 녹십자 '니코패취'는 73.1%, 대웅제약 '니코프리'는 78.7% 떨어졌다. 이같은 챔픽스 쏠림현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금연치료 지원사업 내용이 변경돼 가격이 비싼 챔픽스에 더 혜택이 돌아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금연치료 프로그램 참여자의 70%정도가 중도 탈락하는 기존 방식을 파격적으로 변경했다. 연 1회 10만원 지급하던 '성공인센티브'를 폐지하고 3회 방문시부터 본인부담금 면제, 최종 이수시 최초 2회분까지 전액 환급 해주는 '이수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했다. 여기에 10만원 상당의 축하선물까지 받게된다. 화이자 관계자는 "챔픽스가 이전에는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다. 다양한 임상을 통해 효과를 증명하고 금연지원사업을 통해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 매출 상승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챔픽스는 지난 4월 'EAGLES' 임상연구를 통해 신경정신과적 이상반응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공개,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돼온 부작용 이슈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300억원대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일반의약품인 금연보조제의 하락은 재고에 비해 수요가 줄어든 원인이 지목된다. 관련업체 한 관계자는 "지난해 담뱃값이 오르면서 금연보조제를 찾는 사람이 많았다. 재고를 평소보다 대량으로 확보했지만 연말까지 다 소진하지 못했다"며 "금연자보다 재고가 많은 영향으로 매출이 떨어진 측면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1일 흡연피해자가 직접 등장하는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고 연말까지 담뱃갑에 경고 그림 부착을 의무화 하는 등 금연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16-06-01 12:14:5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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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환자 최적화된 복약스케줄로 효과 상승 기대"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이 수텐(수니티닙)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19일~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6 화이자 항암제 사업부 신세포암 써밋(2016 Pfizer Oncology RCC Summit)'을 열고, 신세포암에 대한 국내외 치료 전략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의대 이재련 교수가 좌장을 맡은 심포지엄 첫날에는 ▲타이로신키나제억제제(TKI) 도입 후 10여 년간 전개된 '전이성 신세포암(mRCC)' 치료 관련 주요 연구 결과 와 의의(캘거리대학 다니엘 헹 교수) ▲TKI 요법을 통한 최적의 신세포암 치료전략(울산의대 이재련 교수) ▲신세포암 치료에 대한 면역항암제와 TKI 병용요법(성균관의대 박세훈 교수)이 발표됐다. 이후 패널토의와 질의응답 세션이 진행됐다. 국제 전이성 신세포암 데이터베이스 컨소시엄(IMDC) 의장을 맡고 있는 다니엘 헹(Daniel Heng)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컨소시엄에서 전개해 온 연구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환 예후 인자와 표적치료의 의의 등을 소개했다. 2주 복용 후 1주 휴약하는 수텐과 같이 각 환자에 최적화된 용법용량 및 복약 스케줄이 실제 임상환경에서 전이성 신세포암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재련 교수 역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TKI 제제 등을 통한 최적의 신세포암 치료전략과 함께 환자 특성 및 치료 경과에 따른 용법조절로 약제 내약성을 증진한 성과를 소개했다. 성균관의대 박세훈 교수는 현재 신세포암 분야에서 활발히 임상이 전개되고 있는 면역치료제 병용요법 등을 공유하면서 면역치료에서 수텐과 같은 표적치료제가 가져다 줄 수 있는 효과에 대해 전망했다. 심포지엄 둘째 날은 충남의대 이효진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전이성 신세포암의 치료 차수에 따른 mTOR 억제제 치료요법(인제의대 임성남 교수) ▲신세포암 치료에 대한 유전체학 기반 진단 및 치료(충남의대 이효진 교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임성남 교수는 예후가 좋지 않은 전이성 신세포암 환자에게 토리셀(템시롤리무스)과 같은 mTOR 억제제를 투여해 개선된 치료 효과를 보인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충남의대 이효진 교수는 전이성 신세포암 치료제의 발전 과정 및 유전적 특성에 기반한 진단, 치료 접근법에 대해 공유하며 향휴 신세포암 분야의 치료 전략과 전망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니엘 헹 교수는 "전이성 신세포암 환자의 1차 치료 옵션인 수텐에 대해 전 세계 의료진이 10여 년에 달하는 처방 경험과 다양한 임상을 통해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며 "환자 개개인의 치료 예후에 따라 용법용량 및 복용 스케줄을 조절할 경우 수텐의 치료 효과는 최적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텐은 진행성 신세포암을 비롯해 위장관 기저종양, 전이성 췌장내분비종양 치료에 대해서도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2016-06-01 12:10:20안경진 -
조아제약, 장애아동 미술인 육성 프로젝트 진행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함께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사업을 4년 연속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젝트A는 지난 2013년 예술에 재능 있는 장애아동을 선발해 예술가와 일대일(1:1)로 미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돼왔다. 현재까지 총 16명의 장애아동을 발굴했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장애아동 성과물은 연말에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되는 발표회에 전시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실제로 이 창작물들이 조아제약 제품 포장과 패키지 디자인 등에 실용화돼 장애아동이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A에 선정된 장애아동들은 약 5개월간 자신의 멘토 예술가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숨겨진 재능이 되살아나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다. 프로젝트A에 참여하는 멘토 예술가로는 팝아티스트 마리킴(38), 아트놈(42), 임지빈(32), 한국화가 라오미(33), 일러스트레이터 홍원표(41) 등 5명의 현업 예술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4년 연속 멘토 예술가로 참여하는 라오미 작가는 "매년 많은 장애아동을 접하면서 단순히 장애가 있는 아동이 아니라 재능있는 예술 꿈나무를 발굴한다는 마음으로 이들을 만났다"며 "처음에는 의사소통이 어렵던 아이들과 서서히 마음을 열고 소통을 통해 조금씩 예술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것이 지속적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이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프로젝트A는 6월 11일(토) 오후 2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6월 10일(금)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서울과 경기에 거주하는 만 16세 미만의 장애아동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2016-06-01 11:26:0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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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공익재단, 발달장애인 대상 미술공모전 개최JW그룹(대표 이경하)은 자사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공모전인 '2016 JW 아트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JW그룹 관계자는 "JW 아트 어워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지난해 기업 최초로 장애인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는 대상을 더 세분화해 예술적 가능성을 지닌 발달장애인들에게도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만15세 이상 발달장애인이면 참가할 수 있다. 자유주제로 1인당 부문별 2점 이내 제출이 가능하다. 공모부문은 ▲순수미술(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일러스트레이션(캐릭터, 카툰, 캐리커처 등)이다. 심사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작품 이미지 심사를 통과한 대상자만 2차 작품 원본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중 사단법인 꿈틔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1명(300만원), 우수상 2명(각 100만원), 장려상 4명(각 50만원) 등을 선정한다. 이 관계자는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에서 전시되며 네이버 갤러리를 통해서도 온라인 전시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꿈틔움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는 7월 1일부터 사단법인 꿈틔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2016-06-01 11:18:3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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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피리맥스정 20만정 우간다에 기증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달 28일 한국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우간다 보건부 장관이 참석한 양국 간 보건의료 분야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 약 20만정(약 50만 달러)을 아프리카 우간다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우간다 순방(5.28∼5.30)을 계기로 양국 간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 협력을 강화키 위해 마련한 행사로 총 4건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경제성장과 인구증가에 따른 우간다의 보건의료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보건의료의 아프리카 현지시장진출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보건의료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추후 국내 보건산업 진출에 거점기관으로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말라리아에 취약한 우간다 보건의료 환경 개선과 유럽, 미국 등에 비해 인지도가 부족한 한국 의약품 위상제고와 함께 향후 아프리카 시장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신풍제약이 국제보건의료재단을 통해 무상 기증한 '피라맥스정'은 안정성 및 약효가 우수하며 기존 치료제와 달리 내성으로 인한 치료효과 감소 극복과 단순한 투약방식(1일 2회, 3일→1일 1회, 3일)이 특징이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수익성 때문에 다국적기업들도 회피하는 말라리아치료제를 WHO(세계보건기구)의 제안에 따라 지난 10여 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해낸 ‘피라맥스정’과 '피라맥스과립'이 이제 지구촌의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의료지원 사업에 공헌하게 됐다"고 밝혔다.2016-06-01 10:28:22이탁순 -
바이오니아, 우간다정부에 'B형간염' 진단 공급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가 우간다 정부에 B형간염 검사를 위한 분자진단키트와 시스템을 올해부터 3년 동안 총 200만불(약 23억원)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B형간염 검사를 위한 HBV 분자진단키트(AccuPower® HBV Quantitative PCR Kit)를 3년간 우간다 정부에 공급하는 것으로 2016년도 1차 분은 분자진단시스템과 HBV 분자진단키트를 포함해 58만불(약 6억9078억원) 규모이다. 2019년까지 추가로 공급할 물량은 매년 75만불(9억2866억원)로 추정된다. 류태희 바이오니아 해외영업본부장은 "이번 우간다 공급은 아프리카 국가 조달입찰 시장에서의 첫 진입임과 동시에 국제기구를 통한 제품 판매루트의 교두보 확보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계기로 아프리카 시장에서 B형간염 외 에이즈(HIV), C형 간염(HCV) 등 다양한 품목의 추가 판매를 진행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HIV(에이즈감염), HBV(B형간염), HCV(C형간염)와 TB(결핵) 진단은 분자진단시장의 핵심이다. 2016년 세계 분자진단 시장은 9조원 정도며 연 평균 12.6%씩 성장 중이다. 면역진단제품이 주종인 아프리카 분자진단시장에서 바이오니아 분자진단 주력제품 매출이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공급은 제조업자 개발생산방식(ODM, Original Design Manufacturing)으로 이를 위해 동아ST와 공급에 관한 ODM공급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바이오니아는 설명했다.2016-06-01 09:39:3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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