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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18일부터 거래재개…'액면분할 완료'㈜대웅은 액면분할로 약 한 달간 정지돼 있던 주식거래가 오늘(18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대웅(대표 윤재춘)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주당 액면가를 25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확정하고 지난 4월 26일 매매거래정지를 진행했다. 오늘 신주권 상장 및 거래가 재개되며 총 발행주식수는 1162만주에서 5814만주로 늘어났다. 대웅 관계자는 "주식분할을 통해 일일 거래량이 적어 발생 할 수 있는 변동성이 축소되고 이로인해 장기적으로 주식수급이 개선되어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7-05-18 10:36:2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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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국 최고 대기업' 박스터, 한국에선 '찍퇴' 논란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었다. 최근 '찍퇴(특정 직원을 찍어서 퇴직을 권고하는 것)'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미국계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박스터코리아의 노사갈등이 심화되는 모양새다. 지난달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고용안정 쟁취 결의대회'를 진행했던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 박스터지부는 18~19일 이틀간 미국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결의대회 이후 광화문 소재의 박스터코리아 본사에서는 출근투쟁 피켓팅도 이어지고 있다. 5월 17일 기준 총 12회에 걸친 출근투쟁이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본사의 조직개편 요구'라는 명목 아래 사직권고가 이뤄지기 시작한 건 지난달 중순. 민주제약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사직을 권유받았던 7명 중 남아있는 인원은 3명이다. 상사와의 면담 도중 개인의 이름이 명시된 사직서를 건네받았던 7명 중 4명은 회사측이 제시한 조건에 동의한 뒤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외압은 없었다지만, '지금이 아니면 보다 나쁜 조건으로 내몰리게 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겠냐는 일부 시각도 제기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4월말 이후 권고사직 대상자수가 늘어나지 않았음에도 내부 분위기는 흉흉할 수 밖에 없다. 이번에는 신장사업부에 소속된 외근직과 지원부서의 일부 여직원들에 그쳤지만, 조만간 나머지 부서에도 권고사직 대상이 확산될 수 있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다는 후문이다. 노조 측이 미국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감행하게 된 이유기도 하다. 조직개편의 주체인 본사를 향해 부당해고에 대한 한국 직원들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겠다는 의지인 셈이다. 그런데 지난 9일(현지시간) 박스터 본사가 배포한 보도자료는 국내 상황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박스터 인터내셔널이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로부터 2017년 일하기 좋은 미국 최고의 대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는 소식. 박스터 인터내셔널은 미국 내 최대 인권 단체 중 하나인 '인권 캠페인 재단(Human Rights Campaign Foundation)'으로부터 2017년 일하기 가장 좋은 직장으로 인정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여성 엔지니어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5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수상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노사갈등이나 부당해고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황이다. 서동희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 박스터지부 지부장은 "미국기업 박스터는 한국의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부당해고를 철회하라"는 내용의 영문 피켓을 만들어 18~19일 양일간 미국대사관 앞에서 일인시위를 계획하고 있다"며, "1명이 남더라도 당사자가 원치 않는 부당해고가 이뤄지지 않도록 투쟁활동을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스터코리아 관계자는 "본사의 조직개편 일환으로 인원감축이 필요한 부서의 해당자들과 논의하는 중이다. 조직개편 확대 계획에 대해서는 공지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2017-05-18 06:14:59안경진 -
백제약품, 축구장보다 큰 '영남 물류센터' 6월 가동오는 6월이면 경남 김해에 국제규격 축구장보다 약 72% 큰 영남 최대규모 물류센터가 등장한다. 백제약품은 파주(수도권 북부)-평택(중부권)-김해(영남권)로 이어지는 전국 거점 물류센터라는 큰 그림을 완성했다. 영남센터는 주변 영세 유통업체와 같이 활용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물류센터가 워낙에 넓은 면적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18일 백제약품에 따르면 다음달 1일 200억원을 들여 지은 지상 5층 규모의 대구·창원·마산·부산·부산남 지점 통합 물류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영남 물류센터는 연건평 3735평(1만 2,347㎡)으로 토지면적 2170평(7,496㎡)에 물류창고 시설과 사무실, 기숙사를 포함한 5층 건물이다. 여기에 첨단 자동화 물류시스템을 갖췄다. 영남지역 도매 중 최대 규모이면서 속도에서도 가장 빠른 것이다. 백제약품 관계자는 "첨단 자동화로 기존 유통업계가 보유한 물류시스템보다 10배정도 빠른 의약품 유통이 가능해진다"면서 "의약품 일련번호에 대비한 초고속 멀티스캐너는 일반 스캐너보다 40배 빠르다"고 설명했다. DPC 방식과 초고속 멀티스캐너, RFID, 3-WAY 지게차는 정확한 의약품 분류 및 관리능력을 보여준다. 창고 전구역 24시간 25℃ 이하 유지로 약품 손상을 방지하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영남 본부가 위치한 김해시 진례면 테크노벨리로는 대구까지 1시간, 창원 20분, 울산 1시간, 부산은 30분 만에 배송 가능한 교통 요충지다. 근처 광역시 및 주요 도시와 물리적인 배송시간 단축을 가능케 했다. 김동구 백제약품 회장은 "기존 지점을 통해 다른 도시의 약국에 공급하려다보니 취급 품목수가 많이 늘어나 (물류센터)통합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이번 통합으로 2만개에 달하는 품목 확보로 영남지역 최다 약품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제약품은 영남물류센터를 오픈하면서 전국적인 거점물류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 백제는 영남센터 외에도 유통업계 최대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한강 이남지역 및 중부권 지역을 담당하는 평택물류센터와 수도권 북부지역을 담당하는 북부(파주)물류센터로 전국 거점 물류센터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평택센터는 대지 2만6,988㎡(8000평)에 창고 1만6,377㎡(5000평)의 최대 규모다. 600곳에 이르는 거래선의 의약품을 1시간 안에 분류하는 자동 소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열시스템을 이용한 24시간 냉난방 공조 기능도 있다. 파주에 있는 북부센터는 대지 1만646㎡(3200평), 창고면적 9371㎡(2840평) 규모다. 정확한 배송을 위한 DAS 시스템과 의약품 일련번호 실시간 제도에 대비한 멀티스캐너를 구축했다. 김 회장은 "국내 최다 의약품을 보유하고 가장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최신 설비를 갖췄다"면서 "앞으로 영남 최고의 의약품 보급기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제약품은 영남물류센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영세 유통업체가 물류센터를 사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고려 중이다.2017-05-18 06:14:5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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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랜섬웨어 무탈 이유는 '백신 업데이트, 백업'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전문 사이트 보호나라에 접수된 랜섬웨어 감염 신고는 17일 오후까지 총 16건이었다. 제약업계는 스팸 메일 차단, 패치관리 시스템 등 임직원 PC보안 업데이트, 중요 자료 백업 등 조치를 통해 랜섬웨어 사전 대응에 성공했단 평가다. 통합백신프로그램을 구매해 사용하는 한편 회사별 백신 프로그램은 공개하지 않는 등 'IT 보안'에 신경쓰는 모습도 보였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랜섬웨어 '워너크라이(WannaCry)' 감염 예방수칙에 따라 백신 설치, 윈도우 최신보안 패치 업데이트, 자료 백업 등 예방활동으로 랜섬웨어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었다. 기본적인 예방조치가 큰 손실을 막은 것이다. 많은 제약사들이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전문 사이트 '보호나라'에서 인터넷 보안과 관련한 정보를 받아 내부에 전파한 것으로 알려진다. IT계열사가 있는 곳은 자체적으로 서버와 시스템을 관리했으며, 내부 IT팀이나 외부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랜섬웨어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은 IT계열사를 통해 IT관련 보안과 네트워크 서버관리, 전산시스템 등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도 IT계열사에서 기본적인 최신 백신 설치, 윈도우 보안패치 업데이트, 자료 백업 등 랜섬웨어 감염 대응에 나섰다. 종근당은 계열사 벨아이엔에스가 전체 서버 관리를 맡아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중요한 자료 백업 등 대책을 마련했다. 한미약품도 마찬가지로 윈도우 업데이트, 최신버전 보안 패치, 자료백업 등 대응방안을 지시하고 IT 계열사를 통해 전반적인 네트워크 상태를 점검했다. 대웅제약은 손자회사 IDS trust와 내부 PI/IT기획팀 공동 대응으로 취약점으로 밝혀진 IP 및 포트 차단, 출처가 불명확한 URL 접속과 파일 다운로드 등 금지를 지시했다. 백신 프로그램 업데이트로 개인 PC도 보호시스템으로 관리했다. 녹십자는 전 직원의 컴퓨터와 시스템, 서버를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실이 랜섬웨어 대응에 나섰다. 정보시스템실이 백신 프로그램과 시스템, 서버 업데이트 등을 도맡아 관리했다. 때문에 직원들이 마음 편히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녹십자는 외국 회사의 백신프로그램을 구매해 사용 중이다. JW중외제약도 IT기획팀에서 랜섬웨어 예방 5대수칙을 전달하는 등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치하면서 기본적인 네트워크 기본적인 윈도우 업데이트 등 기본적인 네트워크 보안 활동을 강조했으며, 윈도우 운영체제 대신 리눅스 시스템을 사용한 부광약품은 전세계적인 램섬웨어 사태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속적으로 보안가이드를 업데이트 중이다. 변종 랜섬웨어에 대해서도 분석 중이나 현재까지 새로 밝혀진 것은 없다. 진흥원은 "문제가 있으면 신고를 해야 조사에 나갈 수 있다. 랜섬웨어인지 확인하는 사고조사로 컨설팅 등 기술지원을 받아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랜섬웨어에 감염될 경우 어떠한 취약지점을 통해 침투했는지 감염경로 파악 등 기술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복구의 경우 IT보안업체에서 배포하는 복구툴(마스터키)이 나오기 전까지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입장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신대규 단장은 "보안업데이트와 백업이 최선이다. 기업은 내·외부망을 차단해 네트워크를 통해 무분별하게 들어오지 못 하게 차단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17-05-18 06:14:47김민건 -
진흥원 해외전문가 컨설팅...'탈모제품' 320만불 수출희귀난치성질환 치료용 신약개발 회사인 케미메디(대표이사 최건섭)가 탈모예방 제품인 모가득어성초 샴푸, 미스트, 환 등 3개품목을 약 320만달러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1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 소재한 파마트러스트(Pharma Trust), 제약산업전략연구원(PSI) 등과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Middle East & North Africa) 16개국에 모가득어성초 제품을 수출하는 3자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을 통해 케미메디는 제품공급,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은 수출전략수립, 파마트러스트는 현지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모가득어성초 제품은 탈모예방을 위한 샴푸, 미스트, 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5년말 출시 이후, 홈쇼핑 등 국내시장에서 누적매출액 약 180억원을 기록한 탈모 예방분야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파마트러스트는 UAE 두바이에 본사가 있으며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의약품, 의료 및 헬스케어 제품을 공급하는 전문 유통회사로 20년 이상 경력의 중동지역 마케팅 및 유통 전문가로 구성된 마케팅 및 유통회사다. 최건섭 대표이사는 "이번 수출 계약은 정부에서 추진중인 해외제약전문가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제약전문가인 케말하팁(Kemal Hatip)의 컨설팅 지원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이번 수출공급 계약을 통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구축했으며, 본 계약의 수출금액인 320만불은 최소 약정금액이다. 실제 프로모션이 이뤄질 경우, 그 이상의 수출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2017-05-17 12:14:49최은택 -
종근당, 아동환자 맞춤 오페라 '안녕~딸꾹!' 공연종근당홀딩스(대표 이병건)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부산대병원, 종로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20개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서 키즈 오페라 '안녕~딸꾹!'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 맞춤형 오페라인 키즈 오페라는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이야기와 함께 들려준다. 특히 투병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새로 선보이는 오페라 '안녕~딸꾹!'은 딸꾹질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소녀 벨이 뻐꾸기 자매, 토끼 박사, 마담 래빗 등의 도움으로 딸꾹질을 이겨내고, 노래자랑 대회에 참가해 우승하는 내용이다.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딸꾹질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복식호흡, 기초 발성 연습, 돌림 노래, 즉흥 랩 코너를 만들어 관객 참여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공연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이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았다"며 "매년 알찬 구성과 이야기로 더 많은 관객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2011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협약을 맺고 미리오페라단과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국 56곳의 병원과 복지시설에서 130회에 걸쳐 키즈 오페라 공연을 실시하며 문화예술나눔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2017-05-17 10:43:08김민건 -
제13회 한독학술상에 강북삼성 이은정 교수한독은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대회엣 열린 제13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에 성균관 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가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은정 교수는 약연상과 부상 1000만원을 받았다. 대사건강과 혈관 석회화 지수를 통한 동맥경화증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최근 3년간 SCI 등재 잡지에 19편의 당뇨병 관련 연구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학술 활동을 펼쳐왔다. 한독학술상은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문규)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한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국제적 유명잡지(SCI 잡지)에 제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발표한 연구논문을 심사해 선정한다.2017-05-17 10:33:0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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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연세우유와 손잡고 환자식 시장 진출동아제약이 연세우유와 손잡고 환자식 시장에 진출한다.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연세우유(CEO 홍복기)와 환자식 제품 개발·판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연세우유로부터 환자식 제품을 공급 받아 국내 제품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연세우유는 제품 개발 및 생산을 맡기로 했다. 첫 환자식 제품은 양사 협의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환자식은 정상적인 음식 섭취 및 소화가 어려운 환자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특수 식품을 말한다. 일반 식사 대체용 제품과 혈당 개선, 열량 보충 등의 기능이 보완된 제품 등이 있으며,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이나 타먹는 분말 형태로 되어 있다. ‘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국내 환자식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800억 원이며, 매년 5~10%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생산량 역시 큰 폭으로 뛰어 2009년 7,633톤에서 2014년 17,799톤으로 133.2% 증가했다. 연세우유는 1962년 국민 건강 증진과 교육 재원 확보라는 사명 아래 설립된 연세대학교의 수익사업체이다. 연세우유는 연세대학교의 의학, 생명공학, 식품영양학 분야 최고의 교수진으로 식품과학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우유, 두유, 발효유 등 고품질의 유제품과 혁신적인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 "환자식 시장은 노인인구 확대와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환자식 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위해 전문 연구진을 보유한 연세우유와 동아제약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2017-05-17 09:52:53이탁순 -
메디톡스, 항진균제 신약개발에 20억원 투자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지난 16일 대치동에 위치한 메디톡스 서울사무소에서 항진균제 분야에서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신생 바이오 벤처 앰틱스바이오(대표 이종승)와 총 20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국내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바이오 벤처 동반 성장모델을 구축 중이다. 첫 투자모델로 앰틱스바이오를 선정했다. 2015년 설립된 앰틱스바이오는 약물성 기반 항진균제 개발 및 인산화 효소와 전사인자 타겟 기반 항진균제의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현재 관련 연구의 전임상 시험을 준비이다. 메디톡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앰틱스바이오가 기술 상용화 역량을 강화하고, 연간 17조원에 달하는 항진균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 글로벌 항진균제 시장은 약 17조원에 달하며, 전문의약품 시장은 약 6조7000억원을 형성하고 있다. 다만 2006년 이후 허가 받은 신약이 없을 정도 신약개발 연구가 미진한 분야이기도 하다. 메디톡스는 인구 고령화 등 영향으로 면역력이 취약해 지는 계층의 확대와 부작용을 최소화한 새로운 항진균제 수요 증가 등 신약개발 시 시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항진균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연구개발 그룹 앰틱스바이오를 첫 협력 대상으로 선정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디톡스는 우수 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한 발굴과 투자에 큰 관심을 갖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앰틱스바이오 이종승 대표는 "메디톡스의 투자를 밑거름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겠다"고 소감을 전했다.2017-05-17 09:33:40김민건 -
제약바이오협, 정재훈 의약품광고심의위원장 선임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16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신임위원장에 정재훈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한국응용약물학회)를 선임했다. 위원회는 이재휘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와 이준희 보령제약 상무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회의 후 정재훈 위원장과 이재휘·이준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원희목 회장은 "의약계와 법조계, 언론계와 시민단체 등을 대표해 1년간 의약품 광고심의위원으로 수고해주시기로 하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약품은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광고에 많은 제재가 있으나 시대적 흐름과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엄격하면서도 합리적인 심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재훈 위원장은 "의약품 광고심의는 일반 의약품 시장의 성장은 물론 국민 보건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책임감을 갖고 전문성을 갖추고 심도있는 심의를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위원회는 의약계, 학계, 법조계, 소비자단체 등 각계의 추천을 받은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약사회 추천 인사 선임을 끝으로 인선을 마무리하게 된다. 신임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이날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약사법, 의약품광고심의규정 등을 기준으로 한 의약품 광고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7 의약품광고심의 위원 명단(위원 가나다 순) ▲ 위원장 = 정재훈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부위원장 = 이재휘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이준희 보령제약 상무 ▲ 위원 = 김경의 소비자시민모임 성남지부 대표, 김윤택 한국방송협회 광고심의위원장, 양수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부장, 이명철 SK케미칼 팀장, 이수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장, 이승태 법무법인 도시와 사람 대표변호사, 이재형 유유제약 팀장, 조현호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진성환 제일약품 홍보팀장, 최지현 삼진제약 이사.2017-05-17 08:50:3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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