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항진균제 신약개발에 20억원 투자
- 김민건
- 2017-05-17 09: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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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진균 개발전문 바이오벤처 앰틱스바이오와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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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는 국내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바이오 벤처 동반 성장모델을 구축 중이다. 첫 투자모델로 앰틱스바이오를 선정했다. 2015년 설립된 앰틱스바이오는 약물성 기반 항진균제 개발 및 인산화 효소와 전사인자 타겟 기반 항진균제의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현재 관련 연구의 전임상 시험을 준비이다.
메디톡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앰틱스바이오가 기술 상용화 역량을 강화하고, 연간 17조원에 달하는 항진균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
글로벌 항진균제 시장은 약 17조원에 달하며, 전문의약품 시장은 약 6조7000억원을 형성하고 있다. 다만 2006년 이후 허가 받은 신약이 없을 정도 신약개발 연구가 미진한 분야이기도 하다.
메디톡스는 인구 고령화 등 영향으로 면역력이 취약해 지는 계층의 확대와 부작용을 최소화한 새로운 항진균제 수요 증가 등 신약개발 시 시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항진균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연구개발 그룹 앰틱스바이오를 첫 협력 대상으로 선정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디톡스는 우수 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한 발굴과 투자에 큰 관심을 갖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앰틱스바이오 이종승 대표는 "메디톡스의 투자를 밑거름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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