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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2018 KCAB 대상 수상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FIRSTLAB)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더마코스메틱·마스크팩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브랜드와 관련한 ▲만족도 ▲추천 의향 ▲충성도 ▲차별화 ▲소통지수 등 5개 항목에 대해 소비자가 응답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한다. 퍼스트랩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일동제약이 선보인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이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출시한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팩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를 시작으로 세럼과 크림 등 다양한 라인업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일동은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유산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더마바이오틱스 조성물 3501(락토바실러스발효물, 바실러스발효물, 아세틸글루코사민)을 활용하였으며, 피부의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한 임상시험 결과에서는 피부톤(안색) 개선,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 피부 개선(피부 진정), 과색소침착증 개선, 피부 탄력 감소 개선, 피부 건조 상태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확이했다고 밝혔다.2018-02-02 11:50:3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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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홈페이지 이용자 편의성 확대, 리뉴얼 오픈JW중외제약이 주요 정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향상시킨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JW중외제약 지난 1일 사용자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한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기업, 제품, 연구, 투자, 고객, 홍보 등 총 6개 메뉴로 구성됐다. 카테고리별 주요 정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JW중외는 "이미지, 그래픽을 활용한 인포메이션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개발 중인 R&D 파이프라인과 Wnt 신호전달 분야 원천기술, 빅데이터를 활용한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주회사인 JW홀딩스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JW홀딩스 홈페이지는 각 사업회사 현황과 글로벌 시장에 진출 중인 주요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명경영 실천 강화를 위한 사이버 신문고도 운영한다. JW중외제약은 "고객 입장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최신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선했다"며 "향후 IR 정보 뿐만 아니라 다양한 JW 관련 소식을 제공하는 등 대외 소통 채널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W신약, JW생명과학 등 사업회사 홈페이지도 순차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2018-02-02 11:14:2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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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국 심포지엄서 진통소염제 '낙소졸' 4상 공개오늘 4월까지 서울·광주·대구·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진통소염 복합제 낙소졸의 임상 4상 결과가 발표된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진통소염 복합제 낙소졸 임상 4상 결과를 소개하는 전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낙소졸은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적으로 처방되는 NSAIDs 대표약물인 나프록센(Naproxen)과 미국 FDA 시판 승인을 받고 최근 미국 약전(USP)에도 등재된 PPI제제 에스오메프라졸(Esomeprazole strontium)을 결합한 진통소염 복합제다. 이번 4상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10개 의료기관에서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셀레콕시브(celecoxib)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 위장관증상 예방효과, 통증 개선 효과, 삶의 질 등을 12주 간 비교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SCI급 해외학술지에 4상 결과를 등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음 지난달 27일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3월20일), 대구(3월22일), 서울(4월10일·4월17일), 부산(4월19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인천에서는 통증분야를 다루는 정형외과 전문의 200명이 참석했다. 연세의대 문성환 교수(정형외과)와 한양의대 강창남 교수(정형외과)가 좌장을 맡았다. 연자로는 CM병원 이상훈 교수, 인제의대 김성수 교수, 연세의대 이우석 교수가 임상 결과와 낙소졸 개발 경위 등 주제 발표했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는 "낙소졸은 우수한 진통& 8729;소염 효과와 PPI제제와의 결합으로 위장관 증상 조절까지 가능한 복합제"라며 "복약 순응도는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낮춰 관절염 환자들의 지속적인 치료에 최적화된 약물"이라며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근거 중심 마케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NSAIDs 계열 약제를 주로 복용하는 관절염 환자들은 속쓰림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흔 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18-02-02 11:07:0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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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CP등급 AA 획득…최고경영진 지원 '우수'2007년 CP를 도입하며 윤리경영을 강화해 온 JW중외제약이 최고경영진 지원 항목에서 놓은 점수를 받아 CP등급 AA를 획득했다. 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등급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년 이상 CP제도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진의 지원 ▲교육훈련 프로그램 ▲사전 모니터링 시스템 등 운영 실적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평가에서 자율준수관리자 임명, 예산·인력의지원 등을 지표로 하는 최고경영진의 지원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JW중외는 2007년부터 CP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4년 CP팀을 신설하고 준법경영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지난해 대표이사를 공동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하고, 20명의 CP책임자를 임명하며 공정경쟁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 조직체계를 강화했다. 효율적인 CP 운영을 위해 임직원 대상 CP 포털사이트를 개설하고 온라인 교육과 무기명 제보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JW중외는 "매년 6월 2일을 JW 윤리의 날로 지정해 자율준수 실천의지에 대한 자세를 재점검하고 CP 규정을 사규와 승진시험 기본과목에 반영하는 등 준법준수와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율준수관리자 이세찬 상무는 "AA등급 획득은 고객과 임직원을 보호하고 회사의 지속 성장을 담보하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인식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CP 운영체계를 더욱 강화시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P AA등급은 제약업계 최고 수준 등급이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최고 수준의 윤리경영을 추구하기 위해 반부패 및 준법경영 관련 국제인증 표준규격인 ISO 37001 인증도 추진하고 있다.2018-02-02 10:46:3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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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국내 의료진과 필리핀서 의료봉사활동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는 한국마이팜제약, 탤런트 이종원과 지난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바세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허준영 이사장, 의료봉사 총 단장 송상용 교수(삼성서울병원 병리과, 스포츠닥터스 상임위원), 의료단장 황지효 교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진, 자원봉사자회 고은석 단장(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부장검사)을 비롯한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필리핀 바세코는 세계 3대 빈민지역 중 한 곳으로 1970년대부터 수도권에서 무허가로 살던 사람들이 해당지역이 철거된 후 이주해 살면서 형성됐다. 악취가 나는 쓰레기더미 위에 거주하는 바세코 주민들은 기본 위생과 보건이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어 질병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설명이다. 스포츠닥터스는 지역 주민들 건강상태를 돌보기 위해 기초 건강검진을 바탕으로 전문 의료진 상담과 진료를 통해 개개인에 적합한 의약품을 800여명에게 처방했고 600여명에게 구호 물품 및 식사, 제약사를 포함한 다수 기업이 후원한 1억 원 상당 의약품 등을 제공했다. 또, 현지 NGO와 긴밀하게 협력해 병원을 건립하고 주민들이 아픈 곳을 치료받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료지원과 의약품 기부에 힘쓰기로 했다. 총 단장 송상용 교수는 "스포츠닥터스와 꾸준하게 바세코 지역을 지원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단장 황지효 교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약품과 의료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이곳을 보며 5개의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협력하여 스포츠닥터스와 지속적으로 바세코 지역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허준영 이사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필리핀 바세코 주민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고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바세코 지역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봉사활동을 계획해 하루 빨리 공동체가 회복되는데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2018-02-02 10:45:53가인호 -
종근당, 항암이중항체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협약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과 항암이중항체 바이오 신약 ‘CKD-702’의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종근당은 이번 협약으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702의 2019년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전임상 연구지원을 받게 됐다. CKD-702는 고형암 성장에 필수적인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hepatocyte growth factor receptor, c-Met)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을 동시에 저해하는 항암이중항체다. 각 수용체에 결합해 암세포 증식 신호를 차단하고 수용체의 수를 감소시켜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전의 바이오 신약이다. CKD-702는 표적항암제에 내성을 가진 비소세포폐암 동물실험에서 우수한 항암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두 개의 수용체를 통해 발현하는 다양한 암세포에도 항암효과가 나타나 폐암, 위암, 대장암, 간암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CKD-702는 종근당 최초의 바이오 신약으로 기존 항암제의 내성 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혁신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충족 수요가 높은 다양한 암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하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부처 간 R&D 경계를 초월하여 공동으로 지원하는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 개발할 수 있는 사업 추진체계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2018-02-02 08:42:02가인호 -
KRPIA 벤쇼산 회장, FTA 재협상 변수로 작용할까?한국MSD 아비 벤쇼산(Avi BenShoshan) 대표가 지난달 24일 총회에서 KRPIA(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제 1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인 사장이 유력하다던 예상과 달리 외국인 회장이 선임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개정협상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FTA 개정협상 시점에서 의약품 분야 성과를 내는 데 힘을 실어주기 위해 벤쇼산 회장을 적극 지원한 것 아니냐는 의혹마저 불거지고 있다. 그 배경은 KRPIA 유력후보로 떠올랐던 오동욱 화이자 대표를 제치고, 아비 벤쇼산 대표가 추대된 것과 관련이 깊다. KRPIA는 2011년 내국인 최초로 회장직에 올랐던 이동수 화이자 대표를 시작으로 GSK 김진호 회장, 얀센 김옥연 사장에 이르기까지 7년 여간 한국인 수장을 고수해 왔다. 협회 내부적으도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제도 등 정부와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한 만큼 한국인 사장이 선임돼 대관 임무에 주력하는 편이 낫다는 데 무게가 실렸던 것으로 확인된다. 그런데 24일 정기총회에서 벤쇼산 대표가 최종 선임되자 협회 내부적으로 당혹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마침 MSD가 미국계 회사인 데다 벤쇼산 대표가 KRPIA 회장직을 수락하기 전 본사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FTA 개정협상과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을 키운다. 다국적 제약사의 한 임원은 "다국적사 한국법인 대표가 KRPIA 회장직을 수락하려면 본사 승인이 필수"라며, "회장에게 부여되는 임무가 많기 때문에 본사에서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미 FTA 개정협상 중 의약품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신약의 약가정책에 초점이 맞춰지리란 예상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피어올랐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지난해 8월 한미 FTA 1차 공동위원회 특별회기에서 의약산업과 관련 ▲미국의 글로벌 혁신신약이 가격을 제대로 우대 받을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할 것 ▲의약품 ‘독립적 검토 절차’를 실효화할 것 등을 요구해 온 것으로 알려진 것. 거슬러 올라가면 2016년 오린 해치(Orrin Hatch) 미국 상원 재무위원장이 주미 한국대사에게 전달한 서안과도 일맥상통한다. 오린 해치 위원장은 "한미 FTA가 대체로 성공적인 합의였다고 평가되지만 한국 정부가 의약품 등의 가격을 결정할 때 혁신신약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결정 과정이 투명하지 못하다"며, "한국이 약가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제약사들을 위한 독립적인 검토기구를 운영해야 한다는 조항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시 보건복지부 맹호영(서울약대) 통상협력담당관은 "의약품 분야의 경우 특별히 개정할 사항은 없지만,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우대정책에 관한 형평성 부분이 지적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 "벤쇼산 회장이 FTA 개정협상 과정에서 독립적 약가 검토기구를 마련하는 등의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내는 데 주력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는 건 그런 연유다. 만약 FTA 개정협상이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국내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를 대변하는 KRPIA 회장으로도, 미국계 제약사 대표로서도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아비 회장이 회무를 시작한 뒤 KRPIA는 FTA 의약품 개정협상에 많은 시간을 할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팜 취재 결과 KRPIA는 한미 FTA 의약품 협상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현재 의약품 분야 개정협상이 진행 중이며, 미국 대사관 등에서 자문을 구해오면 회원사들의 의견을 취합해 전달하고 있다는 것. 다만 신임대표 선임 배경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KRPIA 관계자는 "아비 벤쇼산 신임회장이 미국계 회사인 MSD 대표인 건 맞지만 FTA 협상에 관한 협회 입장이 종전과 달라지진 않을 것"이라며, "의사소통의 채널이 활성화 되는 정도일 뿐 개정협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해 보인다"고 말했다.2018-02-02 06:14:57안경진 -
알고보니 속 깊은 임맹호, 겪어보니 정 많은 조선혜유통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임맹호(68, 보덕메디팜), 조선혜(63, 지오영) 후보의 최근 인상은 날선 공방을 주고 받은 까닭에 물러서지 않는 강한 성격 일변도로 비쳐졌다. 그러나 지인들은 두 후보는 보여지는 것과 다른 면도 적지 않다고 말한다. 1일 두 후보 캠프 관계자와 유통업계에 등에 따르면, 불도저처럼 밀어붙여 목표를 쟁취하는 승부사 기질에다 할 말은 다부지게 하는 성격과 고집이라는 면에서 두 후보는 "남매처럼 닮은 점이 많다"는 우스갯소리도 회자된다. 하지만 "디테일은 다르다"고 지인들은 전한다. 의리, 의협심, 보스 키워드 임맹호 후보…알고 보면 자상한 남자 임 후보는 짙은 눈썹과 함께 선 굵은 인상의 소유자. 그러나 약 25년 동안 후보를 알고 지낸 이준호(67) 전 동아제약 도매유통 총괄 이사는 "임 후보는 보스 기질이 있지만 의협심과 의리가 있다. 한 번 된다고 하면 자기가 손해를 보더라도 책임을 진다"고 말했다. 그는 "보스 기질의 사람들은 처음이 어렵지 알고 보면 인간미가 있는 자상한 사람이다. 임 후보 또한 누군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하면 문제를 해결해주려는 의협심이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오래 전 제약업계에서 도매업체가 주도권을 쥐고 있었을 때를 언급했다. 임맹호 후보가 이 전 이사의 거래 도매업체 임원이었을 시절이다. 그는 "전임자가 약속해 놓은 미결 금액 처리로 어려워하던 때 임 후보가 적정 선에서 깔끔히 정리해주는 모습을 보며 이익관계 만이 아닌 인간관계를 중요시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나가던 업계 선후배들의 도움을 외면하지 않았다고 기억했다. 그는 "유통업계 은퇴 후 지방에서 열린 행사에도 초대해줘 갔더니, 유통 및 제약업계 퇴직자 여럿이 있었다"며 사업적 관계 외에도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고 "묵을수록 깊은 맛이 나는 전통 장 같은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유통업계 한 오랜 지인은 "협상력이 뛰어나다"고 평했다. 서울시협회장으로 재직하며 제약사 마진 인하에 "소신을 굽힌 적이 없는 사람"이라며 "강할 때는 강하고, 부드러워야 할 때를 아는 '강온전략'을 잘 쓴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서울시 한 회원은 "협회장이 된 후에 정치적·사업적 관계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며 중앙회 회무에 나설 만한 경험을 쌓았다는 평을 했다. 배포가 큰 당당한 조선혜 후보, 차가워보이지만…겪어보면 정 많아 조선혜 후보는 근심걱정 없이 잘 웃는다. 막히지 않고 자신있게 뻗어나가는 목소리는 청중의 귓가에 쏙쏙 꽂혀들어간다. 남성 위주로 돌아가는 의약품 유통업계에서 여성으로서 최고의 기업을 일군 면모가 그를 잘 보여준다고 지인들은 바라본다. 조 후보를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본 HNS팜 김홍기 대표는 "조 회장은 여성이면서 배포가 크고 섬세한 면이 있다. 올해 초부터 이런 정도의 사람이라면 협회를 위해 한번 해봐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어머니들이 굉장히 강한데 조 후보에게서도 이런 모습을 봤다"며 "우리나라 여성성에서 강함은 외국 여성성과는 또 다르다. 끈기와 생활력을 비롯해 자식이나 약자를 보호하는 모성애가 강하다"며 "지오영을 국내 최대 업체로 키워오면서 중소유통업체에 도움을 많이 준 사람"으로 정이 많음을 표현했다. 남신팜 대표이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단인 남상규 부회장은 "조 후보는 무슨 말이든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며 "심사숙고해서 결정했다면 끝까지 하는 성격"이라며 사업관계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우리 하는 일이 보통 영업이다. 조 후보는 30대에 인천병원 약제과장과 시설과장을 겸직했다. 깔끔하게 일을 처리하는 성격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라며 "특히 깨끗한 거래가 조 후보의 장점이다. 지오영은 비공식적인 마진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자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모든 약이 지오영에 있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철저한 준비를 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2018-02-02 06:14:56김민건 -
'아로나민' 일반약 최고매출 경신…"이젠 800억원"박카스가 의약외품으로 바뀐 뒤 일반약 리딩품목 자리를 꿰찬 일동제약 활성비타민 아로나민이 매출 700억원을 돌파하며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일동측은 올해 매출 목표를 780~800억원대로 정하고 일반약 리딩브랜드 지위를 더 공고히 한다는 전략도 세웠다. & 160; 1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아로나민 매출은 지난해 7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 매출 은 공시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 160; 최근 몇년간 매출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아로나민의 고공행진은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 621억원으로 600억원대를 돌파했고, 2016년 670억원에 이어 지난해 700억원을 넘어섰다.& 160;특히 올 3분기 매출만 230억원대로 역대 분기 매출을 갱신했었다. 3년 만에 100억원 넘게 매출을 성장시켰다는 점에서 아로나민의 1000억 매출도 불가능해 보이지 않는다. & 160; 아로나민 성장 배경에는 온라인몰 일동샵 조기정착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효과적인 광고 전략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지만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이 빠르게 정착되면서 아로나민 유통 및 판매가 탄력을 받았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 160; 회사 관계자는 "올해 아로나민 발매 55주년을 맞는다"며 "다양한 학술행사와 밀착 마케팅을 통해 매출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로나민은 1963년 발매한 활성비타민 피로해소제로, 아로나민골드,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 아로나민아이, 아로나민EX 등의 시리즈 제품이 있다. 2015년 부터 단일 브랜드 기준, 국내 일반의약품을 통틀어 매출 1위에 올랐다. 한편 일동제약 고함량비타민B군 제품인 엑세라민 시리즈도 지난해 매출액 100억원을 넘겼다. 아로나민과 브랜드 시너지 효과라는 분석이다.& 160;2018-02-02 06:14:5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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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주당 0.05주 무상증자 결정대원제약은 보통주 1주당 0.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89만5431주를 새로 발행하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이달 20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다.2018-02-01 21:30:34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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