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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천연물의약품 글로벌 파이프라인 확대바이로메드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천연물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바이로메드(대표 김용수)는 지난 9일 "투석환자 소양증 개선용 천연물 제품 개발을 위한 진양제약과의 공동협약 이후 건기식 파이프라인 사업부문을 확장 중"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올해 상반기 기억력 개선 개별인정(작업 기억력 우수함이 인체시험을 통해 입증)을 획득한 HX106의 계획 중이다. 바이로메드는 "B2B사업 확장을 위해 국내 유추의 채널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로메드는 VM202(당뇨병성 신경병증, 만성 당뇨병성 허혈성 궤양,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허혈성 심장질환)의 2·3상이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 중이며, 유방암(VM206)의 국내 2상과 혈소판 감소증(VM501)의 중국 3상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25일 제약바이오 주요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기업 IR 발표 시간을 가지며 해당 파이프라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바이로메드는 "미국 임상개발을 담당하는 윌리엄 슈미트 박사와 마케팅·라이센싱 총괄을 담당하는 캐시 캐롤 박사가 VM202의 글로벌 포지셔닝과 시장 경쟁력에 대한 전반적이면서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참가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들이 "바이로메드의 기술에 대해 한층 더 깊은 이해를 하는 좋은 기회였다. VM202가 글로벌 바이오 신약으로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소감을 말했다고 바이로메드는 전했다.2018-03-12 10:36:1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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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 H&B사업부 '파트너스데이'…마케팅 전략 공유CJ헬스케어 헬스앤뷰티 사업부가 처음으로 전국 주요 대리점을 초청해 2018년 힘찬 도약과 상호 발전을 다짐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8일 서울 중구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 CJ헬스케어 전국 대리점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대리점 대표와 관계자,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 H&B사업부 박정원 상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헬스앤뷰티(이하 H&B사업부) 사업부는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갈증해소음료 헛개수 등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첫 개최된 파트너스데이는 CJ헬스케어 음료를 취급하는 전국 대리점과 회사 간 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굳건한 신뢰를 이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H&B사업부 박정원 상무가 사업부 비전을 공유한 데 이어 마케터들이 2018년 컨디션과 헛개수, 홍삼진, 홍삼애유산균 마케팅 방향을 발표하며, 대리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CJ헬스는 전했다. 아울러 '매출, 진열이 답이다', '21세기와 이순신의 창조적 리더십' 주제의 특강도 진행됐으며, 우수 대리점 10곳을 선정해 감사패가 수여했다. CJ헬스는 "매년 전국 대리점과 회사의 공동 발전을 위해 파트너스데이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대리점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세워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리점과 회사간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 매출 성장 등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2018-03-12 10:18:3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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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두타스테리드 정제 개발 성공…하반기 출시JW중외제약이 탈모·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의 정제 제형 개발에 성공했다. 12일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두타스테리드 정제를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하며 향후 1조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두타스테리드 정제는 연질캡슐의 체내 흡수율과 동일하게 만들어졌다. JW중외제약 제제원료연구센터가 보유한 기반기술인 난용성 약물전달시스템 SMEDDS(Self micro 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이 적용됐다. JW중외는 해당 기술이 "잘 녹지 않는 성질을 지닌 약물을 가용화 해 체내 흡수를 빠르게 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지금까지 캡슐 형태의 제네릭 제품은 다수 출시됐지만 국내사가 정제 형태의 두타스테리드 제제를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정제 제형은 기존 연질캡슐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입안이나 식도 등에 달라붙는 불편함을 최소화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젤라틴 막으로 감싼 연질캡슐의 피막 파열로 인한 내용물 유출 등 문제도 해결됐다. 아울러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인 알파차단제와 복합제 개발도 가능해 병용처방에 있어 새로운 매출을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두타스테리드는 남성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생성에 관여하는 5알파-환원효소 1·2형 억제제로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 개선 등과 탈모 방지 역할이 있다고 JW중외는 밝혔다. IMS 데이터에 따르면 전세계 두타스테리드(알파차단제 복합제 포함)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1조 400억원에 달한다. JW중외는 "지난해 9월 정제 제형에 대한 국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다국적사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준 JW홀딩스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정제는 단기간 상용화가 가능하며, 캡슐 제형에 비교할 때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서도 유리한 점을 갖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기후의 국가에서 정제 수요가 높은 만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2018-03-12 09:14:5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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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60억정 생산 스마트 플랜트...'글로벌 수탁' 본격‘아모잘탄’ ‘로수젯’ ‘팔팔’ 등 한미약품 대표 고형제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경기도 화성 팔탄공단 스마트 플랜트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1500여억원이 투자된 한미 고형제 공장은 향후 추가 설비 도입에 따른 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 팔탄 스마트공장은 연간 최대 60억정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자 ICT 기반 기술이 곳곳에 적용된 말 그대로 ‘스마트’한 공장이라는 설명이다. 매출의 18% 정도인 1707억원을 R&D에 투자하고 있는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의약품으로 ‘매출-R&D 선순환 구조’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는데, 이곳 팔탄공단은 한미약품의 주요 상품을 시장에 내놓는 ‘한미 의약품의 요람’ 같은 기지하는 설명이다. 특히 팔탄공단에서 생산된 아모잘탄, 로벨리토, 로수젯 같은 복합신약들이 MSD,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기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면서, 팔탄공단은 한미약품을 ‘복합신약 명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이 됐다. 한미약품은 유럽 주요국으로부터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인증을 획득하고,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 완제품을 수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의약품 생산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팔탄공단이 생산하는 혈전치료제 ‘피도글’은 국내 고형제 최초로 EU GMP를 받기도 했다. 이 같은 팔탄공단의 성과는 ‘제제연구’와 ‘생산’을 하나의 단위로 묶어 제제기술이 생산에 곧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구축한 원스톱 시스템에서 비롯됐다. 한미약품이 팔탄공단을 단순히 ‘공장’으로 지칭하지 않고 ‘공단’으로 부르는 이유다. 실제로 현재 팔탄공단에 소속된 576명의 인력 중 제제연구센터에 59명이, 품질부문에 147명이 근무 중이다. 생산부문에는 252명, 공장관리 부문에 118명이 일하고 있다. ◆복합신약 명가 넘어 글로벌 CDMO 영역 진출=한미 ‘스마트 플랜트’는 기존 팔탄공단 내 부지에 연면적 3만 6492제곱미터,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작년 완공된 4세대 첨단 공장이다. 기존 팔탄공장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위생복, 모자, 신발 등을 겹겹이 착용해야 했지만, 스마트 플랜트는 통유리로 된, 생산 작업장을 볼 수 있는 별도의 투어코스가 마련돼 있어 불편없이 생산시설 곳곳을 심도있게 견학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스마트 플랜트를 통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완제의약품 수출 물량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제약기업 대상의 CDMO(위수탁 개발 생산,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 중이다. CDMO는 단순히 주문을 받아 생산을 대행하는 CMO와는 달리, 글로벌 제약회사 등 발주기업이 요구하는 의약품의 기획 및 연구, 개발, 상용화에 따른 대량생산 등 전 과정을 수행하는 포괄적인 사업 영역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한미약품은 공장 설계에서부터 완공까지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는 ‘스펙’을 갖춰 나갔다. 스마트 플랜트의 기획 생산 설계 판매 유통 등 전 생산 과정을 첨단 ICT 기술과 접목해 4차 산업혁명도 선제적으로 준비했다. 단순히 사람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공장 자동화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기들에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산 최적화 및 지능화를 구현함으로써 의약품 생산 경쟁력을 한 단계 강화했다. 최첨단 기기를 활용한 건축자동화기술 전문업체인 일본의 카지마건설이 개념 기본 설계를 담당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으며, 미국 등 선진국의 의약품 생산 규정인 cGMP 이상을 충족할 수 있는 선진 시스템에 맞춰 건설됐다. 일반적인 수평구조식 공장 형태와 달리, 이 스마트 플랜트는 지상 8층 규모의 생산공정 라인을 수직 구조로 배치함으로써 생산 동선을 효율화했다. ◆최신식 설비 도입으로 글로벌 경쟁력 갖춰=스마트 플랜트는 최신식 설비 투자 덕에 정제(이층정, 필름코팅정, 나정 등), 경질캡슐 뿐만 아니라 폴리캡(2가지 이상 성분이 분리 충전된 캡슐)과 같은 첨단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며, Pilot 규모부터 대량 생산까지 폭넓은 제조 능력을 갖췄다. 교차오염을 방지하는 스플릿(split) 밸브 방식을 도입했으며, 혼합-과립-타정 공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최신식 연속공정 장비(Consigma) 도입을 검토 중이다.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PAT(Process Analytical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됐으며, 타정 이물검사 IBC 세척 공정에서는 야간 무인운전 생산 시스템을 통해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생산비용을 절감했다. 원자재 및 완제품 자동화 창고와 반제품(제품화 직전 단계) 자동화 창고를 구분함으로써물류가 원활하고 빠르게 배송 절차로 진행될 수 있다. RGV(무인궤도차량/Rail Guided Vehicle), Conveyer(자동운반 기계장치) 등을 도입해 원자재 동선을 자동화했으며, 반제품 창고에는 AGF(Auto Guided Forklift) 시스템을 적용해 무인 운반차가 작업실과 창고 간 반제품을 자동으로 운송할 수 있다. 팔탄공단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주문기 부사장은 “한미의 스마트 플랜트는 제약업계의 생산 패러다임을 바꾸고, 4차 산업혁명을 제약산업이 주도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CDMO 사업에서도 구체적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한미약품이 또 한번 비상하는 단초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 스마트 플랜트의 어느 부분에 가장 공을 들였나. :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플랜트를 증설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선진 기준에 부합하는 의약품 생산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투자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보건의료계 뿐만 아니라 일반인 대상으로 견학 기회를 넓혀 제약산업 소개 및 이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공장 증설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 : 최첨단 시스템& 8226;장비 도입을 위해 많은 투자비용과 시간이 소요됐다. 자동화 공정은 일본의 사례를, 생산 기술력은 유럽 국가의 사례를 참고해 오랜 기간 연구하고 검토했다. 스마트 플랜트는 세계적인 의약품 생산 경쟁력을 보유하기 위해 한미약품이 축적해 온 기술과 노하우의 결실이다. ◆ 향후 진행될 CDMO 사업도 눈길을 끈다. : 스마트 플랜트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공장 설계와 cGMP에 부합하는 고효율& 8226;고품질 의약품 생산 능력에 있다. 한미약품은 이미 MSD, 릴리, 사노피, 얀센 등 글로벌 제약사들의 실사를 모투 통과하며 글로벌 생산력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제약사 대상 CDMO 사업은 향후 한미약품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 최종 목표가 있다면. : 한미약품은 제약강국을 위한 국내 제약업계의 선도 역할을 수행하고, 글로벌 제약사와 견주어 생산능력& 8226;품질& 8226;원가 등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제조 및 품질에 대해서도 글로벌 스탠다드로 표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마트 플랜트는 향후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는데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2018-03-12 06:25:08가인호 -
'보툴리눔 톡신' 장착한 휴온스, 미용시장 흔들까휴온스의 보툴리눔톡신 출시가 가시화되면서 국내 뷰티헬스케어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지 주목된다.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휴온스는 올 3분기 안으로 자체 개발 보툴리눔톡신 휴톡스(HU-014) 3상을 완료하고, 2019년 1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휴톡스는 휴온스가 2016년 바이오토피아 인수로 보툴리눔톡신 균주 ATCC3502를 확보하면서 개발이 시작됐다. 여기에 휴온스만의 발효기술 등이 접목돼 상업화까지 이루게 됐다. 내년부터 보툴리눔톡신을 추가하면서 뷰티 영업·마케팅의 마지막 조각을 맞추게 된다. 현재 연간 약 1000억원대인 국내 시장은 앨러간 '보톡스'를 비롯해 메디톡스 '메디톡신', 멀츠 '제오민', 휴젤 '보툴렉스', 대웅제약 '나보타' 등 제품이 지속 출시되며 경쟁이 심화된 상태다. 따라서 보툴리눔톡신과 필러를 세트로 묶어 판매하는 영업 방식이 효과를 보이며 자리잡아 왔다. 국내에서는 필러만 가지고 있던 휴온스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영업력과 매출 증대를 이룰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또 휴톡스 파트너가 될 필러 엘라비에의 경우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성분을 추가한 '엘라비에-L' 제품을 출시한 상태라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아울러 기존 국내 영업망이 확보됐다는 점도 긍정적 요소다. 기존 거래처 매출액 증대와 신규처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판매될 휴톡스는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이 개발·제조·임상을 맡으며 휴온스가 영업을 전담한다. 필러 엘라비에는 휴메딕스가 제조부터 개발, 생산, 영업을 전담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은 휴온스가 맡고 있기도 하다. 휴메딕스와 휴온스가 보유한 영업망에 신제품 출시 효과가 합쳐져 당장 내년부터 미용성형 시장 분위기가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엘라비에와 휴톡스 연계로 미용성형과 에스테틱 분야에서 시너지 극대화 기대된다"고 말했다. 휴톡스가 이미 임상이 필요하지 않은 해외(중동·동남아·일본 등) 지역에서 148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제품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한 점도 국내 시장 안착을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몇년 간 휴온스는 휴톡스로 1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추가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다만 현재 보툴리눔톡신 시장에는 복합단백질을 제거로 신경독소 성분만 정제, 내성을 줄인 제품이 출시돼있거나 등장할 예정이어서 미용성형 시장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한편 휴톡스(HU-014) 국내 3상은 수월하게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 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승인받고 중앙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 3곳에서 시험대상자를 모집했다.2018-03-10 06:24:1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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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출신 노바티스 김진용 전무, 차움의원장 내정노바티스 의학부 수장을 맡아온 김진용 전무(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차움병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 임기만료를 앞둔 차병원그룹 이동모 차움의원장의 후임으로 김진용 전무가 내정됐다. 노바티스에는 지난 2일까지 근무한 것으로 확인된다. 지난해 3월 한국노바티스 임상의학부 총괄(CSO)로 부임한 김 전무는 이로써 1년만에 회사를 떠나게 됐다. 한국노바티스 관계자는 "김진용 전무가 사직서를 제출한 뒤 지난주까지 근무했다. 후임자는 미정으로 현재 물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고려의대 출신의 김 전무가 제약업계에 입문한 건 지난 2012년부터다.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보건학 MPH(Master of Public Health)를 전공한 그는 고대구로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쌓아온 11년 근무 경력을 살려 2012년 존슨앤드존슨(J&J) 아시아태평양지역 의학부 헤드로 선임됐다. 5년간 인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아태지역 11개국의 의사들을 교육하는 역할을 맡아오다 2017년 3월 한국노바티스 의학부에 합류했다. 업계에선 지난해 10월 예술의전당 공연 도중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은 피아니스트에게 즉각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한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예술의전당 및 대한의사협회 감사패가 수여됐는데, 당시 김 전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의사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일이 생기면 언제든 도전해볼 생각"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차움 측은 "이동모 원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건 맞지만 공식 인사발표가 나진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김 전무가 제약사에 근무하는 중에도 일주일에 한번씩 고대안암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진료현장을 지내온 터라 병원장직도 잘 해낼 것으로 생각된다"며, "국정농단으로 얼룩졌던 차병원그룹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8-03-10 06:23:35안경진 -
동국, 화이트데이 맞아 '연인·부부' 발건강 이벤트 진행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9일 기업 블로그를 통해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현대인들이 많이 경험하게 되는 정맥순환장애를 연인이나 부부가 서로 챙기고 질환의 관리와 예방에도 관심을 갖자는 의미에서 기획했다"며 '수고한 오늘, 그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라는 주제로 오는 13일까지 동국제약 기업 블로그에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화이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을 블로그 게시글에 댓글로 남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4일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이벤트 게시물에는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정보와 개선방법이 함께 개시됐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 특성상,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동국제약 설명이다. 발, 다리가 자주 붓거나 다리가 무겁고 피로한 증상을 비롯해 아프거나 저리고, 쥐가 나는 현상, 가렵거나 차갑다면 정맥순환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체중과 음식 조절, 다리 올리기와 같은 규칙적인 하체 운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과 더불어 센시아처럼 검증된 의약품을 복용하는 것도 정맥순환장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이다. 정맥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는 동국제약 설명이다. 생약성분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8-03-09 11:43:4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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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제2공장에 '중국 전문의 탐방단' 방문중국 의료진들이 휴메딕스(대표 정구완)의 제2공장을 지난달 26일 방문했다. 이번 탐방에는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의 중국 베이징 및 충칭 지역 현지 유통을 담당하는 '베이징 인터림스'의 유통 관계자,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 8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중국 의료 현장에서 직접 시술을 하는 전문의들에게 '엘라비에' 필러의 우수한 생산 공정과 품질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탐방단은 필러 및 관절염 치료제 생산 시설인 프리필드형 충전라인을 포함해 cGMP급 수준의 최첨단 설비가 도입된 제2공장 전반을 둘러봤다. 이들은 앰플과 바이알 생산라인을 살펴보면서 올해 중국 CFDA 허가를 앞둔 '엘라비에-L'과 향후 휴메딕스의 중국 진출 품목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휴메딕스 지난해 4월 준공 승인을 획득에 이어, 생산 시설에 대한 식약처 GMP 적합 인증 취득을 완료해 올해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휴메딕스는 제2공장 준공으로 제 1공장 단일 생산 대비, 약 4배 이상의 높아진 생산성을 갖추게 됐다.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는 "중국 필러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엘라비에의 품질 검증과 함께, 곧 중국 시장에 출시할 엘라비에-L에 대한 기대감과 신뢰 제고를 위해 이번 탐방을 준비했다"고 말했다.2018-03-09 10:17:28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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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파마, 이달 중 일본 '솔루션 영업' 본격화오송팜(대표 김영중) 일본 현지법인 브리오파마(Brio Pharma)가 지난 6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로 사무실을 이전 오픈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브리오파마는 2017년 오송팜이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브리오파마는 국내 제약기업 최초로 3월 중 도쿄도에 신청한 의약품 제조판매업 허가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약품 제조판매업 허가를 보유하게 되면 의약품 허가신청, 임상/비임상 시험, 의약품 도매 등 다양한 기능을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게 된다. 브리오파마는 경험이 풍부한 일본인 현지 전문인력과 한국인 직원이 함께 근무하고 있어,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제약/바이오 업체들에게 시장조사, 특허분석, 제품선정부터 임상시험, 허가신청 및 판매사 파트너링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협력 업체들과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서울에 연락 사무소를 두고 있다. 김영중 오송팜 대표는 “보수적인 일본 제약기업 문화를 고려할 때, 일본진출에는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필수적이다. 한국의 제약업체들이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8-03-09 10:15:5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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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협회, 체외진단기업 해외 진출 포럼 개최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체외진단기업협의회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오는 14일 체외진단기업협의회가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제9회 체외진단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의 체외진단기업 지원과 해외 진출 시 고려할 사항에 초점을 맞췄으며 두 세션으로 진행된다. 정부가 체외진단기업 지원을 강화하는 가운데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에 대한 법제도와 기업지원, 창업기업 투자 유치까지 총 망라해 소개한다고 바이오협회는 설명했다. 식약처 류승렬 연구관이 2018년 체외진단기기 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고려대 구로병원 신재민 교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밝히며, LB인베스트먼트 구중회 전무는 체외진단기기 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전략을 소개한다. 바이오협회는 "국내 체외진단기업의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 글로벌 공략이 일반적이다. 독일계 시험& 8729;인증 서비스 기관인 TUV라인란드코리아가 유럽의 체외진단의료기기법(IVDR)에 대해 소개하고, 체외진단기업 아스타 이정은 전무가 체외진단의료기기의 해외진출의 고려사항 등 발표를 통해 최신 글로벌 동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럽은 2017년 기존 의료기기법을 의료기기법(MDR)과 체외진단의료기기법(IMDR)으로 분리해 별도 제정했다. 전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시장인 유럽의 신규 체외진단의료기기법에 대해 국내 업계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이사는 "지난해 유럽에서 새로운 체외진단법이 시행되었고 5년이라는 유예기간이 있으나, 대폭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유럽에 진출하였거나 진출할 계획이 있는 국내 업계는 사전에 충분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2018-03-09 10:05:4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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