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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프리미엄백신 "이젠 글로벌"…고품질 자신SK케미칼이 개발한 프리미엄 백신이 세계 시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글로벌 수준에 맞춘 엄격한 허가 기준을 통과한 자신감으로 해외 진출 채비를 서두르는 분위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백신명가'로 거듭난 SK케미칼은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와 독점 구조를 깬 세계 두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지난달 스카이셀플루의 핵심 기술인 '세포배양 방식의 백신 생산 기술'을 글로벌 백신 리더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개발하는 '범용 독감백신'에 적용키 위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범용 독감백신은 바이러스 사이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염기서열을 표적으로 해 다양한 변종 바이러스까지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독감백신이다. SK케미칼이 사노피 파스퇴르와 체결한 기술 이전 및 라이선스 계약의 규모는 최대 1억5500만불로 국내 기업의 백신 기술 수출로는 사상 최대 금액으로 추정된다. 사노피 파스퇴르에 기술 수출한 SK케미칼의 세포배양 독감백신 생산 기술은 기존 방식과 달리 동물세포를 활용해 생산 과정이 빠르고 효율이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이 기술을 활용해 2015년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를 출시했고 이듬해엔 세계에서 최초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 두 종류의 독감백신은 출시 이후 3년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400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량)를 돌파했다. 스카이셀플루4가는 이러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독감 유행으로 사망자가 속출한 미얀마에 현지 보건당국의 특별 허가 아래 긴급 공수가 이뤄지기도 했다. SK케미칼은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WHO PQ(사전적격심사) 인증을 통한 국제 입찰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PQ 인증을 신청한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경우 현재 공장 실사를 앞두고 있고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또한 연내 인증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시판 허가를 받은 SK케미칼의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도 국내외 시장 공략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스카이조스터는 출시 2개월만에 누적매출 80억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 SK케미칼은 현재 일반 병의원에서 스카이조스터 요청이 늘고 있고 종합병원으로의 공급도 추진되고 있어 공장을 풀가동하며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SK케미칼은 출시 첫 해 국내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더불어 대상포진백신의 도입이 필요한 동남아시아 등 이머징 마켓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도 준비하고 있다. SK케미칼은 현재 태국 등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들을 대상으로 스카이조스터의 국가별 등록 요건에 맞춘 허가절차를 밟고 있다. 회사 측은 국내 보건당국의 허가 결과가 자체 개발 백신의 해외 진출을 보다 빠르게 성공시켜 줄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약처는 2016년 WHO와 '백신 분야 업무협력 및 보안 약정'을 체결하고 국내 백신의 허가 및 심사 자료를 공유해 GMP 실사를 면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중동, 남미 등 많은 국가에서 국내 식약처가 허가한 의약품에 대해선 별도의 자국 내 임상 없이 기존 허가 자료만으로도 승인을 진행하고 있다. 박만훈 SK케미칼 사장은 "식약처의 의약품 허가 기준이 미국과 유럽, WHO 등 선진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만들어져 국내에서 허가받은 백신은 해외 진출이 보다 순조로울 것"이라며 "보건당국과 기업의 쌍끌이로 국산 백신의 세계화가 성큼 다가왔다"고 말했다.2018-03-16 06:23:48이탁순 -
경남제약, 주총 일정 27→30일로 변경경남제약이 이달 27일로 예정됐던 주주총회 일정을 오는 30일로 변경한다. 15일 공시에 따르면, 회사 측은 "주주총회 장소 섭외 및 세부 행사 준비 등으로 일정변경이 불가했다. 이사 후보자가 일신상의 사유로 후보직을 사임하면서 안건의 정정이 필요해 부득이하게 개최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남제약은 지난 6일 이사회에서 통상적인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외에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2명 선임 ▲김용식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30억원) ▲감사 보수한도 승인(1억원)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개정의 건을 주총 안건으로 상정한 바 있다. 다만 주총을 앞둔 23일 오후 이희철 전 경남제약 회장이 류충효 대표와 이창주 전무(관리본부 총괄)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소송이 예정된 데다, 회계처리 기준 위반 사유로 검찰에 고발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게 돼 내부적인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38조 제2항 제5호 및 동규정시행세칙 제33조제11항제3호의 규정에 의거, 경남제약의 주식거래를 정지시킴에 따라, 지난 5일부터 회계처리위반으로 인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22일까지 주식거래가 정지되고 있다.2018-03-15 18:26:55안경진 -
부광약품 3대주주 김기환씨, 주총 결의안에 '브레이크'부광약품이 16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내홍을 겪고 있다. 부광약품 공동창업주 고 김성율 회장의 차남이자 3대 주주인 김기환씨는 13일 공시(참고서류)를 통해 주주총회 결의 안건에 대한 공식 반대 의견을 냈다. 김씨는 부광약품 주식 251만 7338주(약 5.65%)를 보유한 상태며, 의결권 행사 권유서를 통해 '안건의 반대 의결에 동참해 달라'고 주주들에게 요청했다. 권유서의 내용은 △이사의 수를 15명에서 7인으로 제한하는 정관 변경 △사외이사 후보 2인에 대한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임원퇴직금지급규정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에 대한 반대 입장 등이다. 김씨는 권유서를 통해 "회사는 현재 기존 사업 성장, 신사업 진출 등이 정체돼 브랜드, 역사 등에 비해 경쟁사나 유사업체 보다 매출이나 수익이 정체되어 있고 주가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통 제약사의 장점인 병원과 약국에 대한 채널영업을 등한시하면서 신약개발에만 치중해 수년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급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경영진이 미래 수익성이 불확실한 신약개발에만 과도한 비용을 사용하면서 균형 잡힌 경영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각 안건에 대해 반대의 의결권을 위임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권유서에 나타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은 이사의 수 상한을 15명 이내에서 7인 이내로 줄인다는 내용이다. 김씨가 이 안에 대한 결의를 반대하는 이유는 최대주주측은 회사 발행주식 총수의 26.44%에 불과한 지분을 갖고 나머지 70%가 넘는 주주들의 경영참여를 봉쇄하고자 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은 현 대표이사에게 10만주를 배정하는 것인데 이는 과거 사례나 다른 직원 등을 고려할 때 지나치게 많은 수량이라는 의견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연구개발 부서에만 치우신 주식매수선택권 부여가 다른 부서의 반발, 사기 저하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외이사 후보 2인에 대한 선임 반대 이유는 출석률이 45%에 불과한 반면 1인당 평균보수는 3600만원 정도로 높게 책정/지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2018-03-15 18:26:42노병철 -
권세창 제약협 부이사장 "연구중심병원 핵심역할 기대"4차산업혁명 물결 속에서 미래신성장 동력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이 꼽히는 가운데 제약사와 연구중심병원이 향후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권세창 제약바이오협회 부이사장은 15일 오후 5시 서울시 쉐라톤서울 팔래스강남에서 열린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프로그램 행사에 참석해 제약사와 연구중심병원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제약사와 연구중심병원이 신약개발 기초물질 발굴부터 실제 상용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연구중심병원협의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해 연구중심병원 교수진·연구원 등과 제약기업 협회 회원사 대표와 연구·개발 임원이 참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내 주요 제약사 관계자와 10대 연구중심병원이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권세창 부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정부에서 100대 핵심과제 중 적극 육성해야 할 분야로 제약바이오산업을 미래형신산업으로 꼽았다. 앞으로 4차혁명산업을 주도할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다. 정부 뿐 아니라 업계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년 동안 제약바이오 업계가 글로벌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지원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연구중심병원처럼 현장에서 중요한 현황을 연구하고, 제약사들이 이를 개발해나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처음으로 제약바이오협회와 연구중심병원협의회가 마련한 이 자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드러냈다. 권 부이사장은 "연구중심병원이 시작된 지 오래됐지만 올해부터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며 "2020년을 향해 가면서 훨씬 성장할 것이고 중심에 연구중심병원 핵심 관계자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 제약업계도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진우 연구중심협의회 회장도 유연한 협력을 강조하며 "정해진 틀에서 하기보다는 서로 대화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답했다. 엄보영 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은 "최근 트렌드는 협력 없이 다음 단계 발전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며 "올해부터 연구중심병원 사업은 2단계 플랫폼을 구축하고 2020년에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본격적인 협력의 장이 시작된 것을 반겼다. 진흥원은 오는 20일 서울역 부근에 보건산업창원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엄 본부장은 "최근 연구중심 병원 34개곳이 창업을 했다. 제약사와 협력과 경험 공유의 장이 필요하다"며 제약사가 창업 기업들의 멘토링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10대 연구중심병원은 ▲가천의과대 길병원 ▲경북대 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 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 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다. 연구중심병원은 2005년 시범사업 형태로 연구중심병원 개념이 도입돼 R&D 연구 사업 추진이 시작됐다. 향후 10년 간 한국형 연구중심병원 완성을 목표로 3년 단위로 3단계에 걸쳐 단계적 목표 달성을 유도한다. 1단계는 도입기(2013년~2015년)로 지속가능한연구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2단계 성장기(2016년~2018년)에는 기술사업화 기반을 조성하고, 성숙기(2019년~2021년)에는 고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선순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연구중심병원은 2단계의 사업 구조로 운영된다. 1단계 지정사업은 진료중심 병원시스템을 진료와 연구 균형을 갖춘 구조로 전환하고 법과 제도적 지원을 통해 연구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한다. 2단계 육성사업은 연구중심병원 지정 병원을 대상으로 HT R&D를 지원해 변화된 병원의 연구 관련 시스템이 실질적인 정책효과 발생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2018-03-15 17:41:37김민건 -
삼일제약, KLPGA 허다빈 선수 2년 후원 계약프로 무대 2년차인 허다빈 선수가 삼일제약 후원을 통해 KLPGA 첫 승을 노린다. 삼일제약(대표 곽의종)은 15일 오전 본사에서 KLPGA 허다빈 선수를 2년 간 후원하는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다빈 선수는 "지난 한해 처음 접한 프로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시드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지만, 크게 아쉬워하진 않는다"며 "오히려 연말 시드전에서 풀 시드권을 확보했기 때문에 더욱 값진 레슨을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고 이를 채우기 위해 철저히 계획하고 노력했다. 든든한 후원자를 만나 매우 기쁘다"며 2년차에 좋은 성적을 거두겠단 포부를 전했다. 허 선수는 2016년 10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2부와 3부 투어를 거치지 않고 KLPGA로 직행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7년 KLPGA 상금 순위는 83위로 마감했지만 올해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을 면제받은 후 본선으로 직행했다. 따라서 이번 시즌 풀 시드권을 획득한 상황이다. 삼일제약은 허다빈 선수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곽의종 삼일제약 대표는 "허다빈 선수는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으로 한국 여자 골프를 이끌어 갈 재목로 성장하는데 삼일제약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일제약은 2017년 KLPGA 대표 골퍼인 박결을 후원했다. 골프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설명이다. 올해 허다빈 선수를 추가 영입며 KLPGA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2018-03-15 14:32:0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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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위해 네이버와 협력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는 15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 박원기)과 클라우드 기반의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IT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의료원 등 병원들과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다양한 의료 정보를 통합하고 진료에 활용하는 프로젝트인 'P-HIS 개발·구축 사업'의 클라우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신테카바이오는 설명했다. NBP 박원기 대표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그리고 유전자 빅데이터는 미래 의료를 바꿔놓을 핵심 기술의 대표 키워드들 중 하나"라며 "이번 협업은 클라우드를 활용한 유전자 분석이 전무했던 우리 의료 현실에 고무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신테카바이오 김태순 대표는 "4차산업이 헬스케어와 바이오 시장에 큰 변화를 주도 할 것"이라며 "이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 아마존과 구글 같은 글로벌 IT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테카바이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유전체 검사 전용 슈퍼컴퓨팅 기술을 출자 받은 연구소 기업으로 2009년 설립됐다. 최근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승인 받은 약물 또는 신약 후보 물질의 새로운 적응증 발견, 바이오마커 발굴 솔루션, 항암 신약 후보 물질 도출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2018-03-15 14:18:4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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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일동제약과 사랑의 헌혈 캠페인서울 서초구는 고령인구와 중증질환자 등 혈액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서초구와 일동제약이 연계해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동제약 본사 지하 1층 대강에서 일동제약 직원 60명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5년 3월 19일 공포된 서초구 헌혈장려에 관한 조례(조례981호, 서초구의회 최미영의원 대표발의)가 제정됐고 서초구는 올해 일동제약을 시작으로 관내 사업장과 연계해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미영 구의원은 "헌혈은 누군가에게 생명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다양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도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2018-03-15 11:45:0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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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 의약품 대금 카드결제 거부 제약사에 '쓴소리'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의약품 수금 결제 수단으로 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제약사 행태 개선에 나섰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최근 각 제약사 대표이사에게 '의약품 대금 수금시 카드결제 시행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15일 밝혔다. 공문에 따르면 대금결제기간에 따른 비용할인과 카드결제 수수료를 유통업계가 부담하는 현 상황에서 제약사 또한 카드결제 수금을 허용해야 하며, 이는 여신전문금융법에 맞지 않아 카드결제를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협회는 "정부에서 2010년 5월 의약품 대금결제기간에 따른 비용할인과 카드결제 유도를 위한 1% 이하 마일리지 지급을 허용하는 약사법령을 시행해 유통업계는 카드수수료 부담을 지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금결제기간에 따른 비용할인 1.8%와 카드결제 수수료 2~2.5% 등 총 3.8~4.3%를 고정적으로 지급해야 하며, 순이익율이 거의 없는 유통업계의 경영혁신 등 비용절감만으로는 충당할 수 없는 한계다.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은 증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협회는 "약국 및 병원 등 요양기관의 강력한 요청으로 의약품 대금 수금을 카드로 결제하고 있다. 제약사도 유통업체 의약품 대금 수금을 카드결제로 하는 게 합당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여신전문금융법 제19조 제1항 '신용카드가맹점은 신용카드로 거래한다는 이유로 신용카드 결제를 거절하거나 신용카드회원을 불리하게 대우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어기는 행위라는 협회의 입장이다.2018-03-15 11:34:1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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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탐스0.4mg, 한국인 BPH 환자 대상 유효성 확인한미약품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0.4mg의 한국인 전립선비대증(BPH) 환자 대상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3상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한미약품은 국내 최초 탐수로신(Tamsulosin) 0.4mg 단일제 한미탐스0.4mg 3상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Current Medical Research and Opinion 2018년 2월호에 등재됐다고 15일 밝혔다. 한미탐스0.4mg은 2016년 3월 출시된 고함량 탐수로신 성분 전립선비대증(BPH) 치료제다. 학술지에 발표된 3상 임상은 한국인 BPH 환자 494명을 대상으로 한미탐스0.4mg, 탐수로신 0.2mg 또는 위약을 1일 1회 12주 간 투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미는 연구 결과 "한미탐스0.4mg은 탐수로신 0.2mg 대비 IPSS(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를 약 71% 더 감소시켜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으으며, 중증환자(IPSS ≥ 20) 대상으로도 IPSS를 약 72%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이상 반응 발생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한편 한미는 한미탐스0.4mg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탐수로신 성분 중 0.4mg 단일제로 출시된 만큼 그동안 제기되어 온 여러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탐수로신 0.4mg은 전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한미탐스0.4mg이 출시되기 전까지 0.2mg 용량만 판매되고 있다. 0.2mg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해 0.4mg으로 증량이 필요한 경우 0.2mg 2정을 복용해야 했다. 한미는 "초기부터 탐수로신 0.4mg이 필요한 BPH 환자에게 0.2mg 2정을 처방하면 건강보험 급여가 삭감돼왔다. 한미탐스0.4mg은 초기 치료가 필요한 BPH 환자에게도 보험 급여가 인정되는 것은 물론, 0.2mg 이상 증량이 필요한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 및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2018-03-15 11:07:3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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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미가' 유통마진 인상…제약업계 확산될까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집행부 출범 이후 제약사 유통 저마진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15일 한국의약품유통협회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아스텔라스와 과민성방광치료제 베타미가 서방정 유통마진과 전립선암치료제 엑스탄디 인상안을 놓고 논의 중이다. 과민성방광 치료제인 아스텔라스 베타미가(미라베그론)는 베타3-아드레날린 수용체 조절 기전으로 2015년 10월 출시됐다. 출시 9개월 만에 200억원을 넘었다.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매출은 332억원이다. 제네릭이 없는 대형 블록버스터 제품에 대한 유통마진 인상은 아스텔라스라도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조 회장은 설명했다. 엑스탄디의 경우 환자 환원 금액으로 마진 인상이 어려웠지만 아스텔라스가 인상을 고심 중이다. 제약사 유통마진 인상은 조 회장이 지난 2월 26일 취임한 지 한달 만에 나타난 변화다. 유통협회는 1차적으로 중요 품목 중심으로 저마진 대응 리스트를 작성, 하나씩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주에도 다국적제약사 한 곳과 논의가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약국 거래 제약사 11곳과 에치칼(병원)에 유통하는 다국적사 2곳과 마진 인상안을 놓고 논의에 나선다. 이에 따라 유통협회는 "제약사들이 저마진 문제를 서서히 인식하고 있다"는 분위기를 띠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스텔라스가 먼저 유통마진을 인상하면서 국내외 제약사로 확대될 것이란 기대다. 무어보다 조 회장은 투쟁 보다 대화를 통해 제약업계에 한적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어, 앞으로 이뤄질 제약사 저마진 대응에 유통업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2018-03-15 06:23:2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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