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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레트

환자중심 환경변화…"제약의사 다양한 역할 요구"

  • 안경진
  • 2018-07-09 14:40:38
  • 제약의학회, 5~6일 춘계학술대회 성료…실용적 프로그램 구성으로 호응 얻어

지난 5~6일 메이필드호텔에서 한국제약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환자중심의 환경변화를 맞아 제약의사들의 역할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한국제약의학회는 지난 5~6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2018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상호연결성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The Power of Interconnectivity다.

조성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환자 중심의 환경변화와 제약의학의 변화에 따라 제약의학회 회원들에게도 다양한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회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역할과 상호협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첫날 환자중심의 환경 변화에 관한 기조강연에는 실제 환자가 초청됐다. 환자 중심의 변화에서 요구되는 사항이 무엇인지에 관해 질의응답 형식의 대담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연자로 참석한 신테카바이오 김태순 대표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 신약개발과 정밀의료 미래'에 대한 주제 발표를 맡았다.

이어지는 2번째 기조강연에서는 맥킨지 서재희 파트너가 아시아 지역 제약회사에서 제약의사의 역할에 관한 자료를 소개하고, 미래 기대되는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다른 연자로 참석한 LG 화학 손지웅 본부장은 "한국에서의 신약 개발: 도전과 기회"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제약사가 혁신신약을 개발하려면 연구 개발비, 연구인력 등 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하고 독자적인 신약 개발보다는 오픈이노베이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첫날에는 ▲R&D 기회와 도전 ▲Medical 이외 직무 확장 ▲리얼월드 연구 ▲제약의학의 전문성 등 제약의학회원들의 관심이 높은 4개분야를 선정, 4개 그룹으로 나눈 뒤 워크숍을 통해 분야별 토론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고 상호간 네트워크 기회가 주어졌다.

둘째 날은 리더인리더쉽 연구소 김은주, 김지선 코치가 참석해 ▲조직 내 이해관리자의 분류 ▲조직 내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강의했으며, 마지막 순서로 첫날 4개 소그룹에서 논의한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회원들의 관심사에 따라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와 연자를 선정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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