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제약 '그날엔' TVCF 부문 최우수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동제약은 그날엔이 '2020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 시상식에서 TVCF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은 '2020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은 보건 의료 전문 미디어 데일리팜과 메디칼타임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광고제다.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의약품에 가치를 부여하는 광고 홍보인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심사는 약사와 전문가를 통해 이뤄진다. 그날엔은 올해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TV 광고 시리즈와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복두통 편'에서는 그날엔 모델 아이유가 "그날엔도 좋지만 밥부터 잘 챙겨 먹기!"라는 멘트와 함께 두통이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원인과 해결 방법을 찾아보자고 제안하며 SNS를 통한 고객 참여를 이끌었다. 김경훈 경동제약 상무는 "그날엔 광고는 '아플 때 무조건 약을 먹어라'가 아닌 아프기 전 미리미리 건강관리를 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언제나 국민의 건강과 행복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약을 만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경동제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0-12-17 10:17:20이석준 -
휴온스, AI 접목 신약 개발 드라이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가 AI 신약개발 기업과 손을 잡는다. 휴온스는 팜캐드와 '전략적 투자 및 AI기반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팜캐드는 AI, 물리학, 화학, 바이오인포메틱스(생물정보분석) 기술을 결합한 혁신 신약 개발 플랫폼 '파뮬레이터(Pharmulator)'를 보유한 신약 개발 전문 기업다. 자체 신약개발(NOAC: 혈액항응고제)은 물론 다수 제약바이오 기업과 항암제, mRNA기반 코로나 19 예방 백신,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휴온스는 팜캐드와 헬스케어 전반에 걸쳐 성공 확률이 높은 신약 후보물질들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연구 분야와 범위는 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며 발굴된 물질들은 공동연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는 혁신 신약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2020-12-17 10:09:52이석준 -
SK "장티푸스백신, 3상 완료…내달 허가 신청"[데일리팜=이석준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장티푸스백신 후보물질(NBP618) 3상에서 우수한 수준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내달 수출용 품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NBP618은 국제백신연구소(IVI,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와 공동 개발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3상은 생후 6개월 이상 45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 13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대조군으로 사용된 접합 백신에 못지않은 면역반응을 확인했다. 또 임상군 전 연령층에서 체내 투여 후 특별한 부작용이 유발되지 않는 안전성을 확인했다. 'NBP618'은 2013년 SK바이오사이언스와 IVI가 접합 백신 생산 기술을 적용해 개발에 나선 장티푸스백신이다. 빌&멜린다 게이츠재단은 NBP618의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함께 하며 지난해까지 약 2560만 달러의 연구비를 IVI를 통해 지원했다. NBP618에 적용된 접합백신 기술은 장티푸스균의 다당류를 디프테리아 독소에 접합한 형태로 1회 접종으로 우수한 면역원성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기존 경구용 생백신이나 다당류 백신에 비해 예방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 생후 6개월~만 2세의 영유아 접종도 가능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식약처 수출용 품목 허가를 획득한 후 WHO PQ(Pre-qualification, 사전적격성평가) 인증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장티푸스백신은 주로 UN 산하 기관의 국제 입찰을 통해 공급이 이뤄지며 PQ 인증이 필요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IVI는 2022년 NBP618의 글로벌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된 NBP618의 생산과 공급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공장인 안동 L하우스에서 담당한다.2020-12-17 08:49:29이석준 -
미ITC, 메디톡스 손들어줘..."대웅, 21개월간 수입금지"[데일리팜=안경진 기자]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와 대웅제약간 보툴리눔 균주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메디톡스 손을 들어줬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ITC는 최종판결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독소제품 '나보타'에 대해 21개월간 수입금지 명령을 내렸다.2020-12-17 07:11:04안경진
-
화이자·모더나 백신 수입되면 유통은 누가 맡을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미 식품의약국(FDA) 긴급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한국정부는 두 회사의 백신을 국내에 공급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만약 정부가 공언한대로 각각 1000만명분의 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할 경우 어떤 방식으로 생산·공급될지를 두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화이자 백신은 벨기에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하는 방식으로 공급할 가능성이 크다. 백신 구매대금은 한국정부가 지불하되, 수입과 공급은 한국화이자제약이 담당하는 방식이다. 모더나의 경우 별도의 생산공장도, 한국법인도 없는 상황이다. 이런 이유로 국내 공급을 국내제약사가 맡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제약업계에선 이미 몇몇 제약사의 이름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아스트라 백신, SK바이오사이언스서 생산·공급 정부는 총 4400만명분의 코로나 백신을 내년까지 국내에 도입키로 했다. 이 가운데 확정된 계약은 코박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한 1000만명분,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이다. 나머지 2400만명분은 화이자(1000만명분)·모더나(1000만명분)·얀센(400만명분)과 계약을 맺기로 했다. 현재는 정식계약에 앞서 물량확보 등과 관련한 구매약관을 체결한 상태다. 이 가운데 구매계약을 확정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과 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정부와 아스트라제네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 백신의 국내 공급을 위한 3자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을 담당한다는 내용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코로나 백신을 제외한 다른 백신 제품이 없다. 이런 이유로 전 세계에서 백신 생산을 위한 공장을 별도로 찾아야 했는데, 아시아에선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선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는 백신은 국내뿐 아니라 아스트라제네카와 계약을 체결한 아시아 다른 국가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다만 문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아직 임상3상을 완료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일단 임상3상이 완료돼야 공급이 가능하다. 임상3상 완료 후 아스트라제네카 허가신청→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국가출하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내년 초 임상3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가 내년 3월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한 것도 이같은 예상에 따른 것이다. ◆CEPI와 계약한 녹십자, 코박스 퍼실리티 공급 유력 코박스 퍼실리티를 통해 도입키로 한 1000만명분은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이 얼마나 생산·공급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코박스 퍼실리티는 세계보건기구(WHO)·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이 함께 만든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보급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다. 현재 180여개국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국들이 공동으로 출자한 자금을 바탕으로 코박스는 현재 9종의 백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벡스, 이노비오, 큐어백, GSK 등이 지원을 받았다. 이 가운데 상용화에 가장 가까운 기업은 모더나다. 17일(현지시각) 미 FDA 자문위원회 논의가 예정돼 있으며, 이르면 18일 긴급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박스의 자금 지원을 받은 제약사라면 가입국 180여곳에 백신을 공급할 의무가 있다. 만약 모더나 백신이 FDA 승인을 받게 되면 코박스 가입국도 이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이 과정에서 주목을 받는 기업은 GC녹십자다. 녹십자는 지난 10월 CEPI와 시설사용계약을 체결했다. CEPI가 지원하는 개발사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녹십자의 백신공장에서 5억 도즈를 생산하는 내용이다. 2021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CEPI가 지정한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미 제작된 백신원액을 들여와 녹십자 공장에서 충전·포장(fill&finish)을 맡는 방식이다. GC녹십자는 충북 오창공장에서 백신 생산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일부가 국내에 공급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아직 정식계약을 맺진 않았다. 모더나 등이 CEPI와 생산시설 계약을 맺으면 녹십자가 CEPI를 통해 후보업체와 본 계약을 맺는 식인데, 아직 모더나의 경우 백신을 정식 승인받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생산물량도 정해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화이자 1000만명분, 한국화이자제약 통해 수입할 듯 화이자가 개발한 백신 1000만명분은 한국화이자제약이 국내에 공급할 가능성이 크다. 화이자는 미국 미시간주와 유럽 벨기에에 각각 백신공장을 두고 있다. 미국 공급물량은 미시간주에서 유럽을 포함한 나머지 국가에 대한 공급물량은 벨기에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백신이 벨기에 공장에서 생산되면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하는 형태로 국내에 공급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 2009년 신종플루 사태 때와 같은 방식이다. 당시 정부는 로슈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대금을 지급했다. 수입은 한국로슈가 맡아 보관·공급까지 담당했다. 다만, 아직 정부는 화이자 측과 정식 구매계약을 맺지 못한 상태다. 화이자의 경우 코박스 퍼실리티 혹은 CEPI의 지원을 받지 않아, 이들을 통한 공급 의무도 없다. 현재로선 정부의 구매계약 확정이 유일한 수단인 셈이다. ◆모더나 1000만명분, 2~3개 국내업체 위탁공급 계약설 정부는 코박스 퍼실리티 외에 별도로 모더나 측과 1000만명분 백신 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돼 정식계약을 맺는다고 가정하더라도 1000만명분의 생산과 공급을 누가 맡느냐 문제가 남는다. 모더나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마찬가지로 백신 생산시설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이유로 모더나는 글로벌 공급을 위해 세계 최대 CMO업체인 스위스 론자와 연간 4억회분씩 최대 10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문제는 모더나도 론자도 국내에 별도 한국법인이 없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국내 공급은 제3의 업체가 맡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제약업계에선 몇몇 제약사가 관련업체로 거론된다. 대형제약사 2곳과 중소형제약사 1곳이다. 모 업체가 모더나 측과 이와 관련한 협상을 진행했다가 무산됐으며, 다른 한 업체가 결국 계약체결에 근접했다는 구체적인 소문도 돌고 있는 상황이다. 코박스 퍼실리티를 통해 모더나 백신을 생산·공급할 가능성이 있는 녹십자의 이름도 거론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현재로선 모더나와의 생산·공급과 관련한 어떤 내용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2020-12-17 06:18:34김진구 -
휴온스그룹, 5번째 상장사 예고 '기업가치 극대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이 5번째 상장사 만들기에 나선다. 계열사별 사업 목적을 구체화해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그룹은 상장을 통한 자금 유치로 시설 투자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도전한다. 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은 보툴리눔톡신 사업을 영위하는 바이오사업을 물적분할해 휴온스바이오파마(가칭)를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등 바이오 사업의 임상 개발, 신약개발 사업 등을 맡게 된다. 휴온스글로벌은 물적분할 후 휴온스바이오파마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방침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가 IPO에 성공하면 휴온스그룹의 5번째 상장사가 될 전망이다. 휴온스그룹은 현재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등 3개사가 코스닥에 상장한 상태다. 휴온스메디케어는 내년 코스닥 입성을 준비 중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내년 4월 분할 후 상장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2022년이 점쳐진다. '자금조달→투자→사업확장' 기대 휴온스그룹이 상장사를 늘리는 이유는 자금조달을 통한 사업 강화 목적으로 풀이된다. IPO 기업은 투자를 위한 공모자금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외부 자금 조달이 용이하다. 관련 자금은 투자로 이어져 사업 확장 기틀이 된다. 이는 지주사 휴온스글로벌 실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휴온스글로벌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94억원이다. 전년(3787억원) 대비 18.66% 늘은 수치다. 국내 10대 제약사 커트라인은 5500억원 정도다. 올해는 3분기까지 매출 3800억원을 기록했다. 단순 계산시 창립 첫 5000억원 돌파가 유력하다. 휴온스글로벌은 "계열사별 고유목적사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각 사별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안정성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약사 그룹 중 상장사를 4곳 이상 보유한 곳은 드물다. 이마저도 대형제약사에 국한된다. 휴온스그룹은 5곳에 도전중이다. 녹십자는 제약사 중 가장 많은 상장사를 보유한 기업이다. 녹십자홀딩스, 녹십자, 녹십자셀(옛 이노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녹십자웰빙 등 6곳이다. 녹십자홀딩스와 녹십자는 코스피, 나머지는 코스닥이다. 종근당그룹과 JW중외그룹은 각 4곳이다. 종근당그룹은 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경보제약이다. JW중외그룹은 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 JW신약이다. 종근당그룹은 모두 코스피, JW중외그룹은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이 코스피, 나머지는 코스닥이다. 한미약품그룹(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제이브이엠), 동아쏘시오그룹(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대웅그룹(대웅, 대웅제약, 한올바이오파마)은 각 3곳이다. 3개 그룹 중 제이브이엠과 에스티팜만 코스닥이며, 나머지는 코스피다.2020-12-17 06:11:20이석준 -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잠실 향군타워로 확장 이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이니스트바이오제약(대표 박홍진)이 최근 서울 잠실 향군타워로 본사 이전을 완료했다. 지난 9월 비보존 헬스케어에 인수된 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으로 풀이된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혁신신약 개발기업 비보존 계열사로, 코스닥 상장사이다. 이번 본사 이전은 향후 사업 전략 추진을 위한 우수 인재 확보와 기업 체질 개선을 위한 근무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넓고 개방적인 카페테리아 및 휴게공간을 통해 내부 소통과 자율적 휴식을 장려하고, 다양한 규모의 미팅 공간을 마련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다. 회사 관계자는 “조직 운영 및 영업, 생산 시설 운용 등 전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우수 인재들이 마음껏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사 또한 경영혁신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사무실 이전을 시작으로 혁신신약 사업 준비를 본격화 한다. 우선 2021년부터 3년에 걸쳐 약 400억원 이상을 향남 공장에 투입해 cGMP 주사제 라인 증축과 기존 생산라인 케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임상 3상 중인 비보존의 혁신신약 오피란제린 생산 및 국내외 판매가 가능한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과 한국 임상 3상 종료 예상 시점인 내년 하반기부터는 임상데이터 기반의 메디칼 커뮤니케이션 강화 및 오피란제린 공급 위한 다양한 영업, 마케팅 활동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편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내년 2월 초 비보존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며, 비보존헬스케어와 합병도 준비 중이다.2020-12-17 06:00:15노병철 -
아이큐어, 브링스 글로벌과 백신 콜드체인 계약[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이큐어는 콜드체인 전문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큐어는 지난 10월부터 신사업을 위해 백신 수입 유통 관련 및 콜드체인 물류를 위한 진행을 추진했으며, 관련 절차 및 수입 관련 Q&A에 대해 해당 백신 제조사들과 단계적으로 많은 논의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이큐어와 계약된 콜드체인 전문 기업 중 브링스 글로벌 한국지사 Life Science팀은 23시간 밸리데이션 프로세스에 기반해 세포치료제, 코로나 백신 등 임상 IP(Investigational Product) 등 온도 유지가 중요한 의약품에 대한 고품질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철저한 밸리데이션 관리를 기반으로 의약품마다 다른 보관 온도를 정확히 설정해 관리가 가능하며 바이오시밀러 등 단백질 제제 원료(Drug Substance), 코로나 백신 및 진단키트, 혈장은 냉동 상태(-20도)를 유지하기 위해 온도 유지 차량, 냉매제를 이용한 운송 용기, 냉동 컨테이너를 이용하고 있다. 임상 바이러스 검체, 세포치료제는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을 유지하기 위해 주로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해 운송하고 있으며, 세포주 및 세포치료제 등 극저온(-190도 이하)을 유지해야 하는 제품들은 질소를 충전한 질소 용기로 운송하고 있다. 브링스 글로벌 담당자는 "온도 유지뿐만 아니라 보안 운송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어 향정신성의약품이나 마약류를 비롯해 리스크가 큰 제품에 적합하다"라며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운송도 많이 하고 있으며, 철저한 밸리데이션 관리에 기반한 운송 품질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큐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코로나 백신을 수입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아이큐어는 올해 말 승인이 예상되는 글로벌 제약사의 코로나 백신의 수입 및 국내 유통을 목표로 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백신 및 치료제, 백신 수입 및 공급업 등) 목적으로 정관변경을 추가했다.2020-12-16 10:44:03정새임
-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바이오파마 설립...'바이오 전담'[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이 물적 분할한다. 기존 휴온스글로벌은 지주회사로 남고, 바이오사업 부문을 떼어내 '휴온스바이오파마(가칭)'가 담당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은 16일 이같은 내용의 회사분할 결정을 공시했다. 같은 날 휴온스글로벌은 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 2명, 감사 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할을 의결했다. 분할은 내년 4월 1일자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3월 19일에 열기로 했다. 분할기일과 분할신설법인의 이름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변경될 수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지주회사로 남아 투자 사업부문과 브랜드 사업부문을 담당한다. 분할신설회사인 휴온스바이오파마(가칭)는 바이오 사업부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에서 기존에 담당하던 보툴리눔톡신 제품 개발·판매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휴온스는 2019년 6월 리즈톡스를 국내 출시한 바 있다. 이번 분할은 단순·물적분할이다, 분할 전후 회사의 최대주주 소유주식 및 지분율 변동은 없다. 휴온스 측은 "바이오 사업부문을 분리하고 휴온스글로벌은 지주회사로서 향후 투자사업·브랜드 사업부문에 집중함으로써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안정성을 증대시킨다"며 "각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통해 집중투자와 구조조정을 용이하게 하고,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책임 경영체제를 확립한다"고 설명했다.2020-12-16 10:35:30김진구 -
삼진제약, 2020년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첫 선정[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최용주)은 제 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첫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제도는 최적화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품질경영을 통한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전략 및 관리시스템, CS(고객만족), 품질시스템 등 12개 항목에 대해 품질경쟁력 평가 시스템(Quality Competitiveness Assessment System, QCAS)을 자체 평가하고, 산& 8729;학& 8729;연 품질경영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현지심사를 통해 800점 이상을 득한 경우 선정된다. 올해는 59개 기업이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돼 비대면 수상이 이뤄졌다. 삼진제약은 지난 7월에 현지심사를 받아 기업문화/인재육성, 정보관리, 경영실적, 신뢰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꼽혔다. 장홍순 대표이사는 "최근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구축 활동을 토대로 품질개선과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을 이루어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0-12-16 09:00:19정새임
오늘의 TOP 10
- 1창고형약국서 카드 쓰면 명세서엔 PG사?…의아한 우회결제
- 2'창고형' 메가팩토리, 3호점 개설되나…2호점 양수도설 확산
- 35월 황금연휴 의약품 수급 '빨간불'…"약국 주문 서둘러야"
- 4창고형약국 가격공세 의약품 공구로 막는다...분회의 실험
- 5창고형약국 규제법, 법안소위 심사대…표시·광고 규제 임박
- 6경구용 항응고제, 제네릭 침투 가속…자렐토 시장 절반 잠식
- 7차바이오, 한달새 2500억 자회사 지분 매각…포트폴리오 재편
- 8표제기 신설 '브롬헥신염산염' 함유 복합 감기약 증가세
- 9신희일 인투씨엔에스 CPO "동물병원 EMR 서비스 AI 확장"
- 10유전자치료제 전선 확대…난청까지 적용 범위 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