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 작년 영업손실 543억...적자전환[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동제약은 지난해 영업손실 543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591억원으로 전년보다 0.3% 줄었고 당기순손실 989억원을 기록했다.2022-02-17 17:21:26천승현
-
씨젠, 작년 매출 1조4천억원…전년대비 22% 성장[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진단키트 업체 씨젠이 지난해 1조370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역대 최고매출을 기록한 2020년 1조1252억원보다 매출이 22% 증가하면서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 성장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씨젠은 매출 성장 이유에 대해 "지난해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재확산되면서 진단시약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씨젠은 지난해 4분기에만 매출 4100억원, 영업이익 1999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씨젠은 지난해 4분기 코로나19와 다른 호흡기질환을 동시에 진단하는 신드로믹 제품, 변이 진단 제품 등의 판매 비중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이후로 유럽 5개국에 280만명분, 이스라엘에 510만명분, 브라질에 400만명분 등 연이어 대량수출 계약을 맺었고, 긴급히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수차례 전세기를 띄우기도 했다.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질병을 진단하는 제품의 매출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자궁경부암(HPV), 성매개감염증(STI), 코로나 외 호흡기질환을 진단하는 시약의 매출이 2020년 대비 33% 증가했다는 것이 씨젠 측 설명이다. 진단장비의 경우 추출장비 854대, 증폭장비 1414대를 추가로 판매했다. 씨젠은 "다양한 진단시약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힘으로써 영업을 확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씨젠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6667억원으로, 2020년 6762억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이에 대해 씨젠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전략적 투자를 늘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씨젠은 지난해 R&D 비용으로만 750억원을 집행했다. 2020년 대비 3배 늘었다. 바이오·IT 등 인재영입에도 적극 나섰다. 현재 씨젠의 직원수는 약 1100명으로, 1년 새 2배 늘었다는 설명이다. 김범준 씨젠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은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대량·신속 검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검사시간을 대폭 단축시킨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와 다른 호흡기질환을 동시 진단하는 제품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코로나 외 진단시약에 대한 전략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에 대비하겠다"며 "전 세계 최대 분자진단 시장인 미국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22-02-17 16:17:30김진구 -
의수협, 상근부회장에 이동희 전 안전평가원장[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상근 부회장에 이동희(58)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동희 부회장은 우석대학교에서 약학 학사,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하고 1991년 보건사회부 약정국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0년간 근무했다. 식약처에서 바이오생약국장, 기획조정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등을 지냈다. 의수협은 이동희 부회장의 제약바이오와 화장품 분야의 안전관리 및 통상전문가로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외 국제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수출진흥 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의수협 관계자는 "무허가 의약품 수입 방지 및 철저한 품질 관리, 표준통관예정보고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안전하고 유효한 의약품을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22-02-17 14:02:29천승현 -
유한양행, 군포에 바이오 연구소 설립…800억 투자[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이 군포시와 손잡고 바이오 연구시설을 조성한다. 유한양행은 17일 군포시와 ‘유한양행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의약품품질관리(CMC, Chemical, Manufacturing & Control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설 투자규모는 800억원에 이른다. 유한양행은 바이오연구소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포시는 건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유한양행은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를 오는 2023년 2분기에 착공하고 2025년 2분기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바이오연구소 등의 건립을 통해 세포주 개발과 바이오 공정 개발 등 연구 활성화와 함께 단백질과 항체의약품 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관계사 연구시설 유치도 추진해 유한양행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의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다. 유한양행 측은 "군포시 당정동 공업지역에 소유하고 있는 옛 유한메디카 부지를 활용하면 별도의 부지 확보가 필요 없고, 서울 인근이라는 점에서 우수인력 확보가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군포시는 유한양행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경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군포지역의 산업과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 건립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한편, 바이오신약에 대한 R&D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혁신신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오늘 협약이 군포시가 바이오 중심의 첨단 R&D 융복합 단지로 변모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의 기반이 돼 군포시 경제발전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2022-02-17 13:51:32천승현 -
승일희망재단·휴먼스케이프, 루게릭병 정보제공 맞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이 휴먼스케이프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루게릭병 등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가족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질병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휴먼스케이프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난치성질환별 맞춤정보 앱 '레어노트', 모바일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 온라인 임상시험 중개 플랫폼 '한국임상정보' 등을 서비스하며 헬스케어 생태계내 미충족수요(Unmet Needs)를 해결해가고 있다. 레어노트는 국내외 희귀난치성질환의 임상시험, 치료제 개발 현황은 물론 해외의 다양한 연구, 의학정보들을 번역·제공하며 환자 치료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국내 약 3800명의 환우가 투병 중에 있는 루게릭병은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부분 40대 이상에서 주로 발병했으나 최근 20대~30대도 발병하는 양상이다. 루게릭병은 인지능력과 감각은 정상적으로 유지되지만 운동신경세포가 손상돼 점차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되는 희귀질환으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발병 이후 원인과 치료 가능성에 대해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의학정보에 대한 환우와 가족의 니즈가 높다. 이번 협약은 두 단체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에게 의학적인 질병정보, 신약개발과정, 임상 정보, 유전자 진단, 정부지원정책 등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레어노트는 생물정보학, 약학, 임상심리학 전공자 등 헬스케어 전문인력을 통해 국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승일희망재단과의 협력이 루게릭병 환자분들 치료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자 승일희망재단 상임이사는 "지금까지 루게릭병을 비롯한 희귀질환에 대한 최신 의학정보들은 산발적으로 분산돼 있어 정보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이 어려웠다. 승일희망재단은 환우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레어노트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이스버킷 챌린지, 하루에 만원 또는 천원을 기부하는 '만원의 기적 WITHICE' 캠페인과 스포츠와 기부를 접목한 건강한 기부 캠페인 등을 통해 2022년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센터 착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2022-02-17 10:35:34이석준 -
바이오일레븐, 전국민 또박특가 이벤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 김석진)이 드시모네 정기 구독 서비스 또박배송을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1회차부터 4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전국민 또박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민 또박특가는 드시모네 유산균을 40% 할인된 가격에 6개월간 정기배송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오는 2월 28일(월)까지 진행된다. 전국민 또박특가를 통해 6개월 동안40% 할인을 받은 고객은 이후에도 동일한 또박배송 할인 혜택을 평생 누릴 수 있다. 전국민 또박특가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먼저 1등(1명)에게는 드시모네 또박배송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당첨 고객이 드시모네4500을 신청한 경우 약 11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등은 또박배송 6개월 무료(3명), 3등은 또박배송 3개월 무료(5명)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10명),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5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박특가 및 경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드시모네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전국민 또박특가를 신청한 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드리고자 40% 할인 혜택에 더해 깜짝 경품 이벤트까지 마련했다”며 “유산균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40%의 평생 할인 혜택을 누리고 가족의 장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또박배송은 바이오일레븐의 대표적인 구독경제 서비스로 매달 1만6000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 하고 있다. 정기 배송 7개월차부터 평생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재구매율 95%에 육박하는 인기를 얻고 있다.2022-02-17 09:00:09노병철 -
일성 '오구멘틴' 매출 급락...코로나로 항생제 시장 위축[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칼륨' 항생제 시장이 매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시장은 현재 220여개 제품이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전체 외형은 2020년 기준 75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5년 간 최대 실적인 2019년 1183억보다 36% 감소한 수치다. 전체 시장은 2017년 1173억, 2018년 1182억, 2019년 1183억, 2020년 757억, 2021년(1~3분기) 507억원이다. 시장 리딩제품은 일성신약 오구멘틴(듀오)으로 2020년 매출 117억을 기록해 전체 16%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일성신약은 2020년 48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는데, 이중 오구멘틴 시리즈 제품의 비중은 24%를 차지, 놓쳐서는 안될 주력 품목이다. GSK 도입 신약인 오구멘틴은 지난 20여년 간 일성신약이 판권계약을 유지해 오며, 회사를 반석에 올린 일등공신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경쟁 제네릭들이 무차별적으로 론칭되고,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소아과 처방 급감 등 영향으로 오구멘틴의 영업·마케팅도 위축 양상을 보이고 있어 특단의 돌파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오구멘틴의 2017~2021년(1~3분기) 실적은 각 126억·113억·114억·92억·65억원 가량이다. 오구멘틴듀오는 같은 기간 60억·55억·53억·25억·17억원의 처방액을 유도해 냈다. 2020년 기준 단일 품목 중 2위에 랭크된 대웅바이오 베아크라의 연도별 매출은 2017년 21억, 2018년 27억, 2019년 34억, 2020년 29억, 2021(1~3분기) 21억원 수준이다. CSO 영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휴텍스제약 하이크라도 30억원 밴딩 폭을 유지하다 20억원대로 주저앉았다. 한편 '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칼륨' 항생제 시장은 10억~16억원 밴딩 매출 제품이 13개, 1억~10억원 미만 109개, 이후 130위권 밖 제품들은 백만원~수천만원의 사실상 의미없는 외형을 보이고 있다.2022-02-17 06:20:55노병철 -
캐시카우 전문약이 효자...제약바이오 작년 실적 '훨훨'[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지난해 전반적으로 호전된 실적을 나타냈다. 핵심 캐시카우 전문의약품 사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선전하며 실적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바이오 기업들이 초강세를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12곳 중 10곳이 지난해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 한미약품은 6년 만에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HK이노엔, JW중외제약, 동아에스티, 보령제약 등 잠정 실적을 발표한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12곳을 대상으로 집계했다. 12곳 중 8곳의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확대됐다. ◆유한, 기술료·처방약 등 선전...녹십자, 독감백신 '껑충' 유한양행은 신약 기술료 효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처방의약품 사업도 선전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86억원으로 전년보다 42.3% 줄었고 매출액은 1조6878억원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했다. 수익성은 악화했지만 매출은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유한양행의 기술료 수익은 519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1556억원보다 66.6% 줄었지만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유한양행은 2018년 스파인바이오파마를 시작으로 얀센바이오텍, 길리어드바이오사이언스, 베링거인겔하임, 프로세사파마슈티컬즈 등 글로벌 제약사 5곳과 신약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주식으로 계약금을 지불한 프로세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4개사로부터 받은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분할 인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YH25724의 임상1상시험 진입으로 마일스톤 1000만달러를 수령했다. YH25724는 유한양행이 2019년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최대 8억7000만달러 규모로 기술수출한 약물이다. 내수 시장에서 처방약과 비처방약 부문 모두 성장했다. 유한양행의 지난해 처방약 매출은 1조142억원으로 전년보다 7.6% 늘었다. 도입신약 중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작년 매출 830억원으로 전년보다 12.2% 늘었고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은 519억원의 매출로 60.4% 증가했다. HIV치료제 빅타비가 전년보다 36.9% 증가한 506억원어치 팔렸다. 자체개발 의약품 중 고지혈증복합제 로수바미브는 지난해 551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3.3% 늘었고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는 18.5% 증가한 301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유한양행의 지난해 비처방약(OTC) 매출은 1556억원으로 전년대비 18.0%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데일리케어가 지난해 144억원의 매출로 전년보다 7배 가량 치솟았다. 녹십자는 독감백신과 처방의약품 선전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나타냈다. 녹십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37억원으로 전년대비 46.6% 늘었고 매출은 1조5378억원으로 전년보다 2.2% 증가했다. 작년 매출은 2020년 기록한 1조5041억원을 뛰어넘은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은 2017년 903억원을 기록한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금액이다. 녹십자의 주력 사업영역인 혈액제제와 백신 사업은 다소 부진했다. 혈액제제의 지난해 매출은 3742억원으로 전년대비 10% 줄었고, 백신사업은 전년보다 27% 감소한 2632억원을 기록했다. 백신사업의 경우 MSD와의 영업 제휴 종료로 매출 공백이 발생했다. 녹십자는 MSD의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와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등을 판매했지만 2020년 말 제휴 관계를 청산했다. 하지만 독감백신 판매가 급증하면서 도입 백신 매출 공백을 상쇄했다. 지난해 독감백신 매출은 2297억원으로 전년보다 38% 신장했다. 처방의약품의 지난해 매출이 3162억원으로 전년보다 12% 올랐다. 녹십자는 최근 처방의약품 시장을 공격적으로 두드리면서 새로운 캐시카우를 창출하고 있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다비듀오의 지난해 외래 처방금액은 230억원으로 전년보다 41.0% 증가했다. ◆종근당, 자체개발 제품·도입신약 성장...한미약품, 복합신약 강세 종근당은 자체개발 의약품과 도입신약의 동반 성장으로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종근당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67억원으로 전년대비 22.0% 줄었고 매출액은 1조3456억원으로 전년보다 3.1% 증가했다.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악화했지만 매출은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뇌기능개선제 종근당글리아티린이 지난해 전년보다 6.8% 증가한 926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종근당글리아티린은 2016년 처방액이 313억원에 불과했지만 5년 만에 3배 가량 늘었다.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당뇨신약 ‘듀비에’는 지난해 221억원의 처방액으로 전년보다 2.3% 늘었다. 지난 2013년 국산신약 20호로 허가받은 당뇨치료제 듀비에는 치아졸리딘디온(TZD) 계열의 당뇨치료제다.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치료제로 불리는 제2형 당뇨병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듀비에와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듀비메트가 지난해 19억원의 처방실적을 냈다. 골관절염치료제 이모튼은 작년 처방액이 512억원으로 전년대비 8.9% 증가했다. 아보카도소야 성분의 이모튼은 골관절염 증상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연골파괴를 억제하고 질병 진행을 늦춘다는 기전 특성을 장점으로 매년 처방액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16년 233억원에서 5년 새 2배 이상 증가하며 500억원을 넘어섰다. 고혈압복합제 '텔미누보'는 지난해 전년보다 2.3% 증가한 474억원의 처방실적을 나타냈다. 텔미누보는 두 개의 고혈압약 성분(텔미사르탄+S암로디핀)을 함유한 제품으로 종근당이 개발한 첫 복합신약이다. 자누비아, 자누메트, 바이토린, 아토젯, 케이캡 등 도입신약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HK이노엔이 개발한 신약 케이캡의 작년 외래 처방금액은 1096억원으로 2020년 761억원보다 43.9% 증가했다. 종근당은 2019년 케이캡의 발매와 동시에 영업에 가세했다. 한미약품은 자체개발 복합신약을 앞세워 6년 만에 최대 실적을 냈다. 한미약품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274억원으로 전년보다 160.1% 늘었고 매출은 1조2061억원으로 전년대비 12.1%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 2015년 이후 최대 규모다. 한미약품은 2015년 초대형 기술수출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매출 1조3175억원, 영업이익 2118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내수 시장에서 복합신약을 앞세워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은 지난해 전년보다 17.4% 증가한 1232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2015년 말 출시된 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2개 성분으로 구성된 고지혈증 복합제다. 로수젯은 시장 선점 효과와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의 인기몰이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한미약품의 간판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아모잘탄,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아모잘탄엑스큐 등 4개 제품의 처방액은 1254억원으로 전년보다 4.6% 늘었다. 아모잘탄의 처방실적이 836억원으로 전년대비 1.0% 감소했지만 아모잘탄플러스가 282억원의 처방금액으로 12.6% 성장했다. 아모잘탄큐는 지난해 114억원으로 8.1% 증가했고 아모잘탄엑스큐는 23억원의 처방금액을 새롭게 냈다.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의 항궤양제 에소메졸은 지난해 처방액 538억원으로 전년보다 21.7% 상승했다. 에소메졸은 2018년 처방액 284억원에서 3년 만에 2배 가량 뛰었다. 지난해에는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호전된 실적으로 힘을 보탰다. 북경한미약품의 작년 매출은 2887억원으로 전년대비 41.9% 신장했고 영업이익은 603억원으로 185.9% 확대됐다. 북경한미약품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초기 극심한 실적 부진을 겪었지만 어린이 의약품의 선전을 앞세워 빠른 속도로 반등에 성공했다. ◆대웅제약·HK이노엔·보령제약 등도 매출 신기록 대웅제약은 전문의약품의 고성장을 앞세워 최대 규모 실적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89억원으로 전년대비 423.6% 증가했고 매출은 1조1530억원으로 전년대비 9.2% 신장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창립 이후 최대 규모다. 전문약 부문은 지난해 매출 7780억원으로 전년대비 9.7% 늘었다. 항암치료제 루피어, 고지혈치료제 크레젯 등 수익성 높은 자체 개발 제품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자체개발 보툴리눔독소제제 나보타의 매출이 796억원으로 전년 504억원보다 57.9% 뛰었다. 국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가량 성장했고 해외 매출도 60% 이상 늘었다. 나보타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이 확대됐다. 지난해 2분기부터 전 세계 최대 보툴리눔독소제제 시장인 미국에서 매 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전통제약사 중 HK이노엔이 가장 큰 성장세를 나타냈다. HK이노엔의 지난해 매출은 7698억원으로 전년보다 38.%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42.2% 줄었지만 신약 케이캡을 앞세워 큰 폭의 성장을 실현했다. 케이캡은 지난해 외래 처방실적이 1096억원으로 2020년 761억원보다 43.9% 증가했다. 2019년 3월 발매된 케이캡은 출시 3년차에 처방액 1000억원을 넘어섰다. ‘테고프라잔’ 성분의 케이캡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의 항궤양제다. 케이캡은 발매 첫해 처방금액 309억원을 올리며 돌풍을 일으켰고 2020년과 지난해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케이캡은 기존 프로톤펌프억제제(PPI) 계열 제품보다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고, 식전후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한 점, 우수한 약효 지속성으로 밤에 위산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하는 등의 특장점으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했다. 보령제약은 카나브패밀리의 선전을 기반으로 3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 신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웠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전년보다 24.6% 확대했고 매출은 5953억원으로 전년대비 10.0%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립 이후 최대 규모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영업이익과 매출이 동반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자체개발 신약 카나브가 복합제와 함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안정적인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보령제약은 2013년 카나브와 이뇨제를 결합한 라코르를 시작으로 2016년 카나브에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약물 암로디핀을 결합한 듀카브와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투베로를 선보였다. 2019년 듀카브에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3제 복합제 듀카로와 카나브에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아카브를 발매했다. 이중 라코르는 동화약품이 판매한다. 지난해 카나브를 기반으로 만든 의약품 6종의 외래 처방금액은 총 1272억원으로 전년보다 18.3% 증가했다. 지난 2016년 484억원에서 5년새 162.7% 늘었다. 최근에는 카나브 복합제가 상승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듀카브의 작년 처방액은 411억원으로 전년보다 13.9% 늘었다. 지난 2018년 100억원을 돌파한 이후 2019년 200억원, 2020년 300억원을 각각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400억원대로 올라섰다. 듀카로는 지난해 처방실적이 127억원으로 전년보다 99.4% 뛰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55억원으로 전년대비 54.5% 감소했고 매출액은 5901억원으로 전년보다 0.6% 늘었다. 해외사업과 진단기기 등이 부진을 겪었지만 전문약 사업이 호조를 보였다. 작년 전문약 매출은 3640억원으로 전년보다 7.0% 증가했다. 전문약 매출은 2014년 이후 8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바이오기업들, 파죽지세...SK바사, 영업이익률 51%↑ 최근 바이오기업들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매출이 9290억원으로 2020년 2256억원보다 4배 이상 뛰었다. 영업이익은 378억원에서 4742억원으로 12배 이상 치솟았다.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 사업 호조로 기록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에 따른 원액과 완제 생산과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에 따른 원액 생산이 성장을 견인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0년 7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경북 안동에 위치한 L하우스에서 생산하는 조건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보건복지부, 노바백스와도 코로나19 백신 공급 관련 3자계약을 체결하면서 생산에 착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373억원으로 전년대비 83.5% 늘었고 매출은 1조5680억원으로 전년보다 34.6% 신장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2010년 창립 이후 최대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매출 1조164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설립 9 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선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3개의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가동 중이다. 지난 2018년 10월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18만리터)의 3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위탁 계약 물량도 급증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말 기준 위탁생산(CMO) 누적 수주 69건을 기록했으며 4공장 선 수주 활동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3곳과 총 5개 제품의 계약을 체결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539억원으로 전년대비 5.9%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8908억원으로 전년보다 2.3% 증가했다. 바이오시밀러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2년 연속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매출 1위를 예약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점유율이 상승하며 견조한 매출을 기록했고 코로나19 관련 치료제와 진단키트 매출의 증가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점유율 상승이 두드러졌다. 작년 4분기 기준 램시마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22.6%로 전년동기보다 10.8%포인트 상승했다. 트룩시마의 미국 점유율은 25.4%로 전년보다 5.6%포인트 증가했다. 바이오기업들은 수익성이 전통 제약사들을 압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이 51.0%에 달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각각 39.9%, 34.3%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전통 제약사 중 한미약품 1곳만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나타냈다.2022-02-17 06:20:13천승현 -
국민연금, 삼바·SK바사 사고 셀트리온·녹십자 팔았다[데일리팜=김진구 기자]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인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24조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제약바이오 종목에 대한 투자는 1조원 이상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9000억원 이상 순매수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이오팜·SD바이오센서에도 1000억원 이상 투자를 늘렸다. 반면 셀트리온은 6000억원 이상, 녹십자는 1000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국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주식 약 24조원을 순매도했다.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국내주식 비중을 16.8% 수준까지 줄이기로 결정하면서 꾸준히 주식을 내다 팔았다. 매도 공세가 계속되는 중에도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투자는 확대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제약바이오주 9조4500억원을 매도하고 10조5590억원을 매수했다. 순매수액은 1조1090억원이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SD바이오센서, GC셀 등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했다. 국민연금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9179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든 종목을 통틀어 두 번째로 순매수액이 높았다. 첫 번째는 크래프톤으로 순매수액은 1조1782억원이다. 국민연금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율은 2020년 말 4.3%에서 작년 말 5.1%로 0.8%p 높아졌다. 16일 종가 기준 국민연금이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평가액은 2조5000억원에 달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803억원을 순매수했다. SK바이오팜(1899억원)·SD바이오센서(1243억원)·GC셀(1122억원)·에스티팜(1040억원) 등도 1000억원 이상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국민연금은 레고켐바이오·대웅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한미사이언스 등도 5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반면, 국민연금은 셀트리온과 녹십자, 한올바이오파마 등의 주식을 대거 처분했다. 셀트리온의 경우 지난 한 해 1조7522억원을 매수하고 2조4008억원을 매도했다. 순매도액은 6846억원에 달한다. 국민연금의 셀트리온 지분율 역시 2020년 말 8.3%에서 작년 말 6.4%로 감소했다. 이밖에 국민연금은 녹십자 1463억원, 한올바이오파마 823억원, 부광약품 571억원 등을 각각 순매도했다. 국민연금의 녹십자 지분율은 2020년 말 10.0%에서 작년 말 7.4%로, 한올바이오파마는 같은 기간 13.5%에서 8.4%로 감소했다.2022-02-17 06:15:13김진구 -
동국제약, 지속가능한 미래 위해 ESG경영 강화[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은 16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부문별로 EGS 사업을 추진하고 ESG 위원회와 상설 실무조직을 구성한다. 먼저 환경 분야에서 ESG 경영을 위해 지난해 9월 프랑스 환경 기업 베올리아와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착수했다. 에너지 절감, 폐수처리장 운영 등으로 폐 바이오가스를 재활용하고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사업이다. 동국제약은 에너지 소비 관리 최적화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사회(Social) 분야에서는 화재, 안전사고, 전염병, 환경사고 등에 대한 비상 대응 시스템 및 외주 공사 업체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대응 규정 준수를 위한 내부 교육을 강화해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 사회적 책임 및 윤리경영 강화와 부패방지 관리 체계를 수립했다. 부패방지경영 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동국제약은 컴플라이언스(CP) 강화를 위한 통합규정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올해 ISO 37001 재인증을 위한 갱신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전사적인 윤리경영 실천 수준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국제약은 오흥주 대표이사와 각 사업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ESG TFT을 구성했다. 올해는 TFT를 확대한 ESG 위원회와 상설 실무 조직을 꾸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세계적인 기업경영 이슈인 ESG경영에 대한 국내 기업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국제약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ESG 경영 기반을 다져 나가는 동시에 이해 관계자들 대상으로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 기업 신뢰도를 높여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2022-02-16 16:48:55정새임
오늘의 TOP 10
- 1지출액 100조 돌파…늙어가는 한국, 쪼그라드는 건보 곳간
- 2월 처방액 200억…더 잘 나가는 K-신약 로수젯·케이캡
- 3우판권 빗장 풀린 레바미피드 서방정...처방 격전지 부상
- 4대형 제약사들, 소아 코 세척·보습제 신제품 잇따라 허가
- 5국민 비타민 아로나민 3종 라인업에 관심 집중
- 6삼오제약, 매출 1455억 외형 확장...800억 유동성 확보
- 7한국MSD, 매출 3년새 30%↓…코로나약 수요 감소 여파
- 8고유가지원금 이렇게 지급한다...사용처에 의원·약국도 포함
- 9200일 넘어선 한약사 해결 촉구 시위 실효성 논란
- 10약사 65.5% "창고형약국 개설 이후 방문 고객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