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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산정특례 확대·식대 직영가산 부활 추진정부가 산정특례 적용대상 희귀질환을 확대하고, 입원환자 식대 직영가산을 부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일 복지부에 따르면 조만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처리하기로 했다. 산정특례 확대대상은 급성뇌경색과 5개 희귀질환이다. 입원환자 식대의 경우 수가 자동조정기전을 도입하고, 직영가산을 부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직영가산은 지난해 10월 식대수가가 평균 6% 인상되면서 폐지됐었다. 또 의료기관 감염활동 강화를 위해 감염관리실을 신설하고, 격리실과 응급실 수가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은 건정심에서 의결돼야 확정된다.2016-05-02 12:00:50최은택 -
역학조사관 17명 'WPRO FETP 펠로우십' 파견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3일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WPRO)와 MOU를 맺고, 국가방역체계 개편계획에 따라 향후 2년간 신임 역학조사관 17명을 10주씩 'WPRO 역학조사관 프로그램(FETP) 펠로우십'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신종감염병 대응체계 정비를 위해 지난해 9월 발표한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에 따라 임기제 역학조사관을 채용했다. 앞으로 국제 보건의료 협력과 동아시아 국제 감염병 정보수집, 역학조사관 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역학조사관을 파견할 예정이다. 펠로우십 참가자들은 10주간 매일 새벽 진행되는 WPRO 위기분석회의에 참여하는 등 WPRO의 감염병 정보수집, 공중보건 위기상황 평가, 위기분석(Risk assessment), 현지 역학조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신임 역학조사관들이 WPRO의 감염병 정보 수집과 분석 노하우를 연수함으로써 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발로 뛰는 역학조사관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감염병 대응에 있어 국제적 공조가 중요한 만큼 인적교류 등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한 신영수 WPRO 사무처장은 한국이 메르스 상황을 잘 극복하고 긴급상황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신속하게 감염병 위기대응 태세를 정비하고, 작년 신종감염병 심포지엄을 통해 국제사회와 경험을 공유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서태평양지역 감염병 대응에 있어서 한국의 확대된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지난 3월 질병관리본부와 WPRO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양 기관 긴급상황센터 간 토론회를 개최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등 협력을 다진 바 있다.2016-05-02 12:00:4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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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성과연봉제' 확대 시행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노사 간 상호합의 아래 '성과연봉제'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2일 진흥원은 지난달 27일 노동조합과 합의서 서명에 이어 28일 이사회에서 의결을 마쳤다고 밝혔다. 진흥원의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중 선두그룹에 속한다. 그동안 진흥원은 성과연봉제 확대와 관련해 전직원 설명회 개최와 함께 설문조사 등을 통해 전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노사 상호간의 신뢰 분위기 속에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했다. 특히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에는 그동안 쌓아온 노사간의 상호신뢰가 큰 밑거름이 됐다는 것이 진흥원 측 설명.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노사미래발전협의회 운영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노사간의 상호 신뢰를 쌓아왔다. 이영찬 진흥원장은 "그동안의 상호신뢰를 통해 성과연봉제 확대에 합의한 노동조합을 비롯한 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향후에도 경영 등 기관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결정에 대해서도 노사간 합의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6-05-02 11:28:11이정환 -
감기에 항생제 처방↑…총 투약일당 약품비 1671원[2015년 상반기 약제적정성평가 결과] 지난해 하반기 의료기관에서 감기 증상에 항생제를 불필요하게 처방하는 사례가 늘었다. 처방 1건당 의약품 가짓수는 3.63개로 전 종별로 감소세를 보였고, 전체 투약일당 약품비는 1671원 꼴로 집계됐다. 이 같은 처방 경향은 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15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를 통해 나타났다. 평가는 전국 의료기관 중 지난해 하반기 심사가 완료된 건강보험 외래처방을 대상으로 했다. 항목은 항생제·성분계열별 항생제·주사제 처방률과 더불어 약 품목수 등이다. ◆항생제·주사제 처방률= 지난해 하반기 전체 항생제 처방률은 21.04%로 전년동기 21.3%보다 1.2%(0.26%p) 감소했다. 종별로는 의원급이 23.63%로 가장 높았고 병원 18.7%, 종합병원 11.13%, 상급종합병원 48% 순으로 규모가 클수록 낮은 경향을 보였다. 2014년 하반기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상급종병 3.2%, 의원 1.6%, 종병 0.3% 순으로 감소했지만 병원은 1.3% 늘었다. 호흡기계질환(J00-J47)의 항생제 처방률은 51.83%으로 전년동기 51.46%보다 0.7%(0.37%p) 늘었다. 종별로는 의원 52.51%, 병원 52.27%, 종병 42.27%, 상급종병 23.7% 순으로 높았고, 전년동기와 비교해선 병원 2.5%, 종병 0.7%, 의원 0.5% 순으로 늘었다. 반면 상급종병은 0.6% 줄었다. 호흡기질환별로 전체 항생제 처방률에서 인플루엔자와 폐렴이 79.83%로 가장 높았다. 이어 기타급성하기도감염 62.67%, 상기도의 기타질환 47.81%, 만성하기도질환 46.66%, 급성상기도감염 43.52% 순이었다. 인플루엔자와 폐렴의 종별 항생제 처방률은 의원이 85.92%로 가장 높았고, 병원 85.1%, 종병 63.13%, 상급종병 39.57% 순으로 종별 규모가 작을수록 높았다. 급성상기도감염(J00-J06)의 항생제 처방률은 43.52%로 전년동기 대비 1.6%(0.68%p) 늘었다. 같은 시기와 비교해 병의원은 1.6%, 종병 0.4% 증가한 반면 상급종병은 17% 줄었다. 특히 의원급은 이비인후과 51.08%, 일반의 44%, 가정의학과 42.34%, 외과·소아청소년과 38.18%, 내과 36.01% 순으로 높았다. 표시과목별 증감률은 모두 주요하게 증가했고, 소청과 4.1%, 일반의 1.5%, 내과 0.8%, 외과 0.3% 순으로 늘었다. 주사제 전체 처방률은 17.46%로 전년동기에 비해 2.4%(0.43%p) 줄었다. 종별로는 의원이 19.32%, 병원 17.75%, 종병 9.34%, 상급종병 2.66% 순으로 규모가 클수록 낮았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종병은 2.4% 늘었지만 상급종병 4.3%, 의원 2.9%, 병원 1.3% 순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의원 표시과목별로는 비뇨기과가 34.9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외과 32.45%, 일반의 27.84%, 정형외과 27.15% 순이었다. 반면 신경과 8.6%, 안과 4.57%, 소청과 3.64%, 정신과 0.9% 등으로 낮게 나타났다.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률 = 지난해 하반기 급성상기도감염의 세파3세대 이상 항생제 처방률은 5.94%로, 전년동기보다 9.4%(0.5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별로는 상급종병 41.84%, 종병 33.59%, 병원 13.28%, 의원 4.4% 순으로 규모가 클수록 높았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은 종병 2.8%, 상급종병 0.9% 감소했고, 의원과 병원은 각각 13.1%, 6.4% 씩 늘었다. 퀴놀론계 항생제 처방률은 2.1%로 전년동기보다 21.6%(0.58%p) 줄었다. 종별로는 종병 3.17%, 상급종병 3.04%, 의원 2.17%, 병원 0.87% 순으로 낮았다. 모든 종별에 걸쳐 감소세를 보였다. ◆처방건당 약 품목수 및 6품목 이상 처방 비율 = 처방건당 약 품목수는 3.63개로 전년동기 3.68개보다 1.4%(0.05개) 줄어 꾸준한 감소세를 유지했다. 전년동기 대비 모든 종별에 걸쳐 감소세를 보였는데, 의원 0.06개, 종병 0.05개, 상급종병과 병원은 0.02개씩 줄었다. 처방건당 약 품목수는 호흡기계질환에서 4.5개를 나타내, 근골격질환계 3.52개보다 0.98개 많았다. 종별 규모가 작을수로 크게 나타났고 의원은 평균 이상으로 높았다. 의원 다빈도 1순위 상병이기도 한 급성상기도감염의 처방건당 약 품목수를 종별로 살펴보면 의원이 4.32개, 병원 4.24개, 종병 4.1개, 상급종병 3.3개 순으로 나타났다. 고혈압(I10-I15) 상병의 처방건당 약 품목수를 살펴보면 전년동기와 비교해 모든 종별에서 고르게 감소했다. 상급종병 13.4%(0.38개), 종병 12.8%(0.42개), 병원 10.3%(0.35개), 의원 7.3%(0.24개) 순으로 줄었다. 또한 기타급성 하기도감염(I200I22)의 처방건당 약 품목수는 지난해 다빈도 상병 상위 10순위 기준 안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병원 4.84개, 의원 4.83개, 종병 4.73개, 상급종병 4.11개 순이었다. 하반기 6품목 이상 처방비율은 12.09%이고, 전년동기보다 4.5%(0.57%p) 줄었다. 종별로는 종병 13.64%, 병원 12.78%, 의원 12.4%, 상급종병 11.36% 순이었다. 의원 표시과목별로는 마취통증의학과 13.4%, 신경과 10.5%, 재활의학과 9.7% 순이며 내과는 1.65%p 감소로 가장 큰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피부과 7.1%, 산부인과 5.5%, 안과 4.6%, 신경외과 3.2% 순으로 증가했다. 특히 피부과는 0.43%p로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소화기관용약 처방률은 45.64%로, 전년동기보다 1.2%(0.56%p) 증가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해 의원은 1.4%(0.63%p), 병원 0.7%(0.33%p), 종병 0%(0.01%p) 순으로 증가한 반면 상급종병은 0.4%(0.11%p) 줄었다. 약효분류별로는 소화성궤양용제 56.33%, 기타소화기관용약 3.487%, 정장제 13.58%, 제산제 11.02%, 이담제 0.42% 순으로 나타났다. 소화성궤양용제와 이담제 처방비율은 규모가 큰 의료기관일수록 높았고, 기타의소화기관용약 처방비율은 종별 규모가 작을수록 높았다. ◆투약일당 약품비 = 지난해 하반기 전체 투약일당 약품비는 1671원으로, 전년동기 1672원보다 1원(0.1%) 줄었다. 상급종병은 4.4%로 늘어난 반면, 병원 2%, 의원 1%, 종병 0.2% 순으로 줄었다. 의원의 경우 다빈도 상병 5순위 중 호흡기계질환이 대부분이었고, 급성상기도감염과 기타급성하기도감염 투약일당 약품비는 각각 1739원과 1445원으로 3.3%, 4%씩 늘었다. NSAIDs 중복처방률은 0.59%로 전년동기와 동일했다. 심평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평가 하위 기관을 중점관리하고 기관 명단을 심사록에 게재하는 한편, 지표연동자율개선제 관리 대상 선정 시 참고하기로 했다.2016-05-02 09:22:48김정주 -
모기매개 감염병 환자 연 2천명…총진료비 20억원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인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 진료받는 환자들이 해마다 늘어 연 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진료에 소요되는 총진료비는 20억원 가량으로 4년 새 3배 가까이 늘었다. 심사평가원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5년 간 이 질환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년 약 2000명의 진료인원이 발생하며,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지만 겨울에도 월 100명 이상이 진료를 받았다. 진료인원은 연평균 2259명이며, 가장 많았던 해는 2011년으로 2659명, 가장 적었던 해는 지난해 1996명이었다. 남성이 여성보다 약 2배 정도 많으며, 전체 진료인원 4명 중 1명(24.8%)은 20대였다. 총 진료비는 2012년에 약 8억원으로 감소한 이후 계속 증가해 2015년에는 약 20억원으로 5년간 가장 높게 나타났다. '모기 매개 감염병' 진료인원 4명 중 1명(24.8%)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연령구간별 점유율은 전체 진료인원 중 20대 24.8%, 40대 18.4%, 50대 15.8%, 30대 15.3% 순이었다. 대부분 연령층에서 여성보다는 남성 진료인원이, 특히 20대의 경우 남성이 여성 진료인원보다 2.6배 더 많았다. 이는 운동 등 활발한 야외활동으로 인해 모기와 접촉할 기회가 많아 나타난 것으로 추측된다. 이 질환 진료인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7월로 500명 정도가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를 매개로 하여 감염되는 질환이므로 국내 모기의 활동시기와 관련이 있지만 잠복기, 해외여행 등의 이유로 겨울에 발생하기도 한다. 진료인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말라리아 중 '열대열원충 말라리아'와 '삼일열원충 말라리아'는 월별 패턴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는 국내 감염(삼일열원충)과 해외감염(열대열원충)의 차이로 보인다. 이 질환은 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말라리아, 일본 뇌염, 뎅기열 등이 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이 모기로 인해 인체에 들어오면서 감염되며, 주로 오한, 발열,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감염된 원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삼일열원충 말라리아가 발생한다. 모기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이 되어 발생하는 뇌염(일본 뇌염 등)의 경우 감염 초기에 고열, 두통, 현기증 등이 발생하고 의식장애, 경련, 혼수에 이르기도 한다. 예방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모기가 서식하는 환경, 특히 위험지역(감염병 발생지역, 경고지역 등)에 가지 않는 것이다. 최희경 상근심사위원은 "모기 매개 감염병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스스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잠복기에는 수혈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으므로 헌혈 시에는 항상 위험지역이나 헌혈 제한지역을 방문했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고신대학교 보건환경학부 이동규 교수는 "긴 상하의를 착용해 팔다리 노출부위를 최소화하고, 목에는 수건 등을 둘러 보호하며, 모기가 옷을 뚫고 흡혈하지 못하도록 품이 넉넉한 옷을 입는 것은 물론, 모기기피제는 지속 시간을 감안해 3~4시간 간격으로 적절하게 재도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분석은 비급여와 한방, 약국 실적은 제외됐다.2016-05-01 12:00:28김정주 -
국내 서식 지카바이러스 매개모기 올해 첫 발견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 국내 유입에 대비해 지난 3월부터 39개 조사지점에서 실시중인 전국 모기분포조사 결과, 3개 지역에서 매개체로 알려진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가 올해 처음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서귀포, 진주, 청주 등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흰줄숲모기는 전국에 서식하고 있으므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또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물웅덩이 등은 최대한 줄이고, 필요한 경우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어 성충이 확인된 3개 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는 흰줄숲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전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와 전국단위 모기감시를 10월까지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2016-05-01 09:30:2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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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체계 가동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기온 상승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3개 국립검역소, 각 지자체 보건소 등과 함께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비상방역 근무는 오늘(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고, 이 기간 동안 전국 보건기관은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수인성& 8228;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 수인성& 8228;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시 지역사회 확산방지 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고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의 집단설사 환자 등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고, 안전한 음식물 섭취,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라고 당부했다.2016-05-01 09:28: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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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휴미라 재투여 급여청구 등 심의사례 공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3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다룬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시 입원진료 및 2차 ESWL 시행 인정여부' 등 9개 항목에 대해 29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사례는 ▲식도암에서 전이된 쇄골상부 림프절증과 동반된 위암 환자에게 시행한 자765다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 절제술 및 바1다 감시하 전신마취 타당성 ▲류마티스관절염에 Adalimumab(휴미라주 등)과 2종 이상의 질병조정 항류마티스 약제 병용투여 인정여부 ▲강직성척추염에 종양괴사인자알파저해제 교체투여 인정여부 등이 다뤄졌다. 또한 ▲강직성척추염 진단하에 잠복결핵검사 없이 투여한 종양괴사인자알파저해제 인정여부 ▲판막질환이 동반된 폐성 고혈압에 투여한 암브리센탄(볼리브리스정5mg), 일로프로스트(벤타비스흡입액) 인정여부 ▲복부 CT 판독결과 여러 개의 작은 림프절(multiple small lymph node) 소견이 있는 환자에서 시행한 자765다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 절제술 타당성 여부도 포함됐다. 이어 ▲궤양성대장염 환자에서 adalimumab(휴미라주 등) 사용으로 효과 없어 infliximab(레미케이드주 등) 변경투여 후에도 악화되어 adalimumab(휴미라주 등) 재투여 시 인정여부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시 입원진료, 2차 ESWL 시행 등 인정여부 ▲조혈모세포이식 요양급여대상 인정여부 등도 심의에 올랐다. 공개된 심의사례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요양기관업무포털/심사정보/정보방/공개심의사례(순번 185번)에서 조회할 수 있다.2016-04-29 19:19:2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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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두 번째 환자 여행동행자도 양성확인질병관리본부는 29일 두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동행했던 가족(형, 1994년생)이 소변과 타액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무증상 감염으로 확인된 첫 번째 환자이자, 해외유입 세 번째 감염자다. 혈액 검사결과는 음성이나 혈액과 소변, 타액 등의 바이러스 검출 기간이 서로 달라 결과가 상이할 수 있다. 혈액보다 소변에서 일주일 이상 길게 검출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확진자는 중앙역학조사반의 두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환자와 동행한 것으로 밝혀져 국방부에 신속히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염자는 신병입대자였다. 이후 질병관리본부와 국방부는 28일 검사를 시행해 29일 오전 양성임을 최종 확인했다. 평소와 다른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역학조사를 통해 공동 노출자(여행 동반)로 확인돼 국군고양병원에 입원 조치됐고 현재는 양호한 상태다. 질병관리본부는 신경학적 검사 등을 위해 국군수도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으며, 특이사항이 없다면 귀가조치하고 이후 보건당국에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례는 지카바이러스 의심증상이 없어서 지카 바이러스 확진환자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세 번째 환자로 분류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2016-04-29 15:59: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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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영국 MRC와 바이오헬스 국제공동연구 시동영국 바이오헬스 연구의 산실인 의학연구위원회(MRC)가 한국을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해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MRC는 DNA 이중나선구조를 규명한 왓슨과 크릭,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을 개발한 플레밍 등 30여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전문 R&D 관리기관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영국 MRC와 국제공동연구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국제공동연구 과제 기획을 위해 양국의 의과학자를 각각 10명씩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MRC는 영국 최초의 연구위원회로 2016년 기준 약 1조 3000억원을 집행하는 영국 최대의 바이오헬스 R&D 관리기관이다. 진흥원과 MRC는 작년 11월부터 약 3개월 간 과제접수와 공동선정평가를 거쳐 총 10개의 공동연구 기획과제를 선정했다. 공동연구 기획은 옥스퍼드 대학, 킹스칼리지 런던 등 영국 유명대학 의과학 연구자와 국내 유수 의과학 연구자가 1:1로 매칭해 수행한다. 양국은 이번 공동연구 기획을 통해 뇌신경과학, 감염질환, 만성질환, 줄기세포, 노화 등 보건의료 R&D 주요 분야에서 상호 정보와 인력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 양국 간 공동연구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구체적인 공동연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양국은 12개월 간 각 1억7500만원 씩 총 3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복지부는 이번 한-영 보건의료 R&D 국제협력연구 성사는 영국 MRC가 한국을 세계 바이오헬스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유럽 내 한인 과학기술자모임인 EKC(Euro-Korean Conference) 관계자는 "영국 MRC와 협력을 희망하는 국가는 많으나 유럽 외 국가와 협력하는 건 드물다"면서, "한국을 전략적 파트너로 선택했다는 건 최근 높아진 한국의 바이오헬스 기술경쟁력이 반영된 것"이라 말했다. 복지부 이동욱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영국 MRC는 한국을 전략적 파트너 뿐 아니라 아시아 바이오헬스 산업의 거점국가로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다른 아시아 국가와 달리 바이오헬스 전 분야에 걸쳐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국은 앞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전략적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R&D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MRC 국제전략국장 마크 팔머(Mark Palmer) 박사는 "아시아에서 중국(줄기세포), 인도(항생제내성)에 이어 한국과 전략적 협력연구를 추진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영 보건의료 R&D 국제공동연구 사업을 MRC의 대표 협력 사업으로 육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지난 2014년 진흥원과 MRC 간 MOU 체결 이후 첫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국 MRC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국 간 본격적인 국제협력연구를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04-29 12:54: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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