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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건보 사후정산.건정심 구조 등 개선"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3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 관련, 노동자, 시민 등 건강보험 가입자 의견 수렴을 위한 제4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가입자단체에서 민주노총 유재길 부위원장 등 6명, 복지부에서 건강보험정책국장 등 4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회의에서 결정한 대로 제1차 건강보험 종합계획과 건강보험 재정 관련 사항이 논의됐다. 복지부는 '제1차 건강보험 종합계획' 수립 일정과 의견수렴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건강보험의 수입, 지출 등 전반적인 재정현황 등을 공유했다. 가입자 단체는 건강보험 제도 최초의 종합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차질 없는 준비와 수립 과정에서 충분한 의견수렴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 및 재정 운영을 위해 국고지원의 대폭 확충 뿐 아니라 법정비율 준수, 사후정산제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등 건강보험 관련 거버넌스 개선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놨다.한편 다음 협의체 회의(5차)는 내달 13일 열릴 예정이다.2018-03-23 20:27: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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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with HIRA 대학생 서포터즈 발족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최근 발족한 'with HIRA 대학생 서포터즈'가 11월까지 활동한다고 23일 밝혔다. with HIRA 대학생 서포터즈 심평원 진료비확인부에서 운영하는 비급여 진료비확인 서비스의 국민 인지도 및 제도 접근성, 투명성 향상을 목표로 민원 신청부터 종결까지 전 과정의 운영 프로세스 등을 국민 관점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제도 시행과정에서 청렴 위해요소를 사전 파악하는 객관적인 감시기능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총 25명의 with HIRA 대학생 서포터즈는 월 1회 정기 모임을 통해 ▲진료비확인 서비스 개선 사항 발굴 ▲대국민 홍보 방안 제안 ▲서비스 관련 외부 청렴 위해요소 점검 등과 관련된 팀& 8228;개별 미션 수행 및 결과 발표, 실무진과의 환류(피드백)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 중에는 심평원 견학 및 업무 교육, 서포터즈 멘토링, 소규모 홍보 활동 체험 등이 이뤄지고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증명서(수료증)가 발급될 예정이다. with HIRA 대학생 서포터즈는 국민 권익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운영방법 등 업무 프로세스 개선 활동에 서포터즈의 주도적인 참여와 의견이 반영되고, 외부 시각의 청렴 위해요소를 분석·점검함으로써 국민 고객만족 향상과 기관 청렴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송문홍 고객홍보실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열린 소통의 일환으로 국민 관점에서 업무 프로세스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실제적 업무에 적용하는 과정을 통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국민 입장에서 함께 만들어간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외부 시각의 청렴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점검하는 활동을 통해 업무 투명성 향상을 꾀함으로써 대외적 기관 청렴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2018-03-23 16:51:1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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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광주지원, 의료기관별 1:1 맞춤형 상담서비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윤순희)은 23일 광주지원 대회의실에서 지표연동자율개선제 관련 상담을 신청한 병·의원 중 39개소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광주지원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운영항목 및 관리지표 ▲의료기관별 진료비 청구 현황 ▲급여기준 변경내용 등에 대한 종합정보 등을 제공했다. 특히 지표연동자율개선제 관련한 운영항목 및 관리지표인 진료비용(내원일수, 입원진료비), 의료의 질(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 주사제처방률, 6품목이상 처방비율), 환자 안전(65세 이상 벤조디아제핀 관련 약제 장기처방률)를 설명하고, 의료기관별 관리지표에 따른 진료비 청구경향 등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자율적 적정 진료를 유도하기 위한 상호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지원은 이번 상담을 시작으로 28일에 목포, 4월은 순천 등 지역별로 찾아가는 현장중심 소통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20일에는 광주·전남 의사회 등 보험이사들로 구성된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운영 자문단 간담회를 통해 의료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 제도의 효율적 운영에 대해 상호협력을 모색한 바 있다. 윤순희 지원장은 "요양기관과의 다양한 정보제공 채널을 확보하고, 현장중심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광주·전남지역의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의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광주지원이 되겠다"고 밝혔다.2018-03-23 16:36:1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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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디파마 암성통증 치료제 트랜스텍패취 약평위 통과한국먼디파마 암성통증 치료제 트랜스텍패취 35·52.5·70μg/h이 급여 첫 관문을 통과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2일 열린 2018년 제5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에는 4개 제약사 6개 품목이 안건으로 올라 모두 급여 적정성을 인정 받았다. 23일 약평위 결과를 보면, 급여 적정성을 인정 받은 신약은 트랜스텍패취를 포함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전립선암 치료제 제브타나주, 암젠코리아 극희귀질환인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레파타가 있다. 한국얀센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정 500mg은 이전에 도세탁셀을 포함한 화학요법을 받았던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단계 2차 이상에서 급여 적정성이 인정됐다.2018-03-23 10:57:42이혜경 -
건보료 안내고 무료 진료받는 외국인 환자 파악안돼최근 국내 외국인 결핵 신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났고 있다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23일 더불어민주당 인재근(도봉갑)이 건강보험공단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2017년 사이 국내에서 진료 받은 외국인 결핵 환자는 9년간 약 2.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외국인 결핵환자 건강보험공단부담금도 2009년 6억3700만 원에서 2017년 28억5200만 원으로 약 4.5배 늘었다. 외국인 결핵 신환자(이전에 결핵 진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수는 2008년 587명에서 2016년 2123명까지 약 3.6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내국인 결핵 신환자수는 3만3570명에서 2만8769명으로 줄어 대조를 보였다. 정부는 외국인 결핵환자들의 치료목적 입국을 막기 위해 2016년 3월부터 결핵 고위험 19개 국가에 대해선 장기 체류 비자를 발급하기 전 의무적으로 건강검진 진단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등 외국인 결핵환자 중점 관리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결핵 고위험국 출신 외국인 결핵 신환자 수는 2016년에도 전년보다 500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환자의 주요 출신국가는 2016년 기준 중국이 1208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292명), 필리핀(99명), 몽골(60명), 인도네시아(54명), 태국(52명), 우즈베키스탄(43명), 캄보디아(40명), 네팔(38명), 미얀마(24명), 러시아(21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 인 의원은 단기체류 외국인들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 필요성을 제기했다. 장기체류비자(91일 이상 체류가능)로 입국하는 외국인들은 3개월 치 건강보험료를 선납하면 건강보험 지역가입자격을 취득하고 국내 건강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단기비자 입국 외국인들도 국내에서 무료로 결핵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원칙적으로 자비로 결핵 진료비를 부담해야 하지만 전국의 보건소나 국립결핵병원을 이용할 경우 무료로 진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이에 대한 재원은 보건소의 경우 국가결핵예방사업비(국비+지방비)로, 국립 결핵병원의 경우엔 기관 자체예산으로 충당된다.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거나 단기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결핵환자들의 수와 진료비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다. 단기입국 외국인 결핵환자의 정확한 현황 파악이 어려운 이유는 의료기관에서 질병관리본부로 보고하는 현행 법정결핵신고보고서식에서 건강보험 가입여부나 외국인의 입국비자에 대한 정보를 별도로 수집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결핵 고위험국 출신 외국인이라도 단기비자 입국자에 대해선 건강검진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는 만큼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법무부 자료를 보면, 2017년 한해 결핵 고위험국가 외국인에게 발급된 단기비자는 200만 건에 달한다. 인 의원은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결핵환자들에 대한 지원도 국가예산에서 비용이 지출되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없다는 사실은 가볍게 넘어가선 안 될 문제"라고 했다. 이어 "관계당국은 결핵환자 신고보고서에 건강보험 가입여부, 입국비자에 대한 정보를 기재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향후 단기입국 외국인 결핵환자의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한다. 관련 예산 집행이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2018-03-23 10:05: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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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케어 연구할 '싱크탱크'는?…공단·심평원 공모 완료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연구를 책임질 싱크탱크가 곧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각각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과 심사평가원구소장 공모를 마쳤다. 22일 데일리팜이 파악한 결과 건보공단은 연구원장 원서접수 이후 면접을 거쳐 인사검증을 완료했다. 지난 2월 5일부터 공석이던 연구원장 자리는 이르면 다음주 안으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장 하마평에 오른 인물은 연세대학교 출신의 보건사회 전문가 L씨다. 그는 현재 인천발전연구원 소속으로, '1세대 심평원 연구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L씨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심평원 연구원으로 근무했지만, 참여정부 시절 심평원 보고 없이 참여정부 보건의료정책을 비판하는 논문을 발표했다가 논란이 돼 스스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후 건보공단 건강보험연구센터, 한국사회보장학회 등에서 다양한 연구 활동을 벌여 왔다. 이와 함께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장 원서접수 또한 지난 21일 마감됐다. 연구소장은 지난해 5월 6일까지 이윤태 전 연구소장이 임기를 마친 이후, 10개월간 공석 상태였다. 연구소장 자리의 경우 아직 면접은 진행되지 않았지만 여당과 인연이 깊은 H씨가 원서를 접수한 만큼, 연구소장 유력 인물이지 않겠냐는 분석이다. H씨는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 전문위원을 거쳐 아주의대 교수, 더불어민주당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전문위원 등 여당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던 인물이다. 심평원 연구소장의 경우 정형선(연세대 보건행정학) 초대 연구소장을 비롯해 2대 최병호(보건사회연구원), 3대 김윤(서울의대 의료관리학), 4대 윤석준(고대의대 예방의학교실), 5대 이윤태(보건산업진흥원) 등 보건, 행정, 사회 분야 등을 전문으로 했던 학자인 만큼 H씨 또한 유력 연구소장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2018-03-23 06:21: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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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장기요양 고위자과정 12주간 진행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장기요양 사업의 미래발전을 공유하고 정책과 현장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 양성을 위한 3기 장기요양 고위자 과정을 21일부터 6월 22일까지 1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우리나라 장기요양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급속한 고령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장기요양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적네트워크 형성 지원을 목적으로 한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형식의 참여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총 20강좌로 진행되는 과정은 장기요양 정책, 보건의료, 사회복지, 인문학, 해외연수 등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장기요양 서비스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 공단 및 복지부 등 정책 입안 및 실행부서 고위 관계자, 장기요양 분야 현장전문가, 학계 권위자 등이며, 교육생은 대부분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장기요양정책과 요양서비스 현장간의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2018-03-22 12:37:56이혜경 -
심평원, 최고위자과정 40여명 입학…4개월 간 교육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0일 엘타워에서 제15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H.E.L.P., HIRA Executive Leadership Program)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정부, 보건의료, 언론,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 40여명이 모여 ▲보건의료정책 ▲의료비 심사·평가 ▲약제 및 치료재료 관리 등 건강보험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개설된 최고위자과정은 550여명의 사회 각계각층 리더들이 수료를 마쳤다. 강의는 보건의료정책 교수와 현장에서 현안을 다루는 심평원 실장 등으로 구성되며,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약 4개월간 심평원 서울사무소(서초동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경수 인재경영실장은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교류 및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에서 최고의 리더십 교육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8-03-22 12:34:09이혜경 -
헌혈 금지약물 복용자 DUR로 잡았다…7380건 예방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4년부터 헌혈 부적절 의약품 복용정보를 대한적십자사에 제공하면서 안전한 혈액 수급을 돕고 있다. 20일 심평원에 따르면 부적절한 헌혈·수혈을 예방하기 위해 적십자사에 제공하고 있는 헌혈금지약물(아시트레틴 등 8성분) 복용 정보건수는 2014년 332만건, 2015년 475만건, 2016년 519만건에 이어 2017년에는 616만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정보 제공으로 부적절 혈액유통을 예방하고 있는데, 지난해 총 예방건수 7380건 가운데 헌혈 실시 전 부적절한 헌혈 방지 건수는 6993건, 헌혈 후 부적절 혈액 출고 차단 건수는 387건으로 집계됐다.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기점으로 진행하고 있는 감염병 정보제공 또한 DUR활용으로 인한 국민 보건 안전 성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심평원은 감염병 발생국 방문자가 입국 후 메르스 14일, 라싸열 21일, 페스트 7일 등의 기간 내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경우 발열 여부 등의 감염병 의심 증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메르스 대상자(격리대상자, 일상접촉자) 15만여 명, 중동지역 입국자 16만여 명의 정보를 제공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지카 바이러스, 2017년에 에볼라, 라싸열, 페스트 등 감염병 항목을 추가하여 최근 3개년 간 총 1217만명의 정보를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조직은행과 협업해 인체조직 기증의사자 5499명의 이식·분배 금지약물 투약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정동극 DUR관리실장은 "DUR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전국의 의료기관과 양방향 정보 송·수신이 가능한 유일한 시스템이며 가장 최신의 의약품 처방·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며 "DUR 장점을 살려 지속적으로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발굴하여 제공하겠다"고 했다.2018-03-22 12:14:43이혜경 -
호흡기결핵 환자 연평균 4.5% 줄고 진료비 5% 늘고최근 5년 간 호흡기결핵으로 진료 받은 환자수는 연평균 4.5% 감소했지만, 진료비는 반대로 연평균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호흡기결핵 질환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1년 8만5260명에서 2016년 6만7784명으로 연평균 4.5%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진료비 추이를 살펴보면 2011년 962억 원에서 2016년 1230억원으로 269억원으로 연평균 5% 증가했으며, 동일 기간에 입원의 진료비는 647억원에서 910억원으로, 외래의 진료비는 315억원에서 320억원으로 연평균 0.3% 증가했다. 2016년 기준 총 진료인원은 남성 4만248명, 여성 2만7536명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1.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70대 이상(2만1000명, 30.8%)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50대(1만2000명, 18.0%), 60대(1만1000명, 16.1%)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70대 이상(1만1000명, 27.3%)이 가장 많았고, 50대(8400명, 21.0%), 60대(7500명, 18.6%) 순이며, 여성은 70대 이상(9900명, 36.1%)이 가장 많았고, 50대(3800명, 13.7%), 60대(3400명, 12.5%) 순으로 나타났다. 70대 이상 노인에게서 호흡기결핵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로 한창훈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당뇨, 영양실조, 만성질환이 있어 면역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결핵균에 감염되면 발병 위험이 크다"며 "결핵을 치료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타인에게 전염을 시킬 뿐 아니라 폐를 비롯한 감염 조직의 파괴가 동반되어 심각한 신체 기능 장애를 남길 수 있고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라고 했다.2018-03-21 12:00:3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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