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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재정적자 위기론…비상경영체제 돌입올 당기 재정적자가 1조8천억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재정악화에 강력 대응을 위해 칼을 뽑았다. 공단은 8일 오전 9시 마포구 본사 지하 강당에서 본부 임직원 및 전국지사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적인 '비상경영'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정형근 이사장은 “올해 당기 재정적자와 향후 예상되는 보험재정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치열한 내부경쟁을 통해 조직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단을 비상경영체제로 운영한다"고 선언했다. 정 이사장은 지난 3일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 인사말을 통해 1월에만 2268억원의 당기적자가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비상경영을 통해 공단은, 첫째 전사적인 자구노력으로 올해 5000억 원 규모의 재정효율화를 달성하고 둘째로 성과체계 및 인사·조직을 혁신해 내부 경쟁체제를 강화하며 셋째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대국민 만족도를 높이기로 결의했다. 공단은 최근 경기둔화로 보험재정 수입의 확대는 어려운 반면, 보장성 확대 및 의료공급 증가·인구고령화 등으로 인해 진료비 지출이 급증해 올해 당기재정적자 폭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전사적인 자구노력 차원에서 비상경영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앞으로 공단은 보험료 징수율을 당초목표인 97.7%에서 98.2%로 상향조정 하고, 부과재원 추가발굴 등을 통해 수입재원을 확충키로 했다. 이를 위해 병·의원의 불법 부당청구와 건강보험증 대여를 통한 부당진료 확인을 강화하는 한편, 만성질환자의 합리적 의료이용지원사업을 강화해 의료비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관리운영비 내핍경영을 통한 예산절감을 추진해연내 5천134억 원의 재정을 확충할 방침이다. 더불어 공단은 성과중심의 인사제도로 개편해 조직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재정안정을 위한 내부경쟁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내부경쟁체제 강화를 위해 공단은 내부평가체계를 개편, 지역본부와 지사 간 경쟁을 유도하고, 성과계약 대상자를 지사장에서 단위부서장까지 확대하는 한편 성과연봉제를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직위직급을 파괴, 능력과 실적우수자에 대한 발탁인사와 근무성적 저조자에 대한 하위직 발령도 추진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와 같은 내부경쟁체제 강화를 통해 그간 경쟁이 없는 단일보험자 체제에 대한 외부의 비판도 극복하겠다는 복안이다.2010-03-08 13:50:5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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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하루평균 조제건수 작년 70건 첫 돌파약국의 건강보험 조제건수가 일평균 70건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반면 건강보험 약제비를 청구한 약국수는 최근 3년간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사실은 데일리팜이 최근 심사평가원의 통계지표에서 2004년부터 2009년까지의 요양기관별 심사실적을 약국 일평균 내원일수로 환산한 결과 드러났다. 7일 분석결과에 따르면 약국의 건강보험 내원일수는 2004년 3억8674만1000일에서 지난해 4억5619만6000건으로 17.95% 증가했다. 연도별로는 2005년 3억9993만2000명, 2006년 4억1641만5000명, 2007년 4억2048만3000명, 2008년 4억2518만700명 등으로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걷다가 지난해 4억4519만6000명으로 1년새 7% 이상 늘었다. 이는 신종플루 유사증 등의 여파로 약국을 찾은 건강보험 환자수가 1년새 7% 이상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청구기관수는 2004년 2만172곳에서 2005년 2만752곳, 2006년 2만1146곳, 2007년 2만1296곳으로 늘다가 2008년에는 2만1263곳으로 줄었다. 지난해에도 2만1250곳으로 13곳이 감소했다. 5년동안 5.3% 증가하는 데 그친 셈이다. 약국당 하루 평균 건강보험 환자 내원일수, 다시 말해 조제건수는 2004년 63.9건, 2005년 64.2건, 2006년 65.6건, 2007년 65.8건, 2008년 66.7건으로 소폭 증가하다가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71.6건으로 70건을 넘어섰다. 청구기관수는 5.3%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약국당 환자수는 12% 이상 늘어난 셈이다. 이는 차등수가 기준인 하루 평균 조제건수 75건에 근접하게 약국의 건강보험 환자수가 증가한 것을 나타낸다.2010-03-08 12:24:55김정주 -
복지부, 9일 건강박람회 2010 사업설명회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 건강박람회 2010 추진기획단과 함께 오는 9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19층 기자회견장)에서 ‘u-Health 시대, 내가 디자인하는 건강생활’을 주제로 '건강박람회 2010(Korea Health Fair 2010)'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건강박람회 2010'의 참여를 희망하는 유관 기관 및 단체 및 기업체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건강박람회 2010'의 주요내용과 구체적인 참여방법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한편 '건강박람회 2010'은 오는 5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 간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소재)에서 개최된다. '건강박람회 2010'은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20’의 정책 비전을 제시해 국민건강증진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다가오는 2010년대를 전망하면서 u-Health 등 선진 건강관리 산업의 성장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 LIFE 진단관, 건강 LIFE 미래관, 건강 LIFE 플러스관으로 구성된 3개 주제관에서는 건강생활을 디자인하고 건강증진 전문가의 리더십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과 정보교류가 이뤄지며, u-Health를 접목한 미래형 건강관리 모델을 제시한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어린이날(5월 5일)과 어버이날(5월 8일)에는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건강생활습관 및 건강증진 관련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건강박람회 개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건강 Kids 콘테스트’, ‘어르신 건강체조 경연대회’ 등 특별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다. 건강박람회 및 사업설명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단체·지자체 등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박람회 2010 추진기획단(02-380-8320, www.healthfair2010.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2010-03-08 12:01:0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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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약가구조, 제네릭 가격거품 조장"금융·보험 연구기관인 보험연구원에서 리베이트 감소를 위해서는 쌍벌죄와 제네릭 가격 인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험연구원 김대환 부연구위원 등은 'KiRi Weekly - 의약품 리베이트로 인한 문제점과 개선방향' 보고서를 통해 8일 이 같이 밝혔다. 보험연구원은 신약 대비 제네릭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다는 KDI 윤희숙 박사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김 위원은 "신약 대비 복제약 가격의 비율이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30% 수준을 유지하지만 우리나라는 86%에 이른다"며 "미국은 복제약의 가격이 16%에 불과하며, 이는 복제약 간 경쟁이 매우 활성화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은 "주요국에서는 약제비를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복제약과 신약 간의 경쟁을 촉진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우리나라는 가격 차이가 없어 복제약 사용을 증가시켜도 약제비의 감소가 제한적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보험연구원은 계단식 약가결정 구조를 철폐해 제네릭 가격인하 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은 "동일한 성분 내의 복제약에 대해 시장 진입 시기에 따라 가격을 차별화하는 것은 먼저 진입한 복제약의 가격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거품이 포함됐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일정 비율의 인하를 시도하기보다는 계단식 가격구조를 폐지하고 동일 성분 내의 복제약에는 동일한 가격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이 같은 가격결정구조가 변하지 않는 한 리베이트 관행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보험연구원은 리베이트 감소를 위해서는 쌍벌죄 도입이 필요하다며 제약사와 도매 및 의사와 의료기관도 처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은 "병의원 및 약국에서 제약회사에 처방 또는 구매에 따른 뒷돈을 기대하는 심리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리베이트와 같은 불공정거래가 지속될 것이다"고 예측했다. 쌍벌죄를 적용하더라도 과징금 등에 있어 그 제재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뒤따랐다. 그는 "과징금 등 제재수위가 높지 않으면 과징금을 충당할 수 있을 만큼의 규모로 리베이트의 규모가 오히려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무엇보다 의약품 부당거래를 감시할 수 있는 장치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민간보험 관련 기관이 의약품 리베이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불공정거래로 인한 음성적 수익금에 대한 비용을 민영보험회사가 부담하고 있다는 인식에서다. 김 위원은 "민영건강보험에 가입한 소비자의 소득이 의사와 약사 및 경쟁력 없는 제약사에게 재분배되고 있다"면서 "실손형 보험의 약제비에 대한 소비자의 자기부담은 1건당 8000원에 불과한데 보장성이 낮은 의약품은 보험회사가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했다.2010-03-08 11:36:15박철민 -
신종플루 예방백신 이상반응 318건 조사신종플루 예방백신 투약 후 정부가 실시한 이상반응 조사는 모두 318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77건은 여전히 조사중이다. 7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은 1399만3854명으로 당초 정부계획 2184만명 대비 64.1%가 접종을 마쳤다. 접종계획 대비 접종률은 의료인이 98.3%로 가장 높았고, 전염병대응요원 83.2%, 국인 82.4%, 초중고학생 1차 82.2%-2차 76.8%, 영유아 1차 74.1%-2차 61.9%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6개월 미만 영아보호자 5.5%, 만성질환자 24.1%, 임산부 30.6%로 고위험군 등에서도 접종률이 낮게 나타났다. 백신 투약 후 조사가 진행된 이상반응 건수는 지난해 10월30일~올해 3월2일까지 총 318건이었다. 이중 이상반응은 144건이었고, 97건은 이상반응이 아닌 것으로 판정됐다. 77건은 여전히 조사중이다. 이상반응의 경우 발열, 두통 등 경증이 14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사망 또는 생명위중, 과민성쇼크, 길랑-바레증후군에 해당하는 중증반응도 2건 있었다.2010-03-07 13:22: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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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후 출혈 자궁동맥색적술 유효성 입증약물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분만 후 출혈에 시행되는 ‘자궁동맥색전술’의 임상적 유효성이 입증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국내 자료를 이용해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7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자궁동맥색전술의 성공률은 93%, 단기합병증은 8%로 해외 문헌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시술 후 생리회복률과 임신성공률(53명 중 45명)도 각각 98%, 85%로 나타났다. 이 시술은 출혈을 일으키는 자궁동맥 혈관을 찾아 카테터로 색전물질을 주입해 지혈시키는 의료기술이다. 수술적 치료방법과는 달리 전신마취의 위험성이 적고 자궁을 보존해 추가적인 임신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국내서는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홍준석 교수팀 등 일부 병원에서 시행돼 왔으나 체계적인 근거평가가 되지 않아 진료현장에서 널리 활용되지 못했다. 보건연이 이번에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게 된 배경. 배종면(제주의대 교수) 보건연 연구위원은 이에 대해 “자궁동맥색전술이 널리 이용되지 못한 이유는 산부인과와 자궁동맥색전술 시술이 가능한 병원들 사이의 원만한 연계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밝혀졌다”면서 “네트워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활성화를 위해 응급이송체계와 병원내 산부인과, 영상의학과간 유기적인 연동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는 지적.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자료를 보면 국내 분만 후 출혈발생률은 전체 분만산모의 4%로 2008년 기준 1만8142건이 발생했다. 발생률은 산모의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한다고 보건연은 설명했다. 치료방법으로는 97.1%인 1만7613명이 약물치료 등을, 1.6%인 293명은 자궁동맥색전술을, 1.1%인 195명은 자궁적출술을 시술받았다.2010-03-07 12:48: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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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위기단계 하향…확진검사 비급여신종플루 위기단계가 8일부터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확진검수는 15일부터 비급여항목으로 변경된다. 반면 항바이러스제 무료투약, 거점병원 직접조제 등은 이달말 별도조치까지 계속 유지된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복지부장관)는 신종플루 관련 각종 지표들이 계속 감소추세를 유지함에 따라 지난 4일 전염병 위기 평가회의를 거쳐 신종플루 위기단계를 이 같이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신종플루 유행 이후 지난해 7월 위기단계를 ‘경계’, ‘심각’으로 순차 적으로 높인 후 약 10개월만에 ‘주의’ 단계로 환원했다. 이는 2010년 9주차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ILI)이 3.33으로 연속 9주 하락하고 있으며, 일일 항바이러스제 투약건수(1,584건) 및 집단발생 건수(0건) 등 유행지표들이 계속 감소하고 있고 예방 접종을 통해서 지역사회 차단 효과가 나타남을 감안해 결정한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위기단계를 '주의'로 조정하면서 보건복지가족부에 설치됐던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해체되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신종플루 예방 및 관리 활동을 지속하게 된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환자관리 및 예방활동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교육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행사 관련 자제 조치 및 군부대 발열감시를 해제하는 등 관련 부처의 조치들도 완화된다. 아울러 ‘심각’ ‘경계’ 단계시 적용했던 신종플루 확진검사(PCR)를 비급여 항목으로 변경하되, 진료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이를 오는 15일 진료부터 적용키로 했다. 다만 항바이러스제 무료투약, 거점병원 체계 가동 및 거점병원 내 항바이러스제 직접 조제 등의 조치는 이달말 별도 조치까지 계속 유지한다. 한편 정부는 전염병 위기단계가 ‘주의’로 조정되더라도, 아직 ILI가 계절인플루엔자 유행 수준인 2.6이상임을 감안해 신종플루 유사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특히, 고위험군인 경우에는 신속하게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소규모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이달말 전에 백신접종을 받고, 개인위생을 계속 철저히 준수하고 충분한 휴식과 금연, 절주 그리고 술잔 돌리지 않기 등 건강생활 실천에 유의해 줄 것을 재차 주문했다.2010-03-07 11:08: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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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외래처방, 소아청소년과 95.5% 최다의원급 의료기관은 지난해 내원환자 10명 중 7~8명에게 처방전을 발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표시과목 중에서는 소아청소년과가 95.5%로 외래처방률이 가장 높았다.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요양기관 심사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원급 의료기관을 찾은 외래환자는 총 4억9359만6000명이었다. 의원 한 곳당 하루 평균 60.9명이 외래진료를 받은 셈이다. 원외처방 건수는 1일 평균 46.7건으로, 외래환자 76.73%에게 처방전을 발급해줬다. 표시과목별로는 건강보험 환자가 많은 진료과에서 환자수와 처방건수가 많은 반면, 비급여 위주 진료과목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외래환자 수의 경우 이비인후과 99.1명, 정형외과 93명, 소아청소년과 86.5명, 신경외과 79.5명, 내과 78.9명 순으로 많았다. 반면 성형외과 0.7명, 병리과 0.1명, 진단검사의학과 13.1명으로 외래환자가 거의 없었다. 환자수 뿐 아니라 처방전 발행률에서도 표시과목간 격차는 현격했다. 소아청소년과는 외래환자 86.5명에 82.7건, 95.57%로 단연 수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비인후과 90.63%, 내과 89.9%, 비뇨기과 86.53%, 가정의학과 85.75% 등으로 뒤를 이었다. 정신과 12.58%, 성형외과 37.59%, 병리과 32.06% 등 5개 과목은 50%를 밑돌았다. 진료비 수입이 가장 높은 정형외과도 물리치료 등을 위해 방문한 재활관리 환자들이 많아 처방률은 49.9%에 머물렀다. 한편 같은 기간 약국을 찾은 환자수는 4억5619만6000명으로 약국 한 곳당 하루평균 71.5명이 내원한 것으로 집계됐다.2010-03-06 07:15:57최은택 -
공단, 고객 20여명과 눈높이 간담회 개최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5일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고객 2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초청 대상자는 평소 건강보험 제도 및 공단 행정 개선에 많은 제언을 주신 고객으로 구성됐다. 공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평소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책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고객의 의견을 공단 임직원과 함께 듣고 대화하는 만남의 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공단은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자리를 수시로 마련, 국민편익을 우선하는 창의적이고 수용 가능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환류체계를 구축하고,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보험료 인상 등 건강보험 현안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풀어 나감겠다고 밝혔다.2010-03-05 15:56:4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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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일산병원 의료진과 의료봉사 나서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3월 5일 공단의 직영병원인 일산병원(원장 김광문)의료진과 함께 강화도 양도면 주민자체센터를 찾아 안과, 이비인후과, 내과 등의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양도면 주민 대부분이 고령에다 원거리에 있어 제대로 된 병원진료 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의료진이 직접 찾게 된 것. 특히, 이곳 강화도 양도면은 일산병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로 200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의료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진료를 받은 고령의 주민은“지난번과는 달리 진료전용버스까지 방문해 진료를 해주니 마치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처럼 안심이 된다”며 “마음은 늘 병원에 가서 안과전문진료를 받고 싶었는데 시간이 나지 않아 차일피일 미뤘지만 이렇게라도 안과진료를 받게 되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공단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에 대해 특산물 팔아주기 등의 활동 뿐만 아니라 의료봉사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10-03-05 15:50:1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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