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024건
-
복지부, 병·의원 본인확인 의무화 석달간 처분 유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늘(20일)부터 병·의원의 환자 본인확인 의무화가 시행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처분에 대한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보건복지부는 병·의원 단체 등에 오는 8월 20일까지 3개월간 과태료 등 처분을 유예하는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안내했다. 복지부는 "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른 요양기관 본인·자격확인 강화제도 시행과 관련해 제도 시행 초기 일선 현장의 혼란과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과태료 등 처분을 유예하는 계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3개월간 본인·자격확인 의무 위반시 과태료와 부당이득금 처분이 유예된다"고 밝혔다.과태료의 경우 위반 횟수에 따라 1차는 30만원, 2차는 60만원, 3차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어 "해당 기간 동안 집중 홍보를 통해 요양기관 본인·자격확인 제도가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신분증 미지참으로 인해 본인확인이 어려운 경우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으로 확인 또는 전액본인부담 후 2주내 본인확인시 환급하는 방법 등을 충분히 안내해달라고 강조했다.2024-05-20 21:07:43강혜경 -
유나이티드문화재단,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제21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강남구의 10개 복지관에서 총 15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음악회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연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박정민, 첼리스트 정광준, 피아니스트 성우경이 꾸몄다.공연은 ‘첼로 모음곡 1번 프렐류드, ‘내 평생에 가는길’ 등 클래식 곡들을 시작으로 오페라 리날도 中 ‘울게하소서’, 오페라 돈 죠반니 中 ‘우리 손을 맞잡고’ 등 오페라 곡들로 풍성한 무대가 펼쳐졌다.또한 보다 친근하고 쉽게 부를 수 있는 신촌’, ‘향수’ 등 전통 가곡들도 무대를 채웠다. 공연자는 매 곡마다 청중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곡에 대한 해설을 덧붙여 이해를 도왔다.강덕영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은 “행복을 받은 만큼 주변에 나눠주는 것이 바로 행복나눔이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서로 행복을 나누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가 자리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음악회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 주변에 베풀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024-05-20 20:33:33노병철 -
동국제약,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진행[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지난 18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제26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지도를 배포하며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동국제약은 2009년 국립공원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탐방객이 늘어나는 봄,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계속하고 있다.또한, 전국 22개 국립공원의 600여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이 활동은 공공 기관과 민간 기업체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의 모범사례로 꼽힌다.캠페인에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화창한 날씨로 탐방객들이 많아져, 더욱 안전 사고에 유의하며 산행해야 할 것”이라며 “국립공원공단 직원들과 함께 배포한 지도에는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되어 있어 탐방객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동국제약은 지난해 가을, 야영객들에게 안전한 캠핑 문화 정착을 독려하고, 상처가 발생할 경우 비치되어 있는 구급함을 이용해 안전 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야영객 안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전국 주요 야영장 및 대피소에 야영객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구급함과 구급용품을 덕유산, 지리산 등 전국 국립공원 주요 15개 야영장과 8개 대피소에 설치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등 유관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2024-05-20 20:26:49노병철 -
유한양행, '이노베이션 네트워킹 데이'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지난 17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제2회 유한이노베이션 프로그램(YIP)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와 김열홍 R&D 총괄사장을 비롯해 R&D 본부의 임원, 연구원 및 YIP 연구자와 유한 관계사 등 약 100명이 참석해 YIP 과제의 연구결과 발표와 함께 후속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유한양행은 2022년부터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지원 프로그램인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YIP)’을 운영하고 있다.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YIP)은 기초연구에 특화된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이다. 국내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 소속 기초과학 연구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검증연구를 지원하고, 연구결과에 따라 유한양행은 미래 혁신 신약 R&D 기술을 확보하고 후속연구를 협력해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제2회 YIP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유한양행 연구자들과 YIP 연구자들간 혁신신약 R&D 정보교류 및 연구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항암 및 대사/염증의 세션 외에도 별도의 포스터 세션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연구자들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시간도 가졌다.유한양행 조욱제 대표는 “YIP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및 연구기관의 기초연구자분들과 유한양행의 연구자분들이 YIP 연구과제의 진행상황 및 후속 협력 가능성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신뢰와 정직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업계의 믿을 수 있는 협력 파트너로서 글로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제2회 YIP는 총 17개의 연구과제들이 선정돼 발표를 진행, 제1회 YIP에서는 총 18개의 연구과제를 지원하여 후속연구과제도 지원 중이다. 후속연구지원을 통해 유한양행에서는 미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우리나라 신약 기초과학의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제3회 유한 이노베이션프로그램(YIP)은 과제별 1억원 규모의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5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유한양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진행 중이다.2024-05-20 20:21:00노병철
-
미국 의약언론, 디티앤씨알오-레디어스 협력 강화 조명디티앤씨알오·레디어스 리서치 관계자들이 미국 현지에서 미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왼쪽 앞줄부터 시계방향으로 레디어스 리서치 Jennifer Schreiber, Marta New, Anthony Chilton, 디티앤씨알오 김대현 과장, 박지은 이사, 박채규 회장, 한지원 부장)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미국 의약지 피어스바이오텍뉴스앤리포트(Fierce Biotech News & Reports)는 최근 디티앤씨알오와 미국 임상컨설팅기관 ‘레디어스 리서치(Radyus Research)’가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 내용을 비중있게 소개했다.Fierce Biotech News & Reports는 미국에서 바이오제약 관련 뉴스를 다루고 있으며, 주로 약물 개발부터 임상을 통한 의약 시장 진입까지의 분야는 물론 이를 위해 필요한 규제, 승인, 제조, 특허, FDA, M&A 등을 보도하는 제약 전문 언론사다.이번 기사는 양 사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제약사가 FDA 승인을 받기 위해 레디어스 리서치의 미국과 유럽 인증 컨설팅 서비스와 디티앤씨알오의 효능과 독성 등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Good Laboratory Practice) 기술력이 결합한 서비스인 점을 중점적으로 보도했다.특히 CEO인 마르타 뉴(Marta New) 박사는 한국 생명공학기업이 미국 의약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FDA, CE 관계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보도에 대해 디티앤씨알오 관계자는 한국의 제약바이오기업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과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에 임상시험 계획 승인(IND, Investigative New Drug) 및 품목허가신청(NDA, New Drug Application)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전 주기 컨설팅 서비스가 널리 알려진 것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디티앤씨알오는 GLP인증을 받은 기관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임상 시험부터 임상 1~3상 시험, PMS(시판 후 조사), OS(관찰연구), PV(약물감시)등이 가능한 Full Package 임상 시험 수행기관이다.비임상시험 단계에서부터 임상시험을 고려한 타임라인과 시험 범위를 구상하는 덕분에 제약사는 약물 개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레디어스 리서치는 IND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제약바이오, 학계, 병원,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가들을 보유 중이다.창립 이래 100건 이상의 IND 승인, 20건 이상의 NDA 승인경험이 있으며, 디티앤씨알오와 협약을 통해 한국 시장 진입이 가능해졌다.양사는 5월초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진행한 CPHI North America에 참가해 구체적인 업무 범위에 대해 미팅을 진행했다.7월 한국 판교에서 미국과 유럽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대상으로 FDA, CE 인증을 위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레디어스 리서치 관계자가 디티앤씨알오 용인 본사에 방문해 분석 센터, 효능 센터, 안전성평가 센터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디티앤씨알오 박채규 회장은 “합리적인 비용과 적은 시간으로 국내 제약사들이 FDA 및 EMA에서 IND 혹은 NDA승인을 받아 해외 의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함을 알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디티앤씨알오는 국내외적으로 비임상-임상시험의 Full Package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파트너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05-20 19:38:56노병철 -
고양시약, 불우이웃에 사랑의 영양제·구충제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 부회장 정정선)는 20일 저소득층 아동들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영양제 1000개·구충제 1200개를 고양시에 전달했다. 김계성 회장은 "시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복지 사각 지대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이에 약사회가 도움이 되고자 어르신과 어린이의 영양 균형과 건강관리를 위해 사회참여팀에서 영양제와 구충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정선 부회장은 "소외계층 아동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영양제와 구충제 지원 사업을 지난해 이어 추진했다"며 "시민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에 이동환 시장은 "약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 고양시 아동들과 어르신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약사회도 시청과 함께 시민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시약사회는 이날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노을학교에 60여 만원 상당의 상비약을 추가로 전달했다.2024-05-20 19:30:31강신국 -
한국유니온제약, NBH캐피탈로 최대주주 바뀐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유니온제약은 엔비에이치캐피탈(NHB) 주식회사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한국유니온제약 최대주주 안희숙 외 2인(백병하, 신성희)의 보유 지분 일부를 엔비에이치캐피탈에 매각한다. 3인은 엔비에이치캐피탈에 주식 178만8500주를 양도한다.1주당 가액은 6163원이다. 양수도 대금은 110억원 규모다. 엔비에이치캐피탈은 계약 종료(7월31일) 후 한국유니온제약 지분 22.61%를 보유하면서 최대주주에 오른다. 엔비에이치캐피탈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다.2024-05-20 18:30:52이석준 -
"약국경기 심상치 않네"…매출부진에 약사들 울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경기가 심상치 않다. 코로나19와 독감 유행이 끝나면서 감기과목 환자가 크게 감소한 것은 물론, 비감기과 마저도 눈에 띄는 매출 감소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입학·개학과 환절기 영향으로 3·4월 반짝 증가하는 듯 하던 매출이 이달 들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지역 약사들의 공통된 얘기다.이비인후과 인근 A약사는 "코로나19와 독감이 줄어들면서 감기 환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처방 매출은 20% 가량, 매약 매출은 30% 가량 줄어들었다"며 "통상 가정의달인 5월은 통약과 상비약 수요가 증가하는 게 보편적이지만, 올해는 이마저도 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토로했다.경기지역 B약사는 "연휴가 끼어 있다 보니 공휴일 전후에만 처방·판매가 집중될 뿐, 월요일 특수마저 실종됐다. 20일에는 월요일이 맞나 싶을 만큼 역대급으로 손님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월요일 기준 일 300건대 처방이 200건대 안팎으로 줄었다는 것.B약사는 "휴가철도 아닌데 벌써부터 여름 비수기가 시작됐냐는 우려가 약사들 커뮤니티 등에서도 공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7, 8월이 아닌 5월부터 매출 감소가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고 우려했다.약국 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에 따르면 약국 매출이 사실상 현상유지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 4월과 5월을 비교할 때 주별로 증감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예년과 같이 지속적인 매출 상승 등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분석이다.특히 기침감기약과 해열진통제 매출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C약사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감기환자가 기승을 부리고는 있지만 코로나19, 독감 때와 비교할 때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전염병이 한 풀 꺾인 영향도 있지만, 경기가 어려워진 영향도 약국 매출 감소에 반영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월세, 인건비 등 고정비용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데 반해 수익이 나지 않다 보니 최근 약국을 개국한 약사들 사이에서는 더 큰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C약사는 "여기에 품절약으로 인해 미리 약을 사입해 두면서 약사들의 수익이 점차 줄어드는 추이"라며 "매출이 떨어지면서 양도를 계획했던 약사들도 거래를 늦추자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소비자들 역시 저가 공세를 하는 약국을 찾다 보니 동네약국들의 입지가 더욱 어려워지는 추세"라며 "경영 활성화를 위한 자구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2024-05-20 18:17:24강혜경 -
최저임금 협상 시작...시급 1만원 넘으면 약국도 힘들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첫 전체회의가 오늘(21일) 열리는 가운데, 약국들은 고물가에 인건비 부담까지 커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약국 사무직원도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최저임금 9860원으로 1만원 인상까지는 1.42%가 남았다.코로나 이후 고물가 시대가 이어졌기 때문에 올해 노동계는 더욱 높은 인건비 상승폭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작년 3.6%였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올해 4월 기준 2.9%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고물가 시대는 계속되고 있다.2008~2024년 소비자물가와 최저임금, 약국 수가 인상률 비교. 노동계는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를 출범시키며 협의 전부터 최저임금 현실화를 주장하고 있다.반면 경영계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맞서고 있다. 일부 사업장은 현재의 최저임금도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오히려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주장하고 있다.노사 측이 업종별 차등적용과 인상폭을 놓고 매년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 올해도 이 같은 갈등이 반복될 전망이다.최저임금위는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공익위원이 각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다. 회의를 거쳐 6월 말까지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한다.약사들은 한풀 꺾인 수가 인상률에 따라 상대적으로 물가,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3%대였던 수가 인상폭이 작년 1.7%를 기록했고 올해도 쉽지 않은 협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물가와 고금리, 최저임금 인상률까지 수가 상승폭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심리적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서울 송파 A약국은 “인건비만 놓고 보자면 부담이 크다고는 볼 수 없다. 다만 임대료나 대출 이자처럼 지출이 낮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인건비가 더 오른다고 생각하니 부담이 커지는 것”이라고 했다.한편, 일반적인 약국 운영 패턴상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월 257시간이 되기 때문에 확정되는 최저임금에 따라 최저 약국 직원의 월급은 260만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2024-05-20 18:09:06정흥준 -
시민단체 "비대면 진료 확산 저해, 소수 기득권 탓"[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 배송을 포함한 비대면 진료 법제화 내용이 담긴 조명희 의원(국민의힘) 발의안에 대해 플랫폼 업계에 이어 시민단체도 환영 입장을 밝혔다.시민단체인 컨슈머 워치는 20일 "조명희 의원이 비대면 진료 법제화 및 약 배송 허용 방안을 담은 의료법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21대 국회 임기 만료 직전, 폐기될 운명의 법안이기는 하나 그동안 비대면 진료 법제화 책무를 외면해 온 21대 국회에 경종을 울리는 의미있는 입법활동"이라고 평가했다.컨슈머 워치는 앞서 올해 2월 조명희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약사법 일부 개정안이 잠정 보류된 데 대해 "법안 발의 잠정 보류 결정은 약업계 집단 반발이 작용한 결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국민의 대표이자 독립 헌법기관 국회의원의 법안 발의가 이익단체 반발의 벽에 부딪혀 물거품이 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컨슈머 워치는 "대면진료와 비대면진료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그 권리는 소비자에게 있다"며 "비대면 진료는 의료 소비자인 국민의 권익을 증진하고 의료 서비스 편의를 높이는 효과가 지대하며, 대규모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일·가정 병행 워킹맘, 신체적 약자, 각종 소외계층의 의료접근권 향상에도 기여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현재 비대면 진료가 전면 확대 시행되지 못하는 것은 소수의 기득권이 혁신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온 국민이 싱싱한 횟감까지 배달시켜 즐겨먹는 시대에 배송 중 약이 변질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약 배송을 반대하는 것은 지극히 시대착오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22대 국회는 절대 21대 국회를 답습해서는 안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조명희 의원의 의료법 개정안 발의는 용기 넘치는 입법임과 동시에 22대 국회에 던지는 묵직한 충고라고도 할 수 있다"며 "22대 국회는 개원 즉시 조명희 의원 발의 의료법 개정안을 재발의해 신속하게 법안 심의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2024-05-20 17:30:40강혜경 -
당독소연구회, 다빈도 질환 상담·판매 솔루션 전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메타센타라퓨틱스, 당독소연구회(대표 박명규)가 약사들에게 다빈도 질환 상담·판매 솔루션을 전수했다.당독소연구회는 19일 열린 제36회 대한민국 팜엑스포에 참여해 당독소 저감 제품과 함께 질환별 제품 솔루션 세트 등을 약사들에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또 당독소 쇼크 저자의 사인회도 진행했다.연구회 관계자는 "올해 정회원 1000명 확보와 학회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지역 공개강의 및 약계 다양한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오는 6월 9일에는 경기약사학술제를 통해 약사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24-05-20 17:13:56강혜경 -
[기자의 눈] 약정원 프로그램 잇단 오류, 약사회는 뭐하고 있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전체 약국의 절반 이상이 사용하는 청구 프로그램 운영, 관리는 물론이고 약사회와 산하 기관들이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약학정보원의 중심이자 핵심인 서버 관리가 위태롭다.올해 들어 약정원이 관리하는 약국 청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약정원 홈페이지, 약사회 용역으로 약정원이 개발한 각종 프로그램에서 오류, 서비스 지연 등의 발생하면서 약사들은 불만을 넘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올해 초 PIT3000이 일시적으로 먹통된 것을 시작으로 약정원 홈페이와 앱에서 에러가 발생했고, 약정원이 관리를 맡아 운영 중인 처방전달시스템(PPDS), 대한약사회, 환자안전관리본부 사이트 등이 다운돼 로그인이 불가한 상황이 이어지기도 했다.최근에는 약사회와 약정원이 야심차게 사업을 진행한 통합홈페이지에서도 크고 작은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약사회의 회원 약사 대상 면허 신고 공지가 무색하게 공지가 나간 첫날 면허신고 사이트는 먹통이 됐고, 사이버연수원 사이트 역시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이 같은 상황이 이어지자 약사회 내부에서도 근본적인 원인 파악과 해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열린 대한약사회 상임이사회에 이어 최근 열린 시도지부장 회의 자리에서도 약정원이 운영, 관리하는 일부 프로그램 오류 사태에 대한 문제가 지적된 것으로 확인됐다.이 과정에서 약정원 측은 4월 말까지 현재의 각종 시스템 오류 등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크고 작은 오류는 완전한 해결이 묘연한 상황이다.약정원에서는 일련의 상황에 대해 일시적 서버 장애, 또는 서버 이전 작업으로 발생하는 통상적 상황이라는 등의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일각에서는 이 같은 상황을 일시적 문제로 보기에는 우려된다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의약품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화 해 제공하는 것이 주 업무인 약정원이 가장 핵심인 서버 관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간단히 볼 만한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실제 약정원이 운영, 관리하는 청구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사이트들은 결국 대한약사회의 위탁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약정원이 현재 관리하는 각종 사이트는 약사회, 나아가 회원 약사들의 자산인 셈이다.이런 사이트들에서 오류가 반복된다면 이는 더 이상 약정원만의 문제는 아니다. 이쯤 되면 회원 약사들의 자산을 보호하고 불안을 해소 시키기 위한 일련의 사태에 대한 약사회의 명확한 원인 파악과 대안 제시가 필요해 보인다.2024-05-20 17:01:04김지은 -
약사회 학술행사 출석시스템 먹통에 약사들 뿔났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QR코드를 찍어야 출석체크가 되는데 앱 자체에 접속이 안되니까 금세 아수라장이 됐죠."지난 19일 열린 대한약사회 주최 팜엑스포 행사의 부실 진행이 도마위에 올랐다.서울과 경기 일부 분회 연수교육과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학술제, 강의를 듣기 위해 참가한 참관 약사 등이 한자리에 모였고 이 과정에서 약사들이 접속하는 KPA-PASS 앱에 오류가 발생한 것이다.19일 진행된 대한약사회 주최 행사 전경. 수 천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인 만큼 준비가 필요했음에도 제대로 된 준비가 생략돼 혼란을 부추겼다는 게 행사에 참여했던 약사들의 주장이다.연수교육 이수를 위해 강의를 듣고자 했던 A약사는 "QR이 잠깐 되더니 이후로는 작동하지 않아 시간마다 수기로 작성하라고 하더라"라며 "수백명의 약사들이 휴식시간마다 나와 QR을 시도하고 수기로 이름을 작성하는 사태가 빚어졌다"고 말했다.결국 혼란이 가중되면서 시간마다 명단을 작성하는 대신, 몇 시간을 이수했는지와 면허번호를 작성하도록 했다는 게 이 약사의 설명이다.일부 분회는 출석체크를 하려는 회원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면서 출결을 1회로 최소화하는 조치를 내놓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약사는 "수만명이 참여한 행사도 아니고, 2000~3000명 규모 행사에서 KPA-PASS 앱이 오류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은 준비가 부족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B약사 역시 "강의장이 몰린 성남, 강남, 강동 쪽 교실은 인산인해로 교통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성남과 강남, 강동의 경우 회원 수가 많은 거대분회로 혼란이 클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출결체크가 마비되면서 회원들의 불만과 원성이 잇따랐다"고 전했다.문제의 원인은 트래픽 집중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비약사 참관인이 부스 행사장 등을 돌아다니며 일반의약품 등을 받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KPA-PASS를 로그인 해, 로그인 화면을 보여주도록 했지만 이 과정에서 너무 많은 약사들이 한번에 몰리면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약사회 관계자는 "팜엑스포와 건기식 학술제 등이 오전 10시에 한번에 이뤄지면서 트래픽이 과다해 오류가 발생했다"며 "중간 중간 로그인이 되기는 했지만 50분 강의 후 10분 휴식시간 동안 또 다시 로그인 인원이 몰리면서 출석체크 등이 어려운 건에 대해 수기 작성이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3년 만에 대면행사가 이뤄지다 보니 참석자가 몰렸고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 주말이다 보니 수습 역시 쉽지 않았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2024-05-20 16:55:17강혜경 -
전문약사 수련교육기관 지정 복지부 고시 내달 윤곽내년 3회 시험부터는 수련교육을 받은 약사들의 응시가 가능해진다.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복지부가 전문약사 수련교육기관을 지정하기 위한 고시 제정을 상반기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정부가 전문약사 교육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직접 지정할 것인지, 또는 업무를 위탁할 것인지는 구체적인 고시 내용에 달렸다.다만, 내년 하반기 예정된 3회 시험에 약사들의 응시가 이뤄지기 위해 기관 지정을 더는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복지부가 내달 고시를 제정해도 빠듯한 일정이다.전문약사 자격인정 규칙에서 수련교육기관은 ‘전문과목별 직무 역량 및 업무 수행 능력을 고려해 복지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기관’으로 명시돼있다.복지부장관 고시가 마련돼야 종합병원을 포함한 병원급 의료기관 중 지정된 곳에서 1년의 수련교육을 받을 수 있다.각 의료기관의 인적, 물적 여건에 따라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정맥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등 일부 분야에서 교육을 맡게 된다.복지부 관계자는 “고시 제정 절차를 가게 될 것이다. 현재 준비 중에 있다. 고시에 내용이 담기게 될 것인데, 우리가 직접 정할 것인지 위탁을 할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6월까지는 정할 계획이다. 내부 검토가 마무리되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자격시험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약사회 전문약사운영단은 복지부 고시 제정 전부터 기관 지정을 위한 인증 기준을 논의하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운영단 워크숍도 예정돼있다.고시 제정 이후 교육기관 지정과 수련교육 개시가 속전속결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한다는 입장이다.운영단 관계자는 “복지부와 관련 간담회도 가졌다. (수련교육기관 지정은)빠를수록 좋지만 6월이라도 정해지면 교육을 받고 내년에 시험을 보는 것까지는 가능한 일정이다”라고 전했다.의대 증원 이슈로 전공의 파업 등 의료기관에 여파가 있지만 전문약사 교육에는 무리가 없다고 보고 있다.한편, 대한약사회도 2027년 추가되는 지역약국 전문약사 분야인 ‘통합약물관리’ 수련교육기관 지정을 준비 중이다. 올해 연말까지 서울대 산학협력단을 통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2024-05-20 16:42:58정흥준 -
제약·법조·금융·공직 등 산업약사들 '한자리에'정상수 산업약사회 수석부회장(파마리서치 회장).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약·유통 업계 종사하는 약사들부터 특허·법률, 투자·금융, 공직에까지 산업계 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내달 1일 '산업약사의 미래를 찾아서'를 주제로 제1회 대회를 연다. 2020년 산업약사회가 출범한 지 4년 만이다.정상수 산업약사회 수석부회장(파마리서치 회장)은 20일 전문 언론 브리핑을 통해 "산업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라며 "산업약사들이 처음으로 한 데 모여 대회를 연다는 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대한약사회 산하단체인 병원약사회가 법인화를 하고, 수 십년간 병원약사대회를 열며 노하우를 습득한 것과 비교할 때 산업약사대회는 이제 갓 첫 발을 내딛는 공식적인 자리이기도 하다.이번 대회에서는 '산업약사 직무현황 조사 결과'가 처음 공개된다. 정 부회장에 따르면 현재 산업약사회가 추산하는 산업약사 수는 4000~5000명이지만 가입률 등이 낮아 약사 개개인이 어느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현황파악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는 설명이다.때문에 이번에는 300여명의 약사 개인과 제약회사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직무현황을 분석, 그 결과를 대회를 통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패널토의에서는 ▲국내 제약산업에서의 약사의 역할과 전망(백은아 보령 상무) ▲글로벌 제약업에서의 약사의 역할 및 전망(이종은 샤페론 전무) ▲벤처·창업 등에서의 약사의 역할과 전망(남석우 주식회사 네오나 대표) ▲투자·금융업에서의 약사의 역할과 전망(이승호 데일리파트너스 대표) ▲특허·법률 분야에서의 약사의 역할과 전망(이진희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 ▲규제기관에서 보는 산업약사의 역할과 기대(김춘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과 과장) ▲약학대학의 산업약학교육 및 산업약사의 역할과 기대(이상길 약학대학 교수) 등 업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뤄질 전망이다.2부 산업약사대회에서는 시상과 함께 축하공연, '산업약사 현장을 가다' 영상 상영, 행운권 추첨 등 단합도모의 장이 열린다.예상 참가인원은 500여명 수준이다. 정 부회장은 "산업약사회는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약대생들이 가장 관심있는 분야이자, 다양한 진로를 추구하고 발전적인 진로를 개척하고자 하는 약대생들에게 중요한 분야"라며 "산업계 약사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선순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산업약사회는 오는 10월 열리는 FAPA행사에서 별도 세션을 맡고, 해외 산업약사회들과도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정 부회장은 "산업약사들이 협회에 참여한다면 산업약사회가 매우 큰 조직이 될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산업계 약사들이 잦은 퇴사와 이직 등을 반복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접근도 정부와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2024-05-20 16:00:50강혜경 -
은평구약, 회원 약사들과 시티투어 행사로 친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 160;문화복지위원회(부회장 권청진,& 160;위원장 김준기)는 지난 18일 회원 약사, 가족들과 야간에 서울 도심을 구경하는 ‘주말(야간) 전통문화시티투어’를& 160;진행했다.구약사회는 이날 서울 내 인기 있는 관광지를 개방형 2층 시티버스를 타고 관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참가한 약사들은 시티버스를 타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출발해 방산, 중부시장, 을지로3가, 을지로입구, 청와대, 통인시장, 광화문광장, 서울역, 남대문시장, 남산오르미, 명동, 종각, 인사동, 종묘, 광장시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을 둘러봤다.한편 은평구약사회 문화복지위원회는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연극관람, 고궁투어, 와인강좌, 시티투어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2024-05-20 15:05:24김지은 -
"한국제약협동조합 새 단장…향후 100년 설계하겠다"[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한국제약협동조합이 본사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국제약협동조합은 2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본사에서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리모델링은 단순 외관 보수에 그치지 않고, 기존 4층 건물을 5층으로 증축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증축한 1개 층을 임대 사업 등에 활용해 재정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건물 내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사용자 편익을 개선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조합의 새 얼굴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돼 향후 조합의 100년을 설계하는 본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국제약협동조합은 지난 1990년 준공한 이 건물에 2003년 입주한 바 있다. 이후 20여년 간 사용하면서 건물 노후화 정도가 심해졌다. 또 2022년 2월엔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부와 외벽이 크게 훼손됐다.이에 한국제약협동조합은 2023년 2월 이사회와 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지난해 9월 착공하고 올해 5월엔 사용 허가를 완료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소속 회사들의 출자와 자체 조달로 새 단장을 완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조용준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한국제약협동조합이 창립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중소·중견 제약사들의 이해와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지난 60년간의 세월에 대해 큰 무게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조용준 이사장은 "조합 발전과 리모델링 지원을 위해 협조와 지지를 해준 중소기업중앙회와 우리 조합사·고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제약협동조합의 리모델링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며칠 후 대통령 주재로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글로벌화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계가 글로벌화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가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올해 초 제약협동조합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포부를 밝힌 바 있다"며 "조합의 얼굴과도 같은 새 회관이 중소·중견 제약사의 혁신과 소통을 담당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사했다.2024-05-20 14:46:42김진구 -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임상1상 IND 승인"[데일리팜=손형민 기자] GC녹십자는 노벨파마와 공동 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MPS IIIA) ‘GC1130A’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양사는 GC1130A의 안전성 및 내약성 등을 평가할 글로벌 임상을 위해 연내 미국, 한국, 일본에서 다국가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GC녹십자는 MPS IIIA 환자들의 뇌병변 치료를 위해 환자체내에서는 발현되지 않는 효소(헤파란 N 설파타제)를 뇌실 내 직접 투여(ICV)하는 방식의 효소대체요법 치료제(ERT)를 개발 중이다.해당 치료제는 비임상 단계에서 증명된 효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FDA에서 희귀의약품(ODD)와 소아희귀의약품(RPDD) 지정을 받았으며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이 축적돼 점진적인 손상이 유발되는 열성 유전질환이다. 심각한 뇌손상이 주요 증상이며 대부분의 환자가 15세 전후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중증 희귀질환이다. 아직 허가 받은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크다.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승인으로 신속한 임상 1상 진입이 가능해진 만큼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4-05-20 14:04:21손형민 -
다산제약 중국 선양연구소, MAH 생산허가증 취득[데일리팜=손형민 기자] 다산제약은 중국 내 연구기관인 선양다산의약과기유한공사(이하 선양 다산연구소)에서 염산세티리진주사액 허가품목에 이어 두번째 MAH(Marketing Authorization Holder) 허가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허가 받은 품목은 텔마사르탄-암로디핀(Telmisartan-Amlodipine) 이중층 정제로, MOU(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한 북방약업에서 제조 중이다.앞서 선양 다산연구소는 지난 4월 상해의약 그룹 내에서 연구 및 Pilot 생산을 대표적으로 담당하고 합성 제조시설로 12개의 Pilot scale, 9개 GMP 제조소, 제제 생산시설로 6개 GMP 제조소(12개 생산라인)를 운영하는 북방약업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선양 다산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Telmisartan-Amlodipine 생산허가증을 확보함에 따라 이미 진행 중인 PV 생산 및 BE 실험을 통해 2026년 이후 중국 시장에서의 해당 품목 판매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생산허가증은 명실공히 다산제약 한국 중앙연구소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중국 시장에 품목 허가를 진행한 첫 품목이다. 이는 한국의 허가, 생산, 판매품목의 기존 중국 수출방식에서 벗어나 현지 MAH 제도를 이용한 생산 허가의 사례로서 한국 제약회사의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선양 다산연구소는 이후 BE 실험 성공 시 생동 보고서를 활용해 NMPA(중국국가약품관리감독국)에 신고하고 PV 생산 등의 자료에 대한 품목 허가를 별도 신고할 예정이다.선양 다산연구소 관계자는 "두 차례 MAH 제도를 통한 생산허가증 취득은 중국 수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기업에 허브 기지로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4-05-20 13:55:23손형민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회원 워크숍 통해 단합 다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서미영)가 전회원 워크숍을 통해 단합을 다졌다.숙명약대 개국동문회는 지난 15일 옥천 수생식물원과 운보의집,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등 자연속에서 선후배간의 정을 돈독히하는 시간을 가졌다.서미영 회장은 "자연과 하나되는 행사에 선후배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재확인하고 야외에서의 어우러짐으로써 화합과 힐링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90세를 넘긴 대선배들과 권영희 자문위원을 비롯한 동문 선후배 80여명이 함께 했다.2024-05-20 13:18:19강혜경
오늘의 TOP 10
- 1'메가팩토리' 약국장, 금천 홈플러스 내 600평 약국 개설
- 2'클릭' 한번에 사후통보 가능…대체조제, 숨통 트인다
- 3제약 CEO 45% "사업 전망 부정적"...약가개편 걸림돌
- 4개미들, 바이오 4.7조 순매수…삼성에피스·알테오젠 집중
- 5명인제약, 락업 해제에 주가 조정…실적·신약 체력은 탄탄
- 6닥터나우 도매금지법, 국회 처리 진퇴양난…원안 유지될까
- 7약국 혈액순환제 선택기준, 답은 '고객의 말'에 있다
- 8'김태한 카드' 꺼낸 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총력전
- 91%대 대체조제 얼마나 늘까?..."품절약·원거리 처방부터"
- 10씨투스 후발주자에 경쟁 과열...한국프라임, 급여 진입
-
상품명최고최저평균
-
게보린(10정)4,0003,0003,782
-
노스카나겔(20g)22,00018,00021,195
-
베나치오에프액(75ml)1,000800996
-
비코그린에스(20정)5,0004,5004,625
-
머시론정(21정)10,0008,5009,873
